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7일 동래구장애인복지관 주차장에서 동래구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제45회 장애인의 날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누구나 환영받는 복지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 표명의 윤리경영 선포식과 복지관 이용자 300여 명을 위한 경품 추천으로 진행됐다. 또한‘함께라면 나눔부스’를 운영하여 기부받은 라면 등 생필품을 나눔 상자로 만들어 관내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김성용 동래구장애인복지관장은“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2025년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처럼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장애인이 편한 사회가 모두가 편한 사회가 된다”며“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을 지역사회 주체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다 같이 행복한 동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동래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장애인식개선,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민병원‘THE 행복’과 부전교회‘사랑 DREAM’ 오케스트라, 징검다리 주간이용센터 댄스팀, 부산직업재활시설‘뛰뛰빵빵’댄스팀 등 장애인 문화예술인의 무대 공연이 펼쳐졌으며,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 표창 수여식과 장애인식개선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부산직업재활시설 장애인 인권강사단‘엮다’5명이 함께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래구청 1층 특별전시실에서는 오는 4월 25일까지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한 중증장애인 창작품 전시회가 열려 장애인의 창의성과 열정가득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행사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동래구청 소회의실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2025년 동래구 헌혈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헌혈추진협의회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헌혈자원 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헌혈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홍보를 위해 동래구의회 김미화 윤리특별위원장, 용인고등학교 장석원 교장,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윤미자 헌혈지원팀장, 동래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김영호 부위원장, 동래구 청년연합회 이권중 회장을 비롯한 신규 위원 5명을 위촉했다. 또한 1,004명(동래헌혈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5년 5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제5회 동래구민 헌혈월간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제5회 동래구민 헌혈 월간에는 동래원예고, 부산중앙여고, 사직고, 동래래미안아이파크, 동인고, 학산여고, 동래구청, 용인고가 참여할 계획이다. 헌혈의 집 동래센터는 개인 헌혈자를 합쳐 총 1,9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5회 연속 헌혈목표(1,004명) 달성에 도전한다. 헌혈추진협의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재)동래기영회가 지난 10일 동래구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광일 동래기영회 이사장은“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래기영회에 감사드린다”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동래기영회는 1846년 설립된 부산 동래구의 전통 비영리 단체로 지역문화, 역사보존, 장학사업, 사회복지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지난해에도 동래구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5년 5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제5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한다. 지난 9일,‘단체 헌혈 릴레이’첫 시작을 동래원예고 학생과 교직원 88명이 참여하여 74명 헌혈자가 탄생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원예고의 단체 헌혈 릴레이를 시작으로 5회 연속 헌혈자 천사(1,004)명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며“많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헌혈 월간에 참여하는 단체와 개인 헌혈자에게는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품 중 1종을 지급하고, 동래구에서는 편의점 상품권(5천 원권)을 추가 지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도 가상현실 스포츠실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구 노인복지관 2곳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크골프 수요 증가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 활동 공간 조성과 여가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내 스포츠 기반을 확충하고자 추진되는 공공사업이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는 스크린 2면, 동래구노인복지관에는 스크린 1면이 설치되며, 이를 통해 많은 구민이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는 복지관 2곳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설치·운영한 후 더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구민 대상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실내 파크골프장은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신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세대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2025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동래구는 총 40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역 주민들의 체육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체육시설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수영장,헬스장, 다목적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래구는 2024년 4월에 건립부지 사용권한을 확보했으며, 2024년 9월 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확보도 마친 상태다. 올해 말부터는 설계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며, 사업은 단계별로 차질 없이 진행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반영된 소중한 성과”라며“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가 구민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체육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동래구 청년연합회 명예회장 옥동석으로부터 장마철을 대비하여 저소득 세대를 위한 우비 100벌(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옥동석 레인웨어&풋웨어 제조사 우비팩토리 대표는“장마철을 대비해 저소득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비를 지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동래구 청년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구 청년회의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옥동석 명예회장님과 항상 열정적으로 지역 봉사에 헌신하는 동래구 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한 우비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경영인증평가원(기관장 신솔푸름)과 지역 내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래구 소재 기업들은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 45001(안전보건경영) 등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취득 시 심사 및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 비용의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국제표준에 맞는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산업재해 예방과 법적 리스크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동래구도 기업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대광에프앤지에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진선미 맛김치 120kg(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성찬 ㈜대광에프앤지 상무는“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신청사에서 성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김장김치가 소진되어 김치가 필요한 시기에 성품을 기탁해 준 ㈜대광에프앤지에 감사드리며,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맛김치를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3동은 최근 사직3동 여고행복마을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舊)대림화학 화단 및 신사직아파트 앞 화단에 초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직3동 여고행복마을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등 19명이 참여하여 초화 식재와 화단 정비를 통하여 밝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사직3동 여고행복마을 회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봄 초화 식재를 통해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현미 사직3동장은“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봄 초화를 식재한 여고행복마을과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2동은 최근 2024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에 참여한 기관·단체·개인 290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한문은 “후원자님의 온정 덕분에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에 나눔을 전달할 수 있었다”는 감사의 글과 함께 △우리 동래東萊 천사 사업 △우리 동래東萊 슈퍼 히어로 인증제 사업 △사직2동 천사후원회 사업 △2024년 후원(금)품 내역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관한 내용을 담았으며, 2025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고 후원자님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2024년'우리 동래東萊 슈퍼히어로 인증제 사업'에 참여한 31개소에는 감사 서한문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이 외에 기부 참여자는 우편 및 인편을 활용했다. 또한, 감사 서한문을 전달하면서'우리 동래東萊 슈퍼히어로사업'참여 업체의 훼손된 인증 현판 9개를 교체하고, 히어로 사업 홍보지 및 찾아가는 복지팀 홍보 물품을 함께 전달하며 참여업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당부했다. 김선희 사직2동장은“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후원자들 덕분에 더욱 따뜻했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사일상부상조 온정나눔 DAY'사업으로 취약계층 17세대에 백미, 미역·다시마를 전달하는 특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정래 사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섭 사직1동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사일상부상조' 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매달 내는 회비를 모아 사직1동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물품을 지원 등 주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2동 장학회는 최근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하고 모범적인 대학생 2명, 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 440만 원(대학생 1인당 100만 원, 고등학생 1인당 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명장2동 장학회는 1995년에 설립하여 뜻있는 분들의 지원으로 촉망받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민구 명장2동 장학회장은“훌륭한 미래의 인재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을 전달하여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이남 명장2동장은“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같이하는 가치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명장2동 장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항상 사랑이 넘치는 명장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1일 동래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제2차 장애인복지 시설과 바우처 제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장애인복지 시설과 바우처 제공기관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각 기관의 회계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실무를 지원하기 위해 회계 족집게 강의도 함께 진행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장애인복지 시설과 바우처 제공기관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중한 기회였다”며“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지원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장애인복지 시설과 바우처 제공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