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오는 6월 3일 진행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19일 투표 참여 캠페인에 함께했다. 송 군수는 “대통령선거는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자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날”이라며 “군민 여러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매일 6시~18시 사전투표를, 6월 3일 6시~20시 본투표가 진행된다. 또한 진천군에서는 7개의 사전투표소와 26개의 투표소, 1개의 개표소가 설치된다. 군은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LED 전광판, 마을 안내방송 등을 활용해 선거일까지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지역 최대 현안사업 해결과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송 군수는 19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차례로 찾아 군의 주요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먼저 국토교통부 도로건설과와 도로정책과를 찾아 ‘국도 34호선(진천 건송~건송) 2차로 개량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국도 34호선 입장~진천 구간은 현재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진천 건송~건송 구간은 확장 공사 미시행 구간으로 선형 불량에 따른 차로 불균형과 교통사고 위험성이 지속되고 있다. 이어 송 군수는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을 만나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조기 건설을 요청했다. 현재 국토부는 해당 사업을‘예비타당성조사’와 ‘민자적격성조사’ 사이에서 사업 추진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로 인한 사업 지연을 막기 위해 빠른 판단을 요청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박봉용 재정관리국장과의 면담에서는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처리시설 증설사업’, ‘진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3차) 사업’, ‘메가폴리스산업단지 공공폐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절화 작약 수확을 시작했다. 19일 이월면 신월리 일원에서 진행된 수확 활동에는 월촌개발위원회(위원장 정승준)를 비롯한 동네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송기섭 진천군수도 현장을 찾아 수확을 함께하며 “마을이 함께 키운 이 꽃들이 진천 농업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작약은 봄철 인기 절화(切花) 품종으로, 높은 상품성과 판매가를 자랑하는 고부가가치 작물이다. 군은 지역 농업 특화 전략 중 하나인 기업 유치 세수 농업 환원 사업 예산으로 지난 2023년 11월부터 총 5개 마을에 작약을 심어 수확했고, 올해는 19일에 첫 수확을 시작했다. 그중 월촌마을은 약 1,124㎡ 규모로 작약을 재배하고 있으며, 약 2천700단 정도(한 단 5송이 기준)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꽃은 서울 양재동 꽃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돼 약 1천300만원의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진천 출신의 국내 최정상 패션디자이너 최충훈 두칸(doucan)대표는 작약을 직접 구매해 각국 대사 부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어서 ‘한국의 아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충주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스포츠 강군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줬다. 지난해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진천군은, 올해 대회에서도 26개 전 종목에 309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최지인 충주시, 청주시에 이어 종합 3위(군 단위 1위)를 기록했다. 본대회에 앞서 이틀간(4.30~5.1) 치러진 사전경기에서 군은 육상 일반부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와 학생부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고, 사격 종목에서 종합 3위를 달성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또한 주 종목인 탁구, 태권도, 족구, 수영, 합기도 5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축구, 테니스, 택견 3개 종목은 준우승을 달성했다. 이처럼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진천군은 금 25개, 은 20개, 동 15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20,590점을 기록, 종합 3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발굴한 이색적인 장면도 많았다. 먼저 군 단위 1위(2만점대)의 압도적 경기력 발휘해 금메달 순위에서 일반부/학생부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의회는 5월 8일과 9일,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진천군 선수단을 찾아 응원하고 격려했다. 대회 첫날인 8일(목), 이재명 의장은 대회 출정식에서 선수들에게 힘찬 메시지를 전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이후 군의회 의원 일동은 충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함께하며 대회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천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9일(금)에는 본격적인 선수단 방문 일정이 진행됐다. 진천군의회는 풋살을 비롯한 8개 종목 경기장을 돌며 선수들의 투지를 확인하고, 따뜻한 인사와 함께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재명 의장은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멋진 경기를 펼쳐줘 기쁘다.”며, “지역 스포츠 문화가 더욱 풍요로워지도록 진천군의회 또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10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이 ‘2025년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1위와 정성평가 3위를 달성하며, 4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군종합평가는 충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 연계 정책과 도정 역점 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해 매년 우수 지방 정부를 선정하는 제도다. 평가는 총 117개 지표(정량평가 102개, 정성평가 15개)를 판단하며, 정량평가는 지표별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 정성평가는 정책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진천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96.0%라는 압도적인 달성률을 기록하며 1위를, 정성지표 부문에서 우수사례 9개 선정으로 3위를 차지해 최종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재정 인센티브로 무려 2억 4천5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최근 9년 동안 우수기관 7회 선정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진천군 900여 공직자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정책 추진을 통해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에도 재난대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2일 진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5. 진천교육지원청 자체평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 정책의 효과성을 심층적으로 평가하여 진천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 지원 체계를 더욱 체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국정과제 및 충청북도교육청 평가와 연계한 성과지표 설정을 통해 지속적인 환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교육행정기관 자체평가는 기관이 수행하는 업무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스스로 평가하고 분석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이를 통해 성과를 명확히 확인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행정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교육지원청은 설명하고 있다. 서강석 교육장은“이번 자체평가 협의회는 기관의 교육 책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학교가 본연의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평가 결과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진천의 모든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의회 이재명 의장이 5월 2일, ‘병역 이행 감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병역 이행 감사 챌린지’는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이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충북지방병무청과 충북 도내 11개 시・군의회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언론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한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명 의장은 “나라에 젊음을 바치는 병역이행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병역 이행의 숭고한 가치를 알리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의회 김낙영 의장의 추천을 받아 동참한 이재명 의장은 다음 주자로 단양군의회 이상훈 의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의회 이재명 의장이 5월 2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민간기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목을 받은 이재명 의장은 이날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재명 의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에 관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저출생․고령화 사회에서 국민적 인식을 전환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진천상공회의소 장수정 회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1일 진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3기 액션그룹이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주)올니더스, (주)공감, 찐젤라또, 가치그림담다, 그레이프가든, 신통방통통산 영농조합법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달라며 말을 전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로 뜻을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3기 액션그룹의 기업들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진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산물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농촌 주민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소통공감모임에서 공직선거법과 음주운전 근절에 관한 교육을 하고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강화와 음주운전 근절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주요 결의 내용으로는 △정치활동 비참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무 처리 △음주운전은 중대 비위행위임을 명심 △공무원으로서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기 △공직자로서 품위 유지 등이 포함됐다. 송기섭 군수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음주운전 근절은 공정한 선거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전국적인 인구절벽 상황 속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식 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방자치단체장과 각 기관장 등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릴레이 형식으로 알리고 있다. 송 군수는 최재형 보은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진천군이 함께합니다’라는 선언문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어 송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진천군 의회 이재명 의장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최상명 부총장을 지목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 마하2.0+ 프로젝트 추진과 올해 개관 예정인 진천군 청년센터 건립을 통해 인구정책의 핵심이자 씨앗인 아이와 청년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는 전국적인 인구감소 속에서도 비수도권 군 단위 유일의 18년 연속인구 증가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잠정 합계출산율도 1.12명으로 충청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스스로 공부하고 군정에 적용하는 문화 만들기를 위한 공무원 연구동아리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총 8개 팀을 최종 선발하며 이들은 연구유형별 두 가지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먼저 창의정책 분야는 현재 군에는 실무부서가 없어 진행 중인 업무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반드시 대비해야 할 도전적 과제를 탐구한다. 다른 쪽은 부서 현안업무 중 실무적인 용역수행이 필요한 과제로 용역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직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미비했다고 판단했던 부분을 강화해 사업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많은 사람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기존에 참가했던 직원이 아닌 신규 인원이 많을수록 팀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연구 성과물이 반영되는 부서는 새로운 업무가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담당 부서에 포상금을 지급한다. 군은 이달 동아리 선발이 끝나면, 5월경 발대식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 연구의 질을 높이기 위한 벤치마킹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서원대학교와 서원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발전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강수형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 지휘자, 천흥수 행정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문화·예술 협력과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 협력 △양측의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익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천군과 서원대학교는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교육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은 진천군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오늘 MOU를 통해 진천군뿐만 아니라 서원대학교와 충북 전체의 발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기업체 현장 소통 간담회를 위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인 ㈜부-스타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진천군이 추진 중인 ‘기업 현장 소통 주간’의 하나로 관내 기업체들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맞춤형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송기섭 진천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인력확보의 어려움, 규제 완화 요청 등 기업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건의 사항을 논의했으며,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설비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 군수는 “진천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지역 기업과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군에서도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