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12월 18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모건보자사업 유공 시장 표창’에서 기관과 개인 부문 모두 ‘사업 으뜸이’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매년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해 자치구 모자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적을 세운 기관과 개인에 대해 유공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마포구는 건강한 모자보건 기반 마련과 저출생 문제에 대처하는 한발 앞선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마포구의 2024년 9월 한 달간 출생아 수는 171명으로 전년 동월(138명) 대비 23.9% 증가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임신 준비에서 출산 후 산후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통합 건강 서비스의 거점인 ‘햇빛센터’는 마포구의 대표적인 모자보건 정책으로 대상자 중심의 맞춤 보건 사업을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마포구는 보건복지부의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 출산과 육아에 대한 교육, 정신건강 관리, 사회복지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하고 영유아 건강 간호사의 방문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차량의 무단 진입을 방지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한 길말뚝(볼라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일제 정비했다. 길말뚝은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을 보장하는 동시에 차량의 침입을 막는 중요한 시설물로, 이번 조사는 파손되거나 노후된 길말뚝을 정비하여 기능성을 유지하고 가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총 3076개의 길말뚝 중 597개가 파손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정비했다. 특히 이번 정비는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된 예산 효율화 방안을 도입했다. 이전에는 파손된 길말뚝을 전면 교체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었으나, 올해는 민선 8기 구정 철학인 ‘잘못된 관행 개선’에 따라 기능상 큰 문제가 없는 단순 외관 손상 길말뚝 494개에 대해 상단 커버를 제작·설치하는 방식으로 대체했다. 이를 통해 약 7953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실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구는 보행자 안전 확보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을 뿐 아니라 효율적인 예산 관리 방법도 확보하게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2024년 갑진년 청룡해 한 해 동안 마포구가 펼친 많은 값진 정책 중 구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정책은 ‘누구나운동센터 운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지난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2024년 민선 8기 마포구 10대 정책’을 선정했다. 이번 투표는 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20개의 공약 및 현안 사업 중 각 참여자가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4184명이 참여해 12552표를 행사했다. 그 결과 ‘누구나운동센터 운영’이 1326표를 얻어 구민들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정책으로 선정됐다. ‘누구나운동센터’는 세대와 장애의 경계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24년 4월 조성했다. 장애인과 노인, 일반 성인을 위한 공간과 어린이를 위한 공간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구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마포구는 이외에도 다양한 복지와 문화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누구나운동센터’와 함께 ‘누구나 문화창작소’, ‘누구나 동행하우스’ 등을 통해 장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30일 오후, 마포구 만리재로 113에 위치한 노후계단 정비공사 완료 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시설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정비공사는 평소 가파르고 위험해 보행이 어려웠던 계단을 개선하여 노약자와 보행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계단의 경사는 32.2도에서 23.7도로 완화됐으며 미끄럼 방지 논슬립 처리와 손잡이 설치를 통해 낙상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 여러분께 더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2024년 12월 31일 개최 예정인 ‘2025년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행사’와 2025년 1월 1일 열려던 ‘2025 마포구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 갑작스러운 비극으로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합정역과 공덕역 일대 두 곳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망원동 방울내로11길에 있는 옹벽에 ‘효도밥상’을 주제로한 그림과 마포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마포나루’ 등을 재현한 벽화를 조성했다. 마포구 방울내로11길(망원동) 일대는 망원유수지부터 마포구청역 6번 출구까지 높이 6m, 연장 약 700m의 옹벽이 설치돼 있다. 회색빛 콘크리트 옹벽 주변은 답답하고 삭막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민의 의견이 지속돼 왔다. 이에 마포구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하여 방울내로11길 153부터 198까지 이어지는 효도밥상 반찬공장 주변의 연장 178m 옹벽과 방울내로11길 77에서 97까지 이어지는 방울내나들목 주변 60m 옹벽을 대상으로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효도밥상 반찬공장 주변의 옹벽에는 마포구의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인 ‘효도밥상’을 주제로 한 그림을 담았다. 이와 함께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일도 전화할게’와 같은 감성적인 문구를 넣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2024년 7월 개통하여 한강과 성산천 등의 접근성이 향상된 ‘방울내나들목’ 주변 옹벽에는 마포를 상징하는 마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2025년 을사년 청사(靑蛇)해를 맞아 하늘공원에서 ‘2025 하늘공원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구민과 함께 2025년 새해 첫 해를 맞이하며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고 37만 마포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해맞이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는 1월 1일 오전 07시에 새벽을 깨우는 웅장한 대북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박강수 구청장의 새해 첫 대북 타고와 함께 구민들과 청사의 기운을 담은 첫 해를 감상하고 2025년의 힘찬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한 후에는 2025년을 기념하는 ‘해맞이 축하 박’ 열기 행사가 펼쳐져 참석자들과 함께 새해 덕담과 2025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첫 일출 예정 시간은 오전 07시 47분이다.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새해 소원을 작성해 소원나무에 매다는 ‘새해 소원 나무’를 비롯해 대북 타고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구는 동절기 이른 시간에 많은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전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5 정시대비 1:1 진학상담 행사에 방문하여 상담에 참여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 100명이 참여했고 9시부터 17시까지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각 5명으로 총 10명의 진학상담 교사가 총 40분씩 8회차로 상담을 진행했고 이는 2025년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진학에 대한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많을 것”이라며, “마포구는 이번 상담을 비롯하여 진학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12월 27일 오후 합정실뿌리복지센터(마포구 월드컵로1길 14)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합정실뿌리복지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실뿌리복지센터는 모든 연령대와 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 사회를 구현하는 마포형 돌봄 모델로, 마포구는 ‘1동 1실뿌리복지센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포구가 6번째로 문을 연 합정실뿌리복지센터는 지상 1층, 전용면적 1,271.5㎡ 규모의 시설로 합정역 마포합강푸르지오아파트 상가에 자리하고 있다. 센터 내에는 기존 입주 시설이었던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와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서울청년마포와 함께 새롭게 조성한 마포누구나운동센터, 합정실뿌리스페이스가 마련됐다. 또한 2025년 1월에는 합정실뿌리맘카페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해 4월 제1호인 공덕실뿌리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이곳 제6호 합정실뿌리복지센터까지 개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마포구는 실뿌리복지센터가 단순한 시설 개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함께하는 레드로드, 희망찬 새해로’를 주제로 2024년 12월 31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2시 30분까지 레드로드 R4에서 ‘2025년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한다. 다가오는 을사년 청사(靑蛇)해를 맞아 기획된 이번 카운트다운은 2024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밤 9시부터 시작되는 식전 공연에는 원플러스원, 전파상사, 양지원, 팀퍼니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무대를 다채롭게 빛낸다. 특히 팀퍼니스트는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4’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으로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밤 11시에는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며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양지원이 축제의 흥을 돋우는 열정적인 공연을 이어간다. 새해를 맞이하는 압권은 밤 11시 45분부터 진행되는 카운트다운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내빈,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카운트다운은 정각에 맞춰 대북 공연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복지와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정책을 선보여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국 곳곳의 지방자치단체와 학술기관 등에서 마포구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과 유선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2024년 11월 기준, 총 133회의 벤치마킹이 이루어졌다. 이 중 105회는 방문, 28회는 유선으로 문의가 이어졌다. 분야별로는 복지 분야의 벤치마킹이 107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중에서도 ‘효도밥상’ 사업이 총 37건으로 눈길을 끌었다. 2023년 4월 전국 최초로 시작된 ‘효도밥상’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건강과 일상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돌보는 원스톱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으로 주민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는 사업이다. 구립 스터디카페 ‘마포나루스페이스’는 34건으로 두 번째로 많은 벤치마킹 사례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마포 누구나운동센터(20건)’, ‘마포형 케어 안심주택 서봄하우스(4건)’, ‘공덕실뿌리복지센터(1건)’ 등이 뒤를 이었다. 문화와 관광, 체육 분야에서는 총 10건의 벤치마킹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12월 17일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4개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구정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에 널리 확산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마포구는 지난 11월 18일까지 주민과 전 부서를 대상으로 6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았다. 이후 1차 실무 심사와 2차 직원 투표를 거쳐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의 건으로 상정했다. 심사는 주민 체감도와 확산 가능성,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최종 심사 결과 총 4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한 ‘마포 누구나운동센터 설치·운영사업’은 선진적인 장애인 정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한 ‘마포공덕시장 정밀안전진단 및 점검 실시’도 우수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어르신과 청년의 전세 사기 걱정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 레드로드에서 열리고 있는 ‘윈터 페스타 인(in) 레드로드’에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마켓존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포구는 레드로드 R1 광장에 대형 에어돔을 설치하고 12월 22일부터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윈터 페스타 인(in) 레드로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는 음악회가 열리는 공연 무대와 수제 공예품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 포토존 등이 조성됐다. 이와 함께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주 윈터 인(in) 레드로드’ 마켓이 설치돼 레드로드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포구는 겨울과 어울리는 색다른 먹거리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업해 제주도 8개 업체의 현지 특산물 20여 종을 준비했다. 제주의 대표 과일을 이용한 청귤청과 한라봉차, 감귤과즐, 천혜향주스 등은 스테디셀러로 레드로드 방문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귤사믹과 제주감귤초, 감귤육포 등 평소에는 접할 수 없던 이색적인 음식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 고사리소시지와 흑돼지떡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서울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정책자문단의 전문가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부적절하거나 누락된 조사, 예측‧평가 내용을 보완할 것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구는 서울시의 조사와 평가의 구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며, 해당 사안에 대해 논리적 근거를 들어 의견을 제출했다. 구는 먼저 신규 소각장의 처리용량 산정이 높게 책정됐음을 지적했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운영지침 해설서 개정본’(환경부 자원순환국, 2012. 10.)에 따르면 인구수 추정은 통계청에서 사용하는 코호트요인법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러나 서울시는 통계청의 최근 3개년(2018~2020) 인구추세(생활인구) 현황과 비교 후 보정하여 인구수를 전망함으로써 통계청의 인구추계보다 인구수를 높게 전망하여 소각시설의 처리용량을 높게 산정했다. 서울시는 2027년 인구를 9,410,974명으로 전망했으며, 통계청 인구추계 적용 시 9,097,319명으로 처리 용량은 142.2톤/일 감소된다. 또한, 대기질 영향 예측·평가하는 과정에서 일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4 안전문화대상에서 전국 지방자지단체 1위에 해당하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한 우수기관(단체)과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시상하고 안전 문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마포구는 2023년 3월 ‘안전마포 핫라인’을 구축했다. 이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부상자 구조, 사고 확산 방지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 위해 관계 기관과 마련한 비상연락 시스템이다. 협약에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마포구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육군56사단 마포대대, 서울시 서부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마포용산지사, KT서대문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등이 함께했다. 실제로 마포구는 지역 내에서 화재, 도로 함몰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시 ‘안전마포 핫라인’을 가동해 관계 기관과 재난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형화, 복합화될 수 있는 재난에 신속히 대응했다. 다중인파밀집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