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주민 주체의 ‘봄맞이 주민 참여 도시 녹화사업’ 민간 부문에서 초화류와 수목을 지원하고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구는 동별로 수요조사를 진행한 후 신청서를 검토해 총 43,720본의 봄 초화, 575주의 수목을 지원했다. 초화류로는 비올라, 데이지, 마가렛 등 7종이, 수목으로는 산수유, 황매화, 병꽃나무 등 4종이 선정돼 봄 향기 가득한 도심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 구청장은 숭의2동을 비롯한 6개 동에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직접 도시 녹화사업에 참여하니 애향심이 커지고, 미추홀구 전역에 봄의 기운을 불어넣는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 2023년부터 식재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활기찬 도심 분위기를 만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도시 녹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관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 각 동 주민자치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임 협의회 위원 4명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클래식 공연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박영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해에는 2대 회장님의 잔여임기로 시작했지만, 올해는 새로운 마음으로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를 잘 이끌고자 한다.”라며, “임원진을 비롯한 위원들과 함께 주민 자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미추홀구가 누구나 살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2024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정부포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5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정보공표, 원문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미추홀구는 지난해 사전 정보공표 등록 목표 대비 205%를 달성하고, 정보목록과 원문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등 선제적인 정보공개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98.42점을 획득하며, 지방자치단체 유형 중 전국 1위라는 놀라운 성과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전 직원이 노력해 준 덕분에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과 전국 1위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보공개제도 운용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반적인 정보공개 운영 수준 및 실적을 점검하고 평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12일, 14일 3일간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민관협치 관계 위원회, 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미추홀 협치 찾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협치 보드게임을 활용해 협치의 개념과 실제 적용 방법을 다뤘으며, 참가자들은 협치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안전, 빈집, 주차 문제 등 다양한 협치 의제가 제시됐으며, 참여자들은 실질적인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협치 모델을 지속해서 확립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 제안된 의제는 공론장을 통해 내년도 구정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인천산림조합과 함께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구민들과 함께하는 ‘반려 나무 나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구민들에게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반려 나무를 기르고 돌보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과 평화로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녹색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4월 2일, 도화동 염전공원에서 열리는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종료 후 진행되며, 방울 철쭉, 레몬 나무 등 1,300주를 구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눌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해 반려 나무 나눔 행사에 동참해 준 인천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민 모두가 반려 나무와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지난 13일 구청장실에서 행사 공동 진행을 위한 반려 나무 나눔 기념식이 개최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예방, 산업 안전보건, 장애인 인식개선, 소방 안전 등의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육으로 상호 존중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이 조성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자활사업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어려운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카페 꽃이피네’, ‘빠르니세탁’ 등 총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역 일대(주안역 삼거리~옛시민회관 사거리)에 노후 가로등 교체 및 보행등 신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총 5천만 원을 투입해, 기존의 노후 가로등(램프형 방전등 250W)을 친환경 고효율 가로등(엘이디(LED) 200W)으로 교체하고, 경관 보행등(엘이디(LED), 50W)을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교체 작업은 오는 5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총 27개소의 가로등과 경관 보행등이 교체 및 신설된다. 특히, 경관 보행등 설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주안1동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안역 일대 거리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반영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안역 미추홀대로 일대가 더욱 밝고 쾌적한 야간 보행 환경으로 조성돼, 누구나 찾고 걷고 싶은 거리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야간 보행 환경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밝은 야간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8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으로 확산하며 많은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미추홀구도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놀이공간인 ‘아이사랑꿈터’ 8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1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각 꿈터마다 특화프로그램을 발굴해 부모와 자녀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아이사랑 스튜디오’를 운영해 백일·돌사진 등 자녀의 성장 사진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셀프사진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찾아가는 아이사랑 꿈터교실’은 미추홀 꿈터에서만 받을 수 있는 수업으로, ‘미추 어린이 튼튼 영양 교실’이 부모와 자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부모님과 꿈터장의 의견을 반영한 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에치와이 경인지점(지점장 김종범)과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위한 ‘건강음료 배달지원 및 안부 확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고독사 고위험군 315가구(동별 15가구)를 선정해 진행된다. 오는 3월부터 7개월간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에치와이 경인지점은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프레시 매니저’ 간의 1대1 매칭을 통해 대상 가구에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게 된다. 이들은 대상자의 건강 이상, 1회 이상 음료 미회수, 특이 사항 발생 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음료 지원 대상자에게 ‘온(溫)마음이음’ 안내문을 배부해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중장년 1인 가구의 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구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참여자 조기 등록 추진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300여 개의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조기 등록 추진 실적을 평가했으며, 빠르게 등록을 마친 우수기관에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조기 등록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소득 공백을 방지하는 매우 중요한 단계로, 지난해 12월 센터는 조기 등록 기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참여자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활동비를 조기 지급해 민생 회복에도 기여한 바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노인 일자리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센터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4일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미추홀구 전체 21개 동을 대상으로 상반기 주민과의 대화 ‘구민 공감, 소통 도시 미추홀구’ 동 방문을 진행한다. 이 구청장은 첫 방문지인 숭의1·3동을 시작으로 11일간 하루 2개 동씩 방문할 예정이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선 8기 구정 비전인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되는 등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그간의 구정 성과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구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 건의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수도권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우리 동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센터’ 운영을 위한 4차 협력 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홍병권 ㈜BGF에코사이클 대표이사가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센터 운영을 위해 미추홀구의 탄소중립 실천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원하는 협력 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센터 운영 안정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탄소중립 실천 지원과 소외계층의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해 협력해 주신 ㈜BGF에코사이클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들과 협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이에스지(ESG)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0월 센터를 개소한 후, 올해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새 활용 제품 생산, 맞춤형 세대별 자원순환 교육 추진 등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구청장실에서 폴리텍대학교 남인천 캠퍼스와 구민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폴리텍대학의 직업훈련 과정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를 통해 구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폴리텍대학 남인천 캠퍼스는 올해 ▲특수용접·로봇 용접 양성 과정, ▲미래항공 교통(AAM, Advanced Air Mobility) 설계·제작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구는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홍보 및 취업 연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다양한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직자들이 새로운 직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아울러 취업 연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관내 이면도로 및 골목길의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 및 빛 공해 방지를 위해 ‘엘이디(LED) 보안등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올해 총 6억 원을 투입, 기존의 노후 보안등(LED 35W, 램프형)을 친환경 고효율 보안등(LED 50W, 빛 공해 방지용)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교체 작업은 오는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총 1,111개소의 보안등이 새롭게 설치된다. 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관할 지구대, 민원 접수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하고, 야간 취약 지구를 발굴해 우선 교체 대상을 선정했다. 교체 대상 지역은 숭의동 172개소, 용현동 97개소, 학익동 112개소, 도화동 48개소, 주안동 637개소, 관교동 24개소, 문학동 21개소이다. 이번 친환경 고효율 보안등 사업을 통해 더욱 밝고 쾌적한 야간 도로 환경이 조성되고, 에너지 절감 효과 및 주택이나 상점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빛 공해로 인한 불편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보안등은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일 유정복 인천시장 연두 방문을 통해 주요 기관 현안 청취, 기자·구의원들 간 차담회, 구민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와 미추홀구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유정복 시장은 먼저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들과의 주요 업무 보고회를 통해 미추홀구의 현안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이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와 재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미추홀구의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비룡 큰둥지 주차장 조성 사업 시비 지원,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성화 방안 마련, ▲인하대 주변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 조속 추진,▲드림업밸리 조성 사업 중단 부지 추진 방향 결정 등 구민 숙원 사업이 주를 이뤘다. 유 시장은 “미추홀구민들의 숙원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와 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행사에서는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