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9일 군청 별관1층 재난상황실에서 함안군수 주재로 ‘제12회 강주 해바라기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4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사 소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위원들의 질의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행사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안전요원의 배치계획, 무더위로 인한 폭염대책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안전관리계획을 가결했으며, 행사 주관부서에서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제장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폭염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6월 19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노·사 대표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2024년 상반기 위험성 평가 계획 수립, 2024년 현업근로자 특수건강진단 실시계획 등 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함양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군 소속 현업종사자(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각 7명으로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양군은 군수가 책임 주체가 되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함양군 현업근로자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안전도시과 중대재해담당에 소속된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가 중심이 되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이를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노력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여름 장마와 폭염이 오고 있으니, 개인의 건강과 위생에 항상 주의를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아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함안라이온스클럽 회관에서 제19주년 창립기념 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근제 함함군수, 이만호 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클럽 임원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제18·19대 김명혜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양숙연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신입회원 입회선서,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에 이어 이임사 및 내빈 축사, 취임사, 신임 임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양숙연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클럽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해온 지 어느덧 20년이 다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그늘진 많은 군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을 위한 헌신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아라라이온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에서도 여러분의 노력에 부응해 모두가 살기좋은 도시 행복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맞벌이 가정 등 다양한 이유로 점심 해결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균형있는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경남 시군 최초로 ‘함안친구 천원밥상’ 사업을 이번 여름방학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학기 중 아이들은 학교급식으로 점심을 해결할 수 있으나, 방학에는 점심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을 때 배달 음식이나 편의점 간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함안군은 관내 주민등록 또는 관내 학교 재학중인 8세~16세 초·중등학생 누구나 1000원을 내면 영양가 있는 점심을 맘껏 먹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 가야권역은 함안군청소년수련관, 칠원권역은 함안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점심시간(오전 11시30분 ~오후 1시)에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가야권역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 5회(월~금), △칠원권역은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 4회(화~금), 인원은 각 60명 내외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에서 접수받으며, 신청 결과 정원초과 시 급식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8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함안군민의 날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추진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결산총회에서는 2024년 함안군민의 날 결산 승인안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 함안군민의 날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의 날 행사가 세대를 아우르는 군민화합을 위한 큰 잔치로 안전사고 없이 잘 치러졌다” 며 “내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발전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고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함안군민의 날은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과 함주공원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02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용국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정금효 의원의 군정질문이 있었다. 먼저 조용국 의원이 “노인 복지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에서 우리 군 노인 인구는 2024년 5월 기준 전체 인구의 30.6%를 차지하며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 군 현실에 맞게 노인복지 정책의 변화와 추가 인프라 확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에 대한 방안으로 조용국 의원은 노인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관련기관 및 종사자에 대한 관리 체계의 개선·노령층 치매환자와 암환자까지 원격진료 확대 시행 등 노인 건강관리 인프라 확충·노인의 사회참여와 소외감 해소를 위한 장수체육대학 프로그램의 전 읍·면 확대 시행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어 정금효 의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공공자금 운용”과 관련하여 군정질문을 했다. 정금효 의원은 민선 8기 반환점을 앞둔 현시점에서 군수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짚어보았다. 공약사업 예산이 문화·관광 분야에 32%가 편중되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의회는 17일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서약식’과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함안군의회 전 의원과 사무과 직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으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은 청렴서약서를 낭독한 후 서명했다. 이어‘1인 1청렴 화분가꾸기’를 통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고자 청렴화분을 전 공직자에게 나누었다. 이후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역량을 강화하고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종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 및 제도, 청렴정책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곽세훈 의장은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함안군의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8일 이장훈 학생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장훈 학생 외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훈 학생은 “부모님으로부터 늘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에 대해 배우며 자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며 사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우리 젊은이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가져서 매우 든든하다”며 “앞으로 함안은 기탁자분과 같은 젊은이들로 인해 더욱 밝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장훈 학생은 KBS1 TV ‘전국노래자랑’ 함안군편 인기상 수상금과 ‘아침마당’ 출연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선뜻 내놓으며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가야읍 신음천 제방에 총길이 372m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이곳은 함주공원과 연꽃테마파크 인근으로 주택가와도 가까워 평소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최근 힐링문화 확산과 맨발 걷기 효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함안군은 2억 원을 투입해 황톳길과 야자매트를 활용한 산책로도 병행하여 정비했다. 또한 황톳길의 시작지점과 종점에는 세족장을 설치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와 낙화놀이 인기 등으로 함안군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에 조성한 황톳길이 새로운 힐링 명소가 될 전망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황톳길 조성으로 걷기문화 확산 및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4일 군북면 만남의 광장(백이쉼터) 일원에서 백이산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과 조만제 부의장, 조인제 도의원, 군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으로 주민 복지‧교육 서비스 공간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 지역 공동체 활력 도모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그동안 총사업비 40여억 원을 투입해 군북면 명관리, 동촌리 일원에 △권역활성화센터 △백이쉼터 △공룡발자국길 △명관저수지 수변생태탐방로 △역사문화탐방길을 조성하고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시설물들이 완공됨에 따라 부족했던 주민 편의시설도 한층 확대되어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백이산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은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이 합심하여 열정적으로 뛰어준 결과로,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4일 오후 함안체육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 주관으로 경남지역 고등학생 300여 명, 인솔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남지역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남지역대회는 통일·역사분야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퀴즈뿐 아니라 통일 관련 공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영노 경남지역회의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통일골든벨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자유 민주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동원고 추승현 학생이 최우수상을, 해성고 한경욱, 안치우, 경남외고 이승욱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미래통일한국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바람직한 통일관, 역사관 함양으로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고 올바른 통일 인식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제25주년 창립기념 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군의원, 전준택 국제로타리 3722지구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 클럽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25대 안순주 회장이 이임하고 제26대 유춘자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클럽연혁 및 사업실적 영상시청,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에 이어 이임사, 취임사, 이임회장 재직기념패 및 기념품 전달식, 신임 임원 소개,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유춘자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바쁘신 중에도 많은분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훌륭하신 역대 회장님들의 뒤를 이어 함안군과 함께 발전하는 클럽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군민의 행복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은 지난 1999년 함안로타리클럽을 스폰서로 창립해 각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4일 김해시 소재 ㈜한성개발공사 김창호 회장이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칠서면 무릉마을이 외가인 김창호 회장은 건물 및 토목엔지니어링 기업인 ㈜한성개발공사 회장 및 (합자)한진개발공사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서 김창호 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 뿐만 아니라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으로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함안군에 전달했다. 김창호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마음의 고향이자 외가가 있는 함안에 대한 애향심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고, 함안군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해준 김창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 함안 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의회 연구단체 ‘정책발전연구회’(대표 조용국)는 지난 6월 12일 2024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스마트팜 박람회장을 방문하여 스마트팜에 대한 지식습득과 우수사례들을 살펴보고 우리 군 미래 농업의 발전방향과 접목가능한 정책의 개발․반영 가능 여부 등을 모색해 보고자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박람회 참여 부스를 살펴보고 군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 군 농업분야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함안군 참여 업체를 격려 방문했다. 함안군의회는 지난 제301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김영동 의원)을 통해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피해 문제의 대안으로 스마트팜 육성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조용국 대표의원은 “이번 견학은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우리 군의 미래 농업을 위한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곽세훈 의장은“군민의 복지증진과 함안군 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인 정책발전연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창녕군과 2026년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공동 개최가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경남 18개 시군 36개 종목 1만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체육대회로 함안과 창녕 양군의 이번 대회 유치는 군부 최초의 도민체전 개최와 공동 개최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함안군체육회와 창녕군체육회는 지난 4월 경상남도체육회에 공동 유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5월 도민체전위원회를 거쳐 이달 14일 열린 도 체육회 제8차 이사회 의결을 통해 최종 유치가 확정됐다. 도민체전 개최지 결정에 따라 함안군‧창녕군은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도민체전 TF팀을 구성해 대회 기본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체육시설 정비 사업 및 참가선수단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경남도민체전 유치는 경남 최초의 군부 개최 및 공동 개최라는 이정표를 제시했다”면서 “경남 18개 시군의 화합과 경남체육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