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구 부평동 한국자유총연맹은 18일 일성관에 희망원로의 집 과 부평원로의 집 회원 50여 명을 초대해 짜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손수 짜장면을 준비한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원옥 회장은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식사 대접을 준비했고,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 항상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자유총연맹이 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6일 용두산공원에서 ‘2024 용골 댄스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뜨거운 날씨보다 더 핫(hot)한 열정과 끼로 똘똘 뭉친 어린이․청소년들의 댄스 경연과 랜덤플레이댄스, 싸이버거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용두산공원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고 함께 들썩이며 즐기기에 충분했다. 8-19세 전국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댄스 경연에는 동영상(비대면) 예선심사를 통과한 31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용골 출신 댄서 정형식, 량하, 범상길과 유명 댄스 인플루언서인 원더총각, 샤사, 효르의 심사를 받았다. 심사를 통해 총 9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여 초․중․고등 부문별로 대상(상금 100만원), 우수상(상금 50만원), 장려상(30만원)을 수상했다. 아울러, 경연과 별개로 유명 인플루언서 효르의 진행으로 랜덤플레이댄스도 열어 ‘용골 댄스 페스타’는 이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댄스 축제의 장이자 K-CULTURE를 선도하는 청소년 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댄스 경연 참가자들이 작년과 비교해 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청에서는 재난에 대한 인식도가 사고 발생 시에 어떤 행동을 하는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우리나라는 사고 발생 전 인식도가 약하다는 점에 착안해 중구민을 대상으로 ‘재난위기 인식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재난 발생 시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구민이 자체 진단을 통해 미리 생각해볼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화하여 잘못 알고 있거나 잘 모르고 있는 재난별 인식도의 취약점을 발견하여 보완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1:1 맞춤형 안전교육이다. ‘재난안전 진단’은 재난을 자연재난, 인적재난, 생활안전 등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연령대에 맞춘 안전사고 문제를 풀도록 함으로써 위험 상황에 대한 구민의 대응 능력을 알아보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종합결과’, ‘영역별 진단결과’, ‘문항별 분석표’ 등으로 구성된 개인 결과 리포트를 받게 된다. 영역별 진단결과는 세부영역에 따라 방사형 그래프로 표시되고, 문항별 분석표에는 재난분류에 따른 인식지수가 위험, 경계, 주의, 안심, 안전 등급으로 구분해 표시되며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해설을 제공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은 14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구는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을 위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쓰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에 앞장서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일회용품을 줄여나가는 일상 속 습관은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플라스틱 사용이 Bye Bye 되는 그날까지 중구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뜻깊은 챌린지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다음 주자로 공한수 서구청장님, 김기재 영도구청장님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부산, 전쟁의 상흔'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전쟁 발발 배경부터 북한의 남침 과정에 맞선 투쟁의 모습까지 담은 본 전시에는 ‘그날의 상처’라는 주제로 전쟁 속 참혹함을 인물화로 담은 견과류 작가와 ‘오늘의 상흔’을 주제로 여전히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는 전쟁 상흔을 풍경화로 담은 배천순 작가가 참여했다. 두 작가의 작품 외 한국전쟁의 배경과 경과, 북한의 남침에 맞선 투쟁 과정 등을 담은 다른 시각적인 기록물을 전시하여 당시의 시간성도 구현한다. 아울러, 아트 컬러링을 이용해 한국전쟁의 아픔을 상상하며 그림일기 형식의 짧은 글을 써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본 전시를 통해 과거의 사건에 불과했던 역사를 ‘나’의 이야기로 되짚어 보고 전쟁이 남긴 아픔을 살펴보며 전쟁의 참혹함은 물론 오늘날 일상의 배경이 되어버린 상처의 흔적들을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전쟁이 남긴 아픔의 흔적들은 결국 지워지지 않은 채 우리의 일상에 남아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10일 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상인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깡통시장 6차 아케이드 준공식’을 개최했다. 부평깡통시장은 야시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로 인해 해마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지역 명소다. 이에 중구에서는 부평깡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2008년 1차 공사를 시작으로 금회 6차 아케이드 설치까지 총 694미터 아케이드 구간을 완공하게 됐다. 6차 아케이드 구간은 최신 특허 공법․물품이 적용된 아치형 지붕재로 설치되어 환기 및 채광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화재 시 화재감지기에 연동되어 자동 오픈되며 우천 시 자동 폐쇄되는 지붕 개폐 시스템이 구축되어 상인 영업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케이드 설치와 더불어 도시가스 공급시설 및 하수시설(측구) 정비도 병행하여 주민 편의 및 만족도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이 특징적이다. 이로써 작년 1월부터 시작된 부평깡통시장 6차 아케이드 설치사업이 약 1년 5개월 만에 마무리됐고, 중구에서는 향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4일 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공원 게이트볼장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2년 부산시 공공용지 활용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본 정비사업을 통해 그늘막 설치, 바닥 정비, 인조잔디 조성 등 시설 재정비 공사가 이루어짐으로써 중앙공원 게이트볼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체육 인프라 및 쾌적한 체육시설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구민 삶의 만족도와 행복 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생각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양질의 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게이트볼 정비사업도 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공원 게이트볼장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공원 내 위치한 친환경적인 요소를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1980년대 조성된 이래 꾸준하게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 야간경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5일 오후 별관 화단 앞에서 제막식을 개최했다. 중구는 올해 1월 초 부산근현대역사관 개관과 용두산미디어파크 재단장으로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곳이자, ‘중구 피란역사문화길 Re-디자인 사업(부산시 도심갈맷길 300리 조성사업의 일환)’의 중점 구간에 해당하는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을 특색있는 도보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야간경관 중 특히, ‘하트(Heart) 조형물’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심장, 부산 중구를 모티프로 하여 중앙동사거리부터 영도다리까지 이르는 피란역사문화길의 14개 주요 스폿 텍스트로 구성하여 만든 야경 조형물로 숨은그림찾기 하듯 감상하는 재미가 있으며, 중구의 구화(區花)인 동백꽃을 특화 디자인한 ‘열주등’은 부산근현대역사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우아하고 독특한 조명 연출기법을 적용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의 감성적인 야경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중구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기를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청은 7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선박화물 검수업체 6개社 및 원도심 특성화고 3개校와 함께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기업은 동일 조건 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수료생 우선채용, 학교는 특성화고 대상 교육의 경우 학생 모집 및 관리 담당, 교육 추진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은 중구청 추진, 공통 조건으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검수업체는 ㈜범아상사, (합)신양선박대행사, ㈜해사공사, ㈜해양공사, 국보기업(주), ㈜미성에스엔피 총 6개 社로 모두 부산 소재이며 중구가 추진하는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에 예외 없이 다 참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중구에서 처음 추진하는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산 소재 검수업체 모두가 같이 협약을 체결하고 참여하게 되면서 본 사업은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중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의 부산디지털고등학교, 동구의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영도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 여성예비군소대는 4일 경남 사천시 항공우주박물관 등을 견학하고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8월 창설된 중구 여성예비군소대는 전시 효과적인 전투지원을 위한 임무수행은 물론, 재해․재난구호 활동과 지역안보 계도,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민․관․군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안보는 재차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번 현장 견학을 계기로 국가 안보 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우리 지역에 든든한 안보지킴이가 돼주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3일 영주동 배수지 체육공원에서 내빈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 오름길 엘리베이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사가 가파른 산복도로 주변 주민의 보행 환경을 개선해 거주의 질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영주 오름길 엘리베이터 조성’은 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지난 2022년 8월에 착공하여 올해 5월 말 완공하여 지난 3일 준공식을 열고 그날 오후 4시부터 엘리베이터 공식 운행을 시작함으로써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영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한 본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가파른 계단 길이었던 영주동 산 1-1번지 일원(영주 배수지 입구에서 영주아파트 위 도로까지) 약 100m 구간에 수직형 엘리베이터 2개와 연결보도교 2개, 경사형 엘리베이터 1개와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고지대 주민들의 보행 환경을 전폭적으로 개선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산복도로 접근성이 좋아져 북항뷰와 시티뷰를 동시에 즐길 있는 곳으로 명소화한다면 중구에 있는 다양한 문화관광자원과도 연계하여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의회는 오는 6월 4일 회기 제300회를 맞아 역대 의원을 비롯한 의정발전을 위해 힘써준 내빈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991년 4월 1일 제1대 중구의회 개원 이래 기초의회 초석을 다진 역대 의장, 의원 등을 초청하여 그간 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펼친 의정활동을 담은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의정발전에 공이 큰 역대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의회는 기초의회 초석을 다진 역대 의원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마련한 의회 연혁과 의원 현황, 의정갤러리 등을 포함한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홍보관’과 새로운 중구의회 ‘의정슬로건’ 을 이날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 중구의회는 회기 제300회를 기념하고 새로운 다짐으로 의정활동을 추진코자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하여 총 12개 공모작을 접수하고, 직원투표와 의원간담회를 거쳐 중구의회의 새로운 의정 비전을 담은 “우리가치, 우리같이”를 의정 슬로건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광복동 주민센터에서 뷰티특화업소 활성화 및 뷰티관광 발전을 위한 대표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구는 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위생수준이 우수한(녹색등급) 미용업소를 뷰티특화업소로 선정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홍보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뷰티관광 환경조성과 뷰티관광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헤어, 네일, 피부마사지 등 관내 30개 미용업소가 뷰티특화업소로 선정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재 마케팅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강사를 초빙해‘미용업소 맞춤 기초 블로그마케팅’을 주제로 자체적인 업소 홍보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케팅 교육을 제공해 뷰티특화업소 대표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뷰티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중구만의 뷰티관광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구를 찾는 내·외국인 뷰티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위생적인 미용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에코참여단을 구성하여 지난 23일 ‘제2차 자원순환 에코투어’를 추진했다. 본 투어에서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구청 직원 32명을 제2차 에코참여단으로 구성하여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를 견학하고 폐자원을 활용해 자화상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환경보호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중구 에코참여단이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직원을 재활용 리더로 양성하여 지역 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10월과 11월 두 차례 에코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부산가톨릭센터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제1회 중구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온기 나누는 중구 가.보.자(가서 보고 자원봉사하자!)’를 슬로건으로 개최한 본 박람회에서는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영상 상영, 탄소중립 캠페인 자원봉사 활동사진 공모전 시상, 온기나눔 캠페인 사진촬영, 부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쉽게 접근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병뚜껑 걱정인형키링 만들기 부스 등 총 11개의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40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박람회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최근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역할이 요구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자원봉사활동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박람회는 중구여성자원봉사원회, 나날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