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새마을회는 10일 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정읍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봉사 성과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상수 전북자치도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대통령상 북면새마을부녀회장 이만희 ▲국무총리상 새마을문고내장상동분회장 강홍구 ▲장관상 새마을지도자시기동협의회장 김희상, 청바지청년새마을연대 회장 송화수 등 총 46명이 표창을 받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인정받았다. 또한 비전실천다짐 퍼포먼스와 새마을노래 제창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 등 새마을지도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병행해 지역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독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마을운동의 미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립도서관은 10일 중앙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사업’수료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가을학기 과정 중 ‘내인생 음악낭독극’ 과정과 ‘아동극 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발표회 자리로 과정별 두 편의 공연을 시연했다. 양산시는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질 향상을 위해 ‘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사업’을 양산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화구연지도사’등 1개 과정을 통해 20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민수 시립도서관장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관내 작은도서관 곳곳에서 동화구연 및 공연 등을 통해 책과 연계한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와 한국부인회 진주지회는 10일 관내 상가 밀집 지역 3곳(충무공동, 하대동, 평거동)에서 하반기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부인회 회원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산장려 피켓 및 인구시책 슬로건 등을 준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주시’홍보에 나섰으며, 특히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경남 아이 다누리 카드’안내와 카드 가맹점 모집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았다. ‘경남 아이 다누리 카드’는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발급·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진주시에는 병원, 학원, 마트 등 총 192개소 업체가 카드 가맹점으로 참여하고 있다. 카드 신청은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하여 두 자녀 이상 또는 둘째 이상 임신 가정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지참하면 가능하고, 가맹점 이용 시 다양한 현장 할인 및 시 공공시설 무료입장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맹업체 신청은 가입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준비하여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가맹점 동참 시에는 카드 수수료 할인(0.2%), 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0일 서산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 이애림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공무직 인사노무관리(인사,복무,급여) 전반에 대한 내용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연차일수(중도 입사자) 계산 ▲연장근로(출근 전/후) 수당 계산 ▲학기 중 주휴수당 계산 ▲방중 비근무자 방학 중 근무 시 주휴수당 계산 ▲학습휴가 사용 등 기본 개념의 설명과 상황에 따른 예시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공무직 관련 실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업무담당자의 역량이 강화되도록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0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운영위원회 4분기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주요 사업 결과 보고와 2025년 추진사업 검토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의장도시로 선정된 의미 있는 해로 융복합 예술창작 지원사업, 공예 및 민속예술 국제저널 발간, 진주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2024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국제학술토론회 개최 등 핵심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와 더불어 2025년에는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개최를 비롯한 진주 소목인을 기반으로 목공예 산업화를 도모하고, 진주민속예술 분야 특성화 교육을 통한 전문 예술인 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 참석, UCLG 선도도시 프로그램 추진 등으로 국내외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활발하게 교류함으로써 창의산업 성과 공유와 함께 발전 방안도 국제적인 시각에서 모색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계획을 바탕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 청년정책 구·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추진 기반 △청년정책 계획 수립 및 시행 △청년 참여 등 5개 분야 18개 지표에 따라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6개 구·군이 선정된 후 최종적으로 PT 발표 심사를 거쳐 연제구를 포함한 3개 구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청년정책 온라인 홍보 채널인 '연제구 청년톡톡'을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 친화적 홍보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실현하려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연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구·군 평생교육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0년 평가가 생긴 이래 15년간 한 번도 수상을 놓친 적 없는 연제구는 올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며 '평생학습은 역시 연제구'라는 네이밍에 걸맞은 위상을 보였다. 구는 추진체계와 사업 구성, 성과관리를 위한 데이터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제구 생태환경 '물만골 생태체험 학습마을' △지역대학 연계 '둘레길해설사, 행복 장수사진관' △정책네트워크 '연제구 정담소 평생학습 프로젝트' 등 타구와 차별화된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학습자 참여와 자기개발을 고려한 프로그램 발굴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더 큰 성취감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한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 엄궁동는 지난 6일 ‘미강스텐레스’로부터 쌀 10kg 60포(155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기부를 4년째 실천해 온 천성오 미강스텐레스 대표는“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품은 대표님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가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의 아동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무궁화복지월드는 2022년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에 따른 후원금, 지역아동센터 미술전시회 등 400만원을 지원했고 2023년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에 따른 후원금, 연합가족운동회 등 500만원을 지원했다. 무궁화복지월드는 2022년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에 꾸준한 후원으로 아동복지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매년 다함께돌봄센터에 아낌없는 후원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는 무궁화복지월드의 관심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기탁금은 사상구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 각각 800,000원씩 지원하여 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등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가 부산시가 실시한 2024년 구・군 평생교육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해 동안 추진한 사업 중 평생교육 추진기반, 평생교육 사업운영, 평생교육 문화확산 등 3개 영역, 9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는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과 연계된 제4차 사상구 평생학습도시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추진한 다양한 사업뿐만 아니라 관내 평생교육기관(시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다. 특히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동 평생학습센터 지정 및 운영,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구 · 동 · 주민강사로 연계되는 3step 시스템 구축 등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했고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평생학습동아리 페스티벌(39개 동아리, 248명)과 평생학습센터별로 평생학습활동가를 배치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조병길 구청장은 “이번 운영평가를 밑거름 삼아 보완점을 찾고 추후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숨어있는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여 더욱 더 체계적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0일 오후 2시 30분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서부 관내 초·중학교 11팀 등 4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4학년도 서부문화예술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며 “함께 하신 모든 분이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 농협쌀조합공동법인은 지난 9일 부산 서구 부민동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에 쌀 10kg 20포 성품을 전달했다. 이 성품은 동절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되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월 5일, 관내·외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종사자, 1388청소년지원단, 학교 지원단 등 5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위기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정성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청소년지원단, 학교 지원단, 멘토단 등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은 감사장을 전달했다. 다양한 청소년 지원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준 이들의 노고가 빛나는 순간이었다. 또한, 청소년 상담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담은 운영보고 영상을 시청하고 본 센터를 이용한 청소년 소감 발표를 통해 위기 청소년이 지원을 받아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과정의 이야기로 감동을 전했다.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해체와 사회적 환경, 청소년의 상황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세밀한 지원이 필요하며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소속 청소년이 모범 학교 밖 청소년으로 선정되어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사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청소년에게 자긍심을 안겨주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청소년은 학업을 중단한 후에도 중졸, 고졸 검정고시 학력 취득은 물론 꾸준한 자기 계발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부산시를 대표해 꿈드림 청소년단으로 활동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리와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타 청소년에게 모범이 되어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수상 청소년은 “이 상은 저만의 성과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이뤄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와 같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폭넓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2024년 아동정책 영향평가'에서 부울경 최초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동정책 영향평가는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아동과 관련된 자치법규, 계획, 사업 등이 아동의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아동의 관점에서 적절한 정책이 수립되고 이행되었는지 점검하는 제도이다. 올해 아동정책 영향평가에서는 전국 211개 지자체가 평가에 참여했고, 이 중 부산 서구를 포함한 6개의 지자체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부산 서구는 20개 부서 24건의 사업을 자체 평가하고 아동권리보장원 및 옴부즈퍼슨(아동권리지킴이)을 통해 이를 검토하여 아동 최선의 이익이 반영된 정책이 수립 및 이행 될 수 있도록 점검함으로써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섰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아동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