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2025학년도 수능 성적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지역 주요 학과 지원 가능 점수와 대입 정시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6일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에게 배부되면서 본격적으로 정시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원 가능 점수는 국어, 수학, 탐구(2과목) 영역의 표준점수 합계 기준이며, 수시 이월 인원, 대학별‧영역별 반영 비율, 과목별 가산점, 반영 요소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대학 주요 학과 중 의예과 일반전형은 404~409점, 지역인재는 401~404점, 치의예과 일반전형은 400~403점, 지역인재는 397~400점을 예상했다. 한의예‧약학과는 397~403점, 인문계열 국어‧영어교육과는 340~347점, 자연계열인 간호학과‧수학교육과는 352~356점으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도권 의예과의 경우 408~424점으로 예상했다. 정시는 수시에 비해 모집인원은 적지만 수험생이 꼼꼼하게 살펴야 할 것이 많은 만큼 △지원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선한 과일을 통한 식생활 교육과 분야별 통합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하는 ‘아이돌, 건강짱!(건강 취약계층 꿈나무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이돌, 건강짱!(건강 취약계층 꿈나무 건강교실) 프로그램은 남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5개소(남구다함께돌봄센터, 한빛지역아동센터, 참좋은지역아동센터,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80여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10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신선한 과일을 통한 식습관 교육과 더불어 분야별(신체활동, 흡연예방, 음주폐해, 장애인식 개선) 통합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식습관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 유도와 더불어 아동·청소년의 비만 및 성인기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직접 과일을 만지고 먹어보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수업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센터 선생님이 아니라 외부(보건소)에서 전문인력이 분야별로 수업을 진행하여 아이들의 건강 도모에 큰 도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남구립도서관에서 '도서관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12월 10일부터 남구립 이천어울림도서관과 대명어울림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곡물 손난로 만들기 ▲보석 십자수 키링 만들기 등 자율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컵케이크 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달력 만들기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사전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남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따뜻한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기고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봉덕동에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가 지난 12월 3일 바자회 성금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 성금을 전달한 어린이집은 2021년 3월에 동시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예다음어린이집, 으뜸아이어린이집, 화성파크어린이집으로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교직원, 학부모, 원아들이 함께 모은 바자회 성금으로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나눔 행사를 추진한 원장님들은“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린이집, 학부모, 아이들이 함께 모은 성금이라 더욱 뜻이 깊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024년 대구시 주관 추계 도로 정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탁월한 도로관리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추계 도로정비 평가는 대구시에서 각 구·군 및 도로 유지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도로의 기능 유지와 도로 이용자들에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도로관리청의 도로정비 실태, 겨울철 제설대책 등 대비 상태, 도로시설 개선 우수사례 등 도로 유지관리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관내 170㎞의 도로를 관리하면서 특히 여름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차열성 포장을 확대 시행하여 걷기 좋은 거리를 조성하고, 수요자 맞춤형 제설계획 등 2024년 신규 추진한 사업을 통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도로를 관리하는 직원 모두 구민의 편의와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기에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활기찬 행복도시 명품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대구 함양군향우회는 12월 7일 대구 대우월드마크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향우들 간의 화합과 고향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이날 총회에는 김판곤 회장과 양경화 사무총장을 비롯해 재대구 향우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결산보고,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만찬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재대구 함양군 개인택시향우회 주규화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김판곤 회장은 “한 해 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향우회를 이끌어가겠다”며, “고향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와 기량을 발휘하는‘제11회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는 9개 프로그램, 12개 팀, 19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악기 연주, 건강 체조,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사회복지관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인다. 또한,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문화예술회관 1층·2층 로비와 2층 전시실에서 원예 인테리어, 홈패션, 수채화, 서각공예, 도자기 공예 등 12개 프로그램에서 창작된 41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은 군민의 여가 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24년에는 44개 프로그램, 56개 반에 76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1년 복지관 개관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발표회와 전시회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는 수강생들의 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함양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4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협의체 특화사업인 ‘희망두드림’추진실적 보고, 협의체 활성화 사업 ‘동행’ 추진 실적 보고, 자체 기금 현황 보고, 2025년 특화사업 공모안 등을 논의했다. 또 회의 이후에는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하나더나눔’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섭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봉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활성화와 우리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함양읍을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 청천2동은 지난 9일 (사)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2007년에 설립된 단체로, 현재 155곳의 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구에 이웃사랑 성금 및 성품 2천600여 만원 상당을 기부한 바 있다. 임재학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장은 “청천2동에 많은 업체가 입주해 운영 중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미 청천2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꾸준하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중소기업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마을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인천시 주관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총 2억5천5백만원(3개 사업)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케어전문가 리-스타트 프로젝트(구직 요양보호사에게 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해 취업을 유도, 현직 요양보호사에게는 소진방지 프로그램을 실시해 장기근속 유도) ▲소상공인 온라인 상점 공조센터(소상공인의 온라인 상점 개설을 돕고, 전담 매니저의 방문상담으로 향후 독립적인 운영 지원) ▲요리조리 일자리공작소(다문화 가구원,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조리사·취사원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취업연계) 등 총 3개다. 세 사업 모두 구의 신규사업으로 내년 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과의 협업으로 ‘보건·복지·교육기관 대상 고용환경 설문조사’를 구 최초로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반영해 해당 사업 내용을 구성하고 협약 기관을 찾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이 문화 기획공연으로 마련한 연극 ‘비와 고양이와 몇 개의 거짓말’공연이 지난 6일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관내 학생 등 군민 2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연극 ‘비와 고양이와 몇 개의 거짓말’은 일본 작가 ‘요시다 코나츠’의 작품이 원작이며, 극단 58번 국도의 대표이자 배우인 고수희가 기획을 맡았다. 연극은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어느 태풍의 계절, 60번째 생일을 맞은 미즈노 후타로가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중 특별한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삶의 단면을 뒤돌아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가고 있다’라는 잔잔한 응원과 위로를 보내는 작품으로 주인공 후타로는 배우 이근희가 연기했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운 연극 공연에 많은 군민이 찾아와 주셔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지명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지명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군민 대표, 지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을 위촉하여 지역 내 미고시 지명에 대한 제정(7건)·변경(4건)·폐지(2건) 안건에 대해 심도 깊게 의견을 나누고, 심의·의결했다. 위원들은 성수 용포리 ‘반용재’와 ‘반용재골’과 같이 현칭은 있지만 고시되지 않은 지명, 지명이 없는 봉에 대한 지명 제정, 기존의 고시된 지명과 현칭이 달라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접수된 지명과 더불어 국토지리 정보원에 이중 등재되어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 중복고시된 지명은 폐지 대상으로 선정되어 폐지하도록 승인했다. 이번 진안군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의결된 안건은 전북특별자치도지명위원회 심의·의결을 또 한번 거쳐 결정되며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심의를 통해 진안군의 지명을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이며, 진안군의 지명이 널리 통용되어 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 소재 통큰손쭈꾸미마을 계산본점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사용해 달라며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장현미 계산3동장, 보장협의체 장동석 위원장, 통큰손쭈꾸미마을 계산본점 박숙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산3동 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숙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생각을 늘 해왔으며, 직원들 또한 그 생각에 동참하고자 해서 함께 성금을 모아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통큰손쭈꾸미마을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현미 계산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실천에 앞장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통큰손쭈꾸미마을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계산3동 보장협의체 장동석 위원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된다.”라며 “통큰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아라온에 ‘트리마을’을 조성하고 9일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계양아라온 트리마을’은 황어 동상을 중심으로 높이 11m에 달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해 형형색색의 트리 군락과 다양한 포토존으로 꾸며져, ‘빛의 거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반짝이는 불빛으로 연말연시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트리마을’의 불빛을 밝힌 9일 오후 점등식에서는 지역예술인의 공연과 함께 계산제일교회와 계산중앙감리교회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성금을 전달해 이날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계양구는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에 조성한 ‘빛의 거리’ 1단계 사업에 이어, 올해 10월에는 계양대교 남단에 ‘빛의 거리’ 2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빛의 거리’는 ‘판타지 트리’와 ‘미디어큐브’ 등을 비롯해 각종 체험형 조형물과 포토존 등으로 수도권 전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구는 ‘계양아라온 트리마을’을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계양산과 어우러진 매력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6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인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세대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양군 내 독거노인 어르신 80명과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60명 등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용찬 총장, 김돈곤 청양군수, 김미점 단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진대회는 어르신들의 학사 가운 착용과 수료증 증정으로 시작하여, 학생들의 응원 영상과 활동 모습 영상을 통해 모두가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어르신과 학생이 함께하는 합창 및 시 낭송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현장은 화합과 기쁨으로 가득 찼다. 경진대회에서는 어르신과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창의적 미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며 참여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포토부스 체험, 아트 체험, 추억 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