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간 협업과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화로 인한 화재, 전기차화재,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 확산 및 건물 붕괴가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대구시·달서구·달서소방서 등 20개 유관기관 및 단체 260여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같이 사실감 있게 진행됐다. 훈련 현장에서 구조헬기와 전기차 화재용 물막이판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실전 같은 훈련을 진행하면서 각 기관의 임무와 협력, 통합재난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또한 동 시간에 달서구청 충무관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달서구청장 주재로 사고대책을 논의하는 토론훈련도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가 서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기차 화재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비하고 유사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1일 계명문화대학교 동산홀에서'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평생직업교육 과정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교육, 취업, 정주의 선순환 구조 창출을 위해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가 지역 여건에 맞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반의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평생직업교육 과정은 달서구민을 대상으로 과정별 8주에서 15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수용접사 △국제커피아카데미(바리스타 과정) △늘봄교사 △아동요리지도사 △시니어웰빙지도사 △도시농부 등 모두 16개 과정이 운영돼 258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이뤘다. 달서구는 참여자 만족도 조사, 교육성과 분석 등을 통해 2024년에는 지역 요구와 수요가 많은 아동요리지도사, 국제커피아카데미 과정을 확대하고, 늘봄교사, 도시농부 과정을 신설해 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이번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 수료증 수여와 교육과정 참여 교육생 대상 평생직업교육 학습 수기 공모전의 당선작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8일 달서건강복지관에서 달서구 지역 자살률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논의의 장을 가졌다. 달서구는 28일 달서건강복지관 대강당에서 올해 자살예방사업 추진실적 평가 및 내년도 업무계획을 위한 ‘2025년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 및 사회복지시설,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달서구청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통계청이 발표(’24. 10. 4.)한 2023년 자살사망 통계에 대한 분석 및 올해 사업 추진실적 평가, 내년도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발전방안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3년 전국 자살률(10만 명당)이 전년 대비 8.5% 증가한 반면, 달서구 자살 사망자 수는 140명으로 2022년보다 11명 감소(7.3%)했으며, 자살률은 26.4명으로 지난해 대비 5.7% 감소(’22년 28.0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자살 사망자 수가 20대 및 40대 이상의 모든 연령대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5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긍정적인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인‘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청년들을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어주고, 결혼에 대한 보다 건강한 가치를 사회에 정착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매니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청년의 결혼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4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결혼을 축복하고 꽃피우는 사랑의 오작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화관 퍼포먼스를 펼쳤다. 교육은 4주 과정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총 4회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커플매니저의 역할,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 마케팅 전략과 활용, 스피칭 기법의 이해 등 커플매니저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전문 배경지식으로 구성했으며 각 회차별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식개선 교육 등 체계적인 접근으로 다양한 결혼장려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온 달서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3일 구청에서 취약계층의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영양꾸러미 전달식을 추진했다. 영양꾸러미 사업은 2020년 달서구약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종합영양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되며, 후원자의 영양제 기부(23,160천원 상당)와 후원금(백두병원 800만원, 달서사랑365후원금 200만원)으로 마련되었다. 후원금을 기부한 백두병원은 1975년 개원한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병원이다. 영양제 후원은 달서구약사회에서 종합비타민, 유산균 120세트, ㈜에이팜건강에서 단백질쉐이크와 그린프로폴리스 240세트, 종근당에서 비타민 젤리 240세트를 기부했다. 지원대상은 기저질환이 없는 취약계층 성인 240명이며 지금까지 총 866명을 지원했다. 영양꾸러미에는 종합비타민, 유산균, 칼슘 뿐아니라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단백질쉐이크도 포함됐다. 구청 통합사례관리사 및 종합사회복지관 실무자가 꾸러미를 포장하고 취약계층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9월부터 10월19일까지 3곳에서 '2024 달서 맛 축제'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먹거리골목과 달서구 우수 업소를 알렸다. 이번 달서 맛 축제는 먹거리 골목별 특색을 살리고 달서 대표 우수식품관, 선사시대 테마 메뉴 전시관, 달서 대표 음식점 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축제는 지역주민들에게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외식산업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2024 달서 맛 축제는 골목별 특색에 맞는 테마로 개최했다. 수밭골 웰빙음식거리의 루나꽃길 조성 사업과 연계해 노란색, 모다음식문화거리는 맹꽁이 서식지인 대명유수지를 연상케하는 연두색, 가족단위의 외식 명소인 장기동 먹거리촌은 핑크색을 테마로 했다. 특히, 먹거리 골목 상인회에서 장터를 운영해 그 동안의 노하우로 음식 솜씨를 한껏 뽐냈다. 지역주민이 몰랐던 달서 대표 우수제조업체 및 외식업소부스 참여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 행사 참여자도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선사테마 음식과 달서의 새로운 맛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6일 와룡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현계욱 대구시 진로진학교사협의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했다. 설명회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인한 입시 환경변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분석과 고등학교 생활가이드를 설명하고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 날 행사는 특히 성서권 학부모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와룡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특강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자녀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달서구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2025년 입시설명회 3회, 2028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특강을 1회 실시했다. 11월 9일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 수시전형으로 전국 의학계열, 수도권대학, 지방국립대 등에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관리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 대상 수시전형 방향 설정과 수능시험에 대한 유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5일 성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함께 추진한 “대구시민햇빛발전소 달서1호”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달서구 의원, 달구벌시민햇빛발전소협동조합 조합원, 시민햇빛발전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민햇빛발전소 달서1호는 달서구에 최초로 건립된 시민햇빛발전소로,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주관하고 달서구가 유휴부지를 유상 제공해 33.39kW의 규모로 설치됐다. 시민햇빛발전소란 시민이 출자한 자금으로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시설로, 발전수익금은 건립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공유되며 재생가능한 에너지 확산에 재투자되거나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서도 사용된다. 금번 건립된 대구시민햇빛발전소 달서1호는 연간 4만 2,600kWh 전기를 생산해 온실가스인 CO₂배출량을 19.5t 정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4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에 준하는 수치로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대구 지역에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시민햇빛발전소 13기가 설치돼 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4일 달구벌재활스포츠센터에서 광주 북구와 대구 달서구 두 지역의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360여 명이 함께한 『제25회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를 진행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해서 더 빛나는 우정’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99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양 지역을 오가며 개최해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 축하공연이, 중식 이후 2부 어울마당에는 화합 레크레이션과 장애인단체와 자원봉사자의 흥과 끼를 펼치는 장기자랑 등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개회식 퍼포먼스에서 영․호남의 장애인들이 지역과 차이를 넘어 진정한 소통으로 마음을 이으며 함께한 영상들을 시청하는 등 그 간 양 지역의 교류를 보며 우정을 다지기도 했다. 2부 화합 레크레이션에는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사)대구여성장애인연대와 (사)한국장애인예술문화협회에서 양말 360세트, 달서우체국은 김 100박스, 그리고 교통 및 시각장애인 달서구지회는 라면과 각 티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5일 달서아트센터 달서 메타버스체험관에서 관내 어린이집(본리동 소재) 아동 및 직원 70여명과 함께 독도 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독도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며칠 동안 독도 모형을 만들고 마지막 단계로 모형에 태극기를 꽂는 행사를 진행했다. 독도메타버스 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독도 모형을 이태훈 달서구청장에게 전달하고 직원들과 함께 ‘독도는 우리땅’ 노래와 만세를 제창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서 메타버스체험관 (달서아트센터 3층)은 독도를 실감미디어와 VR 콘텐츠로 구현해 메타버스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상독도 실감체험존VR체험존실시간 영상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도의 자연, 역사, 경치 등 독도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공간에서 실시한 이번 독도 사랑 캠페인을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달서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키워갈 수 있는 의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4일 오전 7시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성서산단 및 기업체 대표 40여 명이 참여한 『제5회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를 개최 했다.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는 기업인의 역량강화 및 경영 마인드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달서구가 주관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가 후원해 진행 중이다. 5회째인 이번 강연은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의 “미래 모빌리티산업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최근 모빌리티 산업의 현황과 전망,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발전속도, 자동차 부품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 등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심화로 한국 자동차산업은 글로벌 경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차로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계·기술 중심에서 IT중심의 클러스트로 전환, 미래차 전문인력과 재교육 훈련을 통한 숙련 근로자 확보, R&D투자와 원가절감, 부품 경량화, 기업간 협업 네트워크 강화 등을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A대표는 “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 달서 조성을 위한‘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 및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비전선포식에는 달서구의장,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유관기관 단체장, 각급 단체 주민대표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의 주요행사 내용은 지속가능발전 구정성과 상영, 비전선언문 낭독 및 비전선포,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구민들의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선도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진행한 달서구는 ‣경제 혁신도시 달서! ‣사람 중심 행복 달서! ‣자연친화적인 녹색 달서! ‣ 지속가능한 희망 달서! 라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4대 비전을 선포하고, 2044년까지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설정해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달서구는 현재 세대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세대들에게 더 나은 삶을 물려주기 위해 사회, 경제,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 비전선포는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중요한 목표를 향한 새로운 시작이자 이정표가 될 것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2일 국가,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교육감 역시 공립과학관 설립·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의 국·공·사립 과학문화 시설들이 대부분 동부권에 집중 위치하여, 과학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중서부권 학생들을 위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교육과학관 건립이 꼭 필요하다. 이에, 달서구는 달서별빛캠프에 사업비 199억원을 투자해 전시실, 천체투영관, 천체관측실, 교육실 등 연면적 2,542㎡ 규모의 천체과학관을 2025년 6월 착공하여 2026년 1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달서구는 그동안 과학관 건립을 위한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권영진 국회의원이 지난 7월에 대표 발의한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이 개정됨에 따라 달서 별빛천체과학관 건립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달서구는 별빛천체과학관 전시콘텐츠 용역 업체를 이달에 선정했으며, 학교 교과과정을 반영한 차별화된 전시콘텐츠 구성으로 우리 청소년들의 가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5일 구청 강당에서 민원담당 직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팝페라 공연과 친절교육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힐링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아는 만큼 보이는 민원응대'를 주제로 민원행정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민원응대 방법, 대면응대와 비대면응대 분석, 악성민원 응대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황혜진 강사(현 위더스커리어 대표, 한국CS경영연구소 수석 연구원)의 강의로 민원과의 소통방법 강화로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구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팝페라 콘서트 형식으로 팝페라그룹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의'축배의 노래(Brindis)'와 '아무도 잠들지마라(Nessun dorma)'오프닝 공연과 강의 중간에 교육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여주기 위해 가을을 닮은 진한 감성의 팝페라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교육으로 신규 임용 직원들에게 친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공직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 방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문화공연이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1일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가스레인지 10대를 기탁받았다.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가스레인지 10대를 후원했으며, 각 가정에 무상 설치 후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이미호 상근이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안전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을 지원해주신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됨 없이 누구나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