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24일부터 지역 청년 대상 7만원 상당의 카페 이용 포인트를 지원하는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카페를 자주 이용하는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한 사업으로, 지역 카페 3곳에서 자유롭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지역 카페는 △밋업커피하우스(성건동) △우연히 책방(성건동) △꼬모빵미(용강동) 등 총 3곳이다. 신청 대상은 경주에 주소를 둔 19세~39세 청년이다. 또 주소지가 경주가 아닌 경북 도내 타 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인 경우 지역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면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경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4일부터 선착순 모집을 받으며 모집 정원은 370명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경주시 청년센터로 에서' 문의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 미취업 청년들이 꿈이음 청춘카페를 많이 이용하여 취업 목표를 이루어 나가고, 지역 카페의 이용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5일 오전 11시 인근 식당에서 행정지원국장, 행정지원국 부서장 3명, 관내 지구별 중심학교 행정실장 11명 등이 참석하는 ‘인사행정네트워크’를 개최한다. 이번 만남은 교육지원청-학교 간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애로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교환에 나선다. 또, 해운대 청렴 인사행정 운영, 인사 비위행위자 불이익 조치 등 인사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인사정보의 효율적인 공유와 업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번 만남을 교육지원청-학교 간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향후 행정실장·신규 공무원 등과 수시로 소통에 나설 방침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 수행에 힘써 주시는 지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1시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중1 학부모 160여 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및 미래 교육 이해도 제고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1학년 학부모의 교육과정,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지도와 학습 방법 등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1부와 2부로 나눠 연수를 운영한다. 1부는 김문선 대천중 수석교사의 ‘중학교 자유학기의 이해와 실제사례 중심’ 주제 강의로 진행한다. 김 교사는 학교 교육과정 속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등을 알려준다. 2부에는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수가 나와 ‘AI시대, 진로와 공부 역량’을 주제로 강의한다. 신 교수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자녀의 진로지도 방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기르기에 대해 알려준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뿐만 아니라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증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복지관 이용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기념촬영, 기념사 및 축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매년 이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관의 주요 기능과 역할 수행을 위한 공간이 협소해 증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장애인들의 복지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복지관을 연면적 298㎡의 지상 3층 규모(1층 필로티 구조)로 수평 증축했다. 증축으로 인해 2층 주간보호센터의 공간이 확대되어 더 많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3층 다목적실이 새롭게 마련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증축공사를 통해 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동구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사회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금정희망교육지구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금정구 관내 초등학생 1,600여 명의 ‘시네마 콘서트’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 이번 공연은 금정희망교육지구 ‘문화누림 DAY_마을路 예술路’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이날 공연에는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첼로·비올라·피아노 수석 연주자들이 나와 히사이시 조·엔니오 모리코네 등 유명 음악감독의 영화 삽입곡과 클래식 연주를 들려준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예술성을 키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풍부한 문화·예술 체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2022년부터 금정문화회관과 연계해 금정구 관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왔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공연 관람과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18일 부터 19일 이틀 동안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연수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5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04년에 설립된 연수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의 20주년을 기념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사기 증진과 노고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인일자리 5개 수행기관(연수구청,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의 최초 통합 문화행사로 이날 참여자들은 동춘서커스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문화행사를 통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해 나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인생 2막을 이끌어갈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2시 30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이해 제고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의 중학교 교육과정과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조국희 부경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 부장 교사가 ‘자녀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로서의 학부모’를 주제로 강의한다. 조 교사는 자유학기제, 진로 연계 교육, 자녀 맞춤형 고등학교 선택, 2022 개정 교육과정(고교학점제), 2028 대입전형 등을 알려준다. 특히, 이번 연수는 중학교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고입·대입 진학을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관심사와 강점을 조기 발견하고 그에 맞는 학습 방향 결정, 적절한 대비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날 연수 현장 참석이 힘든 학부모들을 위해 유튜브 생방송도 마련했다. 유튜브 영상은 연수 후에도 시청할 수 있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유학기’가 자녀의 적성과 소질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23일 영양읍 동부리, 현리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산불예방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이 주거지 근처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또 논·밭두렁·쓰레기 소각행위에 따른 산불 원인을 예방하고자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소각행위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영농 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와 봄철 산불조심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북 산불의 51%가 입산자 실화 및 불법 소각행위를 원인으로 발생하였기 때문에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영양(교)사 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양(교)사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영양(교)사와 소통을 활성화해 청렴한 급식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참가자들과 학교급식 운영 시 애로사항 청취, 급식 공급업체 납품 관련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 부패인식 유형별 문제점 분석, 학교급식 청렴 정책 공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 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 제안한 의견은 남부 급식 정책 수립 시 반영할 방침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청렴한 급식문화 정착과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전 10시 부산롯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위원 49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심의위원들의 학교 폭력 사안에 대한 심의·의결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행정심판 및 소송 청구 사례 분석’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심의위원들은 행정심판 및 소송 청구 현황과 청구 사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시 주의할 점 등 행정심판·소송 전반을 배운다. 또, 학교폭력대책심의 시 필요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는 심의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신뢰하는 공정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위해 여러분의 역량을 힘껏 발휘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22일 연수1동 함박마을에서 지역 내 치안유지와 기초생활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연수구청 관계부서와 연수경찰서 그리고 자율방범대 등 지역주민을 포함해 1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박마을 일대에서 거리행진을 하며 분리수거, 공공장소 금연 등 생활질서 준수를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부서별 관리사항을 점검하는 동시에 범죄예방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한편, 함박마을은 전체 거주 주민 중 약 65%가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약 7천 명 이상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외국인 주민의 국내 정착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갈등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안정화를 위해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사회통합팀 신설하고 내외국인 주민의 상생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연수구 조성을 위해 오늘의 캠페인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주민이 상생하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참여자 22곳(예정)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점포운영 전반 컨설팅을 제공하고 영업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점포당 최대 1400만원 이내, 총 공급가액의 70%를 지원한다. 지원 가능분야는 △전문컨설팅 △홍보지원(전단지, 리플렛 등) △경영환경개선(옥외간판, 도배, 진열대, 소독기, CCTV 등) △ 스마트화(POS, 키오스크 설비) 등이 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이며, 다음달 1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단,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은 지원 제외 대상이며, 착한가격업소, 사회적 배려자 등은 우대 지원된다. 접수는 방문‧우편(의성군 안계면 안계길 165, 3층 경북경제진흥원)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선정은 현장심사 및 선정심사위원회 최종 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중 결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전 10시 온라인(ZOOM)을 활용해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감, 행정실장, 신규임용자, 교육지원청 직원 등 4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을 알려주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장재성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로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강의한다. 장 강사는 직접 경험했던 사례들을 중심으로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청렴 법령 사례를 알려준다. 특히, 실생활에서 문제 되는 사례에 대해 명쾌한 해석과 행동 요령을 제시해 현실적인 대안 마련과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청렴 문화 조성을 돕는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연수 등을 마련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3시 다대포 몰운대 등지에서 교육지원청 내 팀장 이상 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서부교육지원청 간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 구성원 간 소통·참여·혁신하는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데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은 청렴 실천 다짐 행사와 환경보호 캠페인 ‘줍깅’ 행사 등으로 진행한다. 이 가운데 ‘줍깅’ 행사는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를 시작으로 몰운대 시비, 다대진 동헌, 몰운대를 거쳐 다시 낙조 분수로 돌아오며 간부 공무원들의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고, 생태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이어 늘봄학교 운영, 교육발전특구 등 교육 현안 사업도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하윤수 교육감과 이재한 교육장은 ‘청(청렴)·친(친절) 착착! 행복 서부 교육’ 청렴 서약을 하고, 올 한해 청렴한 부산교육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신라의 궁궐이었던 월성을 소개하는 ‘신라왕궁영상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다음달 1일 재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신라왕궁영상관은 신라시대 경주의 왕궁 모습 등을 영상으로 구현한 곳으로 월성 인근 옛 인왕파출소를 리모델링해 2013년 5월 개관했다. 올해로 11년째인 신라왕궁영상관은 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콘텐츠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재개관은 사업비 4억 2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과 12월부터 영상제작과 시설공사를 각각 시작해 올해 모두 완료했다. 새롭게 문을 열 신라왕궁영상관은 기존 밋밋한 단면 디스플레이를 탈피하고 전면과 좌·우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 3면 디스플레이로 탈바꿈했다. 콘텐츠는 △박혁거세 탄생 설화를 바탕으로 한 미디어아트 영상 4분 30초 분량 △월성 발굴의 역사와 신라왕경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7분 분량 △포토존 영상 3분 분량 등이 상영된다. 연중무휴로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8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왕궁영상관 재개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