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지속된 강우로 인해 관내 533mm의 누적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급격한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면서 비탈면 유실, 도로 일부 파손, 나무 쓰러짐 등 총 100여 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으며, 시는 집중호우 기간 중 시청과 면·동사무소 공직자가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했다. 아울러 호우에 따른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산사태 위험지역, 붕괴위험지역 및 침수위험지역 사전점검, 우수받이와 배수로 이물질 제거, 침수위험 지하차도 배수시설 작동여부 등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사전조치를 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경미한 피해는 발생했지만 철저한 사전대비로 큰 피해 없이 이번 호우를 비켜간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피해지역에는 굴삭기, 살수차, 덤프트럭 등의 중장비를 투입하는 등 신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짧은 기간 동안 533mm의 집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9일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민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민간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건립 당위성에 대한 논리개발은 물론 실무추진단을 비롯한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역 기관단체 및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해체부대 유물에 대한 자료조사 역시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에 참여하는 방산업체와의 협력 방안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1044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국가(국방부) 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박물관과 차별화되는 스토리 중심의 전시·체험, 미래 안보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계룡시애향장학회는 ‘2024년 대학생 국외 연수’ 장학생 16명이 20일 싱가포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장학회는 국제적 감각과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지난 2016년부터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인정받은 싱가포르, 캐나다의 대학들과 교육협력 MOU를 체결하여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필기시험과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6명의 장학생은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싱가포르 다이멘션스 국제대학 (Dimensions International College)에서의 영어연수와 글로벌 기업 탐방, 다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현장학습에 참여하고 KADEX2024와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한 계룡시 홍보 역시 수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DIC 대학은 우수한 사립교육기관에만 주어지는 Edu Trust 인증(4년), Singapore Quality Class(SQC) 인증을 받은 싱가포르 최대 사립교육기관 중 하나로 6개 레벨로 구성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계룡시와는 2017년부터 MOU를 체결하여 협력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학회는 연수효과 극대화를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신규 위촉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으로서의 다짐, 제3기 위원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도안면은 공개모집을 통해 총 15명의 제3기 위원을 선정했으며,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그동안 주민자치회의 사업과 성과를 이어받아 앞으로 2년 임기동안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마을의제를 발굴하는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제3기 주민자치위원님들이 주민 삶의 질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민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년 동안 신도안면 주민자치회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나눔(아나바다) ▲우리 이야기가 있는 문화산책 ▲괴목정 자연도서관 및 소통공간 설치 등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계획을 수립·추진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가 ‘엄사지구 노후 송수관로 교체공사’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 50억 원 중 충남도로부터 3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엄사지구 노후 송수관로 교체공사는 송수관로가 매설된지 30년이 경과되어 노후화로 인한 누수 및 적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적수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노후 관로 교체가 필요하나 50억 원의 많은 사업비가 소요됨에 따라, 시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충남도와 관련 기관을 수시로 방문해 관로 교체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노력을 통해 도비 39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본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연화교차로에서 엄사3거리까지 1.3㎞ 구간에 대한 송수관로 교체공사 설계에 착수한 상황이며 오는 2025년 착공해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관내 일원 노후 배수관망 정비를 위해 환경부에 총사업비 473억 원이 소요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역시 건의한 상태이며, 시 전역의 노후된 배수관로를 정비하고 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6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도서관법 개정에 따른 공공도서관 등록의무화에 따라 사서직 증원 관련 기준인건비 증가분 반영 건의’를 제안했다. 2024년 12월 7일 시행되는 도서관법 전부개정으로 공공도서관은 법정 기준 이상의 사서와 시설을 갖춰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이 의무화되며, 사서직 관장 임명 및 법정 사서 배치기준 준수 등 도서관법 관련 규정이 강화된다. 미등록 시 문체부 지원사업 제한 등의 페널티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2027년까지 기준인력이 동결된 상태에서 사서직 신규임용은 지자체 여건상 제한되는 측면이 있다”며 “대부분의 지자체가 비슷한 실정으로 사서직 증원 관련 기준인건비 증가분을 반영한다면 공공도서관 등록 취소 및 문체부 지원사업 제한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충남 15개 시장·군수도 이응우 시장의 제안에 대해 2025년도 기준인건비 및 기준인력 산정시에 증가분이 반영되어야 한다며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및 자율방범대, 아띠로타리클럽 봉사 단체 등 총 68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시는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일부 도로와 주택, 비닐하우스 등이 침수되고 경사면이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된 도로와 주택 및 비닐하우스를 청소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진흙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침수로 인해 파손된 물품들을 정리하여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했다.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군부대 및 자원봉사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피해농가에 복구 인력을 지속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피해 지역 복구가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민과 관이 힘을 하나로 모아 이번 피해를 신속히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응우 시장은 지난 15일 김정수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앞으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경로당 지도점검, 노인복지정책 홍보 및 안내 등 시와 어르신 간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 엄사초등학교 정문에서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권정원 엄사초등학교장, 논산경찰서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수칙 ▴어린이보호구역 30Km/h 이하 서행 ▴제한속도 및 교통신호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교차로 통행 및 우회전시 주변에 차량이나 보행자가 있는지 살피며 운전하기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안전 관련 기능을 총괄하는 시민안전과에서는 관내 5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안전 우산 1032개와 가방 안전 덮개 83개를 배부한데 이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도 함께 참여해 안전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응우 시장은 “학교 앞은 등·하굣길 학생들과 통행하는 차량들이 많기 때문에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와 학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학교주변 교통안전 취약지역 수시 점검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한 통학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2023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해 재난관리업무 추진 성과와 실적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로 재난관리 역량을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하며 계룡시는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추진실적, 재난관리 조직·인력운영의 적절성 등을 포함한 공통사항과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해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안전도시 계룡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정준영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과 선수,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해단식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단식 행사는 입상단체, 우수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 단기 반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계룡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준 선수단 여러분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계룡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체육행정 전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26개 종목 57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출전해 금 7개, 은 14개, 동 23개로 총점 2만 8125점을 기록하며 15개 시·군 중 9위에 올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서 전국 139개 농어촌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한 ‘삶의 질 지수’에서 ‘도농복합시’ 부문 전국 4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화된 10개 지역은 제외하고 ‘농어촌 군’ 79개 지역과 ‘도농복합시’ 50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계룡시는 54.60점을 획득하며 4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경제, 보건복지, 문화공동체, 환경안전, 지역활력 등 5개 영역에 대해 조사했으며 계룡시는 보건·복지 2위, 문화·공동체 1위, 환경·안전 3위, 지역활력 2위 등 경제 분야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3위권 이내에 선정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일하게 경제 분야에서 순위권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한 국방 R·D기업 입주 등이 현실화 된다면 경제 분야에서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응우 시장은 “전국 1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삶의 질 지수’ 조사에서 ‘도농복합시’ 부문 중 경제 분야를 제외한 전 영역에서 3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10일 강수로 인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두계천을 비롯한 재위위험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빈틈없는 사전 대비 및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계룡시는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안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할인혜택 가맹점 수가 77개소가 되면서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이란 자원봉사자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의 한 종류로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상품 구입 또는 서비스 이용 시 약정 할인율로 혜택을 주는 사업체를 말한다. 할인 가맹점 이용은 연간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완료한 자원봉사자만 이용 가능하며, 음식점, 안경가게, 한의원, 카페, 문구점, 의류매장, 학원 등 유흥업소를 제외한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할인 가맹점은 우수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봉사자가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 시 최소 5% 이상의 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자원봉사자증은 누적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다. 시는 충남도 내 최다 가맹점 확보가 단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차원이 아니라 민관이 협력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힘을 모으는 긍정적인 사례를 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학습아미(평생교육 코디네이터)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는 관내 40대부터 60대까지 경력이 단절된 시민들이 재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며 이번 학습아미 활동가 양성과정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형 일자리 연계 활동으로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충남 유일한 학습나래(계룡시 평생학습 이용권) 및 학습기지(사용처)를 모니터링을 할 전문 인력인 학습아미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운영했다. 과정을 수료한 19명의 학습아미 활동가는 ▲학습나래 및 학습기지 홍보 ▴학습기지 모니터링 ▲학습기지 및 공유학습공간 발굴 등을 하며 앞으로 계룡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수료식에서 “학습나래 사업이 계룡시를 대표하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학습아미 활동가의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