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고명재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작가의 저서인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를 주제 도서로 정하여, 사랑의 마음을 드러내고 보존하는 글쓰기 및 문학이 지닌 아름다운 특수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고명재 작가는 대구 출신 시인으로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이번 주제 도서 이외에도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 등의 저서를 집필하며, 지난해 예스24에서 투표로 진행한‘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6인’에도 선정되었다. 특강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대구광역시 한의사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후원으로 대구 엑스코 서관 2홀 B에서 ‘한의약, 웰니스를 探(탐)하다’를 주제로 ‘2024 K-MediWellness Festa(케이-메디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지난해 프리-페스타에 이어 정식 페스타로 승격되면서, 급성장(2022년 세계 웰니스 산업 규모 5조 6천억 달러, 2027년까지 연평균 8.6% 성장 전망) 중인 세계 웰니스 시장에 의료 관광에서, 한발 나아간 ‘메디웰니스시티 대구’로의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되고자 마련됐다. 이는 대구의 특화된 한의약 중심의 치유관광과 경북의 웰니스관광을 아우르는 대구경북의 협업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한의약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한의체험관, K-뷰티관, K-웰니스 문화관, 한의약산업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K-MediWellness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의체험관에서는 대구광역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가 직접 참여해 소아·청소년, 여성질환, 통증질환, 노인성 질환,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수성구청과 함께 최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협과 시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노리는 범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9일 오후 4시, 다중이용시설인 iM뱅크 본점에서 드론 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드론 테러 대비 훈련은 사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시중 은행에 대한 테러 대비 훈련으로, 수성구청과 iM뱅크를 비롯해 제501보병여단, 수성경찰서, 수성소방서 등 7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하고, 드론과 경찰특공대 차량 등 장비를 동원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우리 대구시와 수성구청 등 행정기관과 군(軍),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드론 테러 대비 훈련을 실전과 같이 실시해,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확실하게 지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통합방위의 확립을 위해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2024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4년 을지연습!’을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에는 행정기관, 군, 경찰, 소방, 유관기관 등 군위군 6개 기관 400여명이 대대적으로 참가한다.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전환 절차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등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인 21일 15시에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합동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와 대형화재 등의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황조치 능력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4일차인 22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오후 2시에 공습경보가 울리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공습경보 발생과 동시에 동부사거리 ~ 군위군민회관 구간에 5분간 이뤄지며 훈련구간을 운행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대구광역시의 지역제한 폐지 결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시험에서 지역제한을 없애고 지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했다. 원서접수 결과 142명 모집에 5,111명이 지원해 평균 3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분야별로는 ‣일반직 131명 모집에 4,871명 지원(평균 37.1대 1), ‣공무직 9명 모집에 72명 지원(평균 8대 1), ‣청원경찰 2명 모집에 168명 지원(평균 84대 1)했다. 이는 공사가 매년 신입사원을 채용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최다 지원인원이며 전년(2,243명) 대비 2.3배 증가한 것으로, 전국 수험생들이 대거 몰려들어 지역 외 지원자는 전체의 38.8%(1,984명)를 차지해 지역제한 폐지에 따른 개방 효과가 확실히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8월 25일 대구시 소재 8개 중·고등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일제히 실시하고, 이후 서류접수 및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서대구고가교(서구 상리동) 및 서변고가교(북구 서변동)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두 교량의 노후된 교량받침을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지진에 대한 내구성 및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공사기간 중 도로 안전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된다. 서대구고가교는 교량 상부(신천대로 매천대교지하차도~성서IC 방향) 1개 차로가, 서변고가교는 고가차도 옆 도로(서변남로 서변대교~서변동 양방향 중) 1개 차로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통제할 예정이다. 공단 토목건축팀은 공사기간 동안 교량 하부에는 임시 시설물을 설치하고 현장 인근 교통 안내 표지판과 공사 안내 차량 등 충분한 안전시설물과 교통 신호수 추가 배치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사기간 동안 서행과 안전운전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5년도 상반기 정기대관에 대한 대관 신청서 접수를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받는다. 대상 시설은 팔공홀(966석)과 비슬홀(236석)이며, 향토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 작품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행사성, 홍보성, 종교(포교)성, 정치성, 단순한 친목 도모성 공연(학예 발표 포함)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반기 대관 기간은 2025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설 연휴, 무대시설 점검이 있는 매주 월요일, 자체 기획공연 및 예술단 공연일을 제외하고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공연장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또는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 후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예술단·공연운영부 공연기획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의 경우 접수 마감일까지의 도착분만 유효하다. 신청 결과는 대관 심의 후 10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다음달 6일부터 28일까지 ‘제1회 삼보미술상’ 수상작가 2인(이승희, 노비스르프)의 기념전시회를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에 개최한다. 지난해 6월, 제1회 삼보미술상 선정작가 공모를 통해 청년작가인 이승희, 노비스르프 작가가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수상 작가는 시상금 각 1천만 원과 기념전시회 개최 혜택을 받는다. 두 작가 모두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며, 이승희 작가는 영남대학교 회화과 학사 후 영국 UCL 슬레이드 미술대학교에서 미디어과 석사를 졸업했다. 작가는 달천예술창작스튜디오 개인전과 지역 주요 미술관과 예술공간 단체전에도 활발하게 참여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청년작가(2020)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 이승희 작가는 ‘흘러가는게 아니라 부유할 뿐’이라는 제목으로 작가가 직접 텃밭에서 자라나고 있는 잡초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잡초는 농사를 짓는 일에 있어 필연적 결과이지만 인간의 필요에 의해 선택되는 잡초의 생에 인간의 삶을 투영한 작품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계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CPHI Korea 2024)’에 참가한다. CPHI는 매년 8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글로벌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CPHI Korea 2024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케이메디허브,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7개 기관이 후원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원료/완제의약품, 수탁서비스, 바이오의약품이며,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기술서비스인 OASIS 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참가를 통해 150여 명과 기술서비스 상담을 진행하고, 신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올해도 전시회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상담으로 기술서비스 의뢰 절차, 지원 분야 등에 대한 1:1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의약생산센터의 맞춤형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력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유일 합성의약품 GMP 인증 공공기관으로서 독자적인 생산시설을 운영하기 어려운 제약기업, 연구기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8월 19일 13:30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오늘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하중환 운영위원장 등 확대의장단 9명 전원이 참여했다. 먼저 을지연습 주관 부서인 사회재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의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면밀하게 둘러보았다. 확대의장단은 폭염 속에서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만규 의장은 “최근 북한핵 안보 위협 및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는 데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푸른병원과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2014년부터 몽골과 의료협력 관계를 꾸준히 이어온 결과, 몽골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초중증 화상환자를 지난 7월 9일 푸른병원에서 치료함으로써 대구 의료관광의 외연을 화상치료 분야까지 확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치료는 몽골 현지공장에서 근무 중 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근로자에 대해 ‘몽골 국립외상병원’ 의료진이 체표면적 80%의 초중증 화상환자임을 진단했고, 현지치료가 불가능해 6월 27일 대구 푸른병원으로 치료를 의뢰했다. 전신 화상환자로 치료의 시급함 등 여러 문제점이 있었지만 몽골 국립외상병원, 몽골대사관 및 푸른병원의 신속한 대처를 통해 환자는 7월 9일 푸른병원으로 입원하게 됐다. 환자는 5차례에 걸친 고난이도 수술인 사체피부이식, 배양피부이식, 자가피부이식 수술과 집중치료를 받고 상당히 호전되고 있으며, 주치의사인 푸른병원 백진오 과장은 “이대로 호전이 지속된다면 예상했던 치료기간보다 더 빨리 치료를 마치고 몽골로 돌아 갈 수도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의료관광진흥원에서는 환자입국후 계약서류 통번역 지원을 했으며, 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8월 19일 오전 9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주재로 2024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대구광역시 을지연습 연습장에서 개최해 을지연습 상황조성 전문 보고 및 시(市)와 군(軍), 경찰 등 각 기관의 북한 핵 대응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전체에 늘봄공간, 프로그램 및 강사, 업무인력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2학기 개학과 동시에 늘봄학교를 전면 운영한다고 밝혔다. 2학기부터 대구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희망하는 경우, 정규수업 이후 매일 2시간씩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아침 7시부터 최대 저녁 8시까지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7월에 1차 점검을 완료했고, 현재 250개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 준비 상황에 대해 최종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60개 학교는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7월 여름방학 직전 실시한 학부모 수요조사에서 초등 1학년 전체 16,588명 중 13,814명(83.3%)이 2학기 늘봄학교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하여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2학기 개학 이후 학교별로 학부모 설명회를 운영하고, 개학 후 추가로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 또한 모두 수용할 계획이다. 또한,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 시기에 맞춰 9월 1일부터 시교육청 업무조직 명칭을 ‘방과후학교담당’에서 ‘늘봄학교담당’으로 변경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상호 협력하여 ‘2024. 대구 오페라 청소년 서포터즈’를 8월 1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오사청 서포터즈는 학생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자체 제작한 우수 오페라 작품 2편의 감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중·고 학생 55명과 주관 교사 연구회인 ‘IB ARTS 오페라교육연구회’의 음악교사 11명 등 총 66명이 참가했다. 참여하는 학생과 교사들은 지난 8월 1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지고 첫 작품으로'헨젤과 그레텔'을 관람했으며, 10월 19일에는 두번째 작품'이육사(264), 그 한 개의 별'의 관람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9월 25일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김민정 공연기획팀장이 ‘오페라의 이해와 예술교육 적용 방안’을 주제로 교사 연수를 운영하여 참여 교사들의 학생 지도 역량 강화도 기대된다. 오사청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각 학교의 예술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하여 오페라 관람 후기, 감상평 작성 등 깊이 있는 글쓰기를 실시해 보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3박 4일간, 시교육청 연습상황실과 실제 훈련 장소 등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전국단위로 시행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번 연습에는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26개 기관 총 900여 명이 참여하여 북한의 다양한 도발 형태에 대비하여 전시 교육계획을 검증하고 공무원들의 개인 임무 숙달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연습 첫째 날인 8월 19일 최초상황 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연습 기간 동안 전시 직제 편성훈련과 전시 현안과제 토의 및 도상연습 등을 통하여 분야별 비상 대비 계획을 검증한다. 특히, 8월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에 전 학교와 소속 기관이 참여하여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숙달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하여 교직원들의 안보의식과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학생들이 실제 훈련 경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생존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