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3월 11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대상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중점 단속 사항은 ▲ 소방시설 폐쇄, 방치 및 방화구획 훼손 등 ▲ 불법 하도급, 분리발주 위반 및 부실 감리 등 ▲ 화재 취약 대상 소방시설 유지 관리, 위험물 저장 취급 및 화재 예방 등 소방시설 및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위반사항 확인 등이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소방시설의 불법적인 운영이나 관리 소홀은 국민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소방사범 일제단속으로 소방시설의 올바른 운영과 대국민 화재 예방 경각심을 높이고 위법사항은 엄정히 조치해 안전한 소방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2일 육군 제3탄약창과 국군장병 시티투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천안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재환 육군 제3탄약창장 등이 참석했다. 군국장병 시티투어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면 하루의 휴가를 더 받을 수 있는 ‘국군장병 휴가 보상 프로그램’에서 착안됐다. 천안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장병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지역의 관광 명소를 홍보한다. 협약에 따라 장병들은 오는 22일부터 시티투어를 통해 천안 제1경인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고 천안의 대표 먹거리 병천순대거리와 전국 빵지순례객들의 필수코스 ‘뚜쥬루 빵돌가마마을’을 방문할 수 있다. 또 천안시는 관광자료를 군내에 비치하고 육군 제3탄약창은 군 부대원들이 시티투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등을 맡는다. 시는 시티투어를 통해 장병들이 독립기념관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무 중인 지역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환 창장도 “장병들이 독립기념관에 방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재해 취약지 및 대규모 공장건축 허가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지성 폭우에 대비해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지난해 재해 발생지 4곳, 재해 발생 우려지 15곳, 대규모 공정건축허가지 8곳 등 27곳을 집중 점검한다. 이종택 국장은 지난 11일 지난해 옹벽 봉괴 지역과 제2종근린생활시설 부지 조성 등 신규 재해 우려지를 찾아 재해 발생지 조치 사항과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살폈다. 지난해 재해 발생지의 경우 재해 발생에 따른 인접지 피해 방지 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사후 안전 관리 및 복구 공사 진행 사항과 추가적인 재해발생 우려 요소 등을 점검한다. 재해 발생 우려지를 대상으로는 배수로, 우수유출저감시설, 침사지, 우수·토사 유출 처리시설 설치, 구조물 설치 등의 여부를 확인한다. 연면적 5,000㎡ 이상의 대규모 공장건축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종량제판매소는 종량제물품 통합관리시스템에 카드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종량제판매소는 매년 3,900만장의 종량제봉투와 대형폐기물 배출스티커, 공사장 생활폐기물 마대를 1,400여 개 지정판매소에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계좌이체만 가능했던 종량제물품 통합관리시스템에 가상계좌 입금 기능에 이어 카드결제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하면서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신광호 사장은 “카드 결제 도입으로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지정판매소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이용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월 25일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대응에 크게 기여한 주식회사 삼신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 전달식은 3월 10일 오후 ㈜삼신 대표이사실에서 진행됐으며, 김용채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전달식은 김 대표이사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서 밸브를 제조하는 ㈜삼신(대표이사 김용채)은 붕괴사고 발생 직후 공장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천안서북소방서에 자원 집결지 및 현장지휘소 운영을 위한 부지를 제공했다. 또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 100여 명에게 중식과 간식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기업의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소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덕분에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했다”며 “재난 대응에 큰 도움을 주신 ㈜삼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0일 시 청사 2층에 직원들을 위한 심리 상담실 ‘다온’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온의 운영 취지와 향후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시는 최근 악성민원으로 인한 공직자의 우울증 호소, MZ세대의 공직 이탈 등의 문제가 두드러지면서 전문적인 마음건강관리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12월 전문심리상담사를 채용했으며, 심리상담실을 개소하게 됐다. 다온은 직원들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 고충을 상담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 상담 인력이 배치되어 직장 내 스트레스, 조직 내 소통문제, 개인적인 고민 등을 나누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기적인 심리상담 외에도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감정회복 워크숍, 마음건강강좌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천안시는 2015년부터 외부전문상담센터 연계를 활용한 마음건강 프로그램(EAP)을 실시해 직원들이 선택한 상담센터를 편리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0일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기금 1억 9,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조승국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전달한 적립기금은 지난해 천안시가 사용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등 제휴카드 실적에 따라 일부(0.1~1.0%)를 적립한 수익금이다. 시는 법인 보조금 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은 복지사업, 지역개발사업 등에 사용하고 공무원 복지카드 적립금은 직원 후생복지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고 있는 NH농협 천안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금은 천안시 발전과 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겨울과 봄철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으며, 산불은 작은 화재가 대형화재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산행 중 불법 취사행위나 폐기물 소각뿐 아니라 담뱃불과 같은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등산객이나 산림 인접지역의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산불예방 안전 수칙으로 ▲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 출입 금지 ▲ 등산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 절대 금지 ▲ 취사 시 지정된 장소 이용 ▲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광범위한 피해로 확산되어 사고 이전의 상태로 복구하기 위해선 엄청난 시간과 비용,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대부분의 산불이 사소한 부주의로부터 비롯되는 만큼,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시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불당3교 재가설’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불당3교 재가설 공사는 충청남도 건설본부의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와 도시화에 따른 홍수 등 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사는 오는 12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폭 21m, 연장 29m, 3차선 규모의 교량을 재가설한다. 시는 교량 상부 철거 전까지 일부 구간의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나, 상부 철거 공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차량·보행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당2교, 보행가교 등을 우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공사예고표지판 등 교통 표지판과 도로안전시설을 설치한다. 또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교통 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충청남도와 단계적인 교통 통제 방안 수립과 일정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충청남도 건설본부는 불당5교 교량 재가설 공사 시행으로 9월 29일까지 차량과 보행 통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9일 동남구 풍세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 사례가 나와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농장에서는 지난 8일 전국 가금농장 일제검사를 통해 H5형 AI 항원이 검출됐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H5N1형)임이 확인됐다. 이는 2024∼2025년 동절기 천안에서는 첫 발생이자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37번째 사례다. 천안시는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및 소독 등 방역 조치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 11만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달걀과 사료 등 오염물건 처리 작업을 실시했다. 긴급행동지침(AI SOP)상 예방적 살처분 범위로 규정된 반경 500m 이내엔 가금 농가가 없어 추가 살처분은 실시하지 않는다. 발생농장 주변에 대한 긴급 방역과 함께 반경 10km 이내의 예찰지역에서 사육 중인 닭과 오리, 메추라기 등 204만 5,000마리의 가금류의 이동 제한 명령을 내리고 정밀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인근에 통제초소 2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방역차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천안 풍세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N1형)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 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풍세 농장은 11만여 마리의 산란계를 사육 중으로, 지난 8일 전국 가금농장 일제검사 중 H5형 AI 항원이 확인돼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사를 통해 9일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항원 확인 직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과 소독차량을 긴급 투입,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또 도내 산란계 사육 농가 및 관련 축산 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해 8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풍세 농가에서 사육 중인 산란계에 대한 살처분과 오염 물건 폐기는 9일 중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농가 인근 10㎞ 방역대에 포함된 가금농가와 역학 관련 방역 조치 대상 22개소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발생 농장 인근에 철새도래지가 있는데다, 반경 10㎞ 이내에 214만 마리의 닭이 사육되는 만큼, 확산 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의회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제27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78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계획적인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제언(김영한) ▲천안시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방안(이종만) ▲이륜차 난폭운전 근절 대책(권오중) ▲천안시 인사청문회 내실화를 위한 제언(복아영) ▲천안 역사문화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제언(강성기) ▲천안시 지역 상품 우선 구매 활성화에 대한 제언(노종관) ▲천안시 야외운동기구 개선 방안 제언(박종갑)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기업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변경)(안) ▲2025년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계획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78회 임시회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납세자의 날(3월3일)을 맞아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유공납세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개인 10명과 중소기업 10개 법인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최근 3년간 일정 금액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하고 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개인과 법인이다. 유공납세자는 표창패 수여와 함께 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 금고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관내 협약 의료기관 의료비 우대, 법인의 경우 시 세무조사 2년간 유예 등의 혜택을 받는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성실 납세가 지역 사회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속적인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법인 부문 수상자인 최계열 ㈜신라정밀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천안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안전한 학교생활 도모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표로 천안시, 천안시의회,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시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기관별 학교 폭력 현황과 올해 추진계획, 청소년의 도박 중독에 따른 문제, 청소년 딥페이크 피해 학교 폭력 사안의 대책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위원장인 김석필 부시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교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철저한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최대 3,000℃의 고온을 기록하며, 비산되어 주변의 목재,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기간 내 착화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공사장 특성상 작업 소음이 커 화재 발생을 초기에 인지하기 어렵고, 불티가 단열재 내부로 스며들어 훈소(화염 없이 연기만 나는 연소)상태로 지속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은 ▲ 작업장 내 소화기 비치 ▲ 용접 작업 시 비산 방지 덮개및 용접 방화포 설치 ▲ 작업장 주변 인화성 물질 및 가연물 제거 등이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공사장 화재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만큼 현장 관계자와 작업자는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