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30일 오후 6시 동성로에서 성탄거리문화축제 2024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를 가졌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성탄의 불빛이 시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며, 어렵고 힘든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연말연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30일, 대구제일중에서 총 11교, 14팀의 학생 51명이 참여해‘2024 중학생 경제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경제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력과 협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생활과 연계된 경제 문제해결 능력과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학생들은 지난 11월 18일(월)부터 25일(월)까지 창업을 위한 관련 자료를 탐색하고 창업계획서 초안을 작성하는 사전 팀별 활동을 했다. 이날 본 행사에서는 예산 활용 계획, 창업 아이템 개발 방안, 시장 경쟁력 분석, 경영 전략 등이 포함된 세부 창업 계획서를 작성해 발표하고 전문가 조언을 받아 계획서를 수정·보완하여 완성한다. 이후, 수립된 각 계획에 대한 모의 투자, 우수 팀 선정, 활동 소감 발표 등 이번 캠프 활동에 대한 성찰과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진다. 사전 팀별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팀원들과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면서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운 것 같다.”며, “우리팀에서 생각한 창업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는 11월 29일 14시부터 달서구 대천동 소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설기지에서 시, 구·군 합동 제설장비 가동 모의 훈련을 개최했다. 대구시 재난대책본부에서 주관한 이날 훈련은 9개 구·군 제설담당 직원 약 50여 명이 제설차량을 직접 가지고 공단 제설기지에 집결하여, 제설장비를 장착하고 가동하는 훈련을 실전같이 실시했다. 또한 공단의 제설장비를 견학하고 제설장비 가동 시연도 참관했으며, 제설방법 개선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도 나누었다. 공단은 신천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6개 노선(56km)의 제설을 담당하며, 주요 간선도로 14개 노선(112km)의 구·군 제설작업도 지원한다. 9개 구·군에서는 시가지 간선도로 48개 노선(232km)과 이면도로 제설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시는 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제설제 3,437톤을 확보하여 목표량 대비 112%를 비축했으며, 공공·민간 동원가능 제설장비 820대를 확보했다. 강설예보 시 제설장비를 사전 배치하고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며, 대설·한파 등 기상특보 시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4년 농업인대학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147개 시군 농업인대학을 대상으로 1년의 교육 운영 내용과 만족도 등을 중점으로 1차 평가가 진행됐고, 10개 시군이 선정되어 11월 20일 2차 발표평가로 경합을 벌였다. 발표평가(발표 10분, 질의응답 5분)에서 사전요구분석, 프로그램 과정개발 및 설계, 독창성, 운영성과 등 주요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 선정과 함께 포상금 3백만원도 획득했다. 특히,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개발 신품종 사과 ‘골든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2024년 군위군농업인대학은 사과 ‘골든볼’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재배단지 조성 및 확대에 힘썼으며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앞으로도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해 개설하고,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행정안전부의 2024년 2분기 '생활인구'산정 내용을 분석한 결과, 주민등록인구 대비 생활인구 비율이 올해 6월말 기준으로 9.5배를 넘어서며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11위, 대구‧경북지역 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생활인구란 기존 주민등록인구에 근무, 통학, 관광, 휴양 등의 목적으로 특정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인구(체류인구, 월1회, 하루 3시간 이상)와 출입국관리법상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새로운 인구개념으로 지난 2023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생활인구 산정은 주민등록·외국인등록 자료와 통신 3개사(SKT, KT, LG U+) 및 카드 4개사(신한, BC, 삼성, 하나), 신용정보사(KCB) 등 10개 기관의 자료를 가명 결합 후 분석‧산정한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생활인구 통계에 따르면, 군위군 주민등록인구는 2만 3천명을 밑도는 데 반해 생활인구는 연초 14만명에서 23만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관광, 캠핑, 업무 등의 사유로 지역을 찾거나 ‘5도 2촌’을 즐기는 체류인구의 비중이 등록인구 대비 매우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군위군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지자체로 선정되어, 오는 12월 27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운영 기관은 세종, 경기 고양 등 전국 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대구시에서는 군위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플라스틱 형태를 대체한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신분증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신분 인증이 가능하며, 금융 서비스 이용 및 행정업무 처리 등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방식은 QR코드 발급과 IC 주민등록증 발급 두 가지로 구분된다. QR코드 발급은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일회용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즉시 발급되는 방식이다. 단, 스마트폰의 분실 또는 변경 시 다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 받아야 한다. IC 주민등록증 발급의 경우 수수료 5,000원을 내고,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을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8일 대구시 군위군 관계자에 따르면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27일 군위군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30여명의 입소자와 종사자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을 맞아 재가노인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챙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재가노인지원센터의 시설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공간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에 대해 시설관계자와 논의했다. 그리고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건강상태와 시설 생활에 대해 상세히 물어보고 필요한 지원 사항을 경청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연말을 맞아 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군위군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재가노인지원센터는 노인성 질환으로 1~5등급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가급여서비스 제공 및 관리로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는 기관으로 2012년 9월에 개원했으며, 지자체에서 직영 운영하는 것은 군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 축산악취저감T/F팀은 지난 11월 29일 의흥면 수서2리 마을회관에서 축산악취저감T/F팀원 및 지역주민 10여명과 함께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지역협의회는 축산농가와 인근 지역주민 간의 갈등관리 및 소통을 위하여 추진됐으며, 축사 인근 주민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구성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사업 시행시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지역주민과 축산농가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축사 인근 거주 주민의 건의한 축산악취 측정 장비 설치를 위해 농장주와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위군은 축산악취저감을 위해 악취저감시설, 악취저감제,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4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상담자원봉사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하인즈 코헛의 ‘성숙한 나르시즘을 위한 자기 대상의 역할’이라는 주제로군위여성회관 4층에서 10월 31일 ~ 11월 28일, 총 5회기 진행했다. 해당 교육 참여자들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웃리치 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물론 전문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상담자원봉사자로서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질적인 상담 및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아이를 양육하면서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서 신청하여 수업을 듣게 됐는데, 너무 알차고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조금 더 장기적이 수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코헛의 이론을 통해 자기 확장의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를 위한 상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전통시장에서의 민간 후원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군이족발은 지난 28일, 군위읍의 독거노인과 취약 아동 10가구에 족발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또 한 번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후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전해, 이들이 따뜻한 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위전통시장의 민간 후원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장군이족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군위전통시장 안 홍가네 닭강정에 이어 장군이족발의 후원으로 군위읍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었다”며, “군위전통시장이 경제적 중심지의 역할을 넘어 지역민들이 서로 돕고 의지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장군이족발의 후원은 군위읍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으며,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민간 후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지속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도움을 받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흥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의흥면 새마을부녀회는 밤새 배추를 절이고 김장 양념을 준비하며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마을별로 대상자들에게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연말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문희숙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들에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를 통하여 이웃을 돌아보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매년 우리 의흥면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히고 적극적인 봉사를 해주시는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희망이 넘치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는 11월 28일, 호텔인터불고대구 즐거운홀에서『2024년 대구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김동구 대구부의장을 비롯, 대구지역의 9개 협의회 회장 및 자문위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등장과 한반도 정책 시사점’에 대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이날은 대구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이태관 계명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정성윤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의 발제와 김태경 前)국방대학교 교수, 이창연 대경대학교 초빙교수, 이효형 대구수성구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동구 대구부의장은 “한반도 평화 번영과 통일 담론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여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앞장서 달라. 심화된 통일논의와 평화담론 형성으로 지역 통일여론을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8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철도안전 혁신대회에서'산업재해 예방, 철도용 트로프 덮개 탈부착 Tool 개발'로“우수상”을 수상했다. 철도안전 혁신대회는 철도안전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철도운영기관의 안전문화 확산 및 철도안전 증진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총 54건(기관 25건, 국민 29)의 사례가 접수됐고, 예산을 통과한 10건(기관 5건, 국민 5건)중 공사는 2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우수상을 수상한“철도용 트로프 덮개 탈부착 Tool”은 덮개 중량물 반복작업 시 근골격계 질병 예방을 위해서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 트로프 덮개 양측면을 강하게 압착하여 들어 올리고 운반할 수 있는 도구이다. 공사 직원은 수·송배전선로 전력케이블 정기점검을 시행하기 위해서 20Kg의 중량물 트로프 덮개를 연간 6,000개 탈부착 해야하며, 작업 중 신체 끼임 사고 우려 및 근골격계 질환 유발 등 여러 산업재해 사고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번에 자체 개발한“철도용 트로프 덮개 탈부착 Tool”은 근로자 안전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 전시회(MEDICA 2024)에서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마련해 국내 7개 의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MEDICA 2024는 72개국 5,800개사가 참가해 진단 장비부터 수술 로봇까지 첨단의료기기 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며 전시회기간 총 8만여 명의 전 세계 의료기기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등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케이메디허브는 MEDICA 2022부터 3년간 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하는 대한민국 의료산업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올해 공동관에는 7개사(▲나눔컴퍼니 ▲메디코어스 ▲쓰리에이치 ▲인더텍 ▲인트인 ▲제이에스테크원 ▲파인메딕스)가 참가해 7,676만 달러(1,068억 원) 규모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동관 참가기업 7개사는 전시회 기간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술을 선보임은 물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1,068억원 규모 상당의 수출상담은 물론 483만 달러(66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11월 28일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상인동 본사와 3개 차량기지사업소(월배·문양·칠곡경전철)에서 노·사·민과 함께하는 생명 나눔 헌혈 행사 및 헌혈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수혈이 가장 시급한 환자와 사회단체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자 대구·경북혈액원과 합동으로 상인역 인근에서 헌혈 동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역사 내 광고판 등을 활용해 홍보하는 등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을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생명 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자발적으로 헌혈 행사에 동참해 준 직원 및 노동조합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