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2024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지난 6월 26일, ‘윤흥신 장군광장 편’을 끝으로 올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6회로 추진된 이번 콘서트는 구민 맞춤형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추가로 노래자랑, 댄스배틀 등 주민 참여 무대를 구성하여 주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구민여러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잊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2025년에도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극한 강우량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청장, 안전도시국장을 비롯한 재난부서장, 동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부산시 방재성능목표(114mm/h)를 초과하는 극한 강우량을 가정(120mm/h, 100년 빈도)하여 각 부서(동)별 재해 취약지에 대한 대처사항 및 조치계획 등을 공유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여 직접 상호통신 실습을 하는 등 실전과 같이 대응하고 숙달하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기습적인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정확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올여름 구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부산 동구 주최, 극단 ㈜헤아림컴퍼니 연출, 펜앤드마이크 기획으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을 개최했다.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은 치매라는 소재로 풀어낸 재미있는 이야기와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대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진행했으며 구민 200여 명이 관람했다. 뮤지컬 공연 전 포토존,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구민의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 동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20일 민선 8기 2024년 상반기 동구 공약자문단 회의에 이어 21일 동구 공약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20일에 열린 동구 공약자문단 회의에서는 정책 및 구정에 전문성을 갖춘 대학교수 등 공약자문위원이 참석하여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대내·외 행정 여건 변화 등으로 조정이 불가피한 공약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와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공약자문단 회의에서는 북항일원관광특구지정, 동구문화원 신축 및 배치, 청소년 수련시설 추진, 친환경 스카이웨이 주차장 양방향 주차 허용 차선 중 한쪽 차선 폐지, 초량천 복원 및 연장, 자성로 하부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 등 6건의 공약사업 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위원 대부분이 실현 가능한 공약사업 변경을 통해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에 공감했다. 이어 지난 21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는 공약평가단 22명과 공약사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동구 공약평가단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공약평가단은 52개 공약사업 중 완료된 24건을 포함한 46건의 사업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시 16개 구・군중 최초로 100세 이상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코자 2024년 7월부터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축하물품을 지원한다. 2024년 지급대상은 동구에 3년 이상 연속하여 거주중인 100세 이상 어르신(1924년 12월 31일생까지)으로 100세가 되는 달의 1개월 전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지원물품은 5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공기청정기)으로 대상자가 1품목 선택 가능하다. 본인 방문신청이 원칙이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배우자 및 부양가족 등이 대리신청할 수 있다. 동구는 장수축하물품 신청 안내문을 대상자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지원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0일 저녁 부산 동구는 구청장 집무실에서 ‘구청장 청렴 상담실‘을 운영했다. 구청장 청렴 상담실은 구민들의 청렴 인식을 확인하고 공직 부패 경험이 있는 경우 해당 내용을 청취하는 것으로,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구민과의 소통 창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해당 상담실은 월 1회 구청장 주민소통실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9일 부산 동구는 아티스린넨㈜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구약사회에 제공하고, 아티스린넨㈜은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아티스린넨㈜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호텔린넨류 전문제조업체로서, 1993년 설립 후 침구, 타올, 가운, 커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호텔 등에 납품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태규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6월 20일 6.25전쟁 당시 강원 고성지구 전투 수공자인 故임종열 하사(훈장 수여 당시 병장)의 유족 임춘락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임종열 하사는 6.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아직까지 실물 훈장을 받지 못했다가 육군본부에서 추진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추가적으로 발굴된 공로자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추가적인 발굴을 통해 잊혀질 뻔한 참전 용사의 유족 분께 지금이라도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어서 대단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종열 하사를 포함한 참전 용사분들의 희생 덕택에 현재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유공자 분들의 보훈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6월 14일 우리컨벤션에서 2024 동구 희망교육지구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및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 희망교육지구 담당교원, 마을교육활동가, 학부모네트워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지역연계 교육과정 수립 방안’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 지역자원-교육과정 매칭 의견 수렴 및 사례 나눔 등 앞으로 희망교육지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구 마을교육공동체 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동구의 미래 교육 발전의 토대를 다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공동체 교육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특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6월 20일 6.25전쟁 당시 강원 고성지구 전투 수공자인 故임종열 하사(훈장 수여 당시 병장)의 유족 임춘락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임종열 하사는 6.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아직까지 실물 훈장을 받지 못했다가 육군본부에서 추진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추가적으로 발굴된 공로자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추가적인 발굴을 통해 잊혀질 뻔한 참전 용사의 유족 분께 지금이라도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어서 대단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종열 하사를 포함한 참전 용사분들의 희생 덕택에 현재 우 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유공자 분들의 보훈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6일 부산 동구 해병대전우회는 북항친수공원에서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잠수 장비를 이용하여 바닷속 폐기물과 오물을 수거하는 등 공원 내 전반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동구해병대전우회에서는 해양환경을 개선하여 깨끗한 동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북항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여름마다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성득 동구해병대전우회장은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동구의 해병대전우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계속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북항시대를 맞은 하버시티 동구의 깨끗한 바다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동구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북항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해병대전우회는 앞으로도 취약지 방범활동 및 각종 행사 질서 계도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제32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부산 거점항공사 마련을 위한 분리매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고 밝혔다. 부산 동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2029년 가덕신공항의 개항을 앞두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노선과 슬롯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거점항공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덕신공항은 거점항공사 없이 개항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에어부산은 모회사 기업결합으로 인해 산업은행의 체제하에 있어 경영 자율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와 지역 상공계는 에어부산의 지분 16.11%를 보유하고도 권리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정부와 산업은행, 대한항공의 지역균형발전 저해 행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정부와 산업은행이 조속히 결단하여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실현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상욱 의장은 “가덕신공항의 성공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그 승패는 거점항공사의 유무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산업은행은 지역과의 약속을 지키고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구 초리단길(초량천 하류 광장)에서 열리는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의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5일에 성황리에 개최된 2회차 공연은 사전예약자가 100여 명으로 전회 대비 3배가량 늘어났으며 현장 인원도 150여 명 집결돼 랜덤플레이댄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을 부제로 랜덤플레이댄스 도중 화사의 Chili, 지코의 새삥 등 TV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맨) 파이터’에 나온 8곡을 구성하여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했고, 마지막으로는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탕후루 단체 챌린지 댄스를 구성하여 단합력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는 관객 참여형 케이팝 콘텐츠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7월 공연 곡 리스트와 단체 챌린지는 동구 K-POP 랜덤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약 1~2주 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필의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초리단길 랜덤플레이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부터 동구청 L층 대강당에서 제31회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일용 교수는 30년 동안 1500여 건의 강력 사건을 담당한 베테랑 프로파일러로, TV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 ‘더 풀어파일러’, ‘알쓸범잡’ 등에 출연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심리’라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범죄 예방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동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7월 8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갖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동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초고령사회 장기화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동구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적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고령친화도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고령친화도시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노인복지 전문가, 학계, 관련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구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고, 이들은 앞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실행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 동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현재 동구가 직면한 초고령사회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이에 노인복지정책위원님들께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형 고령친화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