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의회는 10월 30일 오후 2시 남구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2024년 하반기 남구의회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남구의회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원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의회교실을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용호·문현지구 주민들이 참가했고, 이번 하반기 의회교실에서는 대연·용당·감만지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회교실 세부프로그램은 ▲입교식 및 기념 촬영 ▲지방의회의 역할 및 주민조례발안제도 특강 ▲모의의회 체험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의의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와 '옛 부산외대부지 개발의 공공성 회복을 바라며'라는 주제로 주민이 직접‘1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열의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서성부 의장은 "의회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지방자치와 의회의 역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10월 26일 유엔 평화공원 잔디광장에서'평화공원 자원순환 그린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그린마켓은 단순한 중고장터를 넘어,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동반 가족부터 일반 구민, 단체까지 총 42팀이 참여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교환하고 나누며, 지속가능한 소비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엔남구 재활용 체험관 부스에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남구 굿즈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폐건전지와 종이팩 교환 행사, 재활용 퀴즈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색소폰 연주, 듀엣가수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그린마켓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행사를 넘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구는 자원순환을 통해 주민들이 공유경제를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는 지난 29일 남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남구 관내 셋째 이후 출생아‘탯줄도장’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탯줄도장은 남구 관내에서 올해 9월말까지 출생한 셋째 이상 출생아 가정 32세대에 배부된다.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 안정애 회장은 “아기가 태어나 부모로부터 받아 평생을 살아갈 이름을 수제도장으로 새겨 그 소중한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렇게 좋은 사업을 생각해서 기부해준 단체에 감사드리고 저출산 시대에 아기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힘든 육아를 응원한다”며 “태어난 아이들 모두 우리 남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월 29일 (사)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는 2024년 제5회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은택 남구청장, 서성부 남구의회의장,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장 시․구의원 등 내빈과 130여명의 경로당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노인의 날 기념식에는 모범노인지도자, 모범경로당, 우수노인자원봉사자 등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2부에는 '나도 가수다' 어르신 노래경연대회가 열려 참여자들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뽐내며 열정적이고 즐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표창 수상자들과 참석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나이가 인생을 가르친다는 말처럼 어르신들의 많은 경험과 지혜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며 그 가르침을 가슴속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 조용광 지회장은“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우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고 모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9일 ‘나도 프로 집밥러 챌린지’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모은 922,200원의 기부금을 남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도 프로 집밥러 챌린지’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밀키트를 활용한 요리와 소셜다이닝 활동을 통해 건강한 한 끼를 즐기고 또래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는 프로그램으로, 이 과정에서 청년들이 모은 기부금을 지역 사회에 전달한 것이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청년들이 직접 모은 금액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나도 프로 집밥러 챌린지’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년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남구에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청년들의 마음이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청년지원센터 주관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11회에 165명의 청년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 회차 참여자 모집마다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28일 수요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그맨이자 다문화 강사로 활동 중인 정철규 강사님을 초청해 "그림자도 차별하실 건가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개그맨 블랑카가 되어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하게 된 강사 자신의 지난 경험을 시작으로 다문화 이해 테스트, 다문화 감수성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다양한 예시 등을 통해 수강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이번 특강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며, 우리는 모두 세계 속 지구인이라는 점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그리스 신화 속 ‘기회의 신’ 카이로스를 비유하며, “현재가 다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남구가 복지관 인근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1cm의 차이’라는 보도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사업이 단지 물리적인 환경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현6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28일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3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 문현6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2월에도 남구에 백미(10kg) 100포를 기부한 바 있으며, 문현3동 행정복지센터에도 3년째 백미50포씩을 기부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용현 위원장은“경기불황으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지역 내 건강한 절주문화 조성 및 아동·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동서대학교 재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절주서포터즈와 함께 “청소년 주류판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난 14일부터 대연동 일대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1일까지 관내 거점 3개 동(대연, 문현, 용호동)을 중심으로 초․중․고등학교 교육 환경 보호구역 내 주류 판매 소매점(마트,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니터링 내용은 ‣ 올바른 주류판매 가이드라인 제공 ‣ 청소년 주류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 주류진열 및 주류광고 기준 준수사항 점검 ‣ 사업주․종사자 대상 관련 법령 안내 등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음주, 흡연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기타 모니터링 관련 문의사항은 남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28일 수요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그맨이자 다문화 강사로 활동 중인 정철규 강사님을 초청해그림자도 차별하실 건가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개그맨 블랑카가 되어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하게 된 강사 자신의 지난 경험을 시작으로 다문화 이해 테스트, 다문화 감수성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다양한 예시 등을 통해 수강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이번 특강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며, 우리는 모두 세계 속 지구인이라는 점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그리스 신화 속 ‘기회의 신’ 카이로스를 비유하며, “현재가 다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남구가 복지관 인근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1cm의 차이’라는 보도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사업이 단지 물리적인 환경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동진나눔복지재단에서는 지난 24일 제7차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2개 구청, 5개 대학교, 1개 초등학교에서 선정된 아동 및 청소년 121명에게 장학금 9,800만원을 지원했다. 동진나눔복지재단은 2019년 설립 이후 나눔실천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8번의 지원사업으로 1,066명의 청소년에게 총5억9,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박동천 이사장은 “청소년 시기는 여러 가지 사회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사회로부터 일탈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 여러분들이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는 큰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동천 이사장은 부산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종로전기(주)의 설립자 및 대표자이며, 부산 2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2023년에는 2030부산월드 EXPO 유치를 기원하며 부산광역시에 1억의 성금을 기부한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의 ‘기업 상생 현장방문’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대연동 소재 ㈜한탑에서 열렸다. 남구청장 등 구청 관계자들은 이날 한탑의 류원기 회장, 하상경 대표이사 등 임원들을 만나 기업현황과 기업 애로사항 그리고 기업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970년 현주소지에 본사를 이전한 ㈜한탑은 2006년‧2011년 부산시 향토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08년부터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파트너쉽 협약을 맺고 토요급식지원, 한탑 국수 봉사의 날, 삼계탕 데이 등 정기후원과 결연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에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상호협력·정보교류를 통한 기업상생은 물론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진료실'을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한방 진료실 사업은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매주 2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침치료, 노인성 질환 상담 및 건강정보를 제공해 드리는 사업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불편하거나 어려운 일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기회로 삼고자 수시로 방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10월 24일 남구청 5층 회의실과 용호별빛공원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해일로 인한 주민대피 및 건물(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으며 남구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해양경찰서,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등 12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해양경찰 헬기·경비선 등 2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육·해·공 삼면에서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상황처럼 긴박한 현장을 연출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사소통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PS-LTE)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장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등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지진해일 주민 대피 훈련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는 재난상황으로 부터 안전하게 대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10월 표시 시간이 만료되는 간판 등 옥외광고물 150여 건에 대해 표시 연장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옥외광고물 등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는 광고주 및 사업자는 3년에 한 번씩 그 표시기간의 만료일 전후 30일 이내에 연장 신청서 또는 신고서를 구청에 제출하여야 하며 안전 점검 대상인 옥외광고물의 경우에는 안전 점검 검사도 따로 받아야 한다. 그러나 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이러한 연장 신청 기한을 일일이 기억하고 제때 신청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부산 남구에서는 만료 기한이 도래하기 전 대상 옥외광고물에 대해 연장 신청 안내문과 신청서를 사전에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광고주 및 사업자들이 제때 연장 신청을 할 수 있게 하고 구청에 와서 서류를 작성하는 시간을 줄이는 원스톱 행정을 가능하게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옥외광고물 표시 연장 신청 안내문 발송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편리한 민원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부산 남구의회 경제복지도시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11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상임위원회별로 제2차 정례회 기간인 내달 12일부터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경제복지도시위원회는 이번 회기에서 '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지 못해 감사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 같은 일은 구의회 역사상 전례없는 일이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힘 의원들은 11일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월부터 원구성에 대한 불만으로 회의에 불참해 경제복지도시위원회는 개회조차 하지 못했다. 결국 행정사무감사가 무산될 지경에 이르렀다”며 야당 의원들을 강하게 성토했다. 남구의회 서성부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감시하고 견제하기 위해 수행하는 필수적인 의무”라며 “민생 안건을 외면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포기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각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창현 의원은 “지방의회의원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하는 법적 의무가 있다”며, “지방의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