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산구의회가 20일 제29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일반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광산구의 내년도 예산안은 ‘황룡강생태길30활성화 사업’ 등 21건에 대해 15억 원을 삭감하여 9,806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박미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최근 경기 불황 등으로 구 재정 여건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라며 “꼭 필요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에 예산을 편성해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이뤄지도록 심사숙고하여 심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담배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는 박미옥·강한솔·박해원 의원이 각각 ▲광산구 독서문화 지원 발전 방안 ▲복지재단 설립 재검토 ▲AI 행정서비스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김명수 의장은 “올 한 해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집행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 신창동은 지역 사찰인 보은사가 20일 동지를 맞아 직접 만든 팥죽 600인분을 지역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창동 통장단도 힘을 보탠 가운데, 600인분의 동지 팥죽을 만들었다. 팥죽은 신창동 경로당 17개소와 돌봄 이웃 50세대에 전달됐다. 신창동 보은사는 동지 팥죽 나눔을 비롯해 사회 공헌,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정유선 신창동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만든 동지 팥죽을 이웃과 나눠준 보은사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살피고, 나누는 상생의 공동체 문화가 확산하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름다운가게가 광주 광산구와 추진한 ‘아름다운 물품 기증 캠페인’을 통해 개최한 ‘지구살림 나눔바자회’ 판매 수익금을 이주민 가정 유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광산구는 20일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가 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광주이주민지원센터(센터장 황성호 신부)에 지구살림 나눔바자회 수익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광산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자원순환 실천, 재활용 의식 제고를 위한 ‘아름다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 많은 공직자의 참여로 의류, 잡화, 소형 가전 등 총 1,038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아름다운가게 광주첨단점은 지난 11일 21주년 행사에서 지구살림 나눔바자회를 열고, 기증 물품을 판매했다. 이날 아름다운가게가 기부한 500만 원의 바자회 수익금은 광주이주민지원센터가 ‘아기예수의 집’과 광산구 이주민 가정의 유아용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아름다운가게의 기부로 공직자들의 물품 기증이 지역 이주민 가정의 아동을 돕는 나눔과 동행의 선순환으로 이어졌다”며 “자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국가사적인 신창동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효과적인 정비‧활용을 위한 ‘광주 신창동 유적 종합 정비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유산청의 ‘사적 종합정비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지침’에 따른 것이다. 용역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효과적인 정비‧활용에 대한 종합 정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목적이다. 이전 계획(2015~2024)은 지난 2014년 광주광역시가 마련, 운영했다. 지난 2020년 광주광역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신창동 유적 보존‧정비‧활용 업무가 광주광역시에서 광산구로 이관됨에 따라 다음 10개년 계획은 광산구가 수립하게 됐다. 새로운 종합 계획에는 광주 신창동 유적의 보존과 복원, 역사‧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정비와 편의‧부대 시설 설치 방안, 유적지 활용과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연차별‧단계별 사업계획 등을 담게 된다. 용역 기간은 2025년 8월까지다. 용역 착수에 앞서 광산구는 광주시, 광주시의회, 광산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 연장 구간(안심~하양) 철도의 개통식이 20일 경산시 하양역에서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국회의원, 인근 대학교 총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 구간은 사업비 3,728억원(국비2,597 지방비1,131), 기존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동쪽 종착역이었던 대구 동구 안심역부터 경산시 하양읍에 신설되는 하양역까지 8.89㎞ 구간에 3개 역을 신설해 2019년 4월 착공 후 5년 만에 개통식을 갖고 21일부터 운행한다. 경북 경산시는 대구와 동일 생활권으로 대학생 등하교 및 경산산업단지 출퇴근 등을 오직 도로 이동만 가능해 도시철도 도입이 대구와 경산 지역 주민의 오랜 바램이었다. 도시철도 사업은 많은 예산이 필요해 사업이 계속 미뤄져 왔으나, 경북도와 대구시의 노력으로 광역철도(도시철도 연장형) 지정을 받아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도시철도 시대를 열었다. 이번 사업으로 교통 요충지인 대구시 구간에 대구한의대병원역, 경북 경산시 구간에 부호역, 하양역이 신설되고, 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2025년에 개최되는 ‘FIBA 3X3 홍천챌린저 2025’가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중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해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FIBA 3X3 홍천챌린저 2025’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홍천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11개 시도 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으로 국비 3억원을 확보하여 내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가 동력을 갖추게 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FIBA 3X3 홍천챌린저 2025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홍천군과 홍천군체육회, 한국3X3농구연맹이 협력하겠으며 올해 대회를 개최하며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한층 더 발전하는 대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최된 ‘FIBA 3X3 홍천챌린저 2024’ 대회에는 총14개국 16팀(국제 140명, 국내 20명)이 참가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명예퇴직 및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공직자에 대한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은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김정묵 경제산업국장, 윤동준 균형발전국장, 전호현 복지정책과장, 정동혁 민원과장, 임정순 충도보건진료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패 수여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옥 군수는 “퇴임자들의 음성군 발전을 위한 헌신과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퇴임자들의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음성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퇴임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는 퇴임자를 응원하고 음성군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김정묵 경제산업국장, 윤동준 균형발전국장, 전호현 복지정책과장, 정동혁 민원과장, 임정순 충도보건진료소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재)음성군장학회에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음성군 퇴임대상자는 정년퇴직 1명, 명예퇴직 7명, 퇴직준비교육 3명 등 총 11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9일 바르게살기운동광양시협의회 진상면위원회가 후원금 100만 원을 진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 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진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은 진상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용생 회장은 “후원금이 진상면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쓰이길 바라며 특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남 진상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광양시협의회 진상면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진상면위원회는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꽃길 조성, 하천 쓰레기 줍기 등 지역 내에서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광양서초등학교 학생회에서 후원품(수면양말, 라면)과 후원금 67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양서초등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학교 숲을 가진 개교 114년의 광양교육의 발상지다. ‘소통과 협력으로 모두가 주인인 학교’를 목표로 신나는 우리 학교, 꿈은 이루어지는 창의·인성교육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있는 광양서초등학교는 전교생 바자회를 통해 모은 기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학생회 대표 학생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어르신과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최원석 교사는 “후원금은 전 학년의 바자회를 통해 모은 기금이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나눔과 기부를 통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유병칠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회가 광양읍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행복한 학교, 행복한 광양읍 조성에 힘쓸 계획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형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산업설비과 학생 및 교수진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꾸준한 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발전에 공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산업설비과는 지난해 10월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의 방문상담을 통해 발굴된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광양밀알회와 협업해 주택 내외부 페인트 보수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섰다. 또한 올해 4월 썬샤인남등봉사대와 함께한 장애모자가구 페인트 봉사, 5월 하천정화작업 및 주거 취약 2가구를 대상으로 한 노후주택 방수·페인트공사, 12월 썬샤인남등봉사대 동절기 위기가구 전기봉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나누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산업설비과는 필수 기술 습득을 지원하고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배출에 힘쓰고 있으며 전문기술과정, 신중년특화과정뿐만 아니라 직장인, 일반인,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꿈드림공작소 또한 운영 중이다. 전원표 산업설비과 학과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앞으로 어엿한 사회의 구성원이 될 학생들이 기술을 습득하고 사회적 책임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9일 봉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봉강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올해 봉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밑반찬 지원사업(총 6개월, 120세대 지원), 취약계층 이불세탁서비스 사업(9개월, 총 300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의 결과가 보고됐으며, 2025년도 특화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모니터링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논의하고, 내년 2025년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성기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애써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많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미영 봉강면장은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해주신 많은 후원자분과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협의체의 활동과 사업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갈 부위원장과 간사를 선출했다. 이어 위원들은 올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다양한 복지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5년 새로운 사업 발굴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광양읍 통합 김장 두 포기 더 담그기 나눔 실천사업, 신규 사업인 ‘새내기를 부탁해, 중·고 1년 차 책가방 지원사업’ 등 10개 특화사업으로 1,400여 가구에 5천4백만 원 상당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 또한 다양하다. 17개 봉사단체 협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취약계층 24가구의 주거 위기를 해소했으며, 이외에도 에어컨 설치 및 중고가전 나눔, 생활 가구 지원, 동절기 위기가구 지원 등 3개 분야 17종 30여 가구의 계절 위기를 해소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총력을 다했다. 아울러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읍!감동지기대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20일 오후 2시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의 주재하에 2024년 광양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운영하는 위원회로,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청년일자리 창출 성과와 2025년 청년일자리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광양시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동행일자리사업 등 교육훈련사업에서 창출한 3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포함해 청년 친화 일자리 1,052개를 창출했다. 이에 따라 2023년 42.8%를 기록한 청년고용률(18~29세)이 2% 올라 올해 44.8%를 기록했으며, 청년 취업자 수 또한 증가해 2023년 8,700명에서 200명이 늘어 올해 8,900명으로 집계됐다. 광양시는 올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진출을 도와주는 ▲청년도전지원사업, 관내 기업의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대학생에게 현장 실습비를 지원하는 ▲대학생 현장실습 활성화 지원사업,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양방향 종합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한 ▲스마트구인구직플랫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는 20일 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회의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린데, 에어프로덕츠, 한국알박, 유엘솔루션즈 등 18개사의 외투기업과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 경기인베스트추진단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경기도가 지난 12일 비상계엄사태 ․ 탄핵정국 등 불안한 정치상황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경기비상민생경제회의’를 설치한 이후, 현장중심의 정책 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는 외투기업의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기도에 투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아낌없이 노력해주신 외투기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경기도는 외투기업의 투자·경제활동에 흔들림이 없도록 정책 대응을 지속하고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겠다. 경기도를 믿고 투자와 기업활동을 평소대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그동안 ‘투자유치’와 함께 ‘기업친화적 투자환경 조성’ 정책을 실시하며 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원인 미상의 미생물이 발견되어 19일부터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오후 6시경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유아풀에서 수영강사가 원인 미상의 미생물 3마리를 발견했다. 센터에서는 미생물이 발견된 즉시 유아풀 어린이들을 퇴수 조치하고 미생물을 채취한 뒤 경영풀 회원들도 퇴수 조치했다. 공단은 수영장 수질관리 업무처리 매뉴얼을 가동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임시휴장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곧바로 수영장 입구에 임시휴장에 따른 안내문을 게시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내 문자 발송과 홈페이지 게시 등 임시휴장 사실을 공지했다. 공단은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이날 밤 진해국민체육센터 사무실에서 대책본부장(시설본부장) 주재로 안전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책 회의를 열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공단 안전팀은 이날 방충망을 비롯한 여과지, 침전지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도 확인 작업을 벌였으나 미생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채집한 미생물은 인천에 소재한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를 의뢰했다. 공단은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