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안동 하회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내․외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명소 100곳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한다.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하회마을은 역사문화자원의 보고로 징비록, 병산서원 등 사유와 성찰의 정신문화와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선유줄불놀이 등 재미와 감동이 있는 놀이문화가 어우러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한국의 살아있는 전통 민속마을이다. 하회마을에 가면 하회별신굿탈놀이 체험, 삼신당 소원지 달기, 고택스테이와 더불어 탈 스토리가 담긴 하회탈 빵 등 하회마을의 스토리가 담긴 음식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문화해설사와 함께 다니며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보다 많은 관광객이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 살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발굴하고 국내외에 잘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가 개막 첫 주말 동안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축제장 규모를 대폭 확장하며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얼음썰매, 빙어낚시, 컬링체험 등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되고 있으며, 안동사랑상품권 5천 원권 페이백 제도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원도심 및 안동 터미널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45인승 무료 셔틀버스가 매시간 정기적으로 운행되고, 축제장 내부를 순환하는 25인승 셔틀버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는 공무원을 중심으로 축제장의 교통 관리를 해왔으나, 올해는 전문 경호 용역으로 전환해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개선된 교통 체계와 확대된 축제장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안동의 대표 겨울 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축제장 내 다회용기를 적극 도입해, 일회용품 사용을 대폭 줄이고 축제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며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20일 안동시 임하면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나천복지회 아름다운마을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위문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복지 대상자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경도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설명절을 맞아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설 명절 생활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연휴 기간이 최장 6일간으로 늘어나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의 양도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며, 이에 주관부서에서는 연휴기간 내내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전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과대포장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설 명절 쓰레기 배출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배출일시를 준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설 당일(29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전날인 28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1인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를 시행한다.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안동시 전통시장(중앙신시장, 구시장 및 용상시장)에서 진행되며, 수산물을 3만4천 원 이상 구입하면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입하면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중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별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단 국내산 수산물만 대상이며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되나,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및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처 운영시간은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며, 중앙신시장과 구시장에서는 같은 기간 농·축산물 환급행사도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는 중앙신시장에서만 진행하던 행사를 구시장과 용상시장까지 확대 시행해 더 많은 소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인구감소 대응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청년 지원 및 주거 안정을 위한 2025년 저출생 극복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출산․보육․양육부터 청년 지원, 주거 안정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저출생 문제 극복 및 인구 증가를 위한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지역에서 낳아 지역에서 기른다’는 이념으로, 결혼, 출산, 보육까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출산 친화적인 환경에서 가정을 이루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업장려금을 2025년부터는 현금 100만 원과 지역 상품권 120만 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안동시 전입 지원을 1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을 연 4회 개최하는 등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확대한다. ▷ 출산장려 및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폭 확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제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1월 17일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에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발전 방안 논의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협의회 관계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둘러보고, 산업단지 애로사항 및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는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매곡리 일원에 2010년 11월 준공된 일반산업단지로,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간 균형 개발을 위해 조성돼 현재 29만 평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17만 평 규모의 경북바이오2차일반산업단지 조성도 마무리 중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기업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첫 발걸음으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공감과 화합으로 기업 활동하기 좋은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의 파트너시티인 일본 가마쿠라시가 1월 18일 가마쿠라 상공회의소에서 ‘가마쿠라 청년대표단 안동시 방문 사업보고회’와 함께 안동시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사전 신청한 가마쿠라 시민 약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24년에 개최된 ‘한‧일 청년 인문 친구’ 참가 결과를 비롯한 양 도시의 우호 교류 실적을 시민에게 알림과 동시에 파트너시티 안동시를 홍보하기 위해 가마쿠라시가 주최해 개최하게 됐다. 보고회는 마츠오 다카시 시장의 인사로 시작해, ‘한‧일 청년 인문 친구’에 참가한 21명의 가마쿠라시 청년과 안동대학교 학생과의 교류 성과 발표, 가마쿠라시-안동시 우호교류회 효도 요시로 회장의 안동시 소개와 민간교류 현황,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하이라이트 영상과 안동 홍보 영상 방영에 이어 안동시 홍보물과 하회탈 등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마츠오 다카시(松尾 崇)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양 도시의 교류를 통해 안동시의 새로운 매력을 알려, 시민들이 양 도시 교류는 물론 파트너시티 안동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설공단노동조합은 9일 시장 소통실에서 안동사랑상품권 구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설공단노조 위원장 이하 3명의 노조원과 권기창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노동조합은 총 700만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을 구매했다. 노동조합은 2021년 추석명절 안동사랑상품권 구매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5천여만원의 안동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왔다. 김균일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안동시설공단노조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한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고,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모두가 가족 친지와 함께하는 풍성한 설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1월 16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하수도 대행업체 10개 사 대표자 및 실무자와 맑은물사업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상·하수도대행업체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상하수도 대행업체의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행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 현장 내 작업자 안전교육 및 안전 조치사항, 급수전 폐전 및 수도계량기 교체 시 유의사항, 배수설비 시공기준 및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안동시의 2025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시정 홍보 시간을 통해 시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대행업체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문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상호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상하수도 대행업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도선 맑은물사업국장은 “이번 직무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대행업체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업무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시민에게 안정적인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가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에 납부하는 연납 신청을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내면 연간 세액의 일정 비율을 할인해 주는 제도로, 2025년에는 5%의 공제율이 적용돼, 실질적으로 1월을 제외한 선납 기간(2월~12월)의 자동차세에 대해 연세액의 4.57%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납은 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 ARS를 통해서도 신청, 납부할 수 있다. 기존에 연납한 납세자에게는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를 일괄 발송하므로 별도의 신청이 필요없으며, 자동차세 연납 후에 자동차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말소되면 소유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만큼은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절세할 좋은 기회”라며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31일 신청이 집중될 수 있으므로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2025년을 혁신과 도약의 해로 삼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새로운 경영진 취임 후 활발한 경영활동 및 과감한 혁신과 대내외 유기적인 소통을 추진해왔다. 우선,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사업장의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시설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왔으며, 최적의 시설개선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시설별로는 맑은누리파크 주민편익시설과 용상동 다목적체육관을 새롭게 운영해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했으며, 공영주차장은 무료시간 및 다자녀가정 확대를 통해 시민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했다. 청소년수련원은 감면사업을 실시한 결과 이용객이 37%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2억7천만 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해 실무형 팀장체제와 독립된 안전, 감사부서를 편제하는 혁신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했고, 연공서열 위주의 인사평가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했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신규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농업역량 향상을 위해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청년농업인 정예요원 양성교육 3개 농업인교육 교육생을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농촌에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으로, 교육 인원은 40명이며 3월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총 8회 실시된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의 현장애로사항 해결능력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으로, 연수생과 선도농가를 각 5명씩 선발해 멘토·멘티 교육으로 운영하며, 4월부터 3~5개월간 선도농가의 현장실습교육장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청년농업인 정예요원 양성교육은 관내 청년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현장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9개월간 교육생 개별농가로 전문강사가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각 교육과정 신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 농촌교육팀에서 접수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1월 13일 신규 임용된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공직의 첫걸음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의미로 웰컴 키트(Welcome-kit)를 제공했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웰컴키트는 시가 자체 제작한 공직생활 가이드북, 직원 수첩, 개인 도장, 무선 충전기, 칫솔 살균기, 실내 슬리퍼 등 사무실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물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신규임용자가 안동시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신규임용자에게 직접 임용장과 함께 웰컴키트를 전달하면서 “빠른 조직 적응을 위해 저부터 항상 모든 채널을 열어놓고 여러분과 소통하겠다. 신규임용자들이 개인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선배 공직자들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녹전면에 발령받은 정민경 신규임용자는 “생각지 못했던 선물을 받아 감사하고, 사무실에서 꼭 필요한 물건과 가이드북으로 구성돼 있어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첫 출발이라 떨리는 마음이 크지만 앞으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총 31,008건에 대해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512,838,000원을 부과·고지하고 납기내 납부 홍보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 현재 기준으로 각종 법령에 규정된 허가·인가·등록 등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과되는 세목이다.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을 방문하거나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이체, 위택스, 인터넷 지로(giro) 등 다양한 전자납부 서비스를 통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지방세 전자송달을 신청하면 전자사서함, 이메일, 모바일 앱으로 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으며, 고지서 1매당 25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자동납부까지 함께 신청하면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되고 납세지연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기한 내에 납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