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2024년 기본형공익직불 신청자를 대상으로 5월2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익직불제 대면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불금을 수령하는 농업인은 오는 9월30일까지 직불금 의무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교육을 수료하지 않으면 직불금 총지급 금액의 10%가 감액된다. 대면 교육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온라인 교육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농업인들과 신규신청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 순회 교육을 시행하며 교육 이후에도 교육이수 독려를 통해 감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교육은 직불제 공익기능 설명과 준수사항 안내 등이다. 이 밖에도부정수급 처분사례 교육을 통해 부정수급에 대한 농업인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부정수급을 선제적으로 방지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읍면별 순회교육으로 농가의 기본형 공익직불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준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토록 안내하여 직불금 감액 및 처분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군은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18개 학교, 464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초등돌봄교실 과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초등돌봄 간식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다가 지난해 중단됐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은 어린이의 건강 증진 및 과일소비 촉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사업은 고창군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 1인당 150g 내외로 주 1회, 연간 30회 이상 제공하며, 사과, 방울토마토, 포도를 포함한 GAP인증(우수농산물 관리제도)을 받은 제철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컵, 파우치 등으로 제공된다. 특히, 과일간식 원재료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와 위생,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과 위생설비, 저온유통 체계를 갖춘 업체를 선정하여 안정성과 품질관리를 강화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미래를 이끌 꿈나무들에게 신선한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아울러 지역산 과일 소비 촉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과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의 학술연구와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에 대한 학술연구와 보존관리, 연구성과 활용·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고창 고인돌 유적은 국가 중요 사적이자 한반도의 유일한 선사시대 유네스코 세계유산(2000년 등재)이다. 고인돌 500여기가 한곳에 분포하고 있어 한반도 최대의 고인돌 군집을 이루며, 탁자식, 개석식 등 다양한 형식이 한 곳에 분포하고 있는 특수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고창 죽림리 고인돌 유적에 대한 ▲분포현황조사 ▲정밀발굴조사 ▲항공 라이더(LiDAR) 탐사를 통한 고지형 및 경관 분석 ▲고인돌 석재와 토양의 과학적 분석을 통한 채석장 산지 연구 등 다양한 융·복합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중요유산인 고창 고인돌에 대한 보존·관리 및 정비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세계 거석문화의 중심지로서 가치와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3기수에 걸쳐 1박 2일간 8급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8급 공무원 직무역량 업스킬링(Upskilling)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교육은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이번 교육 과정은 평창군 군정전반에 걸쳐 실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8급 공무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공직 업무의 전문성을 습득하여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교과목 위주로 편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과 평창군이 상호 협업하여 계획된 교육으로서, 수준높은 전문강사를 초빙하고 개인별 현장 실습과 전문강사와의 상호 피드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 교육내용으로는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한 의사소통 기법, 업무 상황별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 대상자들의 실질적으로 업무 능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군 8급 공무원들의 업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뮤지컬 금성대군’이 오는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3시, 7시 이틀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3회에 걸쳐 무료로 공연이 진행된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소백예술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불의에 맞서 옳은 일을 행하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분연히 일어나 단종복위운동을 주도했던 금성대군과 그의 올곧은 정신을 지지한 순흥 지역의 수많은 의인들이 흘린 피와 후세까지 귀감이 될 ‘선비정신’을 다룬 이야기다. 제작 총감독 김진동, 연출감독 최주환, 극본 안희철, 작곡 여승용 등 베테랑 연출진의 눈을 사로잡는 무대 연출과 배우들의 멋진 연기가 어우러진 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한 뮤지컬을 선보인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뮤지컬 금성대군’은 역사와 시대를 관통하는 중요한 덕목인 ‘충’과‘의’를 목숨을 바쳐 지키고자 했던 옛 선현들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결코 잊어선 안 되는 숭고한 가치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주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영주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2024 영주시민 자전거 페스티벌’이 오는 27일 오전 9시 영주교 아래 서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순위를 다투는 대회와는 다르게 교통수단을 넘어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자전거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전 9시 20분 서천 인라인스케이트장(영주교아래)을 출발해 적서교를 건너 다시 서천 둔치로 돌아오는 약 10㎞ 코스로 1시간 정도 진행된다. 대회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전거를 개별로 지참해야 하며 선착순 참가자 500명에 한해 경품권, 간식 및 기념타월이 제공된다. 경품으로는 자전거, 헬멧 등 자전거 관련 용품과 휴지 등 각종 생필품을 준비해 당첨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정상 영주시자전거연맹회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가족‧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서천 강변을 달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자전거의 대중화를 위해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영동군 도민체전 선수단이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천군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 체육대회에서 눈에 띄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선수단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선수들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선수단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로고가 새겨진 단복과 경기복뿐만 아니라,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수건과 목걸이도 착용할 예정이다. 개막식부터 경기장 곳곳에서 선수들이 착용하며,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홍보할 계획이다. 정영철 군수도 선수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다음해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알리는 중요한 장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정 군수는 “여러분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줄 열정은 영동군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모습이다”며 “또한 여러분의 모든 경기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연습했던 모든 것을 발휘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영동군 선수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현지 시간) 덴마크 오덴세 항을 방문, 오덴세 항만 사의 모튼 디더리히 사업개발 수석 매니저로부터 운영 현황을 듣고 베스타스 윈드 시스템스 A/S 터빈공장을 시찰했다. 오덴세 항은 글로벌 해상풍력산업 중심지다.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퓐섬 동북쪽에 위치한 덴마크 최대 항만이다. 150개가 넘는 해상풍력 기업이 입주해 1천800여 종이 넘는 해상풍력 부품·기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유럽 해상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의 약 20%가 오덴세 항에서 이뤄지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오덴세 항에서 해상풍력의 연구개발-생산-조립-운송-설치-유지보수에 이르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남도는 오덴세 항을 롤모델 삼아 목포신항을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허브로 조성할 계획으로, 목포신항 활성화를 위해 A.P 몰러-머스크가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는 오덴세 항만에 위치한 세계 1위 터빈기업 베스타스 린도 공장을 시찰했다. 2014년부터 운영 중인 린도 공장은 약 4만㎡ 규모로 여러 모델을 생산한 베스타스 해상풍력 터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고성군과 고향사랑기부금 25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산청군 상하수도과와 신등면 직원 25명이 상생의 뜻을 모아 동참했다. 고성군도 상하수도사업소, 건설과 직원 25명이 참여해 지역 상생 발전 의지를 다졌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상호 기부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고성군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창구에서도 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역량강화와 단합, 상호 공감대 형성, 협의체 역할 모색, 민·관 협력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이승화 산청군수(공공부문 위원장)와 노준석 민간부문 위원장을 비롯해 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실무분과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수상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부문 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한 워크숍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협의체 활성화 및 위원들의 역량강화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퍼실리테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보장 맵을 작성하는 등 복지자원개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의 역량강화뿐만 아니라 화합과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가 확립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3일 강복석(82)씨가 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진주에 거주하고 있는 강복석씨는 시천면 예치마을 출신으로 경남 BBS 실업학원, 창신자동차학원, 도원성자동차학원에서 34년간 운전면허 강사로 일했으며 진주 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하고 퇴직했다. 강복석씨는 “젊은 시절 힘겹게 공부를 했다”며 “고향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녀(5남매)들이 보내준 생활비를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탁금을 (재)산청군향토장학회에 잘 전달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남해군 친환경농업협회는 23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장충남 남해군수와 경상남도 친환경농업협회 김규수 회장이 전임 장성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양태종 회장은 “미래세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친환경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축사를 통해 “친환경 농법을 실천함으로써 안전한 농산물 확보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친환경 농가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 친환경 협회는 13개 작목반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은 23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5기 남해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위촉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제5기 모니터 단원 2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더불어 지난 한 해 제4기 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면서 내실있는 정책제안을 한 우수 모니터단원 3명(장연석, 이두연, 구판수)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이 경남에서 첫 번째, 전국에서 열네 번째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받는 데 있어 모니터단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제5기 모니터단의 위촉 수락에 감사드리며, 행정의 효율적인 정책집행을 위하여 좋은 의견 내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훈희 한국정책경영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 고령친화도시 사업 및 모니터단의 역할, 활동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WHO 고령친화도시’는 어르신 및 군민들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적 환경을 지속 발전 및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2019년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2년 재인증을 받았다. 2020년 제1기 모니터단 위촉을 시작으로 지난해 4기까지 총 80명이 1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백자박물관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국립중앙박물관이 추진하는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5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성공적인 순회 전시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순회 전시가 열리는 12개 지자체와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 성공적인 전시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순회 전시 진행 및 개최계획 공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구군과 국립중앙박물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문화유산, 역사, 보존과학, 교육 등 문화 활동 활성화 △문화유산과 관련된 전시 교류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련된 교육과정 협력 △공동세미나 또는 심포지엄, 연구발표회의 개최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순회 전시는 중요 유형문화재 등 전시 대상품의 수도권 집중 문제를 완화하여 지역 간 문화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화 격차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격차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2024년 강원 자원봉사 릴레이 원주시 출발식’이 지난 23일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자 단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봉사하는 활동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원주시로 수여된 릴레이 기는 곧바로 대한적십자봉사회 원주시협의회로 전달하며 원주시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의 집중 전개 시작을 알렸다. 출발식에 참석한 41개 자원봉사 단체들은 시민 안전과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의 결의를 다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어 주는 여러 봉사 단체들이 있어 원주시가 더욱 밝게 빛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향기가 가득한 원주시를 만드는데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단체 등록은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