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어려운 민생경제의 활력을 도모하고,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계획조례·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 개정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도개선 사항으로는 용도지역·지구에서 건축계획 및 층수 완화, 개발행위허가 허가 대상 및 규모 완화, 개발행위허가 민원처리 기간 단축, 토지분할 면적 등 도시계획 관련 전반적인 사항이다. 도심지내 주거·상업지역의 경우 건축경기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하되, 중산간지역의 녹지지역 및 관리지역은 가급적 보전을 원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제도개선은 도민 누구나 인터넷(제주도청 누리집 → 15분도시추진단) 또는 직접방문(도 도시계획과, 행정시 도시계획부서)을 통해 도시계획 관련 애로사항 개선을 건의할 수 있다. 의견접수 기간은 2월 10일부터 3월 4일까지며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전담조직(TF)팀의 회의를 거쳐 반영 여부 등을 제주도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15분도시추진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담조직(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LH 제주지역본부와 제주개발공사 등 관련기관 및 건설협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치매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실시한다. 제주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은 2024년 기준 18.9%(전국 11위), 75세 이상 노인 인구는 8.3%(전국 10위)로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치매환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도내 65세 이상 인구의 11.24%(전국 4위)에 해당하는 1만 3,232명이 치매환자로 추정된다. 증가하고 있는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증상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6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치매 검진은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추가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실시한다. 1차 선별검사와 2차 진단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3차 감별검사는 도내 7개 협약병원에서 치매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 등 필요한 검사를 시행한다. 감별검사는 기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제주시 지역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지정해 어린이 진료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된 나우메디의원은 인구분포도가 높은 이도2동, 아라동 등에서 접근하기 쉬운 지역에 위치해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뿐만 아니라 응급의학과, 외과 전문의도 근무하고 있어 소아환자 외상응급처치 등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여건도 갖췄다. 나우메디의원은 18세 이하 소아경증환자를 대상으로 365일(평일, 주말, 공휴일) 오후 11시까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제주시 지역에는 총 3개소(탑동365일의원, 연동365일의원, 나우메디의원), 서귀포시 지역에 1개소(우리들소아과의원)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 운영된다. 제주도는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 운영을 통해 응급기관의 쏠림을 막고,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 의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경증 소아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진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올해 총 29억 원을 투입해 폐쇄회로 티비(CCTV) 안전망을 확대하고 기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선제적인 안전 예방 대응체계 확보를 위해 방범용 폐쇄회로 티비(CCTV) 설치사업에 13억 원을 투입해 우범지역, 생활권 안전취약지역 등 45개소에 폐쇄회로 티비(CCTV) 및 안심비상벨을 확대 설치한다. 설치 대상지는 지난해까지 도민‧경찰이 설치 요청한 597개소 후보지 중 제주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범죄평가, 읍면동 지역분석, 유동인구 정보 등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우선 설치대상지 45개를 선정했으며, 올해 말까지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또한 폐쇄회로 티비(CCTV) 관제센터 노후 시스템 및 보안장비 교체에 8억 원, 노후 폐쇄회로 티비(CCTV) 보강·교체 사업*에 7억 원을 투입해 관제센터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영상 식별이 어렵거나 부품단종으로 수리가 불가한 폐쇄회로 티비(CCTV) 카메라와 관제시스템 적기 교체로 선별관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학교 안전 등하굣길 안전협의체’를 운영한다. 학교 안전 등하굣길 안전협의체는 어린이 등하교 시 안전 위해요소 근절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개선·보강, 교통법규 위반행위 지도·단속 등 역할 분담,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협의체에는 교육청, 제주경찰청, 자치경찰단,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들이 참여한다. 안전협의체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34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192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그 중 통학로 조성, 교통안전시설물 보강 등 141건에 대해 조치 완료했으며, 32건의 안건에 대해 소관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의를 추진하는 등 신속한 개선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6년 간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최근 2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가 한 자릿수로 감소하는 등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에 톡톡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교육청으로부터 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회 제주비엔날레가 오는 16일 폐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전시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 현재 제주비엔날레는 주 전시장인 제주도립미술관을 포함해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아트플랫폼 등 총 5곳에서 열리고 있다. 주 전시장인 제주도립미술관은 안내데스크에서 무료 입장권을 수령한 뒤 입장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이번 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건 제주도민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무료 개방 기간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막바지 제주비엔날레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기간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무료 관람 첫날인 11일 전시장에 방문하는 관람객 중 제주비엔날레와 제주도립미술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150명 대상 제주비엔날레 한정 에디션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모든 전시 장소는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비엔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해 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 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PC방, 당구장, 노래방 등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 및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음주, 흡연, 폭력, 가출 등 위험 요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학교안전경찰관이 배치된 학교 인근의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보호활동을 강화해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범죄 예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순찰 중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술·담배 판매, 청소년 혼숙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청소년지도자협의회 등과 합동 순찰을 전개해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영업을 방지하는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보호 및 선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청소년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순호 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과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필리핀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에서 제주관광의 매력을 전파한다. 제주도는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를 비롯한 도내 관광업계와 함께 7~9일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TTE(Travel Tour Expo) 2025’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가 마련한 한국관에서 참가 지방자치단체로는 가장 큰 규모인 2개 부스를 활용해 아름다운 제주의 봄을 홍보하고 도내업계 공동 세일즈를 추진한다. 또한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도내 관광업체(종합여행업 2, 국제회의기획업 1)와 공동으로 해녀문화, 올레길, 국가 유산 방문의 해 등 제주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하며 필리핀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필리핀-제주 간 전세기 운항 확대를 위한 마케팅도 강화한다. 박람회 기간 중 관련 유관기관과 탑승률 제고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필리핀 현지 여행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우리동네 소비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장(강동원)과 공보관실 직원 16명은 2월 6일, 보성시장을 찾아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특산품을 구매하고, 현장에서 지역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지역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보성시장은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식당가, 농축수산물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 있다. 이번 소비실천운동은 ‘오늘은 전통시장에서 장보는 날!’이라는 주제로 ‘똑똑한 소비생활 실천은 전통시장에서, 우리동네 지역경제를 살립시다!’라는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민생경제를 살리는 우리동네 소비 실천 운동으로 ‘퇴근길에 골목상권 음식 구매·포장하기’, ‘명절, 생일 등 특별한 날 지역특산품 선물하기’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 한국현미경학회, 한국관광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2028년 제14회 아시아태평양현미경학회(The 14th Asia Pacific Microscopy Conference 2028)를 제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현미경학회(학회장 여종석 연세대 교수)는 2월 5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현미경학회(APMC13)’에서 한국의 연구 진흥과 기술 개발의 위상과 MICE 개최 여건 등을 앞세워 베트남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개최지로 선정 됐다. 아시아태평양현미경학회는 195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는 3년마다 약 20개국 1,500명의 전 세계 현미경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아시아 중심의 최신 현미경 및 이미징 기술과 재료 및 의생명 연구에 대한응용법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이다. 특히 APMC는 2008년 제주에서 1회 개최한 이력이 있으며, 이번 유치를 통해 2회째 제주 개최이자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개최되고 있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2028년 아시아태평양현미경학회의 제주 유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2025년도 반부패ㆍ청렴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교직원 및 외부전문가, 학부모, 제주도민 등 다양한 교육수요자의 목소리를 반부패ㆍ청렴 추진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청렴한 제주교육에 단단한 초석이 될 것이다. 설문조사 방식은 온라인(유레카) 및 설문지, 도교육청 누리집 배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모든 설문조사는 익명으로 진행되며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수요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렴 1등급 제주교육 달성으로 교육가족 및 제주도민에게 보답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2025년 정보공개제도 운영 및 원문공개 계획을 수립하여 대국민 서비스 차원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수요자의 알 권리 충족과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정보의 사전적 공개는 물론 정보공개청구가 있을 경우 법령에서 정한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학교를 포함한 모든 교육기관이 보유, 관리하는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정보공개 서비스는 대국민 정보공개포털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도교육청은 2024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2025년도 사전정보공표 목록을 264건에서 272건으로 확대하고 비공개대상정보 세부기준을 정비하여 관행적으로 생산문서를 비공개로 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원문공개율을 높여 정보공개 대국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학생, 교직원 등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학습과 놀이, 휴식이 공존하는 다양한 학교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영역단위 학교 공간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공간을 학생 및 교직원 등 교육수요자 중심의 공간으로 재구성하기 위하여 구성원 스스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후 건축전문가의 기술적인 자문 등 피드백 과정을 거쳐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해 완료된 남녕고등학교의 경우 공간혁신 TF팀을 구성하여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사업의 취지, 방향을 교육했으며 학생들은 학급 게시판에 자유롭게 의견 제시를 하여 사업공간 선정부터 구성, 디자인 등에 참여해 교육수요자 맞춤형 공간을 조성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매년 5개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역단위 학교공간혁신사업을 통해 학교 공간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꿈·끼 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올바른 인성 함양 및 창의교육 실현을 위한 2025학년도 학생동아리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2025학년도 학생동아리 운영은 학생이 스스로 주도할 수 있는 실행력 향상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학생동아리 통합 지원 및 정규 교육과정 동아리와 자율 동아리 활동의 심화·확장, 지역 연합 및 지역 연계 동아리 활동을 통한 학생들 삶의 지평 확장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의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규 교육과정 동아리 및 자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연극, 뮤지컬, 오케스트라, 합창, 미술, 과학, 수학, 외국어, SW‧AI교육, 생태환경 주제탐구프로젝트,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 또래상담, 청소년단체, 청소년평화공감도전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어와 지역 역사 탐구, 사제동행 통일 동아리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이 주도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영양(교)사의 직무역량 강화와 2025년 학교급식 주요 업무 추진계획 공유를 위하여 6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학교급식 영양(교)사 22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감 특강을 시작으로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방안 ▲식중독 예방교육 ▲4세대 지능형 나이스 편리한 기능과 사용 팁(창천초등학교 강연주 영양교사) ▲영화 인문학 - 영화로 만나는 행복에 대한 정의(한국청소년센터&인권교육연구소 원은정 대표) ▲기후위기 속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식(食)교육(태흥초등학교 강양숙 영양교사)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학교급식 실무뿐만 아니라 행복한 나를 찾아가는 유익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2025년 학교급식 주요 업무 안내를 통하여 현장의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영양(교)사와 학교급식 기본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교육감은 특강에서 제주 학교급식을 위해 애쓰시는 영양(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소통 강화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