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과 농협금산군지부는 지난 12일 금산군청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박철우 농협금산군지부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밥을 든든하게!! 밥심 쌀심으로 활기차게!!’를 슬로건으로 출근하는 직원 및 주민 등에게 삼각김밥과 식혜 각 400여 개를 나눠줬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박범인 금산군수와 박철우 지부장은 금산군청에서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공기밥으로 후식 먹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했다. 이 챌린지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첫 주자로 나섰으며 충남 지역 시장‧군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농협금산군지부 앞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힘! 밥심 쌀심’을 슬로건으로 주민 등에게 즉석밥 500여 개를 나눠줬다. 박철우 지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계기로 아침밥 먹기 붐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매일 아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에 관해 주민들께 안내해달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들은 전기차 화재 시 취해야 할 행동 요령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기차 화재 시에는 즉시 119, 관리사무소 등에 신고하고 대피방송에 귀를 귀울이며 피난계단으로 이동 후 방화문으로 닫고 나가야 한다. 또, 노약자를 우선 배려하며 피난계당을 통해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하면 된다. 이어 “전기차 화재는 진압하기 어렵고 발생빈도도 증가 추세다”며 “적절한 대응 방법을 관련 부서에서도 숙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오는 15일 광복절에 관해 “올해는 제79주년 광복절의 해”라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을지연습 대비, 신규 시책 발굴, 각종 평가 대비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체육공간을 위해 추부면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 나선다. 이 시설은 추부면 마전리 347-7번지 일원 947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200㎡ 규모로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해 매점, 카페, 용품점, 헬스장, 다목적실, 소체육관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군은 7월 말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형 국민체육건립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기금 40억 원과 군비 150억 원 등 총 190억 원을 이 사업에 투입한다. 추진 일정은 올해 충남도 투자심사와 설계공모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선8기 공약 사업인 금산 추부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며 “관내 4600여 장애인의 복지 개선 및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안평쌀작목반은 지난 5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서 전수식 자리에서 수출 의지를 다졌다. 이 단체는 농민 10명이 등록돼 있으며 재배면적 12.7ha에서 품질 좋은 쌀을 연간 약 89t 생산할 계획이다. 이들은 품질검사를 거친 우수한 쌀의 프리미엄 쌀 브랜드를 갖춰 미국 등에 수출할 생각이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관계자, 농민 등 20여 명은 금산 쌀의 품질 확보 및 해외 마케팅 등 방향성을 갖추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윤진호 대표는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할 것”이라며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만큼 쌀 수출을 꼭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쌀 수출을 위해 우수한 품질과 함께 훌륭한 마케팅 지원이 필수”라며 “금산의 쌀이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일 금성면 GCC금산컨벤션센터에서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금빛 결의를 다졌다. 또한 출전 보고, 회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를 대회 구호로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참여 규모는 15개 시군의 선수 및 관계자 1만3000여 명으로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등 총 21개 종목이 치러진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에서 열리는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체육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는 지난 8월 2일 대전 안영동 일원에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발대식을 가지고 홍보에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길호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향우회는 회원의 차량에 축제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승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대전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축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는 지난 2006년에 창립돼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2014년부터 금산인삼축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에 애향심을 가지고 인삼축제 홍보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길호영 회장은 “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며 “작은 힘이나마 회원들과 함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 이후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는 금산군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무더운 날씨에 농사 현장과 사업장 근로자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열성 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휴가철 누수 없는 군정업무 추진을 강조하며 “수해복구 및 피해조사, 축제 근무 등으로 피로 누적과 하계휴가 등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부서장을 중심으로 현안업무 및 담당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김태흠 충남도지사 방문,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 균형발전 사업 등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언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일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금산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하천 꽃 경관, 금산삼계탕축제, 아인수림공원 물놀이장, 금성면행정복지센터, 군청 문서고 등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행정 업무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아르바이트 참여자 24명이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대학생들은 각자 맡았던 업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배운 점 등에 관한 소감을 발표했다. 특히, 행정 업무의 중요성과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었던 점에서 큰 만족을 표했으며 행정 업무의 복잡함과 중요성과 함께 금산군에 관해 더 많이 알게 된 점 등을 언급했다. 군은 여름방학에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젊을 때 보람과 성취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35일 앞둔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준비위원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충남장애인체전 준비위원 및 대회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종목별 경기장 조성, 개·폐회식 공개행사 연출계획 등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그동안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대회의 시작을 밝혀줄 성화봉송과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개회식을 준비해 왔다. 또한, 선수들이 맘껏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기장 시설 및 물품 준비 등 환경조성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외에도 남은 기간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인력을 촘촘히 배치할 방침이다.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GO! 도민모두 함께하GO!’ 구호 아래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오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 3개 사업에 총 30억 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 재난 등 갑작스러운 재정수요 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받는 재원이다. 군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직접 행정안전부에 방문해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황명선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예산확보에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관련 사업은 지난 5월 확보한 재해취약 미정비 소하천 정비(만악천) 사업 9억 원과 7월 확보한 금산복합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사업 16억 원, 금산군 노후차집관로 정비사업 5억 원 등이다. 박범인 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특별교부세 확보로 금산군의 시급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의 안전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치권, 중앙부처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금산군 미래전략 사업의 발전과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금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병수)은 창립 50주년 및 김병수 회장 취임을 기념해 금산군에 성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클럽은 성금 활용처를 관내 저소득 가정의 출산 장려를 위해 써달라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저소득 출산 장려 지원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김병수 회장은 “출생률 저조로 금산뿐 아니라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성금이 아이를 낳고 싶은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기탁해 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일 금산군청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냉동탑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임내규 대표, 김호택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식품과 생필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푸드뱅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차량 노후로 인해 식품의 신선도 유지와 원활한 운송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냉동탑차 전달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냉동탑차 전달로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푸드뱅크 활동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내규 대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냉동탑차를 통해 더 많은 분께 신선한 식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8월 1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집중호우 응급 복구 및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 운영에 온 힘을 쏟아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큰비가 본격적으로 내린 지난 10일 새벽부터 금산군청 공직자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모두가 신속하고 치밀하게 위험지역 통제, 주민대피 등 대응에 나섰다”며 “덕분에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응급복구 중장비 투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군부대, 자원봉사자, 공직자들이 침수가구 정리에도 힘을 보탰다”며 “덕분에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사랑이 두텁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금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다시는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복구에 나서자”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게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에 관해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산의 저력을 보여주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힘을 모아주신 공직자, 사회단체 회원 등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0일 금산군청을 찾은 중국 지린성 방문단과 인삼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충남도와 자매결연 기관인 중국 지린성과 인삼산업 교류를 위해 추진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리더밍 중국 지린성 농업농촌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만남을 통해 금산군의 인삼브랜드 구축 및 홍보 성공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금산수삼센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인삼관, 삼락원, 인삼가공기업 등을 견학하며 관내 인삼 및 농산품 가공산업 현황을 확인했다. 지린성은 중국 최대 인삼‧녹용 생산지이자 중요 농업 생산지로 지난 2019년 8월 충남도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은 고려인삼의 종주지로 금산인삼 농법이 지난 2018년 유엔 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며 “이런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금산군은 지난해 세계인삼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인삼수도임을 선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통해 금산군과 지린성이 농업 분야 및 인삼산업 분야에 있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발전해 나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0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3년간 매년 30억 원 이상의 특별교부금 및 특례 등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년간 특구 시범운영 후에는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정식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산업체 등 지역주체가 지역의 공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지원하는 체제를 만드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다(多)함께 행복한 교육·치유공동체 금산’을 주제로 ‘돌보다’, ‘즐기다’, ‘살리다’, ‘열다’ 4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빈틈없는 늘봄지원체계 구축, 행복한 배움이 있는 교육, 건강한 지역 정주 생태계 구축, 금산형 미래교육으로 지역발전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교육계와의 화합으로 일궈낸 성과“라며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교육 때문에 떠나가는 금산이 아닌 좋은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금산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