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2024년 경상북도 의약안전관리 시책 평가에서 도내 22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 21일 경주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의약안전관리 시책 성과대회’에서 거행됐다. 경주시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대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의약안전관리 1등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경북도는 약사법 및 마약류 관리 점검률,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 및 홍보·교육, 폐의약품 관리 등 종합적으로 심사한 바 있다. 경주시는 해당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제시한 우체국과의 협약을 통한 폐의약품 수거 시스템 개선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폐의약품 관리 모델로 평가받았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올해 추진한 모화1·3리, 남산동, 하동지역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 된다고 23일 밝혔다. 모화1·3리는 지난 8월, 하동지역은 10월 공사를 완료해 378세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남산동은 이달 중 공사 준공 예정이며, 내년 1월 초 156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주시와 서라벌도시가스㈜가 사업비 75억2200만원(도·시 65%, 서라벌 35%)을 들여 534세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배관망 21.3㎞를 구축했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 2월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해당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거쳐 3월부터 도시가스 공급관 매설공사를 시작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렴한 도시가스 사용으로 주민들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황남동·건천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사업비 364억5000만 원으로 도시가스 배관망 136.29㎞를 매설해 1만2천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재 경주지역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0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의료·건강돌봄 지원 3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에서 강의 내용 및 업무 활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가 실시됐으며, 참석자의 82%가 교육 내용에 만족했고 87%는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군은 만족도 조사 결과와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3차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의성군 노인의료·돌봄 김건엽 자문교수의 추천으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창호 교수가 초빙됐으며 교육 주제는 응급질환 및 처치이다. 방문의료(진료·간호)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 및 적절한 조치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고 내용은 △급성 뇌졸중, 심근경색 발생에 따른 대처 △화상 단계별 응급처치 △벌 쏘임, 뱀물림 응급처치 △신체 절단 사고 대응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창호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김천제일병원 응급의료센터장·진료부장으로 역임됐으며 현재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8일 2024년 하반기 수돗물 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의성 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수질 전문가, 의성군 민간단체 등 위촉위원 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돗물 평가위원회는 '수도법'제30조에 따라 매년 2회 정기회의가 열리며 위원들은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수도시설 운영 및 수도사업 전반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돗물 평가위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2024년 수질검사 결과 ▲2024년 주요 추진 사업현황 ▲2025년 사업추진계획 등에 수돗물 관리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유수율 및 음용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했고, 상수원부터 가정까지 수돗물 공급과정의 체계적인 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회의에서 토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군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홍보활동과 더불어 고품질 수돗물 생산·공급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이 과수 재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다축수형 현장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재배체계인 다축수형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지원하고 과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과, 자두 작목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농촌진흥청과 도농업기술원 산하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전문 기술지원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생육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최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군은 다축수형 기술을 활용해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과일 생산의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자두 지역특화작목 육성’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자두 다축수형 과원 조성과 스마트농업 기술의 결합으로 자두 농가의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의 혁신을 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축수형 재배기술은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과수 농가의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재배체계로 이번 현장컨설팅 사업과 자두 지역특화작목 육성 사업을 적극 연계하여 의성 과수 농업을 선도적인 수준으로 도약시킬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부산울산경남네트워크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부울경 지자체와 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약 이행 공개 실태평가’에서 경남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부산울산경남네트워크는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지자체와 교육청 43곳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공약 추진, 예산 운영, 소통 등 3개 항목, 15개 세부 항목으로 군은 공약 이행, 예산 집행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경남 지자체 중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의령군은 경남 군부 중 처음으로 주민배심원단 제도를 도입해 주민과 소통하는 공약 사항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는 성과를 일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령군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 시설이 속속 개관하면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23일 의령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의령읍 서동리 행정타운 일원에 위치한 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는 2016년 의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확보한 국비 등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연면적 917㎡,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에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시설이 들어섰다. 1층에는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카페와 어린이 놀이방이 조성돼 있다. 2층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주민 자율공간과 다목적실이 마련돼 있으며 헬스장도 설치됐다. 특히 쿠킹클레스, SNS활용교육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도 마련돼 운영 중이다. 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둘째·넷째 월요일은 휴관한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민이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동시에 군민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행복어울림센터 2층 어울림강당에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북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한 정책의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여 지역사회에 성평등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행복응원센터를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수행기관, 여성단체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여성 권익 증진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헌신한 ‘유공 기관 1곳, 유공 주민 7명’에게 북구청장상이 수여되고 기념 촬영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꿈나무사회복지관(‘함께 돌봄 마을 엄마, 이야기꽃 피우다’) ▲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일상에 평등 더하기’) ▲참신안E.S.G.협동조합(‘눈부시게 빛나는 성 평등한 마을’) ▲광주보석심리상담연구소(‘우리 동네 북구 보육 반장’) ▲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세상을 바꾸는 행복 우먼’) 등 5개 여성친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관내 창업기업 16개소의 대표 및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창업기업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뜻을 모은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동구 발전과 주민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창업기업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꿈을 실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부에 참여한 창업기업 관계자들은 “지역사회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동구 여성 기록화 사업 ‘우리동네 큰언니Ⅱ’ 책자를 발간하고 공감 수다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여성 기록화 사업’은 지역사회 발전 과정에 기여한 여성들의 삶을 발굴·기록·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성의 일과 활동을 조명해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고, 활동에 자긍심을 높여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 ‘우리동네 큰언니Ⅰ’을 발간하고 관내 13개 동을 대표하는 큰언니의 삶을 소개했다. ‘우리동네 큰언니Ⅱ’에는 동구를 기반으로 노동, 예술, 정치, 마을, 여성, 인권, 시민운동, 돌봄 등 각 분야에서 활동 해온 9명의 여성의 삶을 담았다. 남성 중심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주체성을 잃지 않고 더 나은 세계를 향해 분투했던 여성의 삶을 전문작가의 구술 채록 과정을 거쳐 책으로 엮어냈다. ‘우리동네 큰언니Ⅱ’ 발간을 기념해 열린 공감 수다회에는 책 속 주인공들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나선희 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큰언니들의 삶을 나누는 토크쇼 등을 진행,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는 큰언니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0일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및 제3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제21회 충장축제와 제3회 버스킹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패는 유관기관, 후원업체,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표창패는 민간인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특히 올해 충장축제는 ▲시민이 만드는 시민 기획형 프로그램 및 관람객의 참여로 만드는 프로그램 ▲13개 행정동 주민 기획·참여한 파이어아트 퍼레이드 등을 통해 주민들의 역할이 중요했다. 또한, 제3회 버스킹 월드컵은 단순 버스킹 경연대회를 넘어 ▲국내외 뮤지션 초청 공연 ▲아시아 뮤직 서밋 인 광주 등을 개최함으로써 세계적 음악 축제로 위상을 높였다. 이외에도 라인문화재단·㈜라인건설, 광주은행 등의 적극적인 후원과 더불어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선대학교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충장축제와 버스킹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 성주군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4년도 주소정책 업무 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와 관련된 11개 분야의 업무실적을 평가하여 주소정보 활용 및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데 성주군은 주소 정보 활용 홍보사업, 주소기반 서비스 혁신,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 등에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성주군은 위급상황 발생 시 건물이 없는 지역의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주소정보 시설물인 기초번호판, 사물주소번호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예산을 확보하고 시설물 설치를 확대하는 업무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주소정보 시설물은 군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어 주소정보를 일상에서 보다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서 “성주향교 인성사랑(愛) 캠프”사업이 전국 우수를 수상했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닫히고 잠자고 있는 지역 곳곳의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매년 국가유산청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생생문화유산(태교여행 1박2일) △향교활용사업(성주 향교 인성사랑(愛)캠프 등) △서원활용사업(회연서원 백매원카페 등)을 추진해 지역민과 많은 관광객들에게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우수사업 선정의 쾌거를 이룬 ‘성주향교 인성사랑(愛) 캠프’향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사람냄새 풍기는 성주향교’라는 기본에 충실한 인성교육, 로컬자원인 참외를 활용한 요리체험, 특별한 밤을 제공한 향교스테이 등으로 구성 운영하여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참가했다. 특히, 지자체, 수행단체, 향교 관계자가 협심하여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내년에도 '우리고장 국가유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9개단체 6천여명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훈회관을 신축하고 61년된 충혼탑을 재정비하고자 예산을 확보하는 등 호국보훈의 고장의 기반을 다지고 취약계층의 든든한 동반자로 소외되는 주민없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2024년도도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열심히 뛰었다. 첫 번째, ‣ 9개 보훈단체 6천여명 보금자리인 성주군 보훈회관 신축·운영 성주군은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신축한 성주군 보훈회관이 2024년 11월 22일 준공식을 거쳐 본격 운영중이다. 그동안 보훈단체 회원들은 오래된 건물이나 콘테이너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과 산재한 사무실에서 어렵게 소통하며 보훈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지속 제기하고 있었다. 이에, 2022년 신축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 5월까지 28억원의 예산으로 성주읍 경산리에 지상3층 연면적 955.5㎡규모로 건물을 완공하고 상이군경회 등 9개 보훈단체가 6월에 입주를 완료했으며, 10월말 보훈회관과 연접한 청년창업랩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성주군보훈회관으로 사용하게 됨으로 체력단련실, 카페 및 대회의실까지 조성하여 보훈관련 각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12월 20일 오후 17시부터 가얏고 마을에서 이성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지부장 및 지부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협의회 회원으로서 마을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지부별 회원에 대한 시상, 개회사 및 축사, 기념촬영,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김홍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간 고령군 마을평생교육 발전에 수고한 임원 및 각 읍․면 지부장,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앞으로 내실 있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모든 회원들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교육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마을평생교육을 위하여 지부별로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지역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애쓰신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진, 지부별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이 마을에서 더 다양한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누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