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제주도민대학 1학기 정규과정 수강생 1,037명을 모집한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과정은 △인문교양(20개) △직업실용(26개) △제주이해(5개) △사회통합(3개) 등 총 54개 강좌로 구성되며, 도민의 관심과 필요를 반영했다. 이번 학기는 본원(제주시)과 동부, 서귀포, 서부 4개 캠퍼스에서 운영된다. 본원에서 26개 과정(530명), 동부캠퍼스 3개 과정(39명), 서귀포캠퍼스 13개 과정(271명), 서부캠퍼스 12개 과정(197명)을 모집한다. 특히, 각 캠퍼스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본원(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는 보다 폭넓은 분야의 강좌를, - 서귀포캠퍼스(공무원연금공단)는 법률·창작·디지털 교육을, - 서부캠퍼스(영어교육도시)는 제주 문화 및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을, - 동부캠퍼스(신촌문화의집)에서는 심리·문학 중심의 강좌를 제공한다. 이번 학기는 도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실용 강좌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들이 특징이다. ❍ 인문·교양 강좌 - '제주에서 순수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 대표의원 강상수 의원(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국민의힘)과 부대표의원 홍인숙 의원(제주시 아라동 갑, 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2월 18일 오후 4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25년도 연구단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는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지난 2022년 8월 25일 창립총회를 갖고 현재 9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과 연구활동 계획을 승인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상수 대표의원은 “전반기 택시대란, 사람중심 중심 교통체계 조성방안 및 대중교통 등 다양한 도시/교통문제를 다뤄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며 “올해는 도시/교통문제 중에서도 주차문제와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며, “주차문제 해결을 통해 주민의 편의를 도모함은 물론 더 나아가 도시의 가치를 재창출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의원연구단체 '제주 도시·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대표 양홍식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25년 2월 18일 의사당 지하1층 소통마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참여의원소개, 2024년도 연구활동실적 보고, 2025년도 연구활동계획 보고, 토론회 및 간담회 주제선정,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과제 선정, 기타사항을 논의했다. 올해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에서 다룰 토론회 주제는 ➀ 기후변화 대응 해양수산분야 종합계획수립에 따른 정책방향 모색 ➁ 제주도 크루즈 준모항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모색 ➂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도입을 위한 도민공감대 형성 ④ 연안침식 예방 관리해안선 제도도입에 대한 모색 등이 선정되어 순차적으로 본 연구모임에서 논의할 것으로 결정했다.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의 건으로는 제주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양치유지구 지정을 위한 기초연구를 선정했고,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연구용역을 통해 해양치유지구 지정 구성요건, 의료·복지·교육 시설 등과의 연계방안, 접근성 제고방안 등을 고려하여 정책제언하고자 결정했다. 양홍식 대표의원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운영됐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이 이달 말 종료되고, RIS 등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통한 오는 3월부터 RISE(라이즈)가 본격 운영된다. 본격적인 RISE 추진에 앞서 RIS사업의 성과와 정보를 교류하고, RISE와의 성공적인 연계를 위해 지·산·학·연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직무대행 김남진, 이하 제주RIS)은 지난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제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과 협력'을 주제로 ‘제주 RIS 미래 신산업 혁신 지·산·학·연 포럼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윤성 제주도 미래성장과장은 이날 ‘성공적인 RIS·RISE 연계 사업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 ‘RIS-RISE 연계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 발표를 통해 제주의 RISE 계획의 비전과 주요 과제 등을 설명했다. 제주도는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도시, 제주’를 RISE 목표로 하고 있고, 이를 위한 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제주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오는 3월 21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관광 취약계층(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등 이동이나 시설 이용, 정보 접근에 대한 제약으로 관광 활동이 어려운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 프로모션’에 참여할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관광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권 향상 및 포용적 관광 환경구축을 위해 개최하는 가운데 올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열린 관광 콘서트(개막행사) △관광 취약계층 초청 제주 여행 △기업·기관 연계 프로모션 등이 마련됐다. 이에, 도와 공사는 이번 ‘열린 관광 페스타’의 성공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가치 실현에 뜻을 함께하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참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쇼핑, 교통, 숙박, 식·음료, 체험, 편의 서비스 등이다. 프로모션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내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SW)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6억 1,000만 원 상당의 15개 과제를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다음 달 7일까지 ‘SW융합 지원사업’에 참여할 제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는 DNA(Data, Network,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SW융합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SW융합클러스터2.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모두 4개 분야 15개 과제를 대상으로 6억 1천만 원 상당의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SW융합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의 경우 안전, 복지, 환경 등을 주제로 선정된 2개 과제에 대해 과제별 6,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스마트시티 조성 활성화를 위한 ‘SW융합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은 제주 거점과 공동협력 분야로 모집하고 있다. 제주 거점 과제는 2개 과제별 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18일부터 2월 2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435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올 한 해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2025년 도정·교육행정 주요업무보고,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5명을 선임한다. 매년 첫 번째 임시회에서 실시하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송영훈 의원부터 시작하여,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이정엽 의원, 미래제주 교섭단체 대표 고의숙 의원 순으로 각각 2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올해 도정·교육행정 주요업무보고는 오늘, 1차 본회의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의사일정에 따라 상세한 업무보고가 이뤄진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의원발의 조례안 20건, 도지사 제출 의안 7건, 교육감 제출 의안 1건 등 총 28건을 심사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올해는 도민 안전과 민생 회복에 중점을 두고 평화의 가치 실현에 집중하는 한편, 도민과 함께 더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미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사전 신청을 받은 2025학년도 도내 중학교 신입생 6290명에게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드림노트북을 배부한다. 드림노트북 지원 사업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대 미래 학습 환경과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김광수 교육감의 주요 정책 중 하나다. 도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6290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신청을 못했거나 해당 날짜에 수령하지 못할 경우 3월 중 추가 신청을 받아 배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노트북수령안내문을 참고하거나 드림노트북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번 드림노트북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AI디지털교과서(AIDT) 수업에 본격적으로 활용되어 교과 학습은 물론 다양한 디지털 콘테츠 이용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환경을 만들어가는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에서는 안정적인 AIDT수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전체 196개 학교 가운데 192개 학교에 대한 무선 네트워크 1차 점검을 마쳤다. 개선이 필요한 교실의 경우 저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18일까지 이틀간 늘봄연구사(가칭) 25명을 대상으로‘2025 늘봄연구사(가칭)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2025학년도 처음 학교에 배치되는 늘봄연구사(가칭)는 도내 공립 초등학교 113개교와 공립 특수학교 2개교에 겸임 배치되어 늘봄학교 총괄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안내, 학교회계 예산편성 및 집행 이해, 늘봄학교 운영 사례 공유, 늘봄학교 내 학생 안전 및 학부모 민원 응대 방법’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늘봄연구사(가칭)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늘봄연구사(가칭)의 전문성과 적극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라며“지속적인 연수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늘봄학교가 학교 현장에서 촘촘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적성과 소질에 맞는 교육 기회 제공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비전으로 하는 2025 학업중단 예방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학업중단 예방 기본 계획은 학업 지속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지원을 목표로 학업중단 예방 체제 구축, 학업중단 예방 강화, 학교 밖 학업 지속을 위한 지원의 3개 추진과제와 8개 세부추진과제로 운영한다. 모든 학교에‘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며 학생 사전 상담 및 관리자 면담 등 학업중단 학생 관리를 강화하며 교육(지원)청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교 지원 컨설팅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또 학업중단 위기 징후가 있거나 의사를 밝힌 학생에게 최소 2주에서 7주까지 진로체험 및 상담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업중단을 신중하게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학업중단 숙려제를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에 1억984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다음달 중 공모를 통해 도내 초등학교 12개를 선정하여 초등학생 대상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초등학교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부적응 학생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오전 9시 30분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섭·협의는 2021년 6월 합의 후 3년 6개월 만에 이뤄졌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과 제주교총은 2024년 12월 4일 예비교섭을 통하여 교섭·협의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고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실·국 소관업무별로 실무교섭, 최종 교섭·협의 합의서를 체결하는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개회식에서“교섭·협의 과정에서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호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마련하여 교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교원들의 권익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교섭·협의가 원만히 이루어져 교원들이 교단에서 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신나는 교육활동, 행복한 교육활동을 이끌어 나가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5일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다문화교실 및 이중언어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다문화이해교육강사 24명을 대상으로‘2025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이해교육강사를 대상으로 사전에 연수과목 선정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수업사례 중심의 연수로 기획했다. 연수내용으로는 다문화교육 현장에서 찾는 해답‘강사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다문화이해교육 수업역량 강화, 다문화교실 수업사례, 초등학생 이중언어 교육의 내용과 방법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또한 강사들이 분임별로 수업 과정안 기획 및 발표로 다양한 정보 공유 및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다문화교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세계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 인식 및 상호 문화 존중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내 유·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읍면지역 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호문화배움교실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유선 원장은“이번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다문화이해교육강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8일 동화구연과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인‘2025년 체험형 동화구연’을 개강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개발・보급하는 디지털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연중 매주 토요일 운영할 예정이며 다음 달까지는 동화‘요술 항아리’와‘토끼의 재판’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색칠하고 자신의 작품이 벽면에 나타나 이를 직접 터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동화구연 프로그램은 6~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두 달 단위로 모집하며 홀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그림책지도사가 진행하는 체험형 동화구연은 동화를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동화구연을 접함으로써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월랑유치원은 최근 학년말 방학 중 방과후과정 유아들을 대상으로 ‘모락모락 놀이 데이-즐거운 방학, 신나게 놀자’를 운영했다. 유치원 다목적실에서 도로교통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걸어가는 법과 교통표지판에 대해 알아보고, 킥보드 면허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을 체험했다. 김순영 원장은“이번‘모락모락 놀이데이’를 통해 교통 규칙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며 자기를 보호하는 능력 향상과 함께 유아들에게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제공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중학교는 13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제주동부지회에서 주관하는 저소득층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본교 학생 2명에게 전달됐다. 앞으로도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제주동부지회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공원 교장은“이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됐고 모범운전자협회의 고마움을 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