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0일 근해자망선주협의회(협회장 우삼명)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21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근해자망선주협의회는 통영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으며, 연초에 이어 두 번째로 성금 전달을 통해 그 뜻을 이어갔다. 우삼명 근해자망선주협의회 협회장은 “우리가 바다에서 얻은 소중한 결실을 이웃과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통영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모두가 함께 행복한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영기 시장은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신 근해자망선주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금액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돼 우리시의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근해자망선주협의회의 나눔은 통영시를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며 통영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든든한 겨울을 위해 '2024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동절기 종합대책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겨울철에 더욱 조심해야 할 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설 및 한파대응 ▲동절기 산불 및 화재대책 ▲농·축·수산업 재해예방 ▲동절기 시민 건강대책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포함하는 총 5개 분야 17개 대책을 추진한다. 선제적 대설 및 한파 대응을 위해 겨울철(대설, 한파) 대비 대책반 및 한파 대응 합동 TF팀을 운영하며, ICT를 기반으로 현장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관계 기관과의 전파를 통해 체계적인 상황관리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재해취약지역을 지정 및 점검하고 상습 결빙 구간 등에 대한 예찰 활동과 점검을 더욱 강화한다. 동절기 산불 및 화재예방을 위해 가스·전기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 실시하고, 매월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2024. 11.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12월 12일 ‘제6기 환경안전모니터링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은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전공학생 1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참여 △시설물유지관리시스템(FMS)을 활용한 시설 정비 제안 △안전체험관 방문 및 가상재난안전체험실습 참여 △연수구 에너지 관련 사회공헌활동 실천 등 관내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환경 보전활동과 안전 점검 참여로 미래의 안전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의 활동이 연수구의 안전과 환경 보전에 큰 기여를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다함께돌봄센터(1호점에서 6호점)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3일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김경선 이사장은 다함께돌봄센터의 모범 아동 6명에게 개별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경선 이사장은 “아동들이 문화 활동과 꾸준히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6호점을 위탁‧운영 중인 청운대 산학협력단 김현 운영교수는 “청소년 사업지원에 앞장서는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6호점은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문화 활동 및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의 일원으로서 센터 아동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최근 ‘사랑가득상자’ 전달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가득상자는 2017년부터 매년 후원받은 생필품, 식료품 등을 상자에 담아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1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인, 단체, 기업의 후원자들로부터 총 856만 원의 후원 금품을 기탁받았다. 기탁된 물품들은 남동구와 관련 기관을 통해 아동 47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수 남동구 아동복지과장은 “많은 아동이 따뜻한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후원자와 ‘사랑가득상자’ 전달을 위해 애써준 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혜선 센터장은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가득상자’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열린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송년의 밤’ 행사에서 미추홀예술봉사단(단장 김갑수)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전했다. 성금은 매주 장수동 만의골에서 진행하는 버스킹 수익금으로 조성되었으며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사업에 사용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장애인, 노인 등 모든 구민이 소외 없이 하나 되는 남동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예술봉사단은 장애인의 인권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광역시협회 소속 봉사단체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공연, 수익금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4년도 4분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회의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임동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장, 오두석 남동구 재향군인회장 등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6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통합방위 유공 표창장 수여, 2025년 추진 방향 및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굳건한 통합방위태세와 민·관·군의 소통과 협력으로 불안정한 정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통합방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임동표 회장은 “북한의 도발 형태 다양화, 북한과 러시아와의 군사적 협력 강화로 국제사회로까지 긴장감이 고조된 한 해였다”라며 “지역사회의 안정과 지역 방위 태세를 굳건히 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원도심 내 주민 이용이 많은 노후 공원 3곳(창대·만월·장다리 어린이공원)의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11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원의 낡은 시설을 교체하고 주민편의 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강했다. 우선 만수6동에 위치한 창대어린이공원은 인천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과 장승백이 전통시장이 인접해 유동 인구와 이용 구민이 많은 곳이나 노후된 시설과 주변 건물, 대형수목으로 공원이 항상 그늘이 져 주민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공원 개방감과 수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전체적인 전지 작업과 동시에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인근의 장애인복지시설과 요양시설 등 주변 환경과 지역주민의 요구 사항 등을 적극 반영했다. 공원 이용객의 다양한 연령대와 신체 불편함 등을 고려해 주민건강을 위한 운동기구, 지압길, 휴게 및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설치했다. 또한, 구월1동 만월어린이공원과 구월3동 장다리어린이공원은 인구 밀집지역 내 위치한 녹색 휴게공간으로, 시설이 낡고 오래돼 이용률이 저조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함께 협의하고 주민참여형 건강 생활 실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2024년 하반기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건강협의체 위원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 계획 수립부터 실행, 모니터링, 평가 등 센터 운영 전반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소장과 위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2024년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추진 실적 ▲지역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요구도 조사 결과 ▲동절기(1, 2월) 프로그램 운영계획 ▲2025년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계획 등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주민들이 건강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주민주도의 건강동아리’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실천하는 건강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송년음악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문화축제는 연말연시 분위기에 맞춰 동구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화합의 자리로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공연은 동구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육중완밴드, 오직 목소리, 양은별, 김채빈, 마술사 김해성이 출연하여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문화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공연과 음악회 등을 많이 준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분야별 우수사례 정성평가 최종 심사에서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으로 경제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매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시책 발굴을 위해 7개 분야에 대한 군·구 정성평가를 실시하고 분야별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데 동구는 일자리 사업을 평가하는 경제분야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대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지역 수요·거버넌스에 기반한 사업 모델 발굴로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도 수상했다. 구는 신중년 퇴직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 ▲체계적인 취업 활동 지원 ▲민관·학·연 거버넌스를 통한 일자리 플랫폼 구축·운영으로 교육생 20명 전원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도왔다. 교육생 중 1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뤄내며 노인 돌봄 시장에서 신중년 남성 인력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샘고을시장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과, 건설과, 교통과, 시기동주민센터 부서장과 샘고을시장상인회장 등 13명이 참여해 상인들과 함께 질서와 안전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간 동안 시장 점포의 자발적인 고객선 준수와 주정차 공간에 쌓인 적치물 이동을 독려하기 위한 행정지도가 진행됐다. 또한, 동절기 화재 예방 및 화재공제 가입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민관 합동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통행 불편과 같은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통해 전통시장 질서 확립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상인들이 스스로 고객선 준수와 적치물 이동에 솔선수범하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청사 정면에 새롭게 교체한 LED 홍보 전광판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지와 동영상 등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로 시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9일 기존 활자 위주의 전광판을 이미지와 동영상 등 역동적인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LED 홍보 전광판으로 전면 교체했다. 새로운 전광판은 가로 21.1m, 세로 1.7m 크기로, 기존 전광판보다 세로 폭이 0.2m 늘어나 보다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6mm 픽셀을 적용해 밝고 선명한 화질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시정 소식과 국정 소식, 시민 안전 문구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시책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새롭게 교체한 전광판으로 동영상과 이미지 등 시각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시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을 위한 보호막을 한층 강화했다. 공무원 소송 지원을 의무화하고 퇴직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제도 개정안이 그 핵심이다. 시는 ‘적극행정 공무원 징계절차에서의 소명 또는 소송 등 지원 규정’을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 지원의 의무화와 지원 대상을 퇴직 공무원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의 임의 규정을 강행 규정으로 변경해, 적극행정으로 인해 발생한 징계의결 요구, 고소·고발, 민사상 책임 등과 관련해 변호사 선임 비용을 의무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원 대상을 퇴직 공무원까지 확대한 부분이다. 이전에는 재직자만을 대상으로 소송 지원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재직 중 수행한 적극행정으로 인해 퇴직 후 소송에 휘말리더라도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재직 당시 시작된 소송이 퇴직 후에도 이어지는 경우나, 몇 년이 지난 뒤 수사를 받는 사례까지 고려한 조치다. 이학수 시장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1일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자치기구 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 동아리 등 청소년자치기구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청소년 수련시설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참여위원회의 정책 제안, 운영위원회와 기획단, 동아리 활동 보고,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경산시의 청소년 정책과 수련시설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 정책 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더 많은 정책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1년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해 준 청소년 자치기구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리모델링을 앞두고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