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해든 태권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5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든 태권도장은 2022년도부터 매년 연말이 되면 원생들과 라면을 모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화전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원생들이 손수 마련해 모은 라면 550개를 기부했으며,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든 태권도장 최신혜 관장은 “이웃사랑의 손길이 더욱더 필요해지는 추운 겨울, 원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라면을 모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연일 추운 날씨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을 도움일 필요한 곳에 잘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마지막 회의인 ‘제4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진행된 특화사업(저소득 독거남성 반찬 지원사업, 여름나기 보양식 사업)과 캠페인 활동 등 운영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2025년에 진행할 특화사업과 후원자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체 위원 모두가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수영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순 봉사 단체가 아니기에 복지사각지대와 지역자원을 발굴하는 데 더욱 힘쓰며, 따뜻한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공공위원장(능곡동장)은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능곡동에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취약계층 발굴과 돌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한밀 어린이집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덕양구 동산동에 위치한 한밀 어린이집은 연말을 맞이해 원아들의 정성을 담은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20일 원아들이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5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창릉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지원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해순 한밀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과 함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라며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밀 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어린이집 원아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기부금을 창릉동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동두천요양원은 19일, 생활인과 종사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을 격려하고 그 노고를 기리기 위한 ‘2024년 함께여서 행복한 우리들의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태현 원장은 “사랑하는 생활인 가족분들이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지내주셔서 감사하고, 이를 위해 세심히 챙겨주시는 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한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송년회는 2024년 동두천요양원의 사업 보고와 우수 생활인,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 생활인의 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동두천요양원은 만성 정신장애인들을 보호하는 정신요양 시설로 정신장애인들에게 약물치료 및 요양보호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2일부터 열린 코엑스 공예트렌드페어와 K-핸드메이드페어에서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내 공방들이 참여해 지역의 공예 문화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두천시가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공간 비용(부스비)의 일부를 지원했으며 보산동의 대표적인 공방인 ‘랑기1250’, ‘자개미’, ‘무농도예’를 포함한 총 7개의 공방이 참여했다. 참여 공방들은 자개 공예품부터 독창적인 도자기 작품,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여 많은 이들에게 보산동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의 높은 수준과 매력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보산동 관광특구 내 공방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면서 “보산동 관광특구 내 공방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주, 주식회사 동림디앤아이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성탄절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림디앤아이 김동규 대표는 작년에 한 약속을 지키며 “오히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학용품을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천사운동본부는 후원금으로 선물 20상자를 마련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전달했으며, 전달에는 각자의 직장에서 퇴근하고 모인 7인의 천사 사나래봉사단 회원들이 함께했다. 특히, 회원들은 저마다 산타와 루돌프 분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캐럴 노래, 춤, 웃음을 선물 상자와 함께 전달했다. 천사운동본부 송상곤 본부장은 “올해 들어 가장 추웠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면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종료예정아동이 함께하는 ‘2024 우리들의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며 실질적인 지원과 격려를 전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행사의 첫 순서로 박정재 보건복지부 청년보좌역이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어려움을 바꿔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자립선배로서 자신의 경험담과 정부의 청년 정책을 설명하며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이어 성공적으로 자립한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종료 3년 차 자립준비청년이 각각 ‘시선’과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두 연사는 자립을 바라보는 의미와 지자체 자립지원 사업 참여를 통해 느낀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나누며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자립준비청년, 전북은행 실무자, 자립지원전담기관 실무자가 패널로 참여한 토크콘서트였다. 이 자리에서는 자립지원사업과 정책에 대한 제언이 오갔으며, 자립준비청년이 희망하는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첨단 농생명 기술 융합을 중심으로 글로벌 농생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북형 농생명산업지구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밑그림 그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전북연구원에서 열린 ‘농생명산업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에서는 도와 시군 관계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농생명산업의 발전 방향과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기본계획(2025~2029년)은 ‘전북특별법’에 근거해 농생명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국가적으로 거점화 전략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에 따른 것으로, 농민과 식품기업 등 농생명 산업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목표로 한다. 계획 수립은 지난 4월부터 전북연구원이 맡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워크숍과 간담회, 시군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추진됐다. 기본계획은 농생명산업지구 발전을 위한 5대 중점 전략과 7개 분야별 육성 전략으로 구성됐다. 5대 중점추진 전략은 △지역 농생명자원 연계강화 △농생명 전문인재양성 △신산업 발굴 △기업투자촉진 △농촌정주 여건개선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다양한 산업분야의 창업지원체계 일원화를 위해 구성한‘전북자치도 창업기업 통합지원 추진단’의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TF는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기업 지원 사업과 정책을 통합적으로 점검하며, 기업 성장을 이끄는 혁신 시책 발굴과 업무 개선을 목표로 만들어진 일 혁신 프로젝트다. TF의 단장은 오택림 기업유치지원실장이 맡았으며, 창업지원과, 기업애로해소과, 이차전지탄소산업과, 디지털산업과, 농식품산업과 5개 관련 부서장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북디지털융합센터 5개 혁신기관장이 함께 참여한다. TF는 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푸드테크, 기후테크, ICT 및 컬처테크를 3대 미래 신산업으로 선정하고, 전북 산업과 창업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연계 지원하는 것을 주요 역할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TF의 구성 배경과 비전, 운영 계획이 논의됐으며, 창업 전담기관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통합지원 구상안을 제안했다. 제안된 구상안에는 전북자치도 유망스케일업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국내 최고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소재,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 3곳이 1,900억 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분양 이후 잇따른 투자유치 성사로 고창신활력산단은 최첨단 산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북자치도와 고창군은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주) 3개사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심덕섭 고창군수, 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 김규현 지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열 대경에이티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키로 뜻을 모았다. 에너지저장자치 소재 기업인‘㈜손오공머티리얼즈’는 전기차(EV)와 전력저장시스템(ESS)의 핵심 소재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탄산리튬 생산을 위해 2025년 5월부터 2027년까지 고창 신활력산업단지에 1,630억 원을 투자해 연간 2만5,000톤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력반도체 소재 등을 생산하는 ‘㈜지텍’은 모바일 기기,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대책과 긴급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는 12월 24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2025년 1월 2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은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하며, 기습폭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소방장비를 100% 가동 가능한 상태로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행사장과 명소의 안전을 위해 전주시청 노송광장(제야축제) 등 18곳에 소방차량 29대와 소방공무원 92명을 사전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종교시설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하루 2회 예방순찰과 24시간 감시 체계를 유지해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위해 화재 예방과 사고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3일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전북군산지역후원회와 함께 군산시청에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5,500,000원을 전달했다. 군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오아름 굿네이버스전북지부장, 강임준 군산시장, 신은옥 군산지역후원회장과 임원 2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군산지역후원회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후원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 사회의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을 위해 군산시와 협력하여 위기가정 아동들을 발굴했으며, 지역 내 4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이불 세트를 지원했고, 위기가정의 욕구에 맞춰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기금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정을 발굴할 수 있었고,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이번 지원이 군산시 내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0일 김제시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 체육 발전의 주역들을 격려하는 ‘2024 김제시 장애인체육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제시장인 정성주 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장애인 체육 관계자 및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식선언, 내빈소개 등으로 시작해 김제시 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게이트볼 선수 이희순을 포함한 6명의 유공자에게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특히 게이트볼 이희순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전 여성부 3위, 농아인협회 컬링 정아름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전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김제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체육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체육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활동의 장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펜싱·탁구 은메달, 전북장애인체전 포환 1위, 농아게이트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지역 특산물인 부석태를 ‘K-푸드’의 새로운 주역으로 키우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주시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부석태 가공·유통 단체 협의회’를 개최하며, 부석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생산·가공·유통 전반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2025년부터 시행될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열린 생산자 단체 협의회에 이은 2번째 회의다. 이날 협의회에는 부석태를 활용하는 10개 가공업체와 3개 유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공업체들은 사업계획서를 통해 주요 생산품, 연간 부석태 사용량, 소비처 확보 방안 등을 발표하며 판매망 확대와 품질 고급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유통업체들은 선별기와 포장재 지원을 통한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시는 부석태를 활용한 젊은 소비층 맞춤형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밀키트, 로컬 베이커리 등 현재 소비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통해 부석태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2월 17일(화), 파주시청소년수련관 1층 야외 주차장에서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행사인 사랑희 헌혈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전혈이 불가능한 지역이지만, 동절기에는 한시적으로 12 ~ 3월까지는 파주에서도 전혈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적집자사와 연계하여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앞에 헌혈버스가 와서 지역주민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인원과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두의 도움을 받아 귀중한 헌혈을 진행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는 “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에 앞장서며, 대한적집자사와 연계한 헌혈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