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공공건설사업의 공사 기간 지연을 방지하고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설공사 마스터 스케줄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스템 도입은 관급 대형 건설사업의 공정관리 강화를 통한 공기 준수, 예산 절감,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건설공사 마스터 스케줄 관리 시스템은 ▲적정 공사기간 산정 및 준수 ▲부진공정 관리계획 수립 ▲설계변경 최소화 ▲시민감리단 활용 등 공정관리 강화 방안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예산 낭비 방지 등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부진 공정을 점검하고, 지연 발생 시 원인 분석을 통한 만회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계약 위반 시 지체상환금 처분을 강화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실제 지난해 공사를 지연한 시공사 등으로부터 공사계약 보증금·선금보증금 및 공사 지연배상금 등 약 57억 원의 예산을 환수했다. 천안시의회도 기초의회 최초로 관급건설사업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공공시설공사 효율화를 위해 ‘천안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시와 의회는 공공시설공사 관리 강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활성화 노력·행정 이행성과 등 17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천안시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의 체계적인 수립 및 이행 점검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 분야에서 성과 창출에 기여한 우수사례 발굴·확산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조직문화 조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행정에 대한 시민과 공직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전략을 수립·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자체 제작한 카드뉴스, 웹툰, 사례 중심의 교육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이러한 다각적인 홍보·소통 노력은 적극행정을 일시적 시책이 아닌 지속 가능한 행정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 사례로 높이 평가됐다. 또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통해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 공무원에 대한 포상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5일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복지관 등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올해 변경 사항과 유의 사항, 전년도 통합지원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주요성과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대상이 노인에서 고령 장애인까지 확대됐으며, 대상자에게 표준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판정이 도입됐다.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는 읍면동의 사전조사를 거친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받게 되며, 통합판정을 받은 대상자에는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 회의를 거쳐 대상자에 적합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통합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의사소견서가 첨부돼야 하며, 소견서에 대한 본인부담금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게 된다. 이 밖에도 서비스 제공 횟수 및 본인부담금, 활용방안, 보조금 집행 등 제공기관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202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회차 강의를 끝으로 2025년 제4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김란사, 왕의 비밀문서를 전하라!’를 주제로 여성 독립운동가 김란사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김란사의 생애사 및 저자가 여성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저서를 집필하기까지의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 다뤘다.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는 총 4회차로 운영됐으며, ‘천안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AI와 여성’, ‘천안시 독립운동가 발굴 사례’, ‘김란사, 왕의 비밀문서를 전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성평등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성평등과 역사적 의미를 고민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천안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5일 오전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대형공사장에 대한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예방하고,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자율적인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축공사장에 방문하여 ▲ 관계자 간담회 ▲ 용접ㆍ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당부 ▲ 현장 안전 점검 및 화재 예방 지도 등을 실시했다. 김종욱 서장은 "대형 건설 현장은 작업 과정에서 부주의나 용접 불티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은 곳"이라며 "작업 전 안전 교육과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5일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해 체계적인 대응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서북소방서는 동남소방서, 천안시 산림휴양과, 태조산관리공단 등과 함께 인원 70여 명과 차량 17대를 동원하여, 태조산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기관별 장비 공유 및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국가 시설 및 전통사찰 방어·진압 훈련 △기관별 주요 임무 숙지 및 협력 체계 점검 △산림화재 대응 작전 수립 및 활용 등이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각 기관이 재난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한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세무·회계·법률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026년까지 2년간이다. 지방세 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 및 이의신청 심의, 세무조사 대상 선정, 감면조례 개정 등 세무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기세무조사 대상법인 선정 안건을 심의하고, 납세의 성실도 및 업종, 규모 등에 따라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조세 정의 실현과 납세자 보호를 위한 중요한 기구”라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올해 산업 전환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신규 일자리 3만 개 창출과 고용률(15~64세) 68.7% 달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이행을 위한 ‘2025년도 천안시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부 계획은 ▲민간주도 일자리 ▲혁신 일자리 ▲시민주도 일자리 ▲대상 맞춤형 일자리 ▲상생 일자리 등 5대 전략, 13대 실천 과제, 10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 지속가능 성장 미래혁신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또한, 17개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고 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통해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민간 투자 활성화와 기업 유치 전략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인구 변화에 대응해 인구정책과 일자리 대책 간 협업을 강화하고 청년·여성·노령층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민공약참여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시민공약참여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조정이 필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했다. 천안시 공약사업은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10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35개 사업을 완료 또는 이행했다. 66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며 6개의 사업이 일부 추진 중이다. 이번 공약 조정은 사업내용에 따른 우선순위 사업 선별, 시민 참여 가치 실현과 대규모 사업의 단계별 계획 반영 등 선택과 집중에 의한 시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날 심의한 공약사업 조정 내용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천안시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꿈드림 센터 사업 및 대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동아리 활동, 자격증 취득반, 인턴십 등에 센터 사업 설명과 입시 전문가 강사를 초청으로 검정고시를 통한 대입 설명회로 구성됐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가 다양한 지원 사업을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학 진학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취업·자립 지원, 직업·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임상)와 어린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천안시복지재단 영유아 나눔문화 사업 담당자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 등 13명이 참석해 어린이 나눔문화 조성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임상 회장은 “어린시절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는 것은 바른 인성 함양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재단과 협력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천안지역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을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어린이들의 사회적 역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착수보고회 및 기획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 및 회의에는 지역 내 12개 대학교의 학생처장, 총학생회장, 총동아리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운영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을 논의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천안에 위치한 12개 대학교가 함께하는 대학 연합 축제로 대학과 지역사회 간 시너지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대학 문화를 알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5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학과, 동아리 홍보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동아리 공연, 개막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천안의 대학을 더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며, “천안을 대학도시, ‘유니브시티 천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21일 ‘2025년 주민자치대학’을 개소했다. 주민자치대학은 올해 천안시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백석대학교 평생학습원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18회차에 걸쳐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에는 대학의 교수진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 관련 강의 경험을 다수 가진 강사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자치 위원들, 특히 신규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자치 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하고 천안시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주민자치 대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주민자치 이해 ▲주민자치 도입과 사례 ▲천안시와 주민자치회 ▲갈등관리 및 해결 ▲지역자원 네트워크 이해 ▲예산 및 회계 관리 ▲사업 의제 발굴(계획서 작성) ▲주민총회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0일 대형물류센터인 쿠팡 천안 2,3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물류센터의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들은 물류센터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피난 및 대피 시설 등 소방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물류센터 내 소방시설과 방재실 등을 직접 점검하며, 소방 활동 전반에 대한 사항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종욱 서장은 "물류센터는 구조상 대형 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계자와 직원들이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물류센터의 안전성을 높이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1일 천안천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2025년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은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이다. 올해는 대일공업㈜, ㈜알가, ㈜엔이앤티코리아가 새롭게 참여한다. 신규 참여 기업 외에 남양유업㈜, 남양유업㈜ 천안신공장, 단국대학교, 동일알루미늄㈜, ㈜마니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삼육식품, ㈜아라리오, 에스지씨솔루션㈜, 엠이엠씨코리아㈜, 종근당, ㈜코리아나화장품, 한솔제지 천안공장, 해태에이치티비㈜, 희성폴리머㈜ 등 총 20개의 기업과 기관이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에 동참한다. 이날 천안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 참여 기업·기관은 천안천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수생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다양한 자연환경 보전 활동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참여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