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7. 22 ~ 7. 24 2박 3일간 대가야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서울대학생 멘토들과 함께하는 드림캠프에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드림캠프는 서울대학생 22명과 대가야고등학교 60명이 함께 멘토링을 통해서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찾고 구체화 시키고,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령군 김충복 부군수는 “미래의 대한민국 인재들이 고령군에 방문해서 지역 고등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줘서 고맙다”라고 전하며, “작년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가야 고분군을 꼭 방문해 보시고, 경주, 공주, 부여, 익산에 이어 전국 5번째로 지정된 고도(古都)의 기운도 받아 가시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에서 7월 18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마다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고 있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에서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과 한국문인협회 고령지부가 주관하는 제16회 문열공 매운당 이조년선생 추모 전국백일장 시상식이 17일 고령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486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최고의 영예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산문 부문 나동하(경북 칠곡군)의 “간발의 차”가 선정되었다. 각 부문 장원에는 일반부(경상북도지사상) “엄마의 바다” 정다원(경기도 화성시), 고등부(고령군수상)“깨까시”김아현(문일여자고등학교), 중등부(문화원장상)“국수”지현우(당정중학교), 초등부(고령군의장상) “할머니 동물원”이찬희(서울용동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 본 대회는 고려 최고의 문신인 이조년 선생의 충정과 시문을 되새기고 우리글의 소중함과 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시작된 백일장으로 신태운 고령 문화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 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앞으로 권위 있는 전국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화원축산에서 7월 17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한우잡뼈 4,220kg(63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신화원축산은 작년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우족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성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한우잡뼈는 관내 경로당 211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화원축산(대표 김우석)에서는“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무더운 여름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더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한우잡뼈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무더운 날씨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보양할 수 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7월 16일 13시 30분에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 추진을 위하여 실과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 고도 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15시에는 대가야 고도 지정지구 설정 실무협의를 위하여 관련 부서 직원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7월 3일 국가유산청에서 개최된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에서 고령군이 고도육성법 제정 이후 20여년 만에 최종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정의결 되었으며, 후속절차로 고도 지정지구를 마련하여 국가유산청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에 신청하도록 되어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정된 이후 중장기 계획 수립 학술용역의 일환으로 수행업체인 재단법인 역사문화환경정책연구원 조홍석 원장이 고도보존육성제도의 이해, 고도보존육성사업(주민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주민기반시설 개선사업, 주민교육사업 등)의 주요성과, 대가야 고도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고도 지정에 따른 질의 및 응답, 주민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고도 지정지구 실무협의는 도시과 및 건축과, 대가야읍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15일 군청 우륵실에서 이남철 군수, 김충복 부군수,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읍 도시재생 행정협의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도시재생행정협의회는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획수립과 사업시행에 있어 관련 부서 간 연계·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키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하반기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위해 대가야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세부내용에 대해 관련 설명, 부서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달 중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군의회에 보고해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공청회를 열어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해 하반기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쇠퇴한 대가야읍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기존 사업과의 협업 및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모든 부서가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며 “세계유산 등재, 대가야 고도 지정에 이어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통해 고령군 발전의 단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7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경상남도 곡성 및 산청 일원에서 다문화가정 27가정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다문화가족 캠프는 곡성 기차마을 및 산청 동의보감촌 등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저녁에는 다문화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바쁜 일상을 떠나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고령군은 “이번 다문화가족 캠프를 통해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함으로써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구성원 간 친밀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산면·다산면·우곡면에서 토마토 재배를 하고 있는 선도농가(김종태, 김현도, 심이준, 김대철, 황종철, 신현민)에서 7월 1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토마토 재배 선도농가에서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개진면은 2024. 7. 12. 오전 10시 개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치매·감염병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본적 예방법인 손씻기의 중요성과 일자리를 하는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과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 운동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더운 여름철 온열질환이나 해충 등 여러 가지 위험성에 대해 항상 유의하셔야 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7월 12일 고령대가야시장에서 청년창업공간 『들썩거리』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유관기관·단체, 공무원·이장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과장의 청년창업공간 『들썩거리』조성 경과 보고, 이남철 고령군수의 개장 인사 및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 전성환 대가야시장 상인회장의 축사에 이어 청년상인 소개 및 기념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창업공간 『들썩거리』는 전통시장 내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전통시장의 오랜 역사와 청년들의 젊은 감성이 하나 되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갈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2022년 사업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 부지 매입을 거쳐 2024년 6월에 조성을 완료했으며, 부지 매입비 6억원을 포함한 총 18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시행했다. 돈까스 전문점 갈돈, 브런치 전문점 시장브런치, 일본카레 및 덮밥 전문점 코메야, 베이커리 전문점 희한한제과점 총 4개 점포가 입점하여 대가야시장 내 새로운 먹거리, 볼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고령군수 이남철은 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의회는 7월 12일 9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9대 고령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첫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후반기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 △고령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장애인 복지증진 등에 관한 지원 조례안 △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 △2025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 △고령군립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사업 공모 등 안건 11건에 관하여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당면한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호 의장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 만큼 책임감과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해야 할 때”라며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며 “후반기 고령군의회는 군민과 더욱 소통하면서 군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겠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기획사업인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을 통하여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200가구에 총 20,000천원 상당의 여름용품 키트를 지원한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매년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여름용품 키트는 인견이불, 유산균, 미숫가루, 쿨토시, 쿨스카프 등 1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으로 구성하여 각 읍면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당일, 이남철 군수는 김종태 위원장과 함께 폭염취약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에 대비한 생활상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위로하였다. 김종태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폭염 취약가구가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장마에 폭염까지 더해져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을 한 번 더 들여다보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고령군협의회에서 7월 1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고령군협의회는 2020년에 방역물품 및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였고, 2022년과 2023년에 교육발전기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고령군협의회(회장 이대원)는 “저출생 문제는 나라의 존립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안으로, 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저출생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7월 9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시상식에서‘일자리창출 대상’을 수상하였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역발전과 지방행정 혁신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서, 민간에서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고령군은 △고용유지 △ 실업대책 △일자리 창출 △여성 일자리 △취·창업 지원 △자활 실적 등 10가지 요소로 구성된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1차)서류심사, (2차)실사 인터뷰 심사, (3차)리서치 전문기관의 주민 만족도 조사, (4차)최종심사 등 4단계에 걸친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선 8기 들어 투자유치 및 일자리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고령군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도 발로 뛰는 세일즈행정의 결실로 9천억에 달하는 투자유치 성과를 올리는 등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및 기업지원센터 개소를 통한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지난 6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고령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탁구협회가 주관한 ‘2024 고령군체육회장배 유네스코 고령 · 성주 · 칠곡 생활체육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과 성주군, 칠곡군의 탁구동호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나아가 지역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지난 2022년 성주군에서 처음 개최하여 2023년 칠곡군, 그리고 이번에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고령군에서 개최하였다. 대회는 일반볼 개인단식(에이스부, 통합 상위부, 통합 하위부, 남자 초심부, 여자 초심부), 일반볼 단체전(상위부, 하위부), 라지볼 개인단식(남성부, 여성부, 남자 초심부, 여자 초심부), 라지볼 단체전 (통합부, 통합 초심부) 등의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00명 가량의 선수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결과 일반볼 개인단식에는 김현성 선수(에이스부/고령협회), 이도겸 선수(통합 상위부/파워클럽), 박환국 선수(통합 하위부/칠곡군청), 김명기 선수(남자 초심부/티티존클럽), 이태성 선수(여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