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무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계획의 적정성과 △사전컨설팅 활성화, △기관장의 적극 행정 관심도 등을 심사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 점등이 호평을 받았다. 무주군은 △상·하반기 우수 공무원 선발과 포상,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등을 운영하며 일상 업무 속에서 적극행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힘써 왔다. 2024년부터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비롯해 △적극행정 우수부서를 포상하는 등 적극행정 실천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왔다. 황인홍 군수는 “적극행정이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무주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력이라는 생각으로 추진에 내실을 기했다”라며 “무엇보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함께 제도개선과 지원, 홍보, 교육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결과가 반영됐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KBS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오천수(둘째) 역으로 열연 중인 최대철 배우가 21일 무주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최대철 배우는 무주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포렘(배도라지즙, 홍삼, 천마제품 등 건강식품 생산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무주와 인연을 맺었으며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무주군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기원했다. 황인홍 군수는 “친숙한 이미지와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대철 배우가 무주에 고향사랑의 마음을 표해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온전히 지역과 주민을 위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와 기금사업 발굴 등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천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 e음’과 전국 농협을 통해서도 누구나 쉽게 기부가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지난 21일 무주군청에서 무주농협, 구천동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관별 역할 및 이행 요건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으로, 군에서는 농협, 단체와 함께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농업인 월급 지급 및 정산, 평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무주농협과 구천동농협에서는 농가와의 농산물 자체 수매약정 체결, 농업인 월급 지급 등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5%였던 이자 보전이율을 4.5%로 하향 조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월급제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통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소득 불안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영이 가능하도록 협력 은행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농업인 월급제는 비수확기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농업인이 농협과 농산물 출하 약정을 체결한 후 약정 금액의 60%를 월별로 사전 지급받는 형식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2025 BETTER里’ 관광 인구 충전 지원 사업(이하 ‘2025 BETTER里’ 사업)에 참여할 관광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무주가 ‘2025 BETTER里’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된 것으로 ‘BETTER里’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관광 스타트업을 통해 지역의 생활 인구를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 벤처를 비롯해 상품을 실증하는 방식으로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사업 주제는 ‘리셋 한스푼, 충전 한모금’으로 기존의 관광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도내 기업은 물론, 지역과 협력해 관광산업으로 확장을 원하는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등 총 7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실증 사업수행을 위한 지원금 4천만 원이 지급된다. 또 행정적 지원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회는 물론, 후속 투자 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7일 환경부를 찾은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병화 차관과 만나 환경기초시설 관련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허가 문제는 물론, 사업비 확보 등 도움을 요청했다. 황 군수는 먼저 2026년 신규사업으로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3단계_총사업비 43억 원)과 △여원, 하유, 잠두 등의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사업(총사업비 189억 원)등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무주가 “자연특별시 무주” 브랜드를 강화하고 생태관광명소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공모를 신청한 △무주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총사업비 100억 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환경기초시설 인프라 확대는 군민을 위한 환경복지 실현은 물론, 자연특별시 무주에 걸맞은 생태환경 기반을 닦는 길”이라며 “천혜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돼 무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어려운 재정 여건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지역 내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강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강의 지원은 1인당 최대 50만 원 이내 인터넷 강의 수강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8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네이버폼 주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네이버폼 주소는 학교에서 배포하는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무주군청 누리집에 접속(알림마당-공지사항)해 확인할 수 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원 대상자로 선착순 138명을 선정할 계획으로 해당 학생은 희망 교과목 선 수강(선결제) 후 수강률 80%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황인홍 이사장은 “인터넷 강의를 비롯해 기숙학원 입소 지원, 장학금 지급 등 무주군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환경 속에서 자신의 공부 방법과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환경은 개선하고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며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북돋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무주군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9기 군민감사관 15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민감사관은 주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겪는 불편이나 불합리한 제도 등을 개선하기 위해 위촉한 것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주민 불편 및 시책 및 사업 등에 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무주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가 군민만 바라보고 깨끗하고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등대가 돼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무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 군민감사관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환경문제를 비롯한 생활체육시설 활용과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 등 6개 안건과 그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했다. 4월과 5월에는 설천과 안성, 부남면에서 실시되는 읍면 종합감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참관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자연특별시 무주’의 새로운 전략사업 및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무주 미래비전 프로젝트 추진단’을 구성 ·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생명, 문화체육관광, 인구・교육, 산업・경제, 환경・산림, 지역발전・SOC 등 6개 분과로 구성된 무주 미래비전 프로젝트 추진단은 최정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각 실・과 부서장 등 115명이 활동하게 된다. 부서 간 협업을 기반으로 자연특별시 무주군의 주요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비전 실현을 위한 대형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발굴한 사업은 전북도 및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상향식(보텀업 Botton-up) 정책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지난 11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생명 분과와 문화체육관광 분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분과별 발굴 사업에 대한 공유와 추진 타당성 등이 논의됐으며 13일에는 인구・교육, 산업・경제, 환경・산림, 지역발전・SOC 분과 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보고회를 토대로 분야별 정기・수시 회의가 진행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매년 갱신)하는 등 군민의 개인정보 보호 권익을 강화하고, 보호 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이행을 위한 것으로, 무주군은 이에 기반을 두고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책임과 금전적 손실을 보상하게 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보장한도는 최대 20억 원으로, 개인정보 유출·침해 및 사이버 공격의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를 본 개인정보 주체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배상이 진행된다. 보장 항목은 △개인정보 배상책임, △정보통신 보안 배상책임, △미디어 배상책임, △사이버 갈취, △데이터 자산 손실, △사고 대응 비용 등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군민은 물론,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공직자들도 법적·재정적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직원 대상으로 교육과 관련 시스템, 그리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등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개인정보 업무를 다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림 규모가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무주군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가동(봄철 2.1.~5.15. / 가을철 11.1.~12.15.)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무주군은 올해 ‘국민 모두가 누리는 숲’ 조성에 매진할 방침으로 산불 감시 및 진화대 91명을 본부 및 산불 취약지 등에 배치하고 입산 통제구역 관리를 비롯한 소화 시설 설치·점검에 나서는 등 대응체계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또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6개 읍면 151개 마을) 캠페인’을 통해 3월 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 근절에 힘쓰고 있으며 산불진화차량 활용한 ‘산불조심’ 가두방송도 진행 중이다. 산불 취약 지역에 무인 감시카메라 7대를 운영하고 주요 시설물 근처 화재 시 초기 진압을 위한 산불 소화 시설도 설치·점검하고 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에는 입산통제구역(5,244ha, 등산로 폐쇄 구간 39.5km) 관리에도 집중한다. 지난 6일에는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해 봄철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무주군 최정일 부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여성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어붙였다. 일자리 관련 단체들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6일에는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기관 및 기업들이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성들풀영농조합’ 정복기 대표를 비롯한 ‘산골낭만주식회사’ 선수진 대표, ‘무주태권어드벤처’ 정향필 이사, ‘무심원’ 박희축 대표,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박구진 팀장, 무주카페 ‘날망’ 이지은 과장, ‘(사)무주문화원’ 오광석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근로자가 업무와 생활의 균형을 잡아갈 수 있는 제도적·문화적 환경구축에 힘쓰기로 뜻을 모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여성친화일촌기업 우선지원 혜택 등을 공유하고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이경희 팀장이 진행하는 “2025년 정부일자리지원사업 설명을 들었다. 노무법인 한결 강호석 노무사로부터 “일 · 생활 균형 문화 확산 컨설팅”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무주군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2025학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분야는 고등학교 진학장학생(입학생)과 특기장학생(초·중·고등학생), 반디장학생(대학생)이다. 대상은 공고일(2025년 3월 4일)기준, 보호자 중 1명과 학생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무주군이어야 하며 신청은 오는 28일(18시)까지 지원서와 주민등록초본(5년간 주소 이력 포함)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방문(무주군평생교육원 내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또는 우편(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36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으로 하면 된다. 진학장학금은 30만 원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에 진학한 신입생에게 지급한다. 초·중학생은 전북에듀페이만 지급한다. 특기장학금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예술·체육·기능 분야 국제 대회 1~3위 입상자 또는 입상팀원, 전국 규모 대회 1위 입상자 또는 입상팀원에게 지급(초등학생 50만 원, 중·고등학생 60만 원)한다. 반디장학금은 지역 내 고등학교를 졸업(10년 이내)하고 대학(대학 및 산업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된 가운데 태권도와 펜싱, MTB 종목 개최지 무주군도 열렬히 환영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북이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는 역사적인 여정과 순간에 무주가 함께 할 수 있었다는데 큰 기쁨을 느낀다”라며 “세계 도시들과 겨뤄 마침내 올림픽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무주군이 가진 모든 역량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태권도와 펜싱, MTB 종목이 무주에서 개최돼 주목을 받고 나아가 전북이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연대의 힘이 무주를 통해 빛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황 군수는 “무엇보다도 관련 종목의 인프라 확장과 접근성 제고를 위한 SOC 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는 물론, 정부 부처, 정치권과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지난해 12월 무주군체육인들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1월에는 8백여 명의 군민이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 기관·사회단체들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챌린지‘Go Beyound, Creat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에 동참했다. 무주군에서는 지난 1월 17일 황인홍 무주군수를 시작으로 무주군체육회와 무주군노인회, 무주군종합복지관 등 30개 주요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면서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에 힘을 실었다. 무주군체육회 송재호 회장은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에서 개최되기를 바라는 마음 정말 간절하다”면서 “2036 하계올림픽을 전북에서 유치하고 세계 태권도 성지 무주에서도 태권도를 비롯한 펜싱과 MTB경기 등이 개최된다면 청정자연과 어우러진 한국의 매력을 제대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서는 지난해 12월 무주군 체육인들이 모여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1월 7일 태권도원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현장 실사에는 8백여 명의 군민이 동참해 유치 기원 의지를 보여줬다. 또 2036 하계올림픽 유치의 당위성과 기대 효과 등이 담긴 영상을 지역 내 기관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2025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 결과와 2025년 6개 실무분과(가족복지분과, 노인보건분과, 장애인복지분과, 교육여가분과, 지역복지분과, 통합사례분과) 기획 사업 및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 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지난해 무주군이 '모두가 누리는 무주다운 복지 공동체'를 목표로 추진했던 8대 추진 전략, 33개 세부 사업 및 과업 중 △독거노인 홈클리닝 지원과 △사랑을 담은 행복 밥차, △건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참석자들은 △몸 튼튼! 마음 튼튼! 가족 수용성 캠페인을 비롯한 △은빛 청춘(100세 이상 어르신 이·미용 봉사), △‘같이의 가치’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아이들과 함께하는 블루베리 체험, △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탄소중립 실천, △통합사례 관리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정신건강 교육’ 등을 올해 실무분과 기획 사업으로 확정했다. 또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한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꿈드림’ 사업(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