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치매관리사업 활동을 마무리하며 ‘갑진(甲眞), 우리의 기억’ 송년 행사를 12월 한 달 동안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치매 극복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3층 가족카페에서 사업 참여자의 작품과 활동사진을 전시하고,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경증 치매어르신과 치매파트너플러스 주민이 함께하는‘기억키움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이 카페는 치매 어르신이 직접 음료를 주문받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인지기능을 자극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한 방문객은 “연말을 맞아 작품을 볼 수 있게 꾸며놓으니 너무 좋은 것 같다.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나도 내년에는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카페 운영에 참여한 치매어르신 가족은 “어머니가 카페에서 이런 활동을 하신다 하니 가족으로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해운대구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도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아리는 총 10개의 동아리로 밴드·댄스·자기주도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시소센터의 활동 지원을 받은 청소년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그 노력이 열매를 맺어 다양한 수상과 행사 초청 소식을 들려주고 있다.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자기주도 봉사동아리인 다람즈는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지원과 청소년들 스스로 기획하고 공공장소에서 진행한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으로 11월 2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2024년 Korea! 창원틴틴페스티벌 동아리경연대회’에서 동아리활동부문 장려상(창원특례시장상)을 수상했으며, 11월 30일 전일빌딩245에서 진행된 ‘2024년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 어워즈’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 부문에서 광주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9일에는 동천동 유적근린공원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 함(께)성(장) 페스티벌’ 라이징스타 콘테스트에 소속 청소년동아리 ‘비상’과 ‘Winsome(윈썸)’이 본선 진출하여 각각 장려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동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민이 뽑은 10대 뉴스의 한 줄 평은 ‘시민과 함께 광명 미래 100년의 주춧돌을 놓다’로 정리할 수 있다. 광명시 입장에선 여전한 불경기에 신음하는 시민의 팍팍한 삶을 보듬어야 했고, 불안한 국내외 정세 속에 민생을 지키기 위한 지방정부로서의 고군분투였다. 그런 와중에도 교통, 개발, 복지 등 어느 도시보다 빠르게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도 보였다. 시민이 선정한 10대 뉴스로 2024년의 광명시를 톺아본다. 광명시는 23일 ‘2023년 광명시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뉴스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대폭 확대 ▲광명시 철도네트워크 중심도시 선언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지역화폐 지원 강화 ▲탄소중립 국제포럼 등 탄소중립도시 발돋움 ▲평생학습지원금 50대 이상 전 연령 확대 ▲인생플러스센터 등 공간복지 서비스 확대 ▲동네 복지마스터, 온동네 복지관 사업 추진 ▲주거복지센터, 안전주택 등 주거복지 서비스 시행 ▲신생아 육아용품, 수도권 최초 첫돌 축하금 시행 등이다. 올해 광명시 10대 뉴스 선정은 총 1만 485명이 참여한 온라인 시민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영농회가 23일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 100포를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건제·이한월·박종설)에 전달했다. 금남면 영농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에 참여했다. 김승철 금남면 영농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지역과 나라를 위해 성실하게 공직 생활을 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기탁받은 쌀을 독거어르신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금남면 영농회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햅쌀을 전달하면서 겨울철 안부도 함께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새싹어린이집(원장 유현진)으로부터 아나바다 행사 운영 수익금 전액(6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부금은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물품과 음식을 사고팔며 모아 마련한 수익금이다. 유현진 새싹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첫걸음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자원으로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김광엽 다정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새싹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연말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23일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40만 원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에스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로 40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종찬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겨울을 맞아 장군면지사협과의 온기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김장김치, 난방비, 겨울 이불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신광수 장군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매년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의 따뜻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저소득 아동들에게는 따뜻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여성긴급전화 1366세종센터를 개소했다. 여성긴급전화 1366세종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교제폭력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상담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전화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특수전화다. 시는 여성긴급전화 1366세종센터의 운영 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를 선정했으며 센터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366세종센터는 대평동에 사무실과 상담실 등을 함께 갖춰 기존 인근 지역의 1366센터 이용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지원을 할 수도록 했다. 시는 여성폭력 피해자가 빠르게 피해에 대한 회복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1366센터 개소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효과적인 상담과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 운영하는‘별천지와 함께하는 재미솔솔 계절프로그램’이 환경부 주관 2024년 3회차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선정됐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가 국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지정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별천지와 함께하는 재미솔솔 계절프로그램’(주 제목) 이하 △숲체험과 생태미술 △숲체험과 목공 △숲체험과 생태요리 총 3건이다. 올해부터 3세부터 8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 해당 프로그램은 숲 체험 후 느낀 자연의 감동을 미술, 목공, 요리체험을 통해 표현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마음을 배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환경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는 이 밖에도 다양한 교육·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어린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우리 군 정찰위성 3호기가 12월 21일 오후 20시 34분경(미국 기준, 12월 21일 오전 03시 34분경)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정찰위성 3호기가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 군은 세계 최상위 수준의 독자적인 SAR 위성(Synthetic Aperture Radar)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어 한국형 3축 체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사관리단장으로 이번 군정찰위성 3호기 발사캠페인을 주관하는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찰위성 군집운용을 통해 영상 획득 기회 증가와 표적 특성에 맞는 센서(EO, IR, SAR) 활용으로 향후 북한의 도발징후를 입체적으로 식별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우주 전력 증강을 통한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우리 군 정찰위성 3호기가 12월 21 오후 20시 34분경(미국 기준, 12월 21일 오전 03시 34분경)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번에 발사된 군 정찰위성 3호기는 발사 약 51분 후 Falcon 9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되어 목표궤도에 안착했으며, 약 2시간 56분 뒤에는 지상국과의 교신에도 성공하여 위성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했다. 군 정찰위성 3호기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위성의 성능을 확인하는 우주궤도시험을 수행하고, 군 주관으로 진행하는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본격적으로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방부와 방사청은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은 독자적인 감시정찰 능력을 추가 확보했으며,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전력의 증강으로 킬체인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3호기는 2호기와 같은 영상레이더(SAR : Synthetic Aperture Radar)를 탑재하여 주․야 및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전천후 초고해상도 영상확보가 가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전국 246개 지방지차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24.6∼12)하고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건축행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지난 ’99년부터 전국의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금년도 평가는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했다. (일반부문) 먼저,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지자체 건축행정을 종합 평가한 일반부문에서는 경기도와 세종특별자치시를 각각 1위로 평가했다.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건축정책 이행도, 지자체 자체 노력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9개 도 중 1위로 선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건축정책 이행도, 위반건축물 관리 등 유지관리 적정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별시ㆍ특별자치시ㆍ광역시 중 1위로 평가됐다.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세종·제주를 제외한 15개 광역자치단체가 관내 기초자치단체를 직접 평가했으며, 서울 강동구, 부산 남구, 대구 북구, 인천 계양구, 광주 광산구, 대전 서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3일 오전 11시 성산면 보광2리경로당에서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844-3 내) '보광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한다. 보광2리경로당은 지상 1층(부지 807㎡, 건물연면적 89.70㎡)으로 도비 2억 시비 2억 총 4억 원을 투입하여 완공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단체장 등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주변 마을회관을 경로당으로 이용하여 공간이 협소해서 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경로당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생겨 너무나 기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강릉시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3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강릉시를 홍보할'제13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역량있는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시정정보, 문화예술행사, 관광 정보 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빠르게 전달하여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SNS 채널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현장 취재가 가능하고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으로, 블로그 분야 12명, 인스타페북 분야 8명 총 20명을 모집한다. 개인 SNS를 운영하고 강릉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2월 1일(일)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고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지역 행사, 축제 등의 현장 취재를 통해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전달하여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유도한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는 시 공식 SNS에 업로드되며 매월 활동 실적에 따라 최대 18만 원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팸투어, 간담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동해고속도로 북강릉IC에서 강릉 북부해안권으로 연결되는 접속도로가 2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연내 개통된다고 밝혔다. 그간 북강릉IC에서 강릉 북부권 해안방면으로 진출하는 차량은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7번국도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으나, 해안을 연결하는 접속도로(L=440m)가 개설됨에 따라 사천, 연곡, 주문진 등 주요 해안지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접속도로 개설을 통해 교통량 분산효과가 증가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해맞이 및 여름 성수기 방문객 증가 시 해안 접근시간 단축으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북강릉IC 연결도로 개통을 통해 차량 흐름이 대폭 개선되어 상습정체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새로운 관광 여건 구축으로 외지관광객 유입과 주민접근성을 높여 강릉북부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겨울엔 박물관 – 도자기, 너를 알려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고려시대 청자부터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까지 우리 도자기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오전 10시와 오후 1시, 1일 2회씩 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흙에서 도자기가 되는 과정, 도자기의 역사와 종류를 알아보고, 전시실에서 직접 도자기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체험활동으로 그릇에 문양을 그려보고, 이름을 붙여보는 나만의 그릇 만들기도 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30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5시까지 회당 선착순 20명씩 부산박물관 누리집(museum.busan.go.kr)을 통해 진행된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우리 도자기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