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특허 출원한 유산균과 고초균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인 '우리땅 제철곡물 발효효소 100'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우리땅 제철곡물 발효효소 100’은 동부권발전사업의 일환인 휴(休) 메디푸드육성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LG헬로비전과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소비자 편의를 고려해 인절미 맛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현대인의 높은 탄수화물 섭취를 고려해 개발된‘우리땅 제철곡물 발효효소 100’맛뿐만 아니라 뛰어난 효소 활성도를 자랑해 기능성에서도 돋보인다. 실제로, 이 제품은 음식물의 분해와 영양소 흡수를 돕는 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여, 특히 소화효소가 부족한 장년층이나 노년층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우리땅 제철곡물 발효효소 100'은 소화 불량을 겪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제품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리던 판매장, LG헬로비전 채널, 그리고 제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은 한우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 축산분야 FTA피해보전 직불금 신청을 8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접직불제는 자유무역협정(FTA)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2015년 1월1일) 이전부터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생산에 종사한 농업인 중 2023년도에 직접 생산 판매하여 가격하락 손해를 입은 축산농가다. 피해보전직불금 지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생산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관련 증명서류(2023년 생산, 판매 실적 등)와 신청서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 3119원, ▲육우 1만 7242원, ▲한우 송아지 10만 4450원으로 예상되며, 최종 지급 여부와 지원 규모는 서면·현장 조사, 심사위원심사 등을 거쳐 11월에 결정하고, 12월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순창군은 농업인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증명서류의 상당 부분을 지역 축협, 관계기관과 협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혁신성과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 귀농・귀촌 행복박람회’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행사로, 4일간 순창군 귀농귀촌팀과 귀농귀촌협의회가 참여해 순창의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순창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순창군 귀농귀촌 지원사업인 이사정착비, 주택수리비, 귀농인 소득사업 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 순창에서 살아보기, 청년영농실습 등 다양한 사업 홍보에 주력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수상을 통해 순창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확인했다”면서“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농촌사회의 돌파구로써 귀농・귀촌인 유치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인 제19회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펼쳐질 이번 축제는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진행되며, 수백 년을 이어온 장맛의 고장에서,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류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장류를 재료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순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과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스 운영을 위한 신청자격은 순창군에 소재한 단체(법인) 또는 사업자등록이 된 식당(개인)이 해당된다. 단, 순창군에 없는 장류 관련 품목과 연관된 체험·판매 부스의 경우에는 타 지역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특히, 군은 붉은색 옷을 입은 관광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Red-day'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모든 부스 운영자는 이 'Red-day' 할인행사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 또는 개인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게시된 모집 공고내용을 참고해 이달 29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에 필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22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행정인턴으로 선발된 24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로 실시되는 순창군 행정인턴사업은 행정체험 기회를 통해 공직사회와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을 위한 진로탐색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행정인턴사업 참여 대상을 대학생에서 미취업 청년까지 확대 운영하고 동계, 복흥, 쌍치, 구림면처럼 원거리 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우선선발 범위도 확대했다. 접수는 7월 3일부터 11일까지 총 58명이 접수했고, 공개 추첨을 통해 저소득층과 원거리 참여자 대상으로 한 우선선발 3명과, 일반선발 21명을 포함해 최종 24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간 군청 각 부서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행정체험 경험을 토대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립심을 함양하여 미래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면서“배치된 근무부서에서 최선을 다하여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8일 향토회관에서 올해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장에 선정된 400여명의 청년들과 군의 청년정책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년차를 맞이한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영일 군수가 직접 청년정책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에 직접 답변에 나서는 등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올해는 지원대상이 49세까지 확대시켜 청년이 매달 15만원씩 2년간 적립할 경우 본인의 적립금 360만원과 군에서 매월 30만원씩 720만원을 지원을 더해 만기시에는 1,080만원과 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의료서비스,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질문을 제시했으며, 최 군수는 현재 상황과 군의 입장, 처리방향에 대해 진솔한 답변을 전했다. 또한 최 군수는 아동행복수당이나 종자통장 지원 등 보편적 복지혜택인 현금성 수혜사업 필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의 역점사업인 노인일자리 확대와 관련해 수행기관인 순창 시니어클럽이 개소 1년 만에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순창 시니어클럽은 1,5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받는 영예도 안았다. 특히 순창 시니어클럽은 개소 1년 만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값진 쾌거라 할 수 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복수유형 3개와 단일유형 4개, 특별상 부문 등 총 8개 부문에서 200개의 기관을 선정했다. 이중 순창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 분야에서 2023년 안전관련 선도모델 사업 수행 및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순창군과의 업무 협력 부분에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창시니어클럽 이호 관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최영일 군수님과 성실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주신 참여자 분들, 임직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은 전주우리밀영농조합 신지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주우리밀영농조합 신지호 대표는 순창 출신 기업인으로 병충해가 적고 우리땅에서 재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밀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로 식탁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2003년 전주우리밀영농조합을 설립했다. 신 대표는 전주우리밀영농조합 설립 이래 우리밀 통밀가루, 우리밀 튀김가루·부침가루 뿐만 아니라 통밀국수, 메밀국수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먹거리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 대표는 이번에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받은 답례품인 순창사랑상품권 150만원 전액을 적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다시 기탁해 2차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 대표는 “내 고향 순창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순창 출신 기업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순창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을 기억해 주시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신지호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복흥면에 위치한 식품제조업체 명지명가가 지난 18일 순창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누룽지 200포(200만원 상당)와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광식, 강명지 대표는 고향인 순창군 복흥면으로 돌아와 누룽지 공장을 설립해 운영해고 있다. 김광식, 강명지 부부는 “장마가 길어지는 이 시점에 건강이 염려되는 생활시설 어르신과 지역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명지명가 대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에서 개최된 ‘2024 제25회 전북여성농민 한마당’ 행사가 1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순창군 여성농민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순창을 비롯해 전주, 익산, 군산, 김제, 정읍, 임실, 고창 등 전북지역 여성 농민 5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농민들의 권익 향상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 농민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앞으로의 농촌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 진행된 제1부 행사에서는 여성농민 정책의 발전 방향과 관련 법안을 소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 농업 정책에서의 여성 참여 확대, 여성 친화적 농기계 개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어진 제2부 개회식에서는 최온숙 순창군 여성농민회장의 환영사와 최영일 순창군수의 축사가 있었으며, 각 시군 대표들의 깃발 입장식은 행사의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주목을 받은 제3부 '대동한마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문화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군은 18일 청년문화센터 조성을 축하하는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영일 순창군수, 지역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청년문화센터는 군청 앞 경천 건너편(순창읍 교성2길 25)에 위치해 있으며, 총사업비 22억 4천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주건물(연면적 533㎡)과 부속건물(98㎡)로 지어졌다. 센터 1층에는 청년정책팀 사무실, 다목적실, 방음실, 커뮤니티홀이 마련돼 있으며, 2층에는 인구정책, 도농교류, 귀농귀촌팀 사무실과 함께 소회의실, 동아리방, 북카페 등이 조성되어 다양한 청년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군은 청년 정책을 주관하는 인구정책과 사무실을 이곳으로 이전해 순창 청년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주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센터내 공간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18일 동계초등학교 강당에서‘농촌 왕진버스’2회차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김영일 본부장,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 이병희 지부장, 동계농협 양준섭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 왕진버스는 동계면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양방진료(대자인병원), 구강검사 및 교육(아이오바이오), 검안·돋보기 지원(다비치 수송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병희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장은 “왕진버스는 농식품부와 지자체, 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왕진버스를 통해 농업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촌 주민을 위한 왕진버스 사업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운영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만들기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세미나실에서 ㈜대두식품과 쌀을 기반으로 하는 고부가 기능성 발효소재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공동 연구개발을 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두식품은 쌀가루 전문브랜드인 ‘햇쌀마루’를 가지고 있는 전북지역 대표 기업으로, 제과·제빵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쌀 가공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 가공생산기업으로 쌀가루, 냉동생지 등을 1,610여개 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연간 가공용 쌀을 약 3,600톤 가량 사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지역쌀 소비촉진을 위한 기능성 발효소재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사업화 추진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상호 선도적 기술과 연구개발 능력을 합해 쌀발효 가공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쌀의 소비촉진을 위해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순창쌀과 홍국균을 이용한 고부가식품소재 개발’과제를 진흥원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해 순창홍국쌀의 대량생산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전북 쌀가루 최대 가공시설을 보유한 대두식품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조성하는 동계면 공공임대주택 입주시기가 오는 9월로 다가오며 무주택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의 주거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8월 말 준공 예정인 동계면 공공주택의 입주자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사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동계면 공공주택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총사업비 38억원이 투입된 이 주택은 지상 3층, 연면적 1,155㎡ 규모의 연립주택 1동으로, 전용면적 65㎡ 10세대와 32㎡ 4세대 등 총 1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월 임대료는 65㎡는 17만 3천원, 32㎡는 8만 5천원으로 인근 시군보다 저렴해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나 청년 등에게 최적의 주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동계면 공공주택은 면소재지 내에 위치해 행정복지센터, 농협, 초‧중‧고등학교, 터미널, 보건지소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있으며, 30대 규모의 주차장이 완비되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입주대상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청년, 고령자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 옥천장학회는 지난 16일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향토회관에서 강남대성학원 연계한 대학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강남대성학원과 연계해 엄건학 입시전략실장을 초청해 관내 중3 부터 고2 재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맞춰 학년별 입시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과 2027년에 급변하는 대입 입시에 효과적인 수시전략 대처를 위해 의대정원 확대, 계열통합모집 확대, 무전공 증가에 따른 변화와 대처 방법,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상세 내용, 대학에서 요구하는 생활기록부 기재하는 요령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입시 제도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현실적인 입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군에서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맞춰 입시전략을 제공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교육정책 트렌드에 맞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