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착한가격업소’를 전북최대인 52개소로 대폭 확대하면서 지역 물가 안정화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물가안정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지난해 25개소에서 올해 52개소로 대폭 확대 지정했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지역 물가안정과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자제 분위기 확대로, 서민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착한가격업소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도 업소당 130만원에서 올해 200만원으로 상향됐다. 업소별 수요조사를 통한 운영물품 지원, 현판과 메뉴판 제작, 소규모 노후 시설개선, 상수도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지원으로 업소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 유입을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 고창군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각종 행사, 축제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각 부서가 자율적으로 매월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하고 점심이나 회식이 있을 때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각 마을에서 활동하는 574명의 신규 이장들이 반부패 청렴을 다짐했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신규이장단 청렴서약식’을 열었다. 서약식에는 올해 신규 이장으로 선출된 574명이 참여했다. 고창군 이장단 연합회는 고창군수와 함께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 노력을 위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이를 낭독한 뒤 고창군에 전달했다. 또한 ▲부패예방 ▲부당이익 추구 금지 ▲청렴의 가치 공유 및 실천 등 지역사회 모두가 청렴한 고창군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특히 ‘전북 유일 2024년 종합청렴도 1등급’에 빛나는 성과를 공유했다. 앞서 민선 8기 고창군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고창 실현’을 목표로 심덕섭 군수를 중심으로 강력한 청렴 실천의지를 표명한 뒤 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반부패 청렴정책 수립 후 이를 충실히 이행해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 1등급을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청렴도 유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청렴한 고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바둑인들의 숙원이었던 ‘고창바둑회관’이 마련됐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옛 고창군보훈회관 건물 2층에서 ‘고창바둑회관’ 입주식이 열렸다. 고창바둑회관은 40여명이 대국할 수 있는 자리와 바둑인들이 쉴 수 있는 편의시설 등을 갖춰 지역 바둑인들이 편히 바둑을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입주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고창바둑협회 이종위 회장을 비롯해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고창바둑협회는 고창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66만원을 기부하여 추운 날씨와 갑자기 불어닥친 폭설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고창바둑협회 이종휘 회장은 “바둑회관의 입주로 고창에 있는 바둑인들이 자유롭게 바둑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생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창군에서 바둑회관 입주를 위해 노력한 만큼 고창바둑협회가 바둑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바둑인의 오랜 염원인 바둑회관에 입주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이번 입주식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10일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2025학년도 농생명과학과’ 신입생 2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북대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는 산업체와 대학이 협약하여 운영하는 계약학과로, 정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신입생 모집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한 학력을 갖추고, 영농조합법인 조합원 및 종사자도 입학이 가능하도록 지원자격을 확대했다. 이전에는 ‘산업체 재직자’로 한정돼 농산업 분야 종사자들의 지원이 제한적이었다. 고창군은 농생명과학과 고창캠퍼스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학생으로서의 동등한 자격을 부여하고, 졸업 시에는 전북대학교 농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모집기간은 2025년 2월5일까지이며, 원서접수는 입학원서 등 필요서류를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로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고창군은 전북대학교 농생명과학과와 2012년부터 협약을 맺어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농생명분야의 다양한 인력양성에 노력해 왔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10일 오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전봉준장군 탄생 169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주영채 전국동학농민혁명 유족회 이사장 등 군민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고창 동학농민혁명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했다. 이어 무장기포 당시 북과 꽹가리를 들고 혁명에 앞장섰던 재인부대를 기리는 동리창극단의 공연과 전봉준 장군의 일대기를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으로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헌수, 봉정, 봉주, 헌화가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정기백 이사장은 “고창출신 동학농민혁명의 선봉장인 전봉준 장군의 업적을 되새기고 근대 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만든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봉준 장군이 꿈꾸셨던 정의롭고 평등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더불어 변화와 성장으로 새로운 미래를 여는 고창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도 군민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고창향교 전교 이취임식이 10일 유교문화체험관에서 열려, 제45대 신영남 전교가 이임하고 제46대 한상용 전교가 취임했다. 행사에는 심덕섭 군수와 조민규 군의회 의장, 향교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영남 전임 전교는 이임사에서 “존경하는 향교 유림 지도자분들께서 임기 동안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교직을 떠나더라도 인의예지를 실천하는 유림으로서 향교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상용 신임 전교는 “‘권학풍화(勸學風化)’의 문화를 중심으로 시대에 유연하게 변화하는 향교, 사회에 유익한 유교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앞으로 많은 지지와 협조를 바란다고”고 했다. 고창향교는 고려 공민왕 때 월곡리에 있던 학당사를 옮겨와 조전 중종 7년(1512년) 중수 후 고창향교로 명칭을 변경한 뒤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 교육을 담당했다. 현재도 춘·추기 석전대제, 향교일요학교, 기로연 등을 개최하며 전통문화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새로 취임한 한상용 전교님은 지역사회의 원로이자 높은 연륜을 바탕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이 주최하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정읍지역연합회이 주관하는 ‘한마음대회 및 (재)푸른소나무 장학금 수여식’이 고창 르네상스 웨딩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이학수 정읍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김윤정 지청장과 허수종 회장, 정읍지구 황명현 회장, 고창지구 임용묵 회장, 부안지구 송희복 회장을 비롯해 각 지구위원과 장학생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2024년 주요활동 영상시청을 비롯한 푸른소나무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과 법무부장관 및 검찰청장, 지청장 표창 및 협의회장 공로패 수여식,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5년 법사랑위원 한마음대회 및 (재)푸른소나무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임찬섭 부안지구위원이 법무부장관 표창, 김현중(고창)위원이 검찰총장 표창, 민장용(정읍), 최용호(고창)위원이 검사장 표장, 김형석(정읍), 박진배(고창), 김홍걸(부안)위원이 지청장 표창, 현선민(고창)위원이 정읍지역협의회장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또한, 재단법인 푸른소나무 장학회 장학생 26명에게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김윤정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온라인 쇼핑몰 ‘고창마켓’이 라이브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지역 농산품 홍보를 강화한다. 10일 고창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3억6000만원을 들여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 1층에 ‘라이브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해당 공간에서는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전문 영상 스튜디오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운영, 고창마켓 입점업체 상세페이지 제품(영상, 사진)촬영 등을 지원한다. 고창군민 누구나 고창군청 홈페이지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 미디어실, 영상 및 사진 스튜디오를 1일 2회 이용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판매로 입지를 다진 고창마켓과의 협업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고창마켓은 고창군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로 2021년 출범이후 150여개 업체 459여품목을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우체국 등을 통해 수박, 복분자, 멜론, 고구마, 땅콩 등을 판매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연매출 23억4000만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드론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가 첫 삽을 떴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부지(성내면 조동리 145번지 일원)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차남준 부의장 및 군의원, 전북도의원,전북특별자치도 전환산업과장, 한국교통공단 항공철도안전본부장, 성내면 이장단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75억원을 투입해 8만9560㎡(약2만7000평) 규모로 건립된다. 비행시험을 비롯해 드론자격, 드론교육을 진행하는 드론통합지원센터와 활주로(200m×20m) 및 88m×40m 규모 4면을 갖춘 실기시험장을 2026년 5월에 완공 예정이다. 센터는 건립 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운영관리한다. 센터를 이용하는 연간 교육 인원이 1000여 명에 이르고 자격시험 인원만 1만5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향후 관련 산업의 확장성까지 염두에 둔다면 고창이 드론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면지역 전체에 인도형 제설기 13대를 추가적으로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인도형 제설기는 지난해 고창읍에 시범적으로 3대가 보급돼 눈길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고창군은 선제적 제설작업을 위해 주요 도로에 대해서는 9개반 21명의 제설대책반을 구성해 운영중이다. 9대의 덤프차량과 마을 안길은 제설봉사자 트랙터 241대, 읍·면 관용차 14를 동원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겟다”며 “인도형 제설기가 도입되었지만 내 집 앞 눈치우기에 군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2025년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대산연합의원, 현대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고창군에서는 지난해 대산연합의원이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현대의원이 추가 선정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내 군 단위 중에서는 유일하게 2개소에서 사업을 진행하여 더 많은 군민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1 부터 5등급)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재택의료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이 월 2회 방문한다. 방문진료·간호, 기타 돌봄서비스 연계, 정기적 모니터링 등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거동이 불편한 분도 병원에 입원하거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집에서도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고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개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오는 31일까지 관내농어업인에게 농업생산기반확충과 영농안정화를 위해 ‘농어촌육성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농어촌육성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관내 농림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맞은 농업생산기반확충을 위해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군은 관내 거주하는 농림어업축수산업 종사자 341농가에 38억19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현재 고창군에 주소지를 두고 농림축수산업에 종사하는 자이며, 비농업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조건은 연이율 1%에 1년거치 2년 균등상환이고, 농가당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추후 군은 접수 후 소득요건 등 자격요건 검증을 하고 대상자 선정을 통해 2월 중순부터 융자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자립 영농기반 확충과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원한다”며, “고창군의 주 산업기반인 농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과 대한민국을 위한 신년 조찬 기도회가 고창군 기독교연합회 주최로 7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조찬기도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 교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고창군의 발전과 국가의 번영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성식 목사와 김건호 목사는 각각 ‘고창군 발전과 안녕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별 기도를 인도하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또한, 고창군 기독교연합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고창군 기독교연합회 주경만 목사는 “고창의 발전과 화합, 그리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고창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되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으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고창군이 다시 한번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 교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고창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이 7억원 가까이 모이면서 지역발전 사업 등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6억9397만6000원을 모금했다. 모금방법별로는 온라인(고향사랑 E음) 5억5361만4000원, 오프라인(농협 창구 등) 모금액 1억4036만2000원이다. 이는 기부제 첫 시작해인 2023년 대비 약 7.7% 늘었다. 10만원 이하 소액 기부자가 724건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기부 문화 확산을 보여줬다. 기부자에게 제공된 답례품도 1억4996만9330포인트(10만원 기부시 3만 포인트 지급)에 달했다. 인기 답례품에는 고창쌀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고창사랑상품권, 고창풍천장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이고 있다. 기존 접근성이 떨어졌던 동학농민혁명 홍보관(공음면 옛 신왕초 부지)은 사업비 4억9000만원을 들여 고창군 한 중심(전봉준 장군 동상 옆)으로 리모델링 사업이 한창이다. 또 ‘행복누리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으로 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심덕섭 군수 주재로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 실현을 위한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새해 업무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실·관·과·소별 새해 추진전략, 77개의 핵심관리사업 및 127개 주요 업무계획,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 25년에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 올해 고창군 주요 핵심관리사업은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국가계획 반영 ▲고창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신활력산업단지 첨단ESG 기업유치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고창(호남권)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노을, 생태갯벌플랫폼 조성사업 ▲청년농업인 스마트팜단지 조성 사업 ▲고창꽃정원 단지 조성사업 등이다. 고창군은 주요 핵심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세부사업 일정별 추진계획을 수시로 관리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속도감 있게 정립하고, 군정목표 추진의 완성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