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1월 17일 설날을 앞두고 화순군 소재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이웃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지락 의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시는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설 종사자분들이 근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설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화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주배경 학생의 강점을 개발하고, 전남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교육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3년 ‘전남 다문화교육 대전환’을 시작하며, 이주배경 학생의 강점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23년에는 이중언어동아리 37팀을 운영했으며, 지난해에는 이를 60팀으로 확대했다. 또, 이중언어교육 대학생 DREAM ON 멘토링 24팀과 다문화교육 강점개발 정책학교 9교를 운영하며, 전남 학생들의 이중언어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이중언어교육 대학생 DREAM ON 멘토링’은 베트남, 중국 등에서 유학 온 대학생을 이주배경 학생과 1:1로 연결해 모국어 학습과 문화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첫해 큰 성과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전남교육청은 이 사업을 2025학년도에도 확대 운영하며 학생들의 이중언어 학습 기회를 더욱 늘릴 예정이다. 아울러, 이주배경 학생의 학교 적응력 제고를 위해 맞춤형 한국어교육도 병행한다. 2024년에는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호흡기감염병으로부터 환자와 방문객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 홍보 주간을 오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설을 앞둔 20일 영암읍 5일시장 일원에서 영암군보건소, 전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 등 50여 명이 참여해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설 연휴 동안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과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주민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선 병문안 자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생활 속 실천을 강조하고 비대면 안부 문화 확산 등의 내용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설 명절 기간 가족이나 친지를 방문할 때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감염취약시설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병문안과 면회를 자제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안부를 전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778개소에 가족 면회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홍보하고, 마스크 17만 개와 방역물품(코로나19키트·방역소독 물품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8~17일 Wee프로젝트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위기학생 지원과 학교상담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Wee프로젝트 관련 직종별 맞춤형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Wee센터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차은진 교수가 ‘사회복지 사례관리 및 교류분석을 통한 학생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 Wee센터 임상심리사를 위한 연수는 마인드풀니스 소속 김도연 교수가 ‘심리검사 사례로 살펴보는 학생 이해하기’를 주제로, 학생 개인별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Wee클래스 및 Wee센터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주)모두의 정의석 교수가 ‘대상관계 이론과 사례’를 주제로 학생-부모 관계를 이해하고 상담기법을 실습과 강의를 통해 지도했다. 전남교육청은 매년 Wee프로젝트 업무담당자를 위한 연수를 운영하며, 2025년부터는 학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상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방학 중 연수를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을 앞두고 교사 전문성 강화에 팔을 걷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방향은 ▲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혁신 지원 및 유연한 교육과정 개선 ▲ 디지털 기반 학생 참여형‧주도형 교육과정 운영 개발 ▲ 환경‧생태 및 디지털 교육 등 미래 역량 강화 ▲ 학생의 자기 주도성, 창의력을 키워주는 개별 맞춤형 교육 강화 등이다. 올해는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우선 도입되며, 연차적으로 적용된다. 무엇보다 이번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교 자율성과 학생 중심 선택권을 강화하며,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즐겁고 깊이 있는 배움’을 실현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고등학교는 학점 기반 선택 중심 교육과정으로 명시하고, 학기 단위로 과목 이수와 학점 취득을 완결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됐다. 학기 단위 과목 운영에 따라 기본 학점을 4학점으로 조정하고, 선택과목의 증감 범위도 1학점으로 개선하여 학생이 진로에 적합한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 외에 융합선택 과목을 신설했다. 특수목적고에서 개설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월 16일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와 함께 현재 여수산단이 처한 위기상황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석유화학업계의 불황과 실적부진으로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위기에 처한 가운데 석유화학업종뿐만 아니라 여수산단 내 연관 업종의 고용불안 또한 가중되어 여수 지역경제까지 침체되는 등 여수산단의 위기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여수국가산업단지 공장의 신설 및 증설, 설비 시설 개보수 등 작업을 진행하는 기능공인 플랜트 건설노동자들의 일자리도 급속히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여수산단에서 작업했던 조합원이 지난해 대비 1/5수준에 불과하다. 지난해 월평균 1만 명의 조합원이 여수산단에서 일한 것으로 추정하면 2025년 1월 중순 현재 2천여 명 수준으로 급감한 것이다. 이 같은 고용악화로 여수산단에서 일을 하지 못하는 플랜트건설노조 조합원들의 일부는 일감을 찾아 타지역으로 이동했으며, 대다수는 실업상태로 지내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교육감실에서 2024년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 유공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이희진·박자영 학부모의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을 받은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이희진 회장은 해남학부모연합회 회장과 전라남도교육청 급식 지원 심의위원을 역임하며 전남교육의 발전과 학부모 교육참여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헌신했다. 광양학부모회연합회 박자영 부회장은 전남학부모회연합회 부회장과 광양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으며 학부모 교육참여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들 학부모는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2024년 지난 한 해 동안 전남교육청과 협력해 학교와 지역 학부모회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왔다. 김대중 교육감과의 소통을 통해 학부모의 목소리를 전남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정부의 교사 정원 감축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주요 교육 현안 해결에 앞장서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희진 회장은 “전남의 다양한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자녀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은 지난 1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순천시 행복한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요양원은 노인요양시설로서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서비스와 의료재활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한춘옥 의원은 “어르신들의 재활을 도우며 복지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종사자 및 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출신의 한춘옥 의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을 통해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에 힘쓰고 있다. IB 교육은 질문과 토론, 탐구를 기반으로 하는 자기주도적 맞춤형 교육으로, 기존의 주입식 교육과 수능 체제 평가의 대안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초등 관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IB 프로그램의 이해’ 연수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5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중등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같은 날 오전에는 나주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IB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장태성 장학관을 강사로 초청해 IB 프로그램의 공교육 도입 배경 및 대구의 사례와 중학교, 고등학교의 IB 프로그램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또한 전남외국어고등학교 하순용 교장과 함께 전남 IB 후보학교 운영 사례 및 IB 학교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목포시 한 중학교 교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무안의 깨끗한 황토밭에서 자란 ‘유기농 당근’을 1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당근은 다양한 식재료로 사용하는 채소로,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눈과 혈관 건강에 좋고, 피부미용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시설하우스에서 ‘유기농 당근’을 수확하는 무안 강행원(51) 친환경농업협회장은 2002년 무안 현경면에서 부인 정수현 씨와 함께 친환경농업을 시작, 22년째 실천하고 있다. 강행원 회장은 부모님의 농사일을 돕다가 화학농약에 중독돼 고생한 경험이 있어, 어릴 때부터 건강에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사를 짓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대학에서 공부한 식물생리학을 바탕으로 유기농업을 고집하고 있다. 귀농에 관심있는 청년 농부가 지역에 정착하도록 농작물 품목 선택과 재배 기술, 친환경농산물 시장 동향 등을 알려주는 멘토 역할을 자청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행원 회장은 고구마, 양배추, 당근, 무, 쪽파, 블루베리 등 19ha(5만 7천500평) 면적에서 10여 품목을 재배한다. 이 중 유기농 당근은 1.3ha로 2024년 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 어려운 민생경제 조기 회복을 위해 소규모 음식점 2만 개소에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30만 원씩 지원하고, 5만 원 상당 위생용품 5종 꾸러미 1만 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도청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기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장, 시군 외식업지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최근 비상시국에 따라 전반적으로 침체한 소비심리로 어려운 중소상공인 지원과 도민의 일상 회복, 경제적 충격 완화 등 민생 안정을 위해 전남도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한 1천185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 일환으로 추진됐다. 위생용품 꾸러미 지원사업은 전남지역 소규모 음식점(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1만 개소에 지원된다. 꾸러미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로 꼭 필요한 손님용 앞치마, 남은 음식 포장 용기, 조리용 투명 마스크, 렌지후드 세정제, 뿌리는 곰팡이 제거제, 5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설 명절 전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영세음식점 2만 개소에 전기·가스·수도 등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1월 20일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의원은 이날 복지관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복지관 이용자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순천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한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설 종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 삼혜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혜원은 가정에서 정상적으로 양육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18세 미만 아동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1963년 설립된 전문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4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주종섭 의원은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출신의 주종섭 의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해남2·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해남군 옥천면 ‘기쁨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성재 의원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사회복지시설이 지역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나은 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기쁨의 집’ 한주완 원장은 “이런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보탬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진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5)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누룽지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은 순천 유일의 영구임대 단지로 921세대 사회취약계층이 거주하며 전문 사회복지 지식을 갖춘 지도사들이 경제적.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진남 의원은 이번 기부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하고, 지역 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널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 의원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어렵고 낮은 곳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복지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류상철 관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방문하시는 김진남 의원님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누룽지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