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예로부터 안동이 가진 있는 사유와 성찰을 중심으로 한 정신문화, 재미와 반복을 중심으로 한 놀이 문화, 그리고 이야기와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안동의 소중한 자원이 세계화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봄의 벚꽃축제와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 여름의 월영야행과 수(水)페스타, 가을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겨울의 암산얼음축제 등 사계절 축제의 총관광객 목표를 210만 명으로 설정하고, 신규 콘텐츠 발굴과 확장을 통해 안동이 만들고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36억 원)시켜나갈 계획이다.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도 계속 추진한다. 임청각~월영교 테마화 거리조성 사업(151억 원)과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22.3억 원), 안동시 관광거점센터 조성(98억 원)은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며 구 안동역을 활용한 복합문화관광타운 조성(1,000억 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안동호 권역에는 마리나리조트 및 친환경 물길 체험화 사업(1,037억 원), 수상 공연장 조성(74억 원), 미디어파사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5개 사업장에 8명을 선발하고, 신청자격은 사업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기준 3억 원 이하인 자며 선발자는 전통시장 관리사업, 노인종합복지관 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1개 사업장에 57명을 선발하고,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자며 선발자는 탈춤공원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 읍면동 관내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해당 사업은 3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신성장산업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일반 관광안내책자를 이용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의 열린 관광을 위해 점자 관광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2월 3일 밝혔다. 이 책자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시각장애인들이 안동으로의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겪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독립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안동시 대표 관광지를 4개 권역별로 나눠 1세트로 구성했다. 안동시의 문화재, 관광명소와 먹거리에 대한 기본 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간결한 큰 글자와 점자로 제작했으며, 음성안내 QR코드를 책자 오른쪽 위에 삽입해 점자 이용이 어려운 사람은 음성으로도 생생하게 책자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점자 관광안내책자 ‘손으로 만나는 안동’은 전국의 점자 도서관, 시각장애 학교 및 시각장애인연합회 지부와 각 지회 등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 290개소에 배포돼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점자 관광안내책자 발간은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관광 약자뿐만 아니라 모든 관광객이 공평하게 문화와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2월 6일 안동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 로컬푸드 직매장 생산자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안동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의 운영 계획, 참여 절차, 운영 방침 등을 안내하고 참여 희망 농가를 모집하는 등 직매장 사업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시행한다. 2024년부터 추진된 안동 로컬푸드(농산물) 직매장 지원사업은 사업비 2억5천만 원으로 과거 친환경 농산물 직판장(안동시 목성동)을 『안동 로컬푸드(농산물) 직매장』으로 리모델링 해 새롭게 개장, 운영할 계획이다. 약 400㎡(121평) 부지에 221.48㎡(67평) 규모로 ▲농산물 판매장 ▲정육 판매장 ▲우리밀 제빵실 ▲조리실(반찬) ▲지역특산품 판매 공간 등을 조성해 지역 생산 농‧축산물과 이를 원재료로 한 가공식품을 우선 판매한다. 또한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중‧소농, 고령‧여성 농업인, 귀농인, 청년 농업인 등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는 로컬푸드 교육을 이수한 후 출하 약정을 체결하며, 출하 농식품의 품질 및 신선도 유지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운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실시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서 8억 5백만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 100℃를 돌파했다. 안동시의 이번 목표액은 6억 5천만 원으로, 경기침체를 감안한 금액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목표액을 초과한 금액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페인 기간 많은 기업, 기관, 단체, 시민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24개 읍면동에서는 자체 모금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시청 공직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나눔 문화에 동참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웃돕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목표액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기업, 기관 및 단체, 시민 모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마음의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돌보고, 나아가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4년 7월 첫 시행 이후 200여 명의 시민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Wee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뢰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다만 서비스의 특성상 자체적으로 대화가 어려운 저연령 아동의 경우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고, 약물·알코올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나 치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1인당 연 1회까지 지원되며, 지원이 결정된 대상자에게는 120일 이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2월부터 여성 55~64세 이하, 남성 60~69세 이하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골밀도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골다공증이란 골밀도가 감소해 뼈가 약해지는 질병으로,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어 흔히 ‘침묵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치료가 어렵고, 많은 시간과 치료비용이 소요되므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안동시보건소는 수요일과 목요일 사전 예약제로 골밀도 무료 검사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 접수는 감염병대응과 진료팀으로 예약 및 문의하면 된다. 특히 골밀도 검사, 진료 상담, 치료 연계를 통해 예방수칙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약물 복용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치료제 처방, 전문적인 치료를 위한 정밀검사 및 병원을 안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안동시민의 100세 건강 시대를 위해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지역 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현장 신청의 경우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모바일 신청은 경상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 앱을 이용해 신청 시 제출 서류가 면제되며 본인의 신청 현황을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는 농가당 60만 원을 1회(상반기)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일괄 지급하며 4월 중 대상자 자격 검증을 거쳐 5월 중 지역 농축협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1년 이상 계속해 도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도내에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지급 제외 대상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 최근 5년 내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한 사람, 공무원ˑ공공기관 임직원, 농어민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의 배우자이거나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며 세대를 분리한 경우, 신청 연도 이전 5년간 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2025년 출산율 제고와 가정의 안정을 위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체계적 지원과 모성과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난임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임신사전건강관리사업 ▲생식세포(난자·정자) 동결·보존 등을 지원하고, 올해부터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을 20~49세 남녀 모두(여 13만 원, 남 5만 원) 총 3회 확대한다.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위한 ▲임산부 초기 기초검사 및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행복한 힐링 출산교실 ▲임산부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고위험임산부의료비 ▲태아기형아 검사비를 지원하고, 연 9회 이상 “행복한 힐링 출산교실”을 운영해 산모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후 회복 및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고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으로 건강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 교육과 심리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산모와 영유아의 안전한 돌봄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2월 3일부터 출산 예비 가정의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 및 신생아 감염 전파를 예방하고자 백일해(Tdap) 예방접종을 무료로 확대 시행한다.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임신 27~36주 사이의 임신부와 그 배우자이며, 임신부는 임신 때마다 접종을 권장하며 배우자는 이전 백일해 접종 뒤 10년이 경과해야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접종 대상자는 산모수첩과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지정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위탁의료기관 목록은 안동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출산 예비 가정의 백일해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출산을 장려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안동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5년도 표준지공시지가를 1월 24일 자로 결정‧공시했다. 안동시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90필지 증가한 5,636필지를 선정했으며,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33% 상승한 것으로 확정됐다. 안동시의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부동 149-117번지(컬럼비아 안동점) 상업용지로 ㎡당 6,127,000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예안면 태곡리 산120번지(태곡리 마을회관 동측) 임야로 ㎡당 263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 기준 및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로 활용된다. 표준지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표준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월 24일부터 2월 24일까지 이의신청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해 위 누리집이나 국토교통부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설명절을 목전에 둔 지난 22일 옥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옥동은 2만여 명이 넘는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아파트와 상가가 밀집돼 있고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지역이다. 환경공무관 및 직원들은 각 구역별로 홍보활동과 더불어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도심을 보여주기 위해 땀방울을 흘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요령에 따라 쓰레기가 잘 배출된다면 환경공무관의 업무능률도 많이 향상될 것이고, 아울러 재활용 비율도 지금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 밝혔다. 안동시는 홍보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쓰레기 지도단속을 통해 순찰과 감시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조성과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새해맞이 '워크온 걷기 챌린지'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안동시 걷기 실천율은 43%로 작년 대비 6.9% 향상됐으나 전국 49.7%, 경상북도 46.5%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치로, 걷기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민의 걷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챌린지는 1월 27일부터 2월 9일까지 총 2주간 모바일 앱을 통해서 진행된다. 10만 보 걷기 달성자 중 300명을 추첨해 2월 중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워크온 접속 후 ‘안동시’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월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누르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설치나 가입이 어려운 경우 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의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걷기 문화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1월 23일 안동시청에서 50여 명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안동시 행복기동대' 안부 살핌 캠페인’을 열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 '안동시 행복기동대'가 AI 스피커 취약계층 돌봄사업 수혜대상자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난방용품(전기장판, 차렵이불 16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 이웃 등 주변과의 교류가 줄어들고 단절된 채 사회적 관심에서 고립된 복지 사각지대 위험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지역 밀착형 인적 안전망 역할과 함께 본격적인 고독사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는 1인 가구의 비율 급증에 따른 사회적 고립 위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와 안전망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동시 행복기동대'의 적극적인 활동이 고독사의 사각지대 최소화 및 신속한 위기 상황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1인 가구 취약계층 관련 사업으로는 △AI 스피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23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중앙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시장 곳곳을 돌아보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미리 구매한 안동사랑 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김경도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이용하여 전통 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의회는 이번 장보기 행사 외에도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