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농민회가 자매결연지인 제주시 남원읍 농민회와 함께 9일 군청 광장에서 제주감귤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일 제주에서 직송된 신선한 제주감귤 10kg 박스 1,600여 개가 준비됐으며, 장수농민회원들이 힘을 모아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모두 완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군농민회와 제주시 남원읍 농민회는 자매결연을 맺은지 17년째를 맞이하며, 매년 지속적으로 농산물 교환판매를 통해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 이어, 제주시 남원읍 농민회도 장수군에서 생산된 신동진쌀 20kg 300여 포대를 받아 판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장수군의 우수 농산물을 제주도에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최영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농업인에게는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었다”며 “경기침체와 이상기후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지만, 이번 행사가 두 농민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작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10일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4,339건, 6억7천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원부상 소유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연납차량과 금년 6월 이전에 등록된 연세액 10만원이하의 차량(경차, 화물차 등)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부과대상이다. 12월 2일 이후 자동차를 신규·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내년 1월에 수시분으로 자동차세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을 방문하거나 고지서가 없어도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 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황우상 재무과장은 “자동차세 미납 시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된 차량은 자동차번호판 영치 및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발생하므로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소중한 재원이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10일 (유)일토씨엔엠 최규연 대표이사가 고향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92년에 설립된 (유)일토씨엔엠은 공공하·폐수, 소각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분야에 주력해온 전문기업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 조성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특히, 전 직원이 환경 보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규연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장수군의 발전과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를 지원할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유)일토씨엔엠 최규연 대표이사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장수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9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6~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제2차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정부 국정과제와 도정에 부합하고 장수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목표로 한 사업 발굴에 주안점을 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34건, 총사업비 2,382억원 규모의 신규사업들이 발굴되어 보고됐으며, 주요사업으로는 △100mile 국제 장수트레일레이스 인프라 구축사업(270억원)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지원사업(100억원) △금남호남정맥 트레일 지원센터 조성(80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최 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장수군의 혁신적인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장수군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농생명 산업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어갈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사업의 타당성과 논리개발을 철저히 준비해 국가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수군은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사업들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산단로타리클럽는 지난 7일 화양면 서촌마을에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 청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여수산단로타리클럽 회원 15여 명과 서촌교회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서촌마을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암롤박스 3대 분량의 쓰레기를 버리고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사했다. 전성희 여수산단로타리클럽 회장은 “마음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산단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우환 화양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위해 애써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마음에 전달되어 뿌듯하고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산단로타리클럽은 지난 2001년에 창립돼 기업 대표 및 직장인, 자영업자 71명이 모여 지역아동센터 활동 지원, 집수리 봉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 소라면 주향교회(담임목사 라양오)는 지난 7일 성탄절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3천만 원 상당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 정기명 여수시장, 박홍삼 소라면장, 정성훈 소라종합사회복지관장과 주향교회 라양오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향교회는 이날 학교 추천을 통해 선정된 학생 3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 50명에게는 가방과 외투, 신발 등을 지원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200포와 김장 김치 325kg을, 소라종합사회복지관 보수공사를 위한 500만 원을 지원했다. 교회 어린이들이 용돈을 아껴 모은 돼지저금통으로는 연탄 1,700장을 구입해 겨울 난방이 어려운 6가구에 교인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라양오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교인들과 뜻을 모아 나눔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기명 시장은 “경기침체와 국가적 비상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청소년과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금호티앤엘이 지난 9일 삼일동 주민센터에 421만 5,326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금호티앤엘 임직원 70명이 급여 자투리로 모은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금을 더하여 마련됐으며, 삼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합모금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호티앤엘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과 동행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삼일동 관계자는 “여수국가산단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 정성으로 후원금을 마련해주신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주·부식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호티앤엘은 ‘환경은 사업에 우선한다’는 가치 아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수시 아동양육시설 지원 등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티무용단의 초연 창작무용극 ‘섬, 섬, 섬 오동도’가 오는 11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오후 4시와 7시에 2회 상연된다. 여수시티무용단이 주최·주관하고 여수시와 전남도, 전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202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기획됐다. ‘섬, 섬, 섬 오동도’는 여수의 대표 명소인 오동도에 담긴 전설과 설화를 재해석한 창작무용극으로, 자연과 역사를 발레 언어로 표현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한다. 특히 겨울의 고요함 속에 생명이 움트는 동백꽃을 발레와 한국무용, 현대무용, 실용무용 등으로 승화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예술적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여수시티무용단은 올해 제33회 전국무용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무용수들의 역량과 열정을 보여주는 이번 무대로 여수의 예술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정우 여수시티무용단장은 “이번 작품은 자연과 예술이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전 연령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연말을 맞이해 오는 22일까지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는 ‘여수愛 고향사랑기부, 연말 두 배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진행 기간 여수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시는 당첨자 30명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해 오는 23일 카카오채널 ‘여수사랑고향사랑기부제’에 당첨자를 공지한 후, 답례품 중 가장 인기 상품인 갓김치, 여수상품권, 멸치세트 중 하나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한 해 고향사랑기부제로 여수 발전에 기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965년 개관해 내년이면 환갑을 맞는 여수시립도서관이 각각의 테마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채워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 관내에는 시립도서관 7개관과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3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내에도 도서관이 있다. 이들 도서관은 그간 시민들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공공재로서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으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이제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고 학습하는 공간이 아니다. 커피를 마시고 전시와 공연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도 하는 ‘생활 복합 문화 공간’이자 지역공동체의 사랑방과 같은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시대와 함께, 시민과 함께 나날이 진화하는 여수시립도서관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다. ▶ 각각의 테마를 입힌 7개의 시립도서관과 건립 중인 ‘꿈바다 어린이도서관’ 1. 전남의 대표 도서관 ‘이순신도서관’ 4차 산업혁명과 이순신이라는 2가지 주제로 건립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5,622㎡로 전남 동부권에서 가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이 동절기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사업기간 연장을 추진한다.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에는 현재 관내 1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당초 11월 30일자로 사업종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옹진군에서는 동절기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하기 위하여 12월 17일까지 연장근무를 추진하고 있다.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공공시설 및 지역사회 환경개선 등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창출과 사회적 관계를 증진시키는 사업으로 우리동네환경지킴이, EM친환경클린, 경로당지킴이 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은 이미 고령화 비율이 30%를 넘어선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고,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공익형 노인일자리 연장근로를 통해 동절기 어르신들의 생활을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옹진군에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늘리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어르신들이 많은 관심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현재 조성 중인“옹진 미래산업 스마트팜”의 2025년도 실습 및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옹진 미래산업 스마트팜”은 최신식 스마트팜 시설을 군에서 조성하여 전문교육을 이수한 청년농업인이 운영하고, 지역농업인에게 관련 기술을 이전하여 청년층의 유입과 지역 내 스마트팜 기술의 도입을 통한 지역농업인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연령 18세 이상으로 주소지가 옹진군이거나 전입예정인 자로 전입예정자는 등록기준지가 옹진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옹진군청 농정과로 우편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실습 교육생은 스마트팜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한 청년농업인과 1:1 매칭되어 개인별 100평 규모의 스마트팜 교육시설에 입주하여 스마트팜과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옹진군 농정과 농업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철영 옹진군 농정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다숲어린이집 재원 아동들과 교사들은 지난 9일 십시일반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50만원과 라면 12박스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과 기부 물품은 곡선동 내 저소득 아동과 한부모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다숲어린이집 강경애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과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해주신 다숲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힐링의 고장 양평군 청정 단월면이 경관조명 설치로 한층 더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됐다. 단월면은 9일 덕수공원과 덕수교차로에 경관 조명 설치를 마치고 어두운 거리에 빛을 밝혀 겨울을 한껏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시설물 설치는 단월면에 처음 설치된 경관시설물로 그간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웠던 단월면민과 방문객에 큰 호응을 얻었다. 덕수공원 경관조명은 소나무와 풍차 등 단월면을 대표하는 조경시설물을 한층 더 빛내주어 어두운 밤에도 또렷이 그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덕수교차로의 트리조형물은 단월 거리에서는 느끼기 어려웠던 12월의 연말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단월면민들께 작게나마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드린 것 같아 큰 기쁨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사업 등 준비하고 있는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더 아름답고, 살고 싶은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공사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 주관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인증을 취득하며 고객 신뢰와 만족 경영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인증은 양평공사가 소비자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양평공사는 23년 10월 ‘소비자 중심 경영 선포식’을 진행하고 양평군민에게 ‘군민 중심의 행복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 가능 혁신 공기업’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고객 중심 경영을 추진하며 고객의 소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QR코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공인 CS 리더스 양성 및 고객 응대 매뉴얼 구축 등을 마련했다. 특히, 주민상생협력단 위촉을 통해 의견 수렴 및 주민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하여 고객 중심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계기로 군민에 대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