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은12월 10일 상주농협 3층 회의실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핵심 주체인 액션그룹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 경과와 지난 5년간의 운영성과를 나누고, 전시 및 발표를 통해 지역먹거리산업의 비전을 공유했다. 상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024년까지 총70억원(국비 49억원, 시비 21억원)을 투입, 상주시의 우수한 농업을 활성화하고 먹거리선순환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 5년간 주요사업으로는 한솥밥먹거리사업으로 14개단체에서 154회에 걸쳐 2,644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먹거리 교육을 진행했고, 액션그룹 지원사업으로 중소농공동체(5개단체), 푸른채소공동체(4개단체), 창업화사업(5개단체)을 통해 자생조직을 육성했으며, 각종 포럼과 워크샵, 모두의 장터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여러 가지 힘든 과정과 대처를 통해 마무리 짓게 되어 함께 참여한 상주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공설추모공원 부지 공개모집 결과 3개 읍면동, 4개 지역에서 신청했다고 밝혔다. 추모공원 유치 신청한 곳은 중동면 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 하송1·2리, 남원동 개운2통 등 4개 지역이다. 상주시에서는 지난 9월 9일 공설추모공원 부지 공개모집 공고를 하면서 사업의 필요성과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17개 읍면동, 9개 마을, 문화회관 등에서 직접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이끌었으며 이로 따라 공모과정 중 약 16개 읍면동, 30여개 마을에서 문의가 이어졌다. 향후 시에서는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신청지역에 대한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평가용역, 공청회 등을 거쳐 2025년 6월 최종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최종 후보지 선정 전까지 신청지역 주민들의 선진 장사시설 견학 등을 실시하여 장사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심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갈등 없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상주시에서 추진 중인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은 봉안당 10,000기, 자연장지 1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는 10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2024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24개 읍면동위원회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년 동안의 상주시협의회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2024년의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하여 마련됐다. 1부에서는 의식행사와 활발한 활동으로 모범이 된 위원 등 27여명에 대하여 상주시장, 국회의원, 상주시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2부에서 열린 어울한마당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의 실천을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민병규 상주시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2025년에도 진실·질서·화합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가 주관하고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2025 상주곶감축제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달콤한 맛을 가진 곶감을 주제로 펼쳐지는 2025 상주곶감축제가 2025. 1. 9. ~ 12.까지 4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다. 2025 상주곶감축제의 주요 관람포인트를 살펴보면, 먼저 더 커진 곶감판매부스다. 총 54개의 곶감판매업체가 입점하여 저마다 2024년 생산한 햇곶감을 판매, 감칠맛과 정직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곶감판매부스는 명절선물 택배도 현장 접수받을 예정이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 상주고트(GOAT) 라이브커머스, 상주곶감깜짝경매, 곶감가요제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방학을 맞이 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회전눈썰매, 마술쇼, 저글링, 전통놀이 체험, 목공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으로는 추운 겨울날 대형화로에서 구워먹는 구이존이다. ㈜더본코리아의 회전바비큐, 연돈볼카츠, 떡, 고구마, 밤 등 추억의 간식을 제공하고 지역 대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정원, 전수경, 홍지민 등 명품 뮤지컬 배우 3인과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2024 뮤지컬 3DIVA 콘서트 공연이 12월 26일 27일 19:30 (2일 2회)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2024년도를 마무리하며 가족, 연인, 동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 전수경, 홍지민이 출연하여 유명한 주요 뮤지컬 곡들과 TV프로그램인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에서 인기가 높았던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주어 문경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또한 노래뿐만 아니라 뮤지컬 공연에서 관객을 사로잡은 화려한 퍼포먼스,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뮤지컬 배우들이 재치 있는 멘트와 관객들과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연말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12월 10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문경새재 옛길박물관에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관장 김희곤)과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기획전은 지난 9월 두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이다. 공동기획전 주제는‘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걸어온 조국 독립의 길’로써,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문경을 포함한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의 활약상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된 것이다. 특히, 전시콘텐츠 중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유물 전시뿐만 아니라 인디밴드가 편곡하여 다시 부른 광복군가와 삼일절 기념 연설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체험 콘텐츠 및 청소년용 활동지가 제공됨으로써,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장은“옛길의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담은 옛길박물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고,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지역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문경시는 옛길박물관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4-H연합회는 오는 12일 뮤지엄웨딩홀 2층에서 ‘2024년 문경시 4-H인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4-H연합회원 및 4-H 관련 단체 회원들 100여 명이 한데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의 노력과 결실을 격려할 뿐만 아니라 더욱 발전적인 4-H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써 이루어진다. 또한 본행사에 앞서 우수 4-H인에게 표창을 시상하는 등 회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단합행사, 노래자랑 등 4-H 회원 화합 한마당을 통해 문경농업 발전을 위해 애쓴 4-H 선후배 간의 친목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이다. 이호준 연합회장은 “이번 문경시 4-H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4-H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미래 문경농업의 새로운 활력이 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문경시 4-H인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지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12월 10일, 문경 출신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수(30) 선수가 고향을 위해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지수 선수는 “가족과 고향 문경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문경시가 진행 중인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문경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이 캠페인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박지수 선수의 따뜻한 마음이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라며 “고향을 잊지 않고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한 싼전 FC 소속인 박지수 선수는 2018년 처음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국가대표로 꾸준히 활약해 오고 있다. 문경시는 박지수 선수의 기부금을 포함한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2024 문경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은 물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앞장서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올 한 해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고 지도자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4개 읍면동 입장식을 시작으로 새마을 활동 성과 보고 영상 상영, 우수회원 포상 수여, 대회사, 격려사, 새마을운동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박동범 점촌5동협의회장이 국무총리상을, 권점분 점촌2동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백헌기 점촌4동협의회장이 새마을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도 경상북도지사 표창 6명, 문경시장 표창 16명을 포함해 총 6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수 문경시 새마을회장은“문경시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풍성한 한 해를 보냈다”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 평생학습관은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녹전면과 서후면에서 2024년 하반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평생학습관은 11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한 달간 매주 2회 4시간씩 녹전면 행복피움센터와 서후면 주민복지회관에서 농촌지역 여성 80명을 대상으로 이동여성대학을 실시했다. 여성대학은 19세 이상 해당 읍·면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줌바댄스, 생활요리, 한지공예 등 13개 과목을 진행해 생활 속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했다. 여성대학은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열띤 강의와 수강생의 열의로 80명이 모두 수료하는 성과를 거듭하며 수강률이 높은 우수 교육프로그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는 지역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자기 계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들 또한 이러한 변화에 주도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라며 또한 “내년 상반기 여성대학 프로그램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12월 10일 공직자 및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및 안동시 사회적경제활동 지원 조례를 근거로 하며 민선 8기 공약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직원들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및 판로 지원을 위해 실시했으며, 교육 내용은 ▲우선구매 제도 안내 및 절차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적사례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용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웅부관 2층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5개 사의 상품 및 서비스 홍보 전시도 진행해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과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확대 및 공공시장 진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12월 9일 안동시청에서 '2024년 안동시 문화관광해설사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20여 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7명의 해설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꽃다발을 수여하고, 올해 성과와 내년도 주요 운영계획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안동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51명이 7개 관광지에서 307,888명(16,563건)에게 해설을 제공했다. 전문 연구 기관의 만족도 조사 결과 전문성․알기 쉬운 해설․친절 등 10개 분야 중 9개 분야에서 4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안동시는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등 역사와 전통에 기반한 관광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특성을 고려해 2001년부터 문화관광해설사를 육성해왔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기준 최대 규모의 인원을 자랑하고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5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외국어 전문인력을 확대 충원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 친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유효 규산함량이 낮고 산성화된 농경지의 지력을 유지․보전하고 친환경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에서 2028년 공급 예정인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2025년 2월 2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신청대상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이며 지원되는 비료는 규산 및 석회질 비료(석회고토 및 패화석)이다. 토양개량제 공급은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며 토양개량제의 살포 효과는 3년간 지속되기 때문에 지역 내 14개 읍면과 6개 농촌 동을 3개 지역으로 나눠 3년 1주기로 신청을 받아 공급하고 있다. 공급지역은 △ 2026년 풍산면, 와룡면, 북후면, 서후면 △ 2027년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 2028년은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동 지역이며 연도별로 토양개량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토양개량제를 적기에 투입하면 농업 생산성이 높아지고 토양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며 “농업인 여러분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보건소는 건강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공보건 서비스 인프라 강화 및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건강한 행복도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공공보건서비스 인프라 강화로 지속가능한 건강증진체계 구축 의료취약지역인 보건지소 14개소와 보건진료소 25개에 건강하게 100세 운동사업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특히, 누구나 언제든지 함께 즐길 수 있고 일상에서 가벼운 건강생활 실천이 가능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걷기운동은 마을별로 안전한 걷기 코스를 선정하고 올바른 걷기운동 독려를 통해 농촌지역 어르신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건강관리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편안하고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 위해 노력 최근 마약 및 약물 오·남용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홍보 캠페인 및 예방교육을 시행했으며, 약품 복용 증가와 더불어 폐의약품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35개 경로당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2024년 경상북도 시군 농정 평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4년 과수산업 육성시책』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과수산업 육성시책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과수생산분야 국․도비 예산확보 노력, 예산집행 적정성, 과수산업 육성 노력(시군 자체사업 추진, 농식품부 연차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안동시는 올해 농식품부의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임하 고곡, 길안 천지․만음 2개 지구에 총사업비 37억 원(국비 30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3년 선정된 죽전지구, 신전․월전지구(2년 차)와 2024년 선정된 고천지구, 녹래지구(1년 차)에 대해 74억 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또한 FTA 기금사업인 과수생산시설현대화 지원사업으로 9.8억 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시 자체사업으로는 안동사과 품질 고급화,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자재 지원, 과수 생력화 장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시책평가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작물 재배단지 조성, 폭염경감제 지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