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민생경제 종합대책 일환으로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상생배달앱 ‘땡겨요’에서 소비 진작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20일부터 먹깨비와 땡겨요 앱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1만 5천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상당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27일부터는 배달비 지원 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1만 5천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상당의 배달비 지원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두 할인 혜택은 중복으로 누릴 수 있다. 전남도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1.5부터 2.0%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제공하는 공공·상생배달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비·광고비가 없어 가맹점주는 적은 부담으로 사업체 운영이 가능하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2024년 연말 기준 누적 가맹점 1만 1천 개소, 회원수 12만 4천 명, 매출액 302억 원을 돌파하며 안정적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생배달앱 땡겨요는 누적 가맹점 3천 개소, 회원 수 5만 8천 명, 매출액 32억 원을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16일 무안국제공항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식 행사’를 앞두고 현장의 안전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소방, 경찰, 전기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추모식이 열리는 무안국제공항 여객청사동을 중점 확인했다. 점검 내용은 ▲ 시설물 안전상태 ▲ 비상 대피경로 장애유무 ▲ 전기설비 설치에 따른 안전성 확보 여부 ▲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방안 강구 등이다. 박상진 대응예방과장은 “추모식이 엄숙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와 여수시,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16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핵심 콘텐츠를 공유하고,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보고회에는 여수세계섬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TEC 회장 등을 비롯해 조직위 이사, 사회단체, 기업, 학계, 문화·예술계 등 주요 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사회단체, 경제, 문화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 40명을 초청해 핵심 콘텐츠 공유와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하는 섬박람회를 인공지능(AI) 기술과 섬별 문화·역사가 담긴 전시와 연출로 기획해 엠지(MZ) 세대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국제행사로 발전시키자는 공감대를 이끌었다. 주요 보고 내용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상황, 전시 및 행사 계획, 10대 핵심 콘텐츠 세부 추진 방안 등이다. 참석자들은 주행사장인 진모지구에서 경도를 연결하는 1.3km 구간에서의 도심항공교통(UAM) 시연과, 금오도와 여자만을 잇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월 14일 여수국가산단 내 중소기업 및 사내하청 노동자 고용문제와 관련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석유화학업계의 불황과 실적부진으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주요 기업들이 경영악화를 겪으며 일부 공장의 매각, 가동 중단, 가동 축소 등으로 구조조정의 강한 압박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해결책 모색을 위해 진행되었다. 전문가들은 석유화학업종에 대해 범용재 과잉 중복 투자와 설비 확대, 중국발 공급 확대, 중동의 COTC(Crude Oil To Chemical) 설비 가동 예고 등 글로벌 공급과잉 이슈에 세계경제의 수요둔화 흐름을 더해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 주요기업의 유래없는 실적 부진과 누적 손실은 생산설비의 일부 중단, 공장매각 등 주요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플랜트 신증설 및 대규모 설치 교체 등 시설투자를 위한 자본적 지출(CAPED) 등이 전혀 없는 상황이 더해져 지역경제 전반에도 악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상반기 석유화학 업황 침체에 따라 각 기업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화재 · 구조 · 구급분야 신규임용예정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임용예정자 교육과정은 지난해 9월 23일부터 시작되어 지난주까지 16주차 교육을 실시했다. 13일부터 3주간 화재 · 구조 · 구급 분야별로 채용된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분야별 심화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전남소방학교는 대형화 · 복합화 · 다양화하고 있는 재난의 경향과 현장 사례를 반영하여 심화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층화재 진압 전술훈련 ▲수직‧수평구조 시스템 ▲현장전문소생술 실습 ▲생활안전순찰대 등이다. 문병운 전남소방학교장은 “국민들이 신뢰하는 재난대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정예 소방공무원을 양성울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반민주적인 비상계엄을 극복하고 K-민주주의를 새로 쓰고 있다. 우리 현대사와 헌정사를 보면, 군대를 동원하여 국민을 통제하는 비상계엄은 항상 민주주의와 헌법을 파괴시키거나 위태롭게 했다. 크게 아홉 차례 진행된 비상계엄과 헌법개정은 헌법을 가르치기 부끄러울 정도로 일그러진 역사를 가지고 있었으나 87년 6월 항쟁으로 현재의 민주헌법이 탄생했다. 이번에도 과거 집권 연장과 반란의 수단으로 사용된 비상계엄이 우리 역사에 다시 등장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으나 불의에 저항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민주주의와 헌법질서를 평화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이번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은 오히려 대한민국이 오욕의 역사를 떨쳐내고 K-민주주의를 보유한 정치적 선진국으로 대전환하는 역설을 낳고 있다. 특히, 전남은 비상계엄의 역사를 더 아프게 겪었으며 여전히 역사적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 최초의 계엄이 1948년 여수·순천 지역에 발령되어 수많은 지역민이 희생되었다. 그로부터 73년이나 지난 2021년 ‘여수·순천 10.19 사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원(의회운영위원장, 목포3)은 1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목포시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의원은 목포 노인전문요양원과 실버서밋요양원을 방문해 생필품, 마스크 등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시설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복지시설 운영상 어려움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복지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현장 돌봄에 애쓰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더 행복한 삶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복지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규현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 담양2,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남연합상임대표)이 오는 1월 18일 오후 2시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지방소멸 대응 제3회 농어촌기본소득 전국대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농어촌 소멸 위기 대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전국대회는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평군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자리이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를 재원으로 하여 전남을 기본소득 선도 지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다. 대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학영 대한민국 국회 부의장이 ‘탄핵정국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위원 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이 ‘왜 농어촌기본소득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더불어, 참석자들이 상호 정보를 교류하며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를 펼치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규현 의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됨으로 중앙정부 차원의 농어촌 소멸 대응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생산품을 판매하는 은빛장터 할인 기획전을 추진한다. 은빛장터는 전남도 35개소 노인일자리 공동체형 사업단에서 어르신이 직접 생산·가공한 생산품을 온·오프라인 판매·홍보를 지원함으로써 발전 가능한 어르신의 생산성 일자리와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은빛장터 주요 생산품으로는 배추김치, 여수 갓김치 등 다양한 김치류와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누룽지, 신선한 미역과 다시마 등 건강한 지역 수산물 등 30여 품목이다. 특히 이번 설을 맞아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 은빛장터 카테고리에서 10~50% 할인 행사를 진행, 고물가 시대 도민이 명절 선물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 남도장터에 판매되는 노인일자리 생산품은 ▲여수시니어클럽 김치류 ▲순천시니어클럽 손질멸치세트 ▲나주시니어클럽 된장·간장류 ▲땅끝해남시니어클럽 김부각세트 ▲고흥시니어클럽과일청·누룽지 ▲완도시니어클럽 건어물세트 등 30여 종 생산품이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명화 전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손주 돌봄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돌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새해 업무보고회에서 전문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발굴한 역점 시책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통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둬 추진한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사업은 부모가 경제활동이나 기타 사유로 자녀를 직접 돌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경우, 경제적 지원을 통해 가족 중심의 돌봄을 강화하는 제도다.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조부모와 손자녀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적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돌봄 정책도 주목받고 있다. 전남도는 부모의 야간 경제활동과 맞벌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으로 2개소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형 24시간 돌봄어린이집은 생후 6개월부터 86개월 이하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을 위해 도 공직자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부터 1주일간 모인 금액은 5천100만 원으로 연말에 한 달 동안 모인 이웃돕기 성금과 비슷할 만큼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다. 특별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누구나 자발적으로 특별모금 전용계좌를 통해 성금할 수 있다. 이번에 모인 모금은 유가족 긴급 생계지원비, 유가족 위로금, 긴급 돌봄비 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해 유가족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한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억 원을 지정기탁 했고, 1대 1전담 공무원 지정·운영, 의료서비스, 긴급돌봄 등 유가족 지원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이 오는 18일 오전 11시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엄숙하게 정부 행사로 개최된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족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광주시, 무안군이 주관하는 이날 합동추모식에는 유가족 700여 명을 비롯해 정부, 국회의원, 지자체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식은 추모공연으로 시작한다. (사)국가무형유산 진도 씻김굿 보존회 20여 명이 풍악에 맞춰 춤과 노래로 망자의 한을 풀어주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례다. 묵념에 이어 헌화식에선 희생자 179명의 이름과, 공항 2층 계단에 포스트잇으로 남긴 조문객·유가족의 추모 메시지 등을 LED로 송출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린다. 희생자 가족 대표와 내빈들의 추모사 후에는 ‘기억의 시간’ 추모영상을 상영한다. 사고 이후 국민의 성원과 조문행렬, 현장 수습활동, 고인 명복 기원 등의 장면을 담았다. 희생자 사연을 담은 유가족 대표의 편지 낭독도 이어진다. ‘내 영혼 바람되어’ 추모곡 공연을 끝으로 추모 행사가 막을 내리면 유가족들은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16일 영광 대마전기차산업단지를 찾은 인도네시아 정부 대표단이 두 나라의 이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3위 이륜차 시장이다. 자동차보다 6배 많은 1억 1천만 대의 오토바이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정부 대표단에는 교통부 부국장, 발리 지방교통국장, 전기오토바이산업협회장 등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은 2024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 소형 이모빌리티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를 계기로 이뤄졌다. 전남지역 이모빌리티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소형 이모빌리티 성능 검증 및 평가·인증 협력 ▲소형 이모빌리티 사업모델 개발 및 시장 확산 협력 ▲이모빌리티 산업생태계 및 인프라 조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3월 인도네시아에서 전남지역 기업과 함께 수출상담회인 ‘전남 모빌리티데이(DAY)’를 개최하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중심으로 전남에서 생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실국장 회의 석상에서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에 비극적인 일이라 평가하며, 공무원들이 국가가 제대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체포된 것은 비극적인 일”이라며 “특히 대통령의 손편지를 보니 태극기부대와 상황인식이 같은 것 같다.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공무원들도 국가가 제대로 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힘을 합치자”고 특별히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2025년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사업’ 수행기관 4개소를 모집한다.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사업은 ‘전라남도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에 따라2014년부터 전남도가 권역별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한국어·정보화 교육 등 역량 강화 교육,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문화체육행사, 공동체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유형을 분야별로 구분해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사업 수행기관은 전남 소재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지역 내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2월 5일까지 전남도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 등을 작성,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남도는 이용 접근성, 사업 추진 실적, 교육장·상담실 등 시설 보유 현황을 종합 심사해 수행 기관을 확정, 3월께 도 대표 누리집에 게재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개소당 2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