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저연차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마음건강교육’을 실시한다. 1기와 2기를 나누어 운영하며, 1기는 이달 25일과 26일, 2기는 이달 29일과 30일에 남산골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갈등관리 소통 워크숍 ▲심신회복을 위한 명상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등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적응과 격무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이 많은저연차 공무원들에게 마음 건강 질환을 예방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저연차 직원들의 마음치유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중 원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원주사랑상품권(카드, QR) 결제 시, 5% 추가 할인(캐시백 형태)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양질의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우수 업소로 도내 583개소 업체가 지정되어 있으며, 원주시는 도 내에서 가장 많은 106개 업체가 지정됐다. 착한가격업소 원주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원(캐시백)은 5월 1일부터 적용된다. 캐시백 지원 대상 원주사랑상품권 가맹점 현황은 지역상품권 앱(Chak)과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착한가격업소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 추가 할인 지원으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고물가 등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5월 말 준공 예정이던 ‘삼보골 진입로 확장공사’의 공정을 한 달 앞당겨 5월 1일 전격 개통한다. 시는 원주혁신도시 내 버들초교 앞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등․하교 차량과 혁신도시 출근길이 겹쳐 교통혼잡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교통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강구했다. 이에 ▲올해 1월 버들초교 학부모·관계자와 교통 대책 간담회 ▲2월 회전교차로 설치 ▲3월 버들초 앞 건강로 확장공사 착공 ▲4월 버들초 앞 건강로(진출입로) 조기 개통을 통해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노력에 집중했다. 또한 학부모 등 지역 주민 협조로 삼보골 진입로 확장공사 구간을 완전 차단함으로써 준공 시기를 1개월 앞당겼다. 이달 29일 아스콘 포장 후 가드레일 설치 등 부대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달 1일 전면 개통한다. 또한, 버들초 인근에 건립 예정인 복합문화시설 건축 허가 조건으로 ‘버들초 사거리 진입로 5차선 확장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버들초 교통 혼잡 문제는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교통난 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5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문경, 보령, 태백석탄박물관과 공동으로‘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특별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4월 26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동력이자 서민의 연료였던 석탄의 현대사를 돌아보고 남겨진 석탄산업유산을 우리가 어떻게 기억하고 보존해 나갈지 함께 생각해 보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문경석탄박물관의《증산보국增産報國,석탄생산량을 늘려 나라에 보답한다》편액, 태백에서 채탄된《무연탄》괴탄석탄덩어리, 보령의 거대한 탄광 도구《착암기》등 문경·보령·태백 석탄박물관의 대표 자료와 ‘광부화가’로 불린 황재형 작가의 작품 등 130여 점을 선보인다. 특별전 '석탄시대'는 국립박물관과 지역박물관의 끊임없는 교류와 협력이 만들어 낸 상생의 결실이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문경·보령·태백석탄박물관은 2017년 주제총서 '석탄'발간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왔다. 2023년 문경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보령시, 태백시는‘공동기획전 개최와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특별전 개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24일 문희아트홀에서 3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혜진 PD 초청 새문경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 서혜진 PD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 전국을 뒤흔든 미스트롯·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을 연이어 흥행시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PD로“조직의 창의성”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날 특강에서는 조직의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고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하면서 시대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 왔는지 탐색, 분투, 멈춤, 해결이란 네 가지 요소를 통해 설명했다. 그 밖에도 방송 생활을 통해 느꼈던 소회와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현국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문경을 방문하여 유익한 특강을 펼쳐준 서혜진 PD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문경시 또한 1천여 공직자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육성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25일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시의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농업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농산물 가공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원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식과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농산물가공센터는 풍산읍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규모는 616㎡로 전처리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건조실, 포장실 등으로 구성돼 있고, 착즙기 등 53종 65대의 가공 장비를 설치해 음료류, 잼류, 소스류, 분말류 등 다양한 가공품 생산이 가능하다.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관내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산물 가공교육 전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센터는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응모해 2022년부터 2년간 추진한 사업으로, 농업현장 중심의 가공기술을 보급하는 교육의 장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및 농외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농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물위에서 낙동강 비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관광인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를 5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는 12인승 폰툰보트로 상주보 상류 계류장 4개소(경천섬, 회상나루, 상주보 오토캠핑장, 경천대)를 운행하며,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일 7회 운영한다. 요금은 편도 5,000원, 왕복 10,000원이며, 매주 월요일과 점심시간은 운행하지 않는다. 왕복권 승객은 상주시의 주요 관광 명소인 경천섬, 회상나루 관광지(주막촌, 객주촌 등), 상주보 오토캠핑장, 경천대에 하선하여 각각의 명소를 관광 후 재승선 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를 운행하기 전에 계류장과 수상투어버스 정비 및 시범운행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체험관광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수상투어버스 운행으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관광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상주시가 수상레저스포츠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스마트기술과 행정분야의 인프라를 통합해 주민편의와 도시경관을 증진하기 위하여 ‘다기능 스마트폴’을 상주시립도서관 인근 상주시민문화공원 내 1개소에 시범 구축했다. 스마트폴은 가로등, 보안등, CCTV 등의 인프라와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통신(ICT)을 하나의 기둥에 결합한 최첨단 장비다. 이번에 설치하는 다기능 스마트폴에는 재난안전·방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범용 CCTV를 비롯해 미세먼지·기온·습도 등 날씨 정보 및 상주시 홍보영상을 표출할 수 있는 전광판, LED조명 등, 공공와이파이 등이 구축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스마트폴은 도시전역 시민생활 공간에 밀접하게 위치한 CCTV와 같은 도로시설물을 한 단계 진화시킨 똑똑한 도시인프라”라며, 앞으로“시민에게 필요한 스마트도시 기능을 스마트폴에 융합해 시민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안전과 복지·편의를 향상시키는 스마트도시의 기반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규제와 제한, 보호 등으로 발전의 발목 잡힌 예천군 회룡포가 국가 유산 경관개선 사업의 날개를 달고 지역주민과 함께 명품 관광지로 비상을 준비한다! 예천군 회룡포는 지난 15일 문화재청의 신규 사업인'2024년 국가 유산 경관개선 사업'공모에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군은 국가 유산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회룡포 내 주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낙후된 기반 시설 개선을 지원해 회룡포를 명품 관광지로 브랜드화한다는 방침이다. 예천 용궁면의 회룡포는 내성천 줄기가 마을을 350도 휘감아 돌아나가면서 마을 주위로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산과 물, 모래사장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곳으로 2015년 명승으로 지정됐다. 마을 전체가 아름다운 정원처럼 조성되어 봄이면 유채꽃과 청보리가 가득 피어 축제가 열리는 등 1년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마을 건너편 비룡산에는 회룡포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마을을 휘감는 물길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예천군은 제1전망대에 이어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비룡산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28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수문장 ‘이운재’를 진천군 명예 대사로 위촉했다. 지난해 ‘안정환’ 선수가 생거진천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모델로 발탁된 이후, 2002 월드컵 주역과의 인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이자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축구선수로 활발하게 활동한 이운재는 지난 2012년 은퇴 이후 최근까지 전북 현대모터스 골키퍼 코치를 맡았으며, 현재는 K리그2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진천군 명예 대사로 위촉된 이운재는 3년간 진천군을 대표해 진천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진천의 스포츠 분야 위상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운재는 “진천군이 면적이 큰 도시는 아니지만, 지난해 영동에서 열린 충북 도민 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스포츠 강군이라는 소식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라며 “각종 체육행사는 물론 여러 행사를 통해 진천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한국 축구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인 이운재 골키퍼를 생거진천의 명예 대사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계노동절 134주년을 기념하는 ‘2024년 근로자의 날’ 행사가 26일 충주시청 3층 탄금홀에서 열렸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정민환)가 주관하고 충주시, 음성군 등이 후원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각 지역 기관단체장과 근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근로자 표창, 기념사, 축사, 노동절 기념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노사화합 증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1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너테크 박종호, 한국화장품 류용진이 한국노총 위원장 표창을 받았고, 코스모신소재(주) 이상무 등 30명이 충주시장 표창을 비롯하여 대성쎌틱 강헌국 등 18명이 음성군수 표창을 받았다. HB 한덕희 등 7명은 도지사 표창을, IBK서비스 장재형 등 22명은 국회의원 표창을, 남산환경 이상훈 등 6명은 충주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19개 기관의 표창장이 전수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지역 내 근로환경 개선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6일 주덕읍 화곡리 서강석(35세) 씨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배인호 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장 및 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첫 모내기는 조생종 품종의 해담벼로, 총 0.8ha 면적에 심고 오는 8월27일 전후 수확해 추석 전 소비자에게 햅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쌀 전업농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농업 발전 방향과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모내기 시연에 참여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해는 냉해, 폭염, 집중호우 등으로 영농작업과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로 고품질 쌀 생산과 풍년 농사로 소득증대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충주지역 벼 재배 계획 면적은 3,864ha이며, 지난해(4,033ha) 대비 169ha 감축 예정으로 주 재배품종은 참드림과 알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사업 현장의 현안과 추진상황 전반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조 시장은 이날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가흥 수변생태공원 현장을 찾아 시민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는지 현장 구석구석을 살피고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계획 중인 맨발 걷기 길의 위치와 동선 등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금가 하강서원에서 엄정 목계나루까지 탐방로를 개설하는 두무소 국가생태탐방로 전 구간을 거닐며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거나 보행에 방해되는 요인들을 직접 확인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최상의 생태환경 길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볼 것을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충주천과 하방 벚꽃길 일원을 찾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지 직접 살피며 도심 속 힐링 친수공간 조성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할 것을 요구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강점인 풍부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이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국적으로 전북의 가치를 전하는 시그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평가받은 것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중대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예방조치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내 중대재해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특히 도내 50인 미만 기업인들이 중대재해법 대응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들 기업들에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현재 고용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예방활동을 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부족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도와 시군도 함께 나서서 우리 지역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조치와 대책수립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6월 중순 바이오 특화단지 최종 발표가 예상된다면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가 쉽지 않은 길이지만, 도전경성의 자세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서 성장하자”면서, “30일 발표평가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또한 이후 최종발표 때까지 중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5일 저녁, 경상남도와 함께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 초청 만찬리셉션을 그랜드 머큐어 엠배서더 창원 빌라드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만찬 리셉션은 창원국가산단의 50년 역사를 함께 한 기업인과 근로자, 표창 수여자 등 80여 명을 초청해 창원국가산단의 성과를 축하했다. 특히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한 기업인과 근로자들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에, 산업발전에 기여한 △동원테크 윤동진 대표이사 △세일검사기술(주) 신동인 대표이사 △광호정밀 최상호 대표이사 △성산툴스 이인수 대표이사 △하이에스지 김동범 대표이사 △경남대학교 박태현 교수 △창원산학융합원 이향미 선임에게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도지사표창 13점과 창원특례시장표창 14점으로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창원특례시 표창은 창원국가산단에 10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홍남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50년의 영광과 함께, 더 위대한 미래 50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여기 계신 기업가·근로자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