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현노인복지관은 지난 8월 30일 문현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노인인식개선사업 슬로건 시상식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 노인인식개선 슬로건은 시 공모사업으로 부산광역시 남구와 문현노인복지관이 함께 추진 중인 '2024년 고령친화형 정든마을 조성·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슬로건 공모 결과 당선작 17개에 대한 시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에 대한 슬로건 선포식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노인의 지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로 선정됐으며 이 슬로건은 노인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변정희 문현노인복지관장은 “슬로건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슬로건을 사용해 홍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응모하신 115점의 작품들 중에 선정되신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최우수상을 비롯해 선정된 슬로건들이 널리 활용되어 노인인식 개선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문현노인복지관은 지난 9월 12일 문현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등 70여명을 모시고 문현마을 한가위 놀이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한 명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다가오는 한가위 를 풍성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게 마련한 자리로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및 레크리에이션과 후원물품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변정희 문현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흥겨운 노래자랑도 하고 선물도 드리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모두가 다 같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며 구석구석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도록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윤리의식 향상 및 부동산거래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인중개사법' 최신 개정사항, 주요 위반사례 및 부동산 관련 세법 내용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그리고 교육에 앞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회 남구지회 박희채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전세사기와 불법행위를 근절하자는 결의대회를 열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실천을 촉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구민들에게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자정 결의대회를 통해 공인중개사들이 올바른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인중개사들이 구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중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용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11일 남구청에서 소외계층 분들이 따뜻한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가위 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은 생필품(달걀, 식용유, 두부, 생선 등)을 포장해 선물꾸러미로 만들어 소외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황용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계층 분들이 외롭지 않고 이웃, 가족끼리 서로 안부 물으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도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마다하지 않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새마을부녀회후원회(회장 김금빈)에서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하며 “남구 새마을부녀회 봉사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2024 하반기 남구열린대학’이 지난 10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개강했다. 남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학습자의 욕구에 맞춰 관내 4개 대학교 및 분야별 유명 강사와 협력하여 매년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인문, 건강, 노후생활 등 총 12회차의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을 맞이한다. 10일 개강 첫 강의는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성대학교 우혜인 스포츠건강학과 교수님을 초청하여 ‘슬기로운 노후생활과 건강’이란 주제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알기쉬운 강의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구에서는 해당 강의를 시작으로 ▲ 나를 알아가는 여정 ▲행복한 장수를 위한 4가지 조건 ▲기후위기 시대의 지구시민 ▲그림자도 차별하실 건가요? 등 다양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7차시는 10. 28.‘사장님 나빠요’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정철규님을 모시고 그림자도 차별하실 건가요? 주제 아래 다문화 수용성에 대해 전 구민 대상 특강이 진행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는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 빠르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일안전개발(대표 김종학)에서는 지난 10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3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학 대표는“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10일 대연5동 제1공영주차장(대연동 1490-17번지 일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연5동은 단독주택과 빌라가 많아 주차 공간이 부족한 곳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386m2 부지에 13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 곳 주차장은 준공식 이후 9월 말까지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10월 1일부터 주거지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주거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내집마당 주차장 사업 지원, 주거지전용주차장 주차공유 사업 등을 병행하여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현대오일뱅크 금융단지주유소(대표 황성문)에서는 지난 9일(월) 부산광역시 남구에 2,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800개를 전달하였다. 황성문 대표는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성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여름철에는 선풍기 및 냉방기 지원, 겨울철에는 전기매트 등을 지원하는 등 총 1억2천여만원의 성금품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도 폭염대비 생수 45,000병을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성문 대표는“작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지속적이고 헌신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에서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1,000만원 상당의 백미(5kg) 460포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은 그간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성금 및 성품을 꾸준히 전달하여 왔으며, 기부금액은 1억여원에 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하성국 부산본부장은“남구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금번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주민과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초등학교 앞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하여, 9월 10일 우암초등학교 앞에서'스쿨존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역주민(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등)과 유관기관(남구청, 학교, 남부경찰서)이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주·정차 금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개최했다”며“안전하고 편안한 등굣길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는 올해 3월부터 대천초에서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초등학교 일정에 맞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시설을 꾸준히 정비·보강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대연라이온스클럽(회장 장용진)에서는 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300만원 상당의 백미(5kg) 150포를 전달했다. 대연라이온스클럽은 열악한 환경에 처한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저소득층 성품 전달 등 지역 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 4월에는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또 5월에는 장용진 회장 취임식에서 관내 학생 4명에게 장학금 총2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장용진 회장은“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고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번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여 남구민들의 삶을 살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 같은 베풂과 나눔이 더 보람된 행보가 될 수 있도록 남구에서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문화원에서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경성대학교 제1미술관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남구문화원 및 대동골문화센터의 수채화, 연필소묘, 서예․사군자․문인화, 사진, 아크릴화, 어반스케치 수강생들의 작품 150여점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강생 여러분들의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8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주차장에서 개최한 추석 맞이 귀성길 자동차 무상점검 및 정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구민들이 차량 점검을 받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으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무상점검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했으며, 오일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체해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구민은 “이렇게 꼼꼼한 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하다”며, “덕분에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고 전했다. 행사가 진행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로, 구민들은 자동차 점검과 더불어 역사관을 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구민은 “이곳에서 점검을 받게 되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는 부산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00여 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았다. 참여한 구민들은 이번 점검에 대한 만족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6일 저녁 6시 남구청 테마정원 야외공연장에서 2024 남구 문화가 있는 날 ‘Melody in Namgu – 퇴근길, 차 한잔에 음악 듬뿍’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9월 창단한 남구 어르신들로 구성된 ‘남구립 욜드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가요, 댄스까지 다채로운 공연기획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구청 앞에 조성된 야외공연장을 활용하여 생활 속 가까이에서 문화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인근 주민, 상인, 구청 직원 등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관객석을 가득 채우며 남녀노소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자리가 됐다. 특히 무대 옆에서 차(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퇴근길 지역 주민들이 차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지역 주민들이 퇴근길 차 한 잔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어울릴 수 있는 일상 속, 특별한 선물같은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 주변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기고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하여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의원들은 관내 공동생활시설인‘부산해피홈’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참사랑실버홈’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상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느끼던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에어컨과 가구 등 각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서성부 의장은 “추석은 풍요와 결실을 나누는 때인 만큼,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며 “남구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남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