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사상구청 광장에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가의 거리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성듀오 노이마의 감미로운 공연을 시작으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빛나의 현란한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점심시간 구청 광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싱그러운 음악을 선물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람객은 “점심시간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듣는 감미로운 음악선율에 오후에도 힘을 내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일상에 작은 선물이 되는 이런 공연이 앞으로도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출연한 청년예술가 노이마(남성듀오)는 “사상구에서 청년예술가들이 공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오랜만에 공연을 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청년예술가들의 공연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각계각층에서 사상구에 기부해주신 고향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5월 30일, 안전대전환을 위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현장 3곳을 방문했다. 사상구는 지난 5월 한 달 간 2015년 이후 관내 주요 시설물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관리자 및 종사자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8개 부서 57개 시설에 대하여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주례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및 도로개설공사, 양지마을 사면 복구공사,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내진보강공사 현장 3곳을 둘러보고 필요한 후속조치들이 즉각적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한 안전 정책을 더욱 강화해 재난에 안전한 사상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월 31일 오후 4시 샘물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지난 4월 부산꿈지역아동센터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청년예술가들의 플루트 연주와 더불어 사상드림봉사단,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의 후원을 받아‘쭈니&둘리’마술 공연이 1시간 동안 이어졌다. 특히, 아이들이 공연을 보며 즐기고 행복해하는 순간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기록하고 함께 나누면서 공연을 마무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공연을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남은 공연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상구는 올해 부산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상구, 공간523) 사업이 선정되어 4월부터 9월까지 총 7회 찾아가는 방문 콘서트를 진행하며, 6월과 7월에는 장애인복지관에서 트럼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월 30일 ㈜금양(사상구 낙동대로960번길 77)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형공장화재에 따른 다수사상자 구조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사상소방서, 사상경찰서, kt, 한국전력공사, 상수도본부, 보훈병원‧좋은삼선병원 등 관내 10개 유관기관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양 배터리 생산 공장의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실전과 같은 합동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소중한 구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사상구는 지난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부산 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재난대응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방세 실무 경험이 부족한 신설법인이 필요한 지방세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신설법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월별 지방세 납부 시기 ▲신설법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법인의 주택 취득 중과, 과점주주 취득세, 창업중소기업 감면 등 취득세 안내, 본점 또는 주사무소 이전 등 등록면허세 안내, 지방소득세·주민세 신고 및 납부 방법 안내) ▲마을세무사, 선정대리인, 납세자보호관 제도 ▲전자송달, 자동이체 납부 제도 등 신설법인에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담았다. 사상구는 올해 법인설립 등록면허세를 신고 납부하는 신설법인에게 안내 책자를 배부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구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신설법인에 감사하다”며 “이번 안내 책자 발간이 신설법인의 지방세 실무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기업의 소리를 듣는 세정 시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9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10명을 대상으로‘2024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안헌주 교수가‘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위기가구 발굴, 복지감수성과 위기가구 지원’을 주재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사상구 긴급구조 모바일앱 ‘사상 안심해효(孝) 앱(App)’ 설치방법 및 사용법 교육과 함께 사상형 지역보호체계 다복따복망의 구성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공고히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다복따복망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내 요식업 종사자, 숙박업소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사상구 고유의 인적안전망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위기가구 발굴 활동 및 각종 특화사업에 참여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명애씨는 “사상구에 특화된 예시와 자료로 피부에 와 닿는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자양분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자발적인 참여로 어려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는 지난 5월 23일 사상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 아파트를 사상구 제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제9조제5항에따라 세대주1/2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며 사상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 아파트는 입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파트에는 현수막과 금연아파트 현판이 부착됐으며, 3개월의 홍보 및 계도기간 이후에는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여현 보건소장은“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입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마련됐고, 금연 문화의 정착을 위해 보건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는 지난 27일 사상구청에서 마을버스 운수사업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사상구 마을버스 운수사업자 6명이 모여 마을버스의 안전하고 친절한 운행 및 운수사업 운영의 애로사항 등의 이야기를 나누고, 주민의 불편 해결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주교통 강재근 대표는“주민의 발이 되는 마을버스가 열악한 재정난 속에 운영되고 있어 환승손실보전금 확대 등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각 사업자들은 운행노선의 안전문제와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업계의 어려움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겠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이 편리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운수사업자와 함께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으로부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오몽석 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을 위하여 상품권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FA부울경 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KFA부울경지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지역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사상우체국과 안부살핌 소포 우편서비스인‘한번 더 살핌배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번 더 살핌배달’은 50세 이상 64세 이하 고위험군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집배원들이 정기적으로 생필품과 복지정보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특히,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여인숙 등 장기숙박업소가 밀집한 삼락동, 괘법동, 감전동 3개 동을 시범 동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집배원 21명을 살핌파트너로 위촉했다. 구는 살핌파트너에게 정기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관내 복지 · 안전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택 사상우체국장은“급격한 고령화와 가족관계 기능의 약화로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안전망 역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갈수록 증가하는 1인 가구와 고령화로 은둔 · 고립가구도 증가하지만 지원책이 부족한 것이 현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상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5월 21일 오후 2시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 구조구급팀과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금순 단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분들의 현장경험과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단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방재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재해·재난 예측이 어려워져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15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상구를 보다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재해․재난에 대비해 자연 재난취약지 예찰 및 예방활동 등 다양한 방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덕포1동 광명사 주지 법경스님의 ‘2024년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은 광명사에서 실시하는 무료급식 현장에서 이루어져 봉사자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며 그 의미를 더했다. 광명사 주지 법경스님은 매월 2회씩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국수 무료 나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난치병 환우 생명 나눔 사업,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개최 등 평소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며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가 수여하는 ‘모범선행시민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법경스님은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해준 봉사자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상을 받는 기쁨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사상에 부처님의 자비를 널리 펼치고 어려운 이웃 한 분 한분에게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 봉사해주신 주지스님의 대가없는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진정한 사상구의 자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홍일F&D 손종만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종만 대표는 “사상구에 애정을 가지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했다”며 “사상발전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모금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행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사상구는 대한메탈주식회사 강호완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상구를 사랑하는 기부자들의 기부 행렬이 줄을 이어, 5월 현재 기부모금액이 44백만 원으로 부산시 구·군 모금액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8일 아빠의 육아가사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 확산을 위한‘제3기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기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은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공모사업 일환으로 사상구는 2021년, 2022년(제1기․2기) 두 차례 육아아빠단을 운영해 참여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올해 제3기까지 운영하게 됐다. 사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과 가족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을 하며 서로 얼굴을 익히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육아미션 및 육아활성화 체험 ▲아빠육아 네트워킹 ▲아버지 워크숍(부모 교육) 등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친밀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활동이 아빠의 육아 참여 지원과 가정 내 아빠의 역할 증대, 행복한 가정 및 더 나아가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청 양궁팀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에 참가해 남자 단체전 경기에서 3위에 입상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성근 감독은 “무엇보다 선수들의 호흡과 신뢰가 중요한 단체전에 입상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사상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국대회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사상구를 빛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사상구청 양궁팀은 제58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개인전 90m 경기에서 3위(동메달)를, 30m 경기에서 2위(은메달)를 차지했다. 특히, 사상구청 양궁팀 소속 김하준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단으로서 6월에 개최 예정인 2024 아시아컵 3차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