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미국의 선진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간의 출장길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은 문화예술타운 조성 사업,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수석지구·예천2지구·잠홍2지구·공림지구 등 4개 도시개발사업 등 사업별 청사진을 구상하기 위해 운영됐다. 주요 일정으로 9일에는 시카고 미술관, 밀레니엄 파크를 방문할 예정이며, 10일에는 시카고시 문화특별행사국을 방문한 뒤 엘리자베스타운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엘리자베스타운을 방문한 이 시장은 11일 제프 그레고리 엘리자베스타운 시장을 만나 각 도시 발전에 뜻을 모으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12일 뉴욕시로 이동해 14일까지 센트럴파크 관리위원회, 뉴욕시청 도시계획국, 뉴욕 공립도서관, 하인라인파크, 허드슨야드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 시장이 방문할 대상지는 문화예술, 도시 재생 등 정책의 성공 사례로서, 서산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일 어르신아카데미 은빛자원봉사대원과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천동과 읍내동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대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도로, 하천, 소공원 등에서 쓰레기를 주으며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픈 다리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신 한 어르신 봉사대원은 이렇게라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역사회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또어르신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고 한다. 은빛자원봉사대는 어르신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봉사단체로, 매년 환경정화활동 및 재가봉사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정식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아카데미 은빛자원봉사대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재가봉사 및 재능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에서든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행복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만들기’를 목표로 2025년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공동주택 입주민 간 갈등,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아파트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는 해당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신청 대상은 관내 54개 의무 관리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관리사무소 직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서산시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 대상으로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는 8월부터 11월 중 ▲사례 중심의 공동주택 관리 ▲공동주택 공동체 역량 강화 ▲입주민 간 갈등 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을 받게 된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등을 통해 행복하고 살맛나는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버드랜드에서 지난 2월 산란을 알린 황새 부부가 자녀 황새들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서산버드랜드 황새 부부는 지난 2월 산란 후 네 마리의 새끼 황새를 키워냈으며, 성체가 된 새끼 황새는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6월로 접어들며 황새 부부와 새끼 황새 네 마리가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늘고 있으며, 이는 곧 새끼 황새가 부모 황새의 둥지에서 자립할 징조로 보인다. 서산버드랜드 황새 부부는 2023년 네 마리의 새끼 황새를, 지난해는 다섯 마리의 새끼 황새를 길러냈으며, 올해까지 총 13마리의 황새를 키워냈다. 황새 부부의 3년 연속 번식 성공과 13마리 새끼 황새들의 자립은 국가유산청에서 추진 중인 한반도 텃새 황새 복원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서산버드랜드 황새는 번식하는 동안 국내외에서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앞으로 서산버드랜드에서 번식하는 황새가 더 많은 새끼를 키워낼 수 있도록 주변 환경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황새 둥지 인근에 생태습지를 마련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8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서산시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채점 종목 27개·비채점 종목 3개·시범 종목 1개 등 31개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출정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서산시 선수 및 임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산시 선수단의 출전 보고, 선수단의 선전과 안전을 기원하는 주요 내빈의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다.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서산시 선수단은 선수 745명, 임원 279명 등 1,024명으로 구성됐으며, 종합우승을 목표로 30개 종목에 참가한다. 서산시 선수단은 지난해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 지난해 성적을 넘어 종합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 준우승으로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이 올해 대회에서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과 넋, 호국정신을 기리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로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애국애족한 분들의 애국심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모든 이들을 추념하기 위한 날이다. 이날 부춘산 충령각 일원에서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주제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했다. 이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가 종료된 후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등은 충혼탑, 나라사랑공원, 소탐산 내 위령탑 및 무명지사묘, 희망공원 유공자 묘역에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가 오늘날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와 서산의료원이 비정규직 근로자 건강관리 지원에 한뜻을 모았다. 시는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등이 참석, ‘비정규직 근로자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건강 증진에 관한 상호 협력과 지원, 건강관리 대상자 발굴 및 연계에 적극 협력한다. 시는 이번 협약과 관련, 비정규직 근로자인 요양보호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6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1월부터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직영함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조례 개정 절차를 완료,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안전용품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산시 비정규직 근로자가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아울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서산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건강을 위한 이번 협약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사업’에 서산공업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 15개 지역의 37개 연합체가 해당 육성 사업을 신청했으며, 최종 10개 선정 지역에 서산공업고등학교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 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 지역기업, 특성화고등학교가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고등학교다. 지난 4월 21일 베니키아호텔에서는 육성 사업 신청을 위해, 서산시를 포함한 12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실현에 뜻을 모았다. 이번 최종 선정을 통해 서산공업고등학교는 석유화학 분야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학교로 육성된다. 시에 따르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45억 원을 포함한 외부재원 85억 원, 시비 5억 원등 총 9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매년 18억 원이 투입돼 서산공업고등학교 실습실 개선,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학교 환경개선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5일 시민이 직접 안전 문화 정착과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안전보안관’ 6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안전보안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안전보안관들은 15개 읍면동장의 추천으로 지역 안전에 관심이 높은 시민들로 선발됐다. 임기는 2027년 6월 4일까지며, 임기 동안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신고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적치물 ▲과속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 수칙 미준수 등을 점검, 신고할 계획이다. 위촉식 후에는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책임, 안전신고 앱 사용법, 안전 위험요소 발굴 사례 등을 주제로 한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등의 교육도 진행돼, 보안관들의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 문화가 정착되는 데에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의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관내 노인요양시설 12개소 차량에 대해 휠체어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휠체어경사로 설치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노인요양시설의 기존 차량에 휠체어경사로 장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8천1백만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4월부터 설치가 진행돼 6월 대상 노인요양시설 차량에 대한 설치가 완료됐다. 시는 5일 시청 본관 앞에서 노인요양시설 휠체어경사로 설치 차량 운행식을 개최했다. 운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형길 서산시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장, 명수정 노인복지협회장,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휠체어경사로 설치 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병원 이용 등에 사용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매년 정기적인 노인요양시설 지도점검 시 휠체어경사로 설치 차량 점검도 병행해 운행 현황을 파악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차량 휠체어경사로 설치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이동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일 이재호 씨를 서산시립합창단의 신임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재호 씨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지휘자는 총신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합창 지휘 석사를 취득, 애리조나대학교에서 합창 지휘 박사학위를 취득한 실력파 지휘자다. 대구시립합창단 부지휘자,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유스콰이어 지휘자, 한남대학교 실레스트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했다. 또한, 수원시 청소년합창단 예술감독으로도 활동, 최근까지 수원시립합창단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참신한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이 지휘자는 오는 9월 19일 취임 연주회를 시작으로 서산시립합창단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호 지휘자는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된 서산시립합창단은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뤄왔고,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아주 매력적인 합창단”이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시민에게 감동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캠페인 표어가 담긴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게시하며,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조동식 의장은 “인구 감소 문제는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인 위기”라며, “지역사회가 지혜를 모으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서산시의회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동식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서산시 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5일 관내 성연초등학교에서 2025년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산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 등과 함께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은 아동기부터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담배없는 건강한 학교,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등교하는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홍보물품 배부, 현수막과 피켓 홍보 등을 활용하여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초등학생 시절의 예방교육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기초가 된다.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흡연의 유혹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는 지난 4일, 시장실에서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개최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서산시 대표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새로운 방향성과 전략을 공유하고, 유관 부서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했다. 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복지문화국장 및 관련 주요 부서 책임진들이 참석해 축제의 추진방향과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축제의 총감독으로 위촉된 류재현 총감독의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이어 총감독과 축제 대행용역사의 발표를 통해 올해 축제에 대한 구체적인 기획 방향이 제시됐다. 제22회를 맞이하는 서산해미읍성축제는 ‘고성방가(古城放佳) 시즌3-과거·현재·미래의 지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600년 역사를 품은 해미읍성에서 풍성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이 즐거운, 아이들을 위한 지혜축제’로 콘셉트를 정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중심이 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서산시복지재단은 6월 4일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지원사업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힐링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분들에게 영화관람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1회차에는 18개 기관 208명의 종사자들이‘소주전쟁’을 관람했다. 올해에는 3번의 영화관람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갑순 (재)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종사자분들이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욕구를 반영해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처우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이외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배움지원사업,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서산시 대표적인 복지시설 종사자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