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0일 거제시는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는 ‘나눔천사 릴레이 기부 챌린지’에 시텍(주) 심헌진 대표가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동참했다고 밝혔다. 시텍(주) 심헌진 대표는 “지역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시민들과 기업들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0일 가야시장에서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캠페인은 '겨울철 화재·한파사고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마련된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가야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 이날 캠페인은 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및 한파 대비 안전 수칙 홍보 ▲겨울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등 다양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한 안전 위험요소 신고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장바구니와 핫팩 등의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화재·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작은 부주의로 인한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여러분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보건소는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 결과 상담과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건강을 개선하고 삶을 질을 높이기 위해 12월 13일과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여성농업인의 특수건강검진 항목, 농작업 관련 질환과 예방, 넘어진/추락사고(골다공증 관리), 호흡기 유해요인과 질환, 농업인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농약 살포시 주의사항,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농작업 자세별 예방 운동 교육까지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농작업 질환예방을 위해 특수건강검진을 꼭 받아서 미리 예방하고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후 결과상담 제공 및 검진결과 고위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는 봉선동 제석산 쌈지공원 조성에 이바지한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에게 남구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20일 오후 봉선동 대각사 인근에서 열린 쌈지공원 준공식 행사에서 이행명 회장에게 명예구민증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1단지 아파트 뒤편에 들어선 쌈지공원 조성터의 토지 소유자로, 사회 환원 차원에서 지난 2023년 6월에 450㎡ 가량의 땅을 구청에 기부했다. 사유지를 기부한 이유는 국민건강을 위해 좋은 치료제 개발에 앞장선 제약기업 사주로서, 관내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 증진 활동을 더 왕성하게 전개함과 동시에 그동안 국민께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취지였다. 남구는 이행명 회장의 사회공헌 활동 의중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사업비 2억원 가량을 투입해 제석산에 건강과 휴식이 있는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님의 토지 기부 덕분에 관내 주민들에게 건강 쉼터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제석산을 찾는 등산객과 주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는 22만 주민들과 함께 을사년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을사년 신년 해맞이 행사가 새해 첫날 오전 6시 30분부터 월산 근린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2025년 한해 주민들의 평안 및 행복을 기원하고, 22만 주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남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남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 주변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을사년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할 계획이며, 이날 행사에는 관내 주민 500명 가량이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해맞이 행사는 일출 전 풍물패와 마술팀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먼저 집결 장소 주변에서는 주민들간 새해 덕담 나누기를 비롯해 소망 나무에 엽서 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메인 행사장인 월산 근린공원 정상에서는 일출 시각에 맞춰 을사년 첫 태양을 향해 외치는 해맞이 초읽기 및 함성 지르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희망찬 새해를 반기는 국악 공연도 20여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월산 근린공원에 조성된 반다비 체육센터 주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학습지원 동영상 ‘기초튼튼 English Playground’를 추가 제작했다. 이번 동영상은 영어 기초학력 학습지원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하고, 사교육 경감을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개발한 ‘기초튼튼 English Playground’ 교재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해까지 총 285편의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탑재했다. 올해는 118편의 동영상을 추가 제작해 광주지역 모든 초·중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동영상은 차시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3~5분 사이로 제작됐으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몇 개의 차시를 묶은 합본 동영상도 게시했다. 영어 읽기와 쓰기 능력이 낮은 학생들은 정규 수업 시간이나 방과 후 시간 동안 동영상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어 학생들의 영어 학습 격차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동영상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동영상 링크 및 QR코드를 각 학교에 안내하고, 가정이나 학교에서 쉽게 동영상을 찾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영상 제작 및 촬영에 참여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성탄절(12월24일~26일)과 연말연시(12월31일~2025년 1월2일)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897명, 소방장비 274대가 동원된다. 각종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된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기관장 지휘선상 대기 ▲전 직원 비상응소태세 유지 ▲화재예방강화지구 등 취약지역 예방순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지도 ▲소방용수‧제설장비 100% 가동 유지 등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한다. 특히 송년 제야 타종식이 열리는 5·18민주광장에서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인파밀집 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병원이송 등 안전사고 발생에도 대비한다. 아울러 한파‧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119상황근무를 강화하고 의료기관, 약국 정보, 119응급의료 안내 등 생활민원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더불어 각종 연말행사로 화재 위험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여객시설 등 104개소이다.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 확보와 실효성 강화를 위해 광주시, 자치구,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대비 소화장비‧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전선배선 불량,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전기·기계실 등 유지관리 상태 ▲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법적기준 준수‧안전성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관리주체에 설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배복환 시민안전실장은 “새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점검을 통해 명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이종화 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장애인과 보호자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이 지난 20일 제13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는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보호자의 알 권리를 제고하고, 각종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창원시가 관련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정보 취약계층 현황과 정보화 활용능력 등에 대한 실태조사,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 등을 시행하도록 규정했다. 이 의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 접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상황으로, 조례 제정 이후에도 창원시 할 수 있는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이종화 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23일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 관련 편의시설 점검을 강화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점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은 지난 139회 정례회 기간 의결됐다. 개정된 조례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을 위한 시설의 점검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조례는 ‘사전 점검’만 규정하고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설치 후 유지·관리 점검이 가능하게 됐다. 이를 위한 점검계획 수립과 점검반 구성·운영 등을 규정하며, 조례 명칭도 ‘창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점검 등에 관한 조례’로 바꿨다. 이종화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공공 편의시설부터 점검을 시작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시설을 이용하는데 제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심영석 의원(웅천, 웅동1·2동)은 23일 ‘창원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해 지역상생구역과 자율상권구역 지정과 지원을 위한 행정·재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제139회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조례는 지역상권 구성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 자립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다. 구체적으로 조례는 △지역상권법에 따른 임대료 비율 기준 확립 △자율상권조합 설립 근거 마련 △상권 전문관리자의 업무범위 규정 △지역상생구역 내 특정 업종 제한 등을 규정했다. 심영석 의원은 “그동안 지역상권법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한 지역상생구역 및 자율상권구역 관련 조례가 마련되지 않아 실질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며 “조례 제정을 계기로 지역상권 육성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심영석 의원(웅천, 웅동1·2동)은 지역 수산업과 어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심 의원은 제139회 정례회 기간 ‘창원시 수산업·어촌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창원시 농어업·농어촌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를 개정했다. ‘창원시 수산업·어촌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는 지역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수산업 종사자의 소득 및 경영 안정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수산업·어촌 진흥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례에는 구체적으로 창원시가 수산인 복지증진·경영안정 지원 사업, 어촌개발·투자유치 활성화 사업, 수산업 관련 단체 육성·지원 사업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더불어 ‘창원시 농어업·농어촌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를 정비하면서 어업·어촌 관련 내용을 삭제하고, 조례의 명칭도 ‘창원시 농업·농촌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로 변경했다. 심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의 수산업 종사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어촌 개발 및 투자 유치를 촉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역 청년 유출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들이 지역산업 발전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과 ‘청년도전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청년 1,24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59개사 99명에게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44명을 정규직으로 채용 연계했다. 청년의 업무역량 강화와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현장실습과 직무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2026년까지 총 27억 원을 투입하여 신산업 분야 관련 기업의 청년 500명 지원을 목표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12개 사업 247명에게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 40억 4200만 원을 지원했다. 항공우주, 원자력 에너지 산업, 창원시 소부장 산업, ESG혁신기업 등 지역특화 산업 분야에 취업한 청년에게 교통복지비, 주거정착비,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관내 3개 대학(창원대, 경남대, 창원문성대)과 연계하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사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제5기 거창군 청년네트워크 활동가를 2025년 1월 27일까지 모집한다. 거창군은 2018년부터 선제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여 도내 군부 청년인구(비율) 1위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국무조정실이 최초로 지정하는 청년친화도시 6개 지자체에 선정되어 최종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청년네트워크는 '거창군 청년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들의 자발적인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포럼, 청년의 날 행사,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 펼쳐오고 있다. 모집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1979년~2005년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 정도다. 지원동기,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도, 참여 여부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되며, 내년 2월 중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활동은 일자리·창업, 주거, 문화·행사 3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전교육을 통해 청년네트워크 활동 이해와 향후 활동 계획 및 방향성을 논의한 뒤 △분과별 청년정책 발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는 지난 20일 동지를 맞아 창녕노인복지회관에서 팥죽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09년부터 매년 동지에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밝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원하며 시작된 전통으로, 올해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하진돈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장과 회원 등 40명이 참여해, 복지회관 이용자와 지역 어르신 700여 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팥죽, 식혜, 샐러드,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하진돈 회장은 “동지에 팥죽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성낙인 군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참석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는 팥죽 나눔 행사 외에도 창녕군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 탄소중립 캠페인, 국토대청결 환경정화활동, 민주시민교육(안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