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주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놀이터는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내 여유공간을 활용해 조성되며, 12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 시범운영을 거쳐 3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반려견 놀이터 개장으로 인해 반려동물과 비반려인의 갈등이 완화되고,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놀이터 조성 사업은 270㎡ 규모로 조성되며 놀이터에는 반려견을 위한 필드와 놀이시설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휴게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기본적인 바닥공사를 비롯해 놀이시설과 동물 전용 화장실, 쉼터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려견은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보호자 역시 반려견과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이 자주 찾는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내 여유공간을 활용하기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일 동구청 및 동구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아이좋아 다자녀 행복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 진행한 다자녀 가족 행사는 저출산 분위기 속 다자녀 가족을 응원하고 우대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동구 거주 다자녀 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모범 다자녀가정에 대한 표창 수여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꼬마파티셰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8개 기관과 협력하여 텀블러백 만들기, 화과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놀이 프로그램, 인생네컷, 스탬프 투어 등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 내 많은 다자녀 가족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발굴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달 27일 수정산 가족체육공원에서 동구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공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참여한 주민들은 단체 줄넘기, 신발 던지기,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처럼 함께 뛰고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진철 동구청년연합회장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일 수정산체육공원 일원에서 동구청 직원 및 산불감시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가을철~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 동구는 산불조심기간(2024.11.1.~2025.5.15.) 동안 구봉산, 수정산 등 23개 초소에 산불감시원 35명, 산불예방진화대 5명을 배치하여 집중적인 산불 감시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 동구는 최근 산불 발생 0건을 기록하며 산불제로화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철저한 산불예방 및 감시를 통해 소중한 숲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1일, 부산 동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이웃돕기를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한국마사회 박희태 부산동구지사장과 김정환 부산동구부지사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성금은 고물가로 시름이 깊을 저소득 주민들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은 “고물가에다 날씨도 점점 쌀쌀해지고 있어 동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라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 지원에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온누리상품권은 서민들에게 유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도 살리는 효자 항목이다.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에 이어, 10월 17일과 28일에도 동구노인복지관 분관과 자성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방문 세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방문 세금교실’은 부산 동구의 높은 노령 인구 및 노령 납세자 비율을 고려하여 마련된 지역 특화 세정편의 시책이다. 디지털 시대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화된 세금 납부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돕고, 지방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도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동영상 위주의 쉽고 유용한 교육내용에 큰 만족을 표했다. 또한, 재능기부로 마련된 색소폰 연주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령친화도시에 맞는 납세 편의 시책을 알리고,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일 수정산체육공원 일원에서 동구청 직원 및 산불감시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가을철 부터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 동구는 산불조심기간(2024.11.1. 부터 2025.5.15.) 동안 구봉산, 수정산 등 23개 초소에 산불감시원 35명, 산불예방진화대 5명을 배치하여 집중적인 산불 감시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 동구는 최근 산불 발생 0건을 기록하며 산불제로화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철저한 산불예방 및 감시를 통해 소중한 숲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10월 30일 부산패션비즈센터 6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영화가 BUSAN 한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FILM & TALK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되어 개최됐으며, 해설자 강현민, 영화해설 패널 오인천 감독, 지휘자 강상모, 그리고 15인조 도담 오케스트라(동구 루미네 수녀기념관 입주 예술단체)가 출연했다. 200여 명의 관객들은 “친구”, “올드보이”, “아저씨”, “범죄와의 전쟁” 등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의 OST를 감상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행사 중 진행된 해설과 퀴즈는 출연진과 관객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부산에서 촬영된 영화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 관객들은 부산의 영화 문화를 새롭게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콘서트가 영화도시 부산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우리동네 ESG센터는 오는 11월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독거노인 40가구에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체결된 ‘부산시-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우리동네 ESG센터' 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다. ▲동구청은 수요 가구 파악 및 홍보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사업비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 총괄 운영 ▲동구 우리동네 ESG센터는 안전손잡이 제작 및 설치 등을 수행한다. 안전손잡이는 우리동네 ESG센터에서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한 친환경 재생소재로 제작된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화장실, 현관 등 낙상사고 위험이 높은 공간에 설치할 예정이며, 11월 중 40가구 모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동네ESG센터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10월 30일 동구보건소와 동부산우체국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안심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치매안심 복지등기우편서비스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치매환자와 부부 치매환자 등 취약계층 6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우체국의 등기우편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치매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치매안심 복지등기우편서비스가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내 치매환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적절한 보건복지서비스를 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30일 오후 초량 이바구 생활문화센터 마주침 공간에서 ‘2024 동구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24 동구 후원자 감사의 날’은 이웃돕기 사업과 희망드림 모금 특화사업 등 동구에 기부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동안의 나눔 성과를 공유하며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안종원 동구 의회 의장 등 구의원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을 비롯하여 동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어준 후원기업 등 26개 기관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현악4중주 공연이 펼쳐졌고, 한 후원자는 “지자체에서 이토록 감동적인 행사를 경험한 적이 없다. 내가 낸 후원금이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더욱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기부를 실천하면서 우리 동구에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동구가 나눔 가득한 희망 동구가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산진 과선인도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인도교 정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진 과선인도교는 동구 좌천동 가구거리와 범일동 부산진시장(남문시장)을 연결하는 철도횡단용 보행교량으로, 1976년 준공된 이후 엘리베이터가 없어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은 계단으로만 육교를 이용해야 했다. 이들은 좌천동에서 부산진 남문시장으로 가기 위해 약 100m 떨어진 부산진시장 지하차도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 때문에 엘리베이터 설치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항이었다. 동구는 2018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해 왔으나, 공사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에 동구는 시비 15억원 등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 시행이 가능해졌다. 동구는 2023년 11월 설계 착수 후 2024년 10월 설계 완료했으며, 연내 공사를 착공하여 철도 보호지구 행위 신고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체계구축과 개선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동구는 기구축된 안전보건관리 체계의 적법성과 현장 작동성 여부를 진단하고 분석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3개월간 동구 내 11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여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대책을 수립 및 이행했다 오는 11월부터 2개월간 동구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대재해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컨설팅을 실시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의무사항을 이행토록 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근로자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가며 중대산업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동구 관내 5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를 설치해 횡단보도 신호등과 연동하는 장치로, 신호등이 초록색일 때 바닥신호등도 초록빛으로 변해 보행자가 바닥만 보고도 안전하게 신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동구는 지난 5월 범일초등학교 앞에 첫 바닥신호등을 설치한 이후, 동일중앙초등학교, 성남초등학교, 수성초등학교, 수정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 앞에도 추가 설치를 마쳤다. 이로써 신호기가 설치된 동구 관내 모든 초등학교 앞에 바닥신호등이 갖춰지게 되었다. 단, 초량초등학교 앞에는 신호기가 없어 이번 설치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그간 학교 주변에 바닥신호등 외에도 스피드 디스플레이, 방호울타리, 노란색 신호기 등을 설치해 왔으며, 오는 11월에는 동일중앙초등학교 주변에 노란색 방호울타리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024년 10월 26일, 동구청 L층 대강당 앞에서 ‘제3회 동구 어린이 그림책 『도대체 누가 가져갔지?』 출판기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림책 『도대체 누가 가져갔지?』는 ‘조선통신사 그림 도난 사건’을 소재로 하여 창의적인 시각으로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린 어린이 창작품이며, 어린이 그림책작가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3개월 동안 진행됐다. 그림책을 만든 어린이작가는 동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에 재학중인 김선인, 김연아, 김영우, 공은서, 박민지, 손희림, 안윤서, 오윤, 지유림, 하소율 총 10명의 어린이이며,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창작도서 출판기념회라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동구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