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야예술인협회는 지난 23일 고성박물관 전시실에서 ‘제40회 가야예술인협회 정기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정기전은 오는 28일까지 대중에게 공개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가야예술인협회 회원들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어 있어, 전시회를 통해 서예, 서각, 한국화, 서양화, 멋글씨(캘리그래피),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정기전 개막식에 참석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가야예술인협회는 4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우리 지역의 예술단체로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23일 2024년 청도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청년정책위원회는 2023년 최초로 구성됐으며 일자리·창업,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각 분야 전반에 대한 청년정책을 발굴, 수립 하는 것을 목적으로 위원장인 장상열 부군수를 비롯하여 각 분야의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등 위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청년정책 주요성과 및 평가, 2024년 청년정책 추진 계획안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청도군 청년정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청도군의 지역 특색에 맞춘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들을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논의됐다. 2024년 청도군 청년정책 시행계획 세부 사업으로는 일자리·창업분야 18개 사업, 주거분야 7개 사업, 복지·문화분야 13개 사업, 참여·권리분야 3개 사업으로 총 4개 분야 41개 사업 327억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4월 23일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강소농교육'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딸기 재배 농가와 준비 농가 23명이 참석했다. 4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이 교육 프로그램은 딸기 재배 기술, 스마트팜 시설 관리, 농업 경영 및 유통 데이터 분석법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농가들의 스마트 농업기술 및 경영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는 이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체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소득 향상을 지원하고자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과정은 농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별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함으로써, 농가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을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을 통해 디지털지적으로 전환 구축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ㆍ측량하여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 국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적측량비 등 토지소유자의 비용 부담없이, 토지의 경계를 현실에 맞게 정형화하여 경계를 확정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토지활용도를 증가시키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각북면 남산1지구(남산리 820-3번지 일대)는 지난 2022년 10월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시작으로 토지 현황ㆍ경계조사와 토지소유자 협의를 거쳐 지적재조사 측량을 시작했다. 이후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해 이의 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이달 22일 남산1지구 407필, 226,160.2㎡ 토지에 대한 지적공부를 새로이 작성했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문수1지구(문수리 일대)는 사업지구 지정이후 토지현황 및 경계조사를 거쳐 지적재조사측량 중으로 2025년 사업완료할 예정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성군청 및 관계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런치데이’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전통시장 런치데이’는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매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해 점심 식사를 하는 활동이다. 이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전통시장 음식점을 발굴하고 침체하는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계획됐다. 대상 시장은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이다. 4월부터 상시 운영되며, 고성시장의 경우 장날(1일, 6일)은 제외된다. 특히, 군은 런치데이가 더욱더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4~5월을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여 고성군청 내 부서 또는 담당별로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의 기간은 상시 운영 기간으로 정해 직원 회식이나 소모임 등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내 관계기관과 기업체에서도 이번 런치데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통시장 점심 먹는 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가 바이오산업의 규제혁신을 통해 바이오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첨단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을 출범하고 ‘바이오 규제혁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이학수 정읍시장, 윤준병 국회의원, 권덕철 전북대학교 지역발전연구원장(前 보건복지부장관),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읍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 들어선 바이오 규제혁신센터는 실험, 인증, 상용화 등 식·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마주하는 각종 규제에 대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 바이오 분야는 정부 차원의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으로 기술간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추진되고 있으나, 초기 단계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규제지원과 전방위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와 정읍시는 센터 운영을 맡아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을 통한 바이오특화단지의 정책 및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4일 거창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제73주기 거창사건희생자 제36회 합동위령제와 추모식을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박일웅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이성열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장을 비롯한 제주4․3, 노근리, 산청․함양유족회, 기관단체장과 유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신성범 (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 당선인도 참석해 거창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며 아픔을 함께했다. 임현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식은 거창심포니윈드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경과보고, 추모사, 이성열 유족회장의 위령사, 추모시 낭송, 추모공연, 위령의 노래 합창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거창사건은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국군이 공비토벌의 명분하에 어린아이와 부녀자가 대부분인 신원면 주민 719명을 무참히 학살한 사건으로 올해로 73주기를 맞이했다. 구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는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2,000kg(200포/10kg)을 구례군에 기탁했다. 천은사는 이번에 불자 기업 주식회사 복성산업개발로부터 후원받은 백미 300포 중 200포를 군에 기탁했다. 천은사는 지난 3월 8일에도 구례군에 백미 2,500kg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구례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자비 나눔 쌀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다양한 지역민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천은사 대진 스님은 “부처님의 자리행과 이타행을 통한 수행정진으로 소외되는 군민 없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구례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며 “자비의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천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관내 여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자원봉사 단체인 초심회, 구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구례군 장애인 복지관, 지체장애인협회, 모모(정리정돈전문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50여 명이 힘을 보탰다. 대상 가구는 장애, 사회적 단절, 저장 강박 등 복합적인 사유로 주택관리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어 여러 사회복지기관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던 가구다. 주거환경개선사업 참여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이틀 동안 벽지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창문 새시를 하나씩 들어내 꼼꼼히 세척했다. 또한 고장 난 생활 용품 등도 수리하며 생활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챙겼다. 김송식 초심회 회장은 “내 이웃은 내가 먼저 돕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언제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달려갈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생업도 뒤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달려와 도와주신 모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창원국가산단 기업인 및 근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홍남표 시장은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 청사진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과보고, 환영사, 미래 50년 비전 발표, 유공자포상, 국무총리 치사, 기념식 세레머니,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가 1974년 4월 1일 지정되고부터 오늘날까지 50년의 역사를 경과보고 했으며,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50년의 성취를 축하하며, 새로운 50년을 향해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루어 나가자고 했다. 이어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 청사진으로 ‘대한민국 미래 50년을 견인하는 창원 산업혁신파크’를 선언했다. 이를 위한 4대 전략으로 △초일류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선도산단 전환 △상시학습(산단 캠퍼스) 플랫폼 구축 △누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도서관은 오는 5월 11일 4~7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친화 독서문화 행사인‘가족과 함께, 도서관 달빛산책(冊)’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사상어린이도서관 어린이자료실과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사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팀으로 4~7세 자녀와 보호자가 2인 1팀이 되어 보호자가 대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없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달빛 책놀이, 달빛 독서, 달빛 공연 프로그램으로 달빛 책놀이는 미션 놀이, 연극 놀이 등 몸소 체험하며 느끼는 책놀이 프로그램이며 달빛 독서는 달빛 코너가 꾸며진 어린이자료실에서 디저트를 즐기며 달콤한 독서 시간을 갖는 가족 자율 독서시간이다. 마지막으로 달빛 공연에서는 한밤중에 즐기는 마술과 LED 레이저쇼로 책과 게임을 주제로 한 공연을 볼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가 독서를 통해 부모-자녀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전한 가족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3일 구청 로비에서 장애인‧노인‧저소득층 등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중구 복지어울림 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복지어울림 장터’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남산보호작업장, 마중물 일터, 행복의 일터,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중구시니어클럽, ▲저소득 주민의 자활을 돕는 중구지역자활센터 등 총 6개의 중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이 참여했다. 장터에서는 커피, 김밥, 샌드위치, 쿠키, 떡 등 먹거리와 천연비누, 캔들, 손세정제, 커피박생산품, 홈패션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제품들을 판매하고,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 장애인식개선 홍보활동을 함께 추진했다. 이날 장터 참여자들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복지어울림 장터를 통해 장애인, 노인, 자활수급자들이 활동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생산품을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3일 종로초등학교 인근에서 녹색어머니회(회장 윤희영), 모범운전자회(회장 조정래), 북성로상점가상인회(회장 김대식), 종로초등학교 교사 및 전교어린이회장단 등 50여 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힐스테이트대구역 아파트 주변과 북성로 일원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불법 주‧정차 계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칼라밴드 등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사업 등 교통약자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중구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우리나라 자생란인 새우란을 주제로 ‘2024 전국 새우란 축제’와 ‘2024 전국 새우란 대전’을 1004섬분재정원(압해읍)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에 전시된 10,040송이의 국내외 새우란은 신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10년 이상이나 배양한 여러 종류의 새우란과 국립생태원에서 기증한 신안새우란, 전국 새우란 애란인들이 출품한 소장품들이다. 신안군은 이번 대전에서 시상식도 함께 열었다. 시상의 훈격이 국회의장상으로 격상되었으며, 이 밖에도 여러 상을 준비하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신안의 훈격 격상으로 명실공히 새우난초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권위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대상(국회의장상)의 영예는 대전광역시에서 자변자설을 출품한 최철호 씨에게 수여됐다. 또한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최우수상(산림청장상)의 영예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물보라를 출품하신 윤기순 씨에게 수여됐다. 개최지인 전남 신안군에서 명품상(전남도지사상, 정언호 씨)과 1004섬신안상(신안군수상, 김판웅 씨)을 수상하여 총 550만 원 상당의 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 첨단산업단지에 근로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시설이 들어섰다. 시는 24일 신정동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에서 정부 다부처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2020년 전북도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목적 복합센터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원, 지방비 98억원 등 총 11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이 추진됐다. 건물은 2개 동 연면적 약 310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체육공간(생활체육실, 국민체육센터) ▲문화공간(동아리방, 북카페, 교육공간) ▲회의공간(대강당, 다목적실, R&D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복합문화센터는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돕는 복합 문화시설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날 개관식에는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전북자치도 바이오규제혁신센터 현판식도 함께 열렸다. 바이오규제혁신센터는 전북자치도 출연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 첨단바이오특화단지추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