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다산면 다산문화공원과 은행나무 숲 일원에서 개최되는 ‘고령군수배 2024 대가야 전국철인3종대회’ 참가선수 모집이 7월 31일 신청 첫날 7시간 만에 조기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7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철인3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신청이 폭주하면서 협회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수는 7시간 만에 목표 인원인 800명을 채우며 조기 마감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철인3종 대회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번 대회에 대한 전국 철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철인3종협회가 주관한다. "철기문화를 꽃피운 대가야! 철인이 온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6월 21일 발대식을 갖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창형 위원장과 전해명 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주말도 반납한 채 대회 코스를 수시로 점검하고, 여러 철인대회 현장을 찾아 벤치마킹과 홍보를 하는 등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곡면은 8월 5일 우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43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에서 주관하여 전문 강사의 초청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안전하게 길 건너기, 이륜차 보호장구 착용 등 교통사고 예방수칙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고령군은 “어르신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좋은 강의를 해주신 류재용 강사님과 자리를 만들어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에 감사를 보내며, 이번 교육으로 일자리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날 더욱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며 사업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8. 3·4·10·11 / 4일간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야금 탄생의 비밀 알아보기, 꼬마우륵과 가야금 캐릭터 디폼블럭만들기, 가야금 연주체험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고유 캐릭터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가야금 연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대가야문화의 매력에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은 일 6회로 진행되며 회당 10명의 제한을 두고 있다. 유아의 경우에는 우륵과 가야금 필통 만들기 체험을 대신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고령군은 “가야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많은 국민들이 대가야의 도읍지였던 고령과 대가야의 문화를 경험하고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가야읍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봉이땅엔에서 7월 3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 봉이땅엔은 친환경·무농약·유기농 딸기 농장으로 딸기 따기 체험 외에도 딸기잼·딸기쿠키·딸기피자 만들기와 같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농장이다. 그리고 대형 백화점·프렌차이즈 베어커리· 대형 온라인 등에 납품을 하고 있는 인증받은 딸기농장이다. 농업회사법인 봉이땅엔(대표 이덕봉·이정이)에서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지역자활센터는 7월 29일 대가야생활촌내 레드플레이트 분점으로 새로 개업한 재미가 식당에서 자활센터 직원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인력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맞춤돌봄 사업비 150만원과 생활지원사분들의 후원금 100만원, 아이엠뱅크 고령지점(구 대구은행) 50만원 후원금을 더해서 300만원 가량의 예산으로‘사랑의 삼계탕’230세트를 노인맞춤돌봄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고령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출돔봄팀은 65세 이상의 저소득 독거 가정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및 주거서비스 연계 등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령군수는“노령인구가 늘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어르신들의 곁을 지켜주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또한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사랑의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고령지역자활센터장은“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소외된 독거노인이 없도록 자주 살펴서 모든 어르신들이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주말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대왕국 대가야 캐릭터 [정견모주, 이진아시왕, 김수로왕, 꼬마우륵, 가야돌이, 가야깨비] 여섯가지 색칠놀이 및 거울 목걸이 만들기’는 대가야 주요 캐릭터로서 직접 꾸미고, 거울과 끈을 사용해 나만의 고대왕국 대가야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며, 또 한가지는 대가야의 건국신화 역사에 대해 공부도 하고 동화판을 직접 색칠하고 조립하고 꾸미며, 받침대를 사용해 나만의 동화판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매주 토·일 하루 6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선착순으로 별도의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역사, 유물을 기본으로 한 캐릭터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로 하나하나에 대한 의미가 있으며 또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문화 유산 등재를 알리고, 2,000년전 대가야국의 역사, 건국신화를 현대사회의 어린이와의 만남에서, 대가야가 현존했던 나라임을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여,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지난 27일 대가야읍 노인회관에서 ‘제4회 고령군민 민속장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대한장기연맹 고령군 지부가 주관한 ‘고령민속 장기대회’는 건전한 놀이문화인 장기 대국을 통해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고령군민 민속장기대회’는 100여명의 장기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친 경기를 선보였다. 장기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장소의 제약없이 쉽게 대국을 펼칠 수 있고 비용의 부담감이 적고 두뇌 발전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종목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재삼 (사)대한장기연맹 고령지부장은 “장기는 조상들이 즐기던 인생의 축소판과 같은 놀이다”라며 “장기 동호인들이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생활의 여유를 찾고 즐거운 여가를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회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은 “장기는 예절을 중시하는 전통 게임으로 승패를 떠나 대회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분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 앞마당에서 여름방학체험프로그램 '햇볕 쨍쨍 과학 쨍쨍'을 진행한다. 이번 '과학 쨍쨍'은 '하늘 높이 물로켓'과 '둥실둥실 배가 둥실' 두 개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늘 높이 물로켓'은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에 대하여, '둥실둥실 배가 둥실'은 ‘부력의 원리’에 대하여 체험을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11시부터 16시까지이다. 고령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한 이번 체험프로그램에서 가족과 함께 물로켓과 배를 만들어 보며 가족 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면서도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과학 상식을 알아가면서 기억에 남는 여름방학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이 위치한 대가야생활촌에서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도 개장하여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가야생활촌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대가야생활촌은 기존 설치된 물놀이터 외에도 에어바운스, 슬라인드 풀을 추가 설치하고, 주말 동안에는 물총놀이 등 이벤트를 실시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재미가 넘치는 여름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6시 40분까지로 매시간 정각 40분 운영·20분 휴식으로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대가야생활촌에서는 물놀이장 이외에도 다양한 꽃과 조화로운 조경으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히 만개한 해바라기와 라임라이트를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은 아름다운 여름을 추억하기에 제격이다. 해당 기간 동안 기와마을과 초가마을로 이루어진 대가야생활촌 숙박시설(한기촌)을 함께 이용하면 대가야생활촌의 멋진 전경과 프로그램들을 더욱 알차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와 체험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고령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가야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국 안휘성의 마안산시 태권도협회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세계유산의 도시 고령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고령군 태권도협회와 마안산시 태권도협회 간의 교류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이루어졌다. 마안산시 태권도협회 일행은 고령군에 머무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하여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생활촌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탐방했다. 이를 통해 고령의 풍부한 문화와 전통을 직접 체험하며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16일에는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공식 환영 행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조용흠 고령군체육회장을 비롯하여 고령군 태권도협회의 임원이 참석했다. 환영행사에서는 고령군 홍보영상 시청, 환담, 선물교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양측은 우호와 협력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한편 고령군 태권도협회와 마안산시 태권도협회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태권도를 매개로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5일 군청 우륵실에서 세자녀를 둔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출산·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세자녀공무원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세자녀를 둔 공무원의 일과 가정에 있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녀키우기 행복한 공직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출산·육아 시책발굴을 위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이번 소통콘서트를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군정에 반영하여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7월 25일 상반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종료하고 출국 근로자를 위한 환송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41명은 고령농협 10명, 동고령농협 19명, 쌍림농협 12명이 배정됐으며, 딸기·블루베리·마늘·양파 재배 농가의 농작업 현장에 투입되어 인력을 적기에 지원함으로서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농협 관계자는 “라오스 근로자를 고용한 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하반기에도 라오스 근로자를 적극 도입하여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덕분에 고령군 농가들에게 농번기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라오스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하반기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령군은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88명을 도입했으며, 하반기 계절근로자 수요조사를 통하여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171명,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 37명을 도입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7월 24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경북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주관으로 읍면 담당자·통합사례관리사·제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긴급돌봄 지원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14개 시·도의 122개 시·군·구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경북에서는 고령을 비롯한 6개 시군(성주·의성·울진·포항·구미·상주)에서 시행하고 있다. 긴급돌봄서비스는 질병·부상·주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사망,입원 등)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위기상황이 발생했으나 기존 서비스로 돌봄을 받기 어려운 분들이 지원 대상이다. 긴급히 서비스가 필요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성인돌봄(만19세 이상)을 주대상으로 하나, 예외적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지원가능하며 최대 30일(월72시간)의 방문돌봄·가사·이동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령군은“긴급돌봄서비스를 통하여 기존의 공적 돌봄서비스로 채울 수 없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진산업은 지난 7월 24일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산면 동고령산단 내에 위치하고 있는 화진산업은 각종 PE 나사 조임식 이음관, 관수자재, PE 수도관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회사로서 자체기술진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국의 각종 건설공사장에 납품하며 우수한 제품 품질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유경태 대표는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동참하고자 고령군을 찾아왔다.”라며, “고령군 발전에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은 “선뜻 기부금을 기탁해주신 유경태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군민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아 고령군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과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서철현)이 함께 추진해 온 고령군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의 마무리에 즈음하여 7월 23일 화요일 저녁 7시에 관내 카페에서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 동아리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규로 시행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활동 및 지역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의 주요 목적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들의 창의력과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며, 청년들이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환원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사업에는 청년창업, 민화 그리기, 독서토론, 배드민턴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총 8팀의 동아리가 참여하여 지난 3월부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 날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는 관내 카페에서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지난 4월달의 네트워킹 데이에 이어 2번째 만남으로 청년동아리 대표, 회원 등이 참여한 소통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