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한돈협회 고령군지부에서 6월 18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고령군지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고령군지부(지부장 윤우식)에서는“저출생 문제는 나라의 존립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안으로,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수 이남철은“저출생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고령군의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진축산에서 6월 18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진축산(대표 김두진)에서는“무더위 날씨와 생활고로 힘들어하고 있을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쓰여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수 이남철은“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부자님의 따뜻하고 고마운 마음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남철 고령군수와 간부 공무원 일동이 6월 17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가야읍 신리 소재 농가에 이른 아침부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간부 공무원 일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닐 제거 등 양파 수확작업에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어 농가에 힘을 보탰다. 최근 고령화, 노동자 인력 부족으로 인하여 영농철 농촌인력 수급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날 실시된 일손돕기 활동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고령군은 “농번기에 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으로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청년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청년행복 임대주택”을 준공했다. 청년행복 임대주택은 대가야읍 지산리 611-7번지에 총사업비 11억을 투입하여 지상 3층, 연면적 408.33㎡의 규모로 지난 1월 착공을 시작하여 이달 준공됐다. 청년행복 임대주택은 총 9세대(49.11㎡ 3세대, 42.51㎡ 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이 구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용주차장(지산리 609-5, 610-1)도 마련되어 있다. 현재 입주대상자 모집 공고 중으로 입주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격 요건 등을 검토하여 대상자 9세대를 선정할 계획이며, 호실은 무작위 추첨을 실시하여 배정 후 8월부터 입주할 수 있도록 임대할 예정이다. 고령군은“노후화된 다가구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청년행복 임대주택이 준공됨에 따라 고령군에 많은 활력을 불어넣어 줄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을 함께 펼쳐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 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6월 12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고령교육지원청, 고령군의회, 지역고교,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고령군상공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학교, 지역기업 등이 지역의 공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 골자이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는 3년간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개혁 추진이 가능해진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내 교육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확대 △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 등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이다. 고령군은 이번공모에 “지역이 함께하는 돌봄, 재능이 현실이 되는 교육도시 고령”을 비전으로 제시할 방침이다. 고령군은 “ 고령교육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관건으로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을 위해 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대가야 최대고분인 고령 지산동 5호분의 학술발굴조사를 위해 6월 12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고령군은 대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산동 5호분에 대한 재발굴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올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찬란했던 고대국가인 대가야의 왕들이 잠들어 있는 무덤군이다. 지산동 고분군은 700기 이상의 봉토분을 포함하여 수 천기에 이르는 중소형고분이 확인되어 단일 고분유적으로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이며, 후기가야를 주도했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된 유산으로 영호남 일대의 넓은 영역에서 확인되는 대가야문화의 중심이라는 특출한 가치를 지닌다. 특히 문헌기록이 부족한 가야사연구에 있어서 지산동 고분군은 대가야사 복원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발굴조사 대상인 지산동 5호분은 ‘금림왕릉’으로도 불리는데, 조선시대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고령현조에 처음 등장한다. 지산동 고분군 내에서도 가장 우월한 입지를 점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는 기세록 협의회장을 포함한 자문위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고령군에 새로운 터전을 잡은 북한이탈주민 3가구에 제습기를 증정했다. 물품 전달식은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고령군, 고령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6. 10 민주평통고령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이뤄졌다. 기세록 회장은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께서 북한이탈주민의 포용 및 정착 지원을 위해 '북한이탈주민의 날'제정을 국무회의 석상에서 직접 주문하셨고, 다가오는 7월 14일이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이다. 우리 고령군협의회에서도 북한이탈주민이 진정한 이웃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했다. 고령군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여 북한을 이탈했지만 낯선 곳에서 정착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세심하게 살펴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6월 9일 대가야역사공원에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홍보활동을 했다. 대가야시장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많은 분들에게 나눔캠페인 홍보물품과 음료를 전달하며 캠페인을 널리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폭염 등 하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으로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성금모금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ARS 기부 , 문자기부 #9004,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및 읍면 복지담당부서에 문의하여 참여하실 수 있다. 정수환 단장은 “하절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령군수 이남철은“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홍보 활동으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이 널리 전파가 되어 폭염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iM뱅크 고령지점에서 6월 7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49만원을 기탁했다. iM뱅크는 2024년 6월 5일 지방은행에서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첫 사례로 대구은행에서 iM뱅크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iM뱅크(대구은행) 이종명 고령지점장은 “지역교육 활성화와 명품교육도시 육성을 위한 고령군의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계속적인 관심과 모금활동에 참여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성현덕)은 “우리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수 이남철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iM뱅크(대구은행) 고령지점에 고마움을 표하고 “지역교육의 발전을 바라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교육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경엔지니어링에서 6월 7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칠곡군에 위치한 남경엔지니어링은 산림관련 설계·감리업체로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에서 성금을 기탁하였다. 남경엔지니어링(대표 구동욱)에서는“저출생 문제는 나라의 존립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안으로, 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저출생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달성군립도서관과 함께 인문학 강연과 지역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인 “달고나(달성 고령 나들이) 인문학 강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월 5일부터 매주 수‧토요일 2주동안 총 4회에 걸쳐 세계유산이라는 고령과 달성의 역사자원을 바탕으로 인문학 강좌를 하고 그에 관련된 지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1회차에는 다산도서관에서‘고령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노중국, 계명대학교 명예교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역사 인문학 강연 및 다산도서관을 견학하고 2회차에는 대가야박물관장님의 설명과 함께 대가야박물관과 지산동 고분군 투어를 한다. 또 3회차에는 달성군립도서관에서 ‘달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홍원식,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 역사 인문학 강연을 하고, 4회차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동서원을 탐방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은 개실마을을 중심으로 점필재와 제자들의 삶을 이해하는 인문학 강의를 6월 21일부터 대가야문화누리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4,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상북도 고령군지회 주관으로 군내 총 6개 장애인단체의 40명(선수 31, 관계자 9)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였다. 금메달은 역도 종목의 우진숙 선수(3체급-시각장애 여성), 은메달은 육상 종목의 오동승 선수(100m 달리기-청각장애 남성 / 200m 달리기-청각장애 남성), 파크골프 종목의 이해숙 선수(개인전-오픈 여성), 슐런 종목의 정명수 선수(개인전-시각장애 혼성), 동메달은 육상 종목의 조영란 선수(창 던지기-지체장애 여성), 파크골프 종목의 박창환 선수(개인전-지체장애 남성)가 차지하였다. 고령군은 “대회에서 선전한 고령군 선수단의 모든 선수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차별 없는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역량 있는 공직사회 실현과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하여‘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였다. 실행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라는 5대 분야, 16개의 세부 추진전략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적극행정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부서 및 주민 추천 창구 운영을 통한 다양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발된 우수공무원에 대해서 인사상 인센티브 뿐 아니라 표창·시상금 등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우대방안을 강구하여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적극행정 장려와 적극행정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대내적으로 사전컨설팅 제도와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대외적으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와 적극행정공무원 주민추천창구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소극행정 상시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소극행정에 대한 민원을 해소하고 소극행정 발생 시 엄정 조치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 고령군은“적극행정은 고령의 실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회 운수면 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5월 25일 고령군 운수면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운수면 운수대통 파크골프지회가 개최한 이번 대회에 이남철 군수, 노성환 도의원, 최희준 면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회원 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회원들 간의 친선과 우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곤 운수대통 파크골프지회 회장은 “처음 개최한 대회로 참가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우리 지회가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동호인 수가 증가하고 있다”라며“우리 군에서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파크골프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의회가 5월21일 제297회 임시회 회기 중 집행부의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기는데 주력하고 있다. 군의회는 ▶가얏고 전수관 및 연수원 현장을 시작으로 ▶운수면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 ▶쌍림 상생교류센터 ▶신곡2리 마을회관 및 목욕시설 ▶쌍림농협농산물가공센터 ▶청년주거 안정지원사업 ▶좌학리 임대형 스마트팜 ▶좌학공원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 등 총 8곳의 주요사업장 점검을 마쳤다. 각 사업장에서 현장 관계자와 담당부서로부터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명국 의장은 “현장 점검의 목적은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군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사업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하는 데 있다”며 “집행부는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이 반영되도록 노력해주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유희순 부의장은 가얏고 전수관 및 연수관에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