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온양침례교회로부터 라면 100박스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온양5동여성자원봉사단 단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철 목사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특히 2024년은 온양침례교회가 아산과 함께 걸어온 지 70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로서 더 사랑하고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매월 삼계탕을 직접 끓여 후원해 주신 김병철 목사님과 온양침례교회 교인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두가 행복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탕정면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9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탕정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와 개인 등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두열 면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성금을 모아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모금액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엔마트 아산신창점은 지난 17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의 사랑의열매 희망2025나눔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엔마트 신창점은 2021년 신창면 남성리에 자리를 잡은 이후 지금까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 및 신창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공동모금회에 총3,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신창면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 제공, 신창면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장소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박희성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매년 신창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2024년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자, 복지이장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패 수여와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다양한 활동에 관한 성과가 발표됐으며,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의 성과들이 주목 받았다. 이에 행복키움지원사업과 나눔문화를 활성화 하는데 공이 큰 유공자 8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도고면 내 3개 학교(도고초, 도고온천초, 도고중)에서 행동이 방정한 학생 3명이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고윤재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 덕분에 한 해 동안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관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특히 행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도경, 김도연, 심민규, 심서현 어린이가 지난 19일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18상자, 햇반 6상자를 기부했다. 김도경 어린이는 “1년 동안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라면과 햇반을 구입해 기부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유정순 온양1동 동장은 “어린이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한 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라면과 햇반은 식사해결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도경, 김도연 어린이는 지난 2022년부터 심민규, 심서현 어린이는 2023년도부터 매년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18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2차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송악지역 사회의 유관 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송악지역의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요사안의 심의·결정 및 자문을 받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더 나은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이어 이번 2차 지원협의회에서는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4년 운영 보고와 신입생 유치 및 프로그램 홍보에 관련하여 논의했다. 2025년 신입생 유치를 위하여 예비 중학생인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와 지역의 유관 기관인 종합사회복지관 주말 프로그램 참여로 수요자의 가족에게 홍보하고 요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SNS를 활용한 홍보의 극대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와 방과후아카데미 홍보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청소년운영위원회‘이루리’는 청소년 기관의 실질적인 이용자인 청소년들의 시선에서 기관 시설 및 운영에 대해 건의·제안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기관 운영을 위해 지난 21일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상반기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하반기 활동 계획,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 시설 만족도 및 프로그램 요구조사 결과를 보고했으며 건의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2025년 활동을 계획하며 운영위원으로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청소년운영위원회 박혜선 위원장은“오늘 간담회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표해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청소년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한 법적기구로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청소년시설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자치조직기구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4년 12월 18일 학부모지원단 위촉식 및 첫만남을 가졌다. 학부모지원단의 모집 대상은 당진시 거주 청소년(9세~24세) 자녀를 둔 학부모 5명을 대상으로 구성됐으며, 위촉기간은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학부모지원단 위촉식 첫만남은 학부모지원단 위촉장 수여,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소개 및 2024년 기관 성과 안내, 시설라운딩, 2023년도 학부모지원단 활동 결과 피드백 사항 공유, 2024년~2025년 학부모지원단 운영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됬다. 학부모지원단으로 위촉되며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을 처음 방문하게 된 학부모님께서 “지역에서 이렇게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는 것을 몰라 기관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라는 의견과 함께 학부모지원단으로서 지역에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을 홍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학부모지원단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시설을 이용하고, 프로그램에 참가하는데 있어 청소년뿐만 아닌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지역내 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9일‘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참여 청소년 40명과 지도강사,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축사와 수료증 전달 후, 활동영상과 발표회로 이어졌다. 또한 이날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는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후원금 200만원 상당의 수료식 선물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 김보현 회장은“돌봄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오랜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청소년 후원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며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방과후 학습지원,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찬진미’는 국립식량과학원과 지역맞춤형 벼 품종 개발 협약을 통해 3개년에 걸쳐 개발된 당진특화 최고품질 쌀로 품질 등급 ‘특’과 단백질함량‘수(6%이하)’ 등급인 프리미엄 쌀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당진특화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통합RPC와 400ha의 대단위 시범 재배단지를 조성, 전량 계약재배를 통해 2,600톤을 생산해 판매 중이고 앞으로도 더욱 확대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재배농업인들이 최고품질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적정 물관리와 비료절감(일반벼 대비 40%)을 실천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농업에 앞장서고 있다. 김이섭 대표(당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는“당찬진미는 농가와 계약을 통해 엄격한 재배 메뉴얼을 적용, 최고품질의 쌀로 생산하여 최신의 가공시설을 통해 가공했으며,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쌀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의뢰하고 충남연구원이 실시한 ‘2024년 충청남도 시내(농어촌)버스 경영서비스 평가’에서 당진여객운수(주)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5개 시군 18개 여객 운수사를 대상으로 경영 부문과 서비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영 부문에서는 원가절감 노력, 인건비 운용 적정성 등 13개 항목이, 서비스 부문에서는 친절도, 안전운전, 자동차 현대화율 등 12개 항목이 포함됐다. 특히, 당진시는 인건비 운용 적정성과 차량 내외 정보 제공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당진여객운수(주)는 충청남도로부터 1억 1,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으며, 이 지원금은 운수사의 경영과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독교 대한감리회 당진동지방 남선교회연합회에서는 지난 18일에는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20일에는 송악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각각 쌀 130(10kg)포대를 전달했다. 한상복 회장은 “우리가 기부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했다. 공영식 송악읍장은 “기부가 쉬운 일이 아닌데 매년 이렇게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된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기부한 쌀은 송악읍·신평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8일~19일 이틀간 송악고등학교, 호서고등학교에서 전 월세 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초년생이 될 고등학생들에게 앞으로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부동산 기초용어와 실제 전세 사기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전 월세 계약 시 주의해야 할 점과 보증금 보호 방법 등 전월세사기 피해 예방과 관련된 필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학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전 월세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윤주동 토지관리과장은 “임대차 사기 예방을 위해 당진시 청년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상담해주는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추진하던 중 전 월세 사기 예방 교육이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과 교육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지난 21일 합덕읍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문화공감플랫폼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합덕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마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청을 비롯한 서영훈 당진시의장, 최연숙 당진시부의장, 이철수 도의원 등 내빈과 합덕읍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사를 즐겼다. 1부 행사에서는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마술 공연과 관객과 함께하는 캐럴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구성됐고, 2부는 국악, 재즈, 버스킹 공연으로 준비해 관객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또한 바리스타 체험, 크리스마스 미니케익, 캐리커쳐, 가죽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오성환 시장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품은 창고에서 문화적 요소를 더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문화공감플랫폼에서 공동체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용문 합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마을 조합 설립 이후 첫 행사다. 부족하지만 앞으로 문화공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청동 숲빛 근린공원 내 ‘1년 후에 받아보는 편지’, ‘느린 우체통’ 설치 당진시는 수청동 숲빛 근린공원에 있는 광복기념탑 옆에 느린 우체통을 설치했다. 시는 지난 8월 관내 항일운동 역사를 조명하고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해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에 복합 역사 문화공간인 당진시 광복기념탑을 설치했다. 광복기념탑 느린 우체통은 일반 우편과는 달리 작성한 엽서를 다음 해에 발송해 주는 감성 우편서비스다. 작성한 엽서는 1년 후에 발송되며, 매년 12월 말에 새로 엽서가 비치된다. 우체통 색은 긍정적인 미래, 약속을 의미하는 황금색으로 우리의 오늘, 미래를 위해 빛이 되어준 유공자분들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상문 사회복지과장은 “느린 우체통이 주는 감동을 느껴보길 바라며, 광복기념탑에서 당진 항일운동의 역사를 돌아보고, 독립 유공자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