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지난 2일,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전사적 의지 다지기 위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 정명섭 사장, 천상필 노조위원장, 강점문 전무이사, 부서장 10명이 참석했다. 결의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실천 의지 선언, 피해자에 대한 예방 노력,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공직자로서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8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된‘2024년 성과공유제 확산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성과공유제 확산 및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공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에게 주어진다. 성과공유제는 공공기관(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함께 공정개선·신기술 개발 등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창출되는 성과를 정해진 방식대로 공유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2018년 성과공유제 제도 도입 이후 11건의 과제를 완료했고, 참여기업들은 36억 원 규모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이번에 공사와 함께 장관상을 수상한 수탁기업인 ‘㈜다올서포트(대구시 남구)’는 2호선 자동개집표기 성능 개선으로 장애감소 및 예산절감, 승객 편의성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동개발사업을 추진한 지역 내 기업과 함께 수상해 더욱 뜻깊다”며, “성과공유제 등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는 지난 11월 28일 달서구에 위치한 월성종합사회복지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20여 세대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세포기 담아 한마음 가득 나눠주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릴레이 행사로 참사랑봉사단 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2013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한 후원을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작은 손길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지역 운영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년도(2023년) 연습공간 운영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결과다. 평가항목은 △가동률, △이용자만족도, △시설안전, △ESG 경영기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작년 한 해 무용, 음악, 연극, 뮤지컬, 전통, 다원 등의 분야에서 2,479회의 대관 실적에 75%를 넘는 대관율을 기록했다. 올해 11월 말 기준 대관 이용자 수는 41,212명, 대관율은 83%를 상회한다. 해당 정량수치는 2025년도 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예진흥원은 공연예술분야 활성화와 공연예술인의 창작활동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연습공간 조성 공모에 당선되어 2015년부터 10년째 공간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문예진흥원은 10년간의 협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2025년 1월까지, 대구광역시 차원의 운영을 위한 예약시스템 구축 및 대관수칙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하며 2025년 2월부터는 문예진흥원이 자체 운영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시 소재 숙박업소의 서비스 환경개선 공사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관광숙박업 등록업소는 40개소로 서울 436개소, 부산 243개소, 경북 103개소 등 타 도시·권역 대비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최근 대구 방문 외래객의 일반 숙박업 이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단체 관광상품 취급 여행사의 일반 숙박업 객실 수요가 꾸준히 있어옴에 따라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관광객 투숙 가능 객실의 양적 확대를 위한 숙박시설 서비스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문예진흥원은 지난 6월 ‘조식 시설 구축’과 ‘프론트 데스크 환경 개선’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숙박 사업소를 공개 모집하여 업소가 제출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면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개 업소를 최종 선발했다. 사업 참여업소 10곳은 대구시 지원금 외 자부담금을 추가로 투입해 최소 800만 원에서 최대 55,000천 원 규모로 조식시설 개선, 간편 조식 제공시설 구축 또는 개선, 시설 입구와 프론트 데스크를 개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창·제작 작품인 ‘264, 그 한 개의 별’이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오페라비전(OperaVision)’을 통해 CET(유럽표준시) 기준 12월 13일 오후 7시와 KST(한국표준시) 기준 12월 14일 오후 3시에 전 세계로 송출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8월 유럽 기반의 세계적인 오페라 협회인 ‘오페라 유로파(Opera europa)’에 가입 승인을 받으며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오페라 유로파에서는 공연 스트리밍 플랫폼인 오페라비전(OperaVision)을 운영함에 따라 세계 유수 극장들의 공연을 무료로 스트리밍도 해오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세계 초연으로 선보였던 창·제작 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을 오페라비전 송출 데뷔작으로 선정했다. 대한민국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으로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저력을 알리고 수준 높은 ‘K-오페라’를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깊다. 특히 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은 대표적인 독립투사이자 시인인 이육사의 생애를 담은 작품으로,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해외교류전 ‘와엘 샤키’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와엘 샤키, 시선 너머의 이집트’를 오후 2시,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해외교류전 와엘 샤키와 연계해 총 3회 진행하는 ‘와엘 샤키, 시선 너머의 이집트’는 이집트를 대표하는 작가 와엘 샤키를 중심으로 ‘이집트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와 ‘작가 및 작품 세계’를 폭넓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강좌에서는 ▲이집트 출신 방송인 새미 라샤드의 ‘이집트 현대문화의 이해’(17일), ▲미술 평론가 홍경한의 ‘와엘 샤키 작품과 예술세계’(18일), ▲한국 이집트학 연구소 곽민수 소장의 ‘신화로 보는 고대 이집트 문화예술’(19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이집트 문화와 작가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다.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가의 작품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시에 대한 다층적이고, 유동적인 해석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담은 ‘2024 대구생활문화센터 성과공유회’를 12월 6일, 7일 이틀간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대구생활문화센터는 광역거점형 센터로서 구·군과의 연계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이러한 사업성과를 지역 생활문화 주체들과 나누고, 생활문화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대구생활문화센터 성과공유회는 ‘펀(FUN)펀한 생활문화’라는 주제로 평범할 수 있는 일상을 생활문화를 통해 재미있게,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12월 6일 첫째 날은 생활문화사업의 오늘과 내일을 짚어보는 정책좌담회가 2층 어울림홀에서 운영된다. 전국 생활문화정책의 동향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구군 네트워크 협력사업 및 생활문화육성 지원사업 사례발표, 광역 생활문화센터 운영 결과 보고 및 내년도 사업 방향 발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수창청춘맨숀의 프로젝트형 레지던시팀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간, 두 번째 공공예술프로젝트 ‘즐거움이 와르르 수창맨숀’의 결과발표전이 오는 12월 10일부터 29일까지 수창청춘맨숀에서 펼쳐진다. 전시 기간 중 12월 13일과 14일에는 레지던시랩이 개방된다. 수창청춘맨숀의 프로젝트형 레지던시(하프톤, 감정선, 해피투유)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2월 29일까지 2024년 두 번째 공공예술프로젝트 결과발표 전시회를 개최한다. 수창청춘맨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창작에 참여해 탄생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공동 창작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즐거움이 와르르 수창맨숀’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수창청춘맨숀의 두 번째 공공예술프로젝트 결과발표전은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전시다. 시민과 예술가가 협력해 시각예술,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을 선보이며, 창작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창의력과 협동의 가치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은 전시를 보며 예술의 경계를 넓히고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다채롭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공익 목적의 효과적인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 협력을 위해 비영리 국제 단체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 말라리아 의약재단)와 논의를 진행했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기생하는 말라리아원충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으로, 2022년 기준 2억 4천 9백만 건의 감염 사례가 발생했고, 60만 8천 명이 사망할 정도로 전염성과 위험성이 높다. 현재 클로로퀸(Chloroquine)이나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 등 항말라리아 약물이 시판되고 있으나, 약물에 내성을 띠는 말라리아원충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말라리아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제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비영리 국제 단체 MMV는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을 위해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를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MMV는 보유하고 있는 말라리아 치료와 관련된 광범위한 국제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케이메디허브는 임상용 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하여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해 새롭고 효과적인 말라리아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동구4)은 대구시장을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의 고독사 관리체계 강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재숙 의원은 “전례 없는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취약계층의 고독사 위험 역시 높아지고 있다”면서, “대구시의 고독사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보다 촘촘하고 유기적인 정책집행을 촉구하고자 서면질의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보건복지부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5년마다 실시하는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의 고독사 사망자 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증가율 역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대구시의 연령대별 고독사 예방 사업 현황과 2022년 8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보건복지부 공모에 따른 구·군의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및 실적 등을 세부적으로 질의했다. 이 의원은 고독사 예방 대책과 경제적 취약 계층의 지원 방안을 연계할 것과 자발적으로 외부 사회와의 고립·은둔을 택한 이들을 위해 별도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고독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2025학년도부터 전체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마음학기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음학기제’는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와 튼튼한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마음교육 수업을 15시간 이상 실시하고, 학교별‘마음학기제 러닝 페어 주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5학년은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해 담임교사가, ▲중학교 1학년은 학교자율시간,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해 담임교사와 교과 담당교사가 지도를 담당하게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인 만큼,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학교 현장에 도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먼저, 지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정책연구를 통해 지역대학과 함께 초ㆍ중학교 마음교육 워크북 및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하고, 마음교육 선도학교 62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에 적합한 ‘마음학기제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마음학기제를 학교자율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정보·컴퓨터 교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드디어 나왔다! 정보교과서로 살펴보고 AIDT로 실습하는 선택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지난 11월 29일(금) 교육부에서 AI 디지털 정보교과서 검정 합격 도서 4종을 발표함에 따라, 교사들이 교과서별 내용을 살펴보고 AIDT 수업 적용 실습을 통해, ▲교과서 선정, ▲교수-학습 설계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일자별 안내되는 교과서는 ▲12. 2., 비상(중), ▲12. 3., 천재(고), ▲12. 4., 금성(고), ▲12. 5., 미래엔(중)으로, 참가자들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4가지의 정보교과서로 AIDT 수업 적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현장 교원들이 AI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설계를 내실 있게 준비해 개인 맞춤형 학습을 통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입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등학교 졸업 전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효성여고 등 5곳에서 ‘2024.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고3대회’를 개최한다. 개최 종목은 ▲농구(16팀. 166명), ▲배드민턴(24팀 177명), ▲탁구(3팀 24명), ▲볼링(20팀 62명) 등 4개로, 총 63팀, 429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13팀, 39명이 늘어난 규모로, 이번 대회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대회는 학생들이 여러 경기를 하며 많은 소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종목별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특히 볼링 종목은 학교 의견을 반영해 본 경기일 전 연습 경기일을 추가로 편성했다. 각 종목 상위 3개 팀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대회 참가 경비를 교육청에서 지원해 학교의 재정적 부담을 줄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입시 준비로 고생한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졸업 전 친구들과 함께 추억도 쌓는 뜻깊은 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2024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대건고 장현갑(영어) 교사가 고등학교 부문 1위로, 최우수상(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우수 사례 공모전’은 전국 1,046개의 디지털 선도학교들 중 가장 뛰어난 AI·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와 교사를 가리는 대회이다. 장현갑 교사는 11월 26일 서울 보테가마지오 라포레스타홀에서 교육부 관계자, 전국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교사,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2024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성과 공유회’에서 다채롭고 효과적인 AI·에듀테크 수업 방법과 우수한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노하우를 제시하여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전국 영어교사 수업경연대회 1위, 중등 수업-평가 연구대회 1등급,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전국 교육 분야 AI 활용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수업 경연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현갑 교사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