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20일 양일간 영덕군에 소재한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水]과 함께 하는 가족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시설이용료를 무료로 지원해 주는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가족과 함께 해양체험활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하여 드림스타트 자체운영 프로그램인 ‘부모,자녀 마음 챙김’교육과 함께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평소 가족들간에 이야기 나눌 시간이 부족했는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즐겁다“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다양한 해양체험 활동들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월17일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군부대는 우보로!!”라는 구호와 함께 군부대 유치에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 앞서 “우보가 딱이야”를 개사한 노래에 맞추어 응원 피켓과 머플러를 이용하여 군부대 이전의 마음으로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수, 의장, 군지회장,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170여명이 군부대 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부대 이전은 우보의 미래가 달린 결정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군위의 미래를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9일까지 센터에서 개최되는‘2024 중등글로벌교육페스티벌’참가자를 10월 21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등글로벌교육페스티벌’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외국어로 소통하며 세계 문화를 체험하는 교육축제이다. 올해 주제는 ‘Explore, Experience, Excel: Learn by Doing! (탐험하고, 경험하고, 뛰어나라: 수행함으로 배워라!)’으로,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학생 개개인이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앞서가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자”라는 뜻을 담았다. 이번 행사에는 ▲영어 토크 콘서트 톡!톡!,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 체험, ▲글로벌 문화 체험 영상 시청 및 활동지 작성, ▲온라인 테스트를 통한 영어독서능력 진단하기, ▲영어/중국어/일본어 단어퍼즐 풀기 등 다채로운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 4인을 초청하여 ▲4일, 영어 인문학, ▲6일 진로, ▲8일, 글로벌교육Ⅰ(학부모), ▲9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도서관 내에서 운영하던 ‘스마트 도서관’을 10월 22일부터 대구교육박물관(북구 대동로1길 40) 본관 입구로 이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대출기를 통해 신간, 베스트셀러, 청소년 인문 등 200여 권의 도서를 편리하게 대여하는 서비스로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공공도서관 책이음회원증을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1인당 3권까지 15일간 책을 빌릴 수 있다. 이번 이전은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대구교육박물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과 주민들이 쉽게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전을 기념하고 스마트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출자 20명을 추첨하여 1만 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어서와~ 스마트도서관은 처음이지?’와 ▲책 속에 숨겨진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스마트한 복불복(福不福)’등의 특별 행사도 운영한다. 김칠구 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 대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긴밀히 협의하여 이전하게 됐으니, 교육박물관 인근 주민들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2층 실내체육관에서‘효와 전통의 울림, 온(溫)세상을 잇는 효행교육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고, 생활 속에서 전통 효행의 가치를 실천하여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통 효행활동 ▲디지털 효행활동, ▲전래놀이, ▲추억은 방울방울 등 4개의 주제별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전통 효행활동 구역’에서는 ▲캘리그라피 가훈 책갈피 만들기,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부채 만들기, ▲전통생활도구 체험 등 4개의 체험관을 운영한다. ‘디지털 효행활동 구역’에서는 디지털 효행온(ON)MBTI 체험관을 통해 사전에 가족들의 MBTI 성격유형을 검사하여, 행사 당일에 (조)부모님께 사랑의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가족들의 성격을 이해하고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시간을 가진다. ‘전래놀이 구역’에서는 ▲제기차기, ▲사방치기, ▲방석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건전한 전통놀이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추억은 방울방울’에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780여 명을 대상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4 군위학교예술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교육과정 결과물과 동아리 및 방과후 활동의 성과를 선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학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행사는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군위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로 막을 올린 초등학교 무대에서는 합주, 합창,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중·고등학교 무대는 의흥중학교의 신나는 드럼 공연으로 시작되어 관객들의 흥을 돋웠고, 학생들의 밴드, 기타 연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너울어울 미니게임’이라는 깜짝 이벤트를 통해 관객과 학생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포토타임은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했으며, 다른 학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향악 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을 올해 11회째를 맞아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을 지원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문화 예술 활성화를 이끄는 공공의 페스티벌로 확장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향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대구 시민을 포함해 전 세계 음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11회를 맞이한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지난 10년간 받은 사랑을 시민과 지역 예술인에게 보답하는 공공의 축제로 기획해 지역의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을 앞두고 국제 역량을 활용해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와 그가 창단한 ‘크레메라타 발티카’, 폴란드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를 찾아 직접 초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 내용에 따라 공연 기획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케스트라를 직접 초청해 공연을 제작함으로써 공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21일 열리는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성서 자원회수시설 사용 연장으로 인해 대기오염과 악취로 고통받는 성서 주민들의 안위를 위한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2021년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30년부터는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대구시는 하루 약 680톤의 쓰레기를 소각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현재 개체공사가 진행 중인 성서 자원회수시설 1호기의 소각 규모만으로는 이 양을 처리하기에 부족한 실정이다. 결국, 대구시는 내구연한이 만료된 성서 자원회수시설 2·3호기를 대보수하여 사용기한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윤권근 의원은 “성서 주민들이 또다시 수십 년 동안 대기오염과 악취로 고통받지 않도록 대구시에 대책을 마련을 요구하겠다”며, 5분 발언을 예고했다. 윤 의원은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달서구 일대는 성서 자원회수시설뿐만 아니라 성서 열병합발전소, 방천리 쓰레기매립장, 상리 음식물처리시설 등 기피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주민들이 오랫동안 피해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21일 열리는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주택 취약 근로자 근로기간 보장’을 촉구한다. 김원규 의원이 대구시 전체 공동주택 취약 근로자의 고용 현황을 파악한 결과, 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인 경비 노동자와 청소 노동자는 각각 전체 종사자의 36%(1,770명)와 38%(1,877명)를 차지했다. 공동주택 근로자 대부분이 고령층이고, 용역 업체와의 간접 고용 관계를 맺고 있어, 단기 근로계약이 오랫동안 반복되더라도 사실상 무기계약직에 준하는 갱신기대권을 인정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2023년 8월에 '대구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지만, 현재까지 공동주택 근로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공동주택 취약 근로자들은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 5분 자유발언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에서, 김 의원은 공동주택 취약 근로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대구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을 통한 취약 근로자 고용 안정성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은 10월 21일 열리는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전액 국비 지원과 민간 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육정미 의원은 “현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이 속도전을 벌이고 있으나 외부 조건을 고려하여 신중히 추진되어야 한다”며, 재원 조달과 사업 주체 문제에 관해 직언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육 의원은 대구시가 특별법 제정 당시 국비 지원 규정이 임의 규정인 점, SPC(특수목적법인) 시행자 공모 어려움 등을 보도한 시사 프로그램을 명예훼손으로 고소, 고발했던 것을 지적하며, 대구시가 “이미 예견된 위험 요소를 무시한 채, 대안을 준비하지 못하고 행정력을 낭비했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번 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제20조인 국비지원 의무조항 규정이 반드시 통과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육 의원은 특별법 개정안의 제29조의2의 지방채 특례 적용 조항은 공영개발 사업을 염두한 내용임을 시사하며, 국회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특례 적용이 타 시·도와의 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가 10월 21일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 대구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제·개정 조례안 31건, 동의안 7건, 계획안 10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49건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심사 안건 중, '대구광역시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을 비롯한 4건은 수정안 가결하고, '대구광역시 지하도상가 관리 조례안'등 2건은 추가 논의를 위해 심사를 유보했다. 그 밖에 제·개정 조례안 28건과 동의안 7건, 계획안 9건, 의견제시 1건은 원안대로 가결(채택)했다.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안건들은 21일(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공동주택 취약 근로자 근로기간 보장 촉구(김원규 의원, 달성군2) ▲물산업 진흥기관 유치를 위한 대구광역시의 선제적 대응 촉구(김재용 의원, 북구3) ▲예견된 위험이 고스란히 드러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대구시장은 전액 국비 확보에 사력을 다하라(육정미 의원, 비례) ▲대구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ABB 도시’를 표방해 온 대구광역시는 4대 과학기술(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digital twin)을 행정에 도입해 공공서비스 혁신과 시민편의 증진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ABB 과학행정 3대 혁신 방향과 행정혁신, 시민행복, 미래 도시 등 3개 분야 12대 실증 과제를 설정하고, ABB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시민체감형 혁신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 ABB 과학행정 3대 혁신방향 ≫ 3대 혁신 방향은 ▲ 구독형 디지털 서비스로의 전환, ▲ 정보자원 플랫폼 공유·개방 확대, ▲ 오프라인 행정에 온라인 기술 융합 등이다. 세부적으로 신규 업무 진행 시 별도의 시스템을 따로 만드는 대신, 기 개발된 상용 클라우드 체계와 구독형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우선 활용한다. 특히 도시설계, 재난방재 시뮬레이션 등에 효과적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독자 개발하는 대신 구독형 방식을 도입해 예산 절감을 도모한다. 또 자치단체 최초로 대구시가 구축한 대구체인(블록체인 메인넷), 다대구 및 서비스 플랫폼을 수요기관(TP,DIP,산하기관)에 개방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0월 18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10건(최우수 2, 우수 2, 장려 6)을 선정해 시상했다.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는 대구시와 구·군,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달성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공직 내 적극행정과 혁신문화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의 사례(적극행정 5, 시정혁신 5)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전문가 평가단의 현장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참여한 시민평가단(적극행정 주민 모니터링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경진대회 결과, 적극행정 분야에서는 ‘내 이웃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 대명9동 위기가구 소중한 생명 구조(남구 대명9동)’ 사례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기적의 비법 3가지인 고독사 안심 앱, 고독사 안심주택, 이승사자단 사업을 통해 자살기도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고 고립 은둔형 중년 남성을 구조하는 등 고독사 없는 안전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점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에서 독일 3개 기관과 지역기업 7개사가 참가해 ‘대구 & Gaia-X 공동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FIX 2024는 대구 5대 신산업인 미래 모빌리티부터 반도체, ABB(AI, Big Data, Block Chain), 로봇 등 신산업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육성 및 국내외 바이어를 대거 초청하는 글로벌 산업전시회이다. ‘대구 & Gaia-X 공동관’에서는 지역 기업과 독일 항공우주 AI Security 연구센터가 2024년 1월부터 시작한 ‘Gaia-X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 발표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4년 1월부터 추진한 ‘Gaia-X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는 이지스와 ABH가 독일 DLR의 데이터 커넥터를 통해 대구와 함부르크 도시 데이터의 상호연동 검증을 토대로 한 것이다. 이지스의 ‘Vision-X가칭’ 프로젝트는 ‘3D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함부르크시의 침수 분석 등 모의실험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사)과실연 AI 미래포럼, 경북대학교와 함께 ‘FIX와 함께하는 대구지역 AI생태계 활성화’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10월 22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AI기술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앞으로의 AI기술의 진화 예측을 통해 대구시 신산업의 AI전환에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FIX와 함께하는 대구지역 AI생태계 활성화’라는 주제로 1부 전문가 강연과 2부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의장인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이사가 ‘제조·엔지니어링분야에서의 AX전략’을 설명하고, 두 번째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류정혜 부사장이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WITH AI’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부 행사는 네이버 퓨처AI 하정우 센터장 등 국내 인공지능(AI)분야 전문가와 지역 선도기업 및 교육 관계자가 패널로 참가하는 AI 대전환 토크콘서트로 대구지역 AI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