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미래 모빌리티 분야(KAIST 위탁 운영) 입주기업 주식회사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가 2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2018년 설립한 자율주행 풀스택(full-stack)*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기술 기업으로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에는 2021년부터 입주 중이며, 제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무인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무인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JDC와는 지난 2021년 서귀포 혁신도시 일대에서 국내 최초 구역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함께 선보였으며, 2024년에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일대에서 ‘네모라이드’서비스를 함께 기획·운영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 주주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IBK기업은행, ▲아이엠투자파트너스, ▲프렌드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엔베스터가 참여했다. 이번 시리즈B 투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433회 제2차 정례회 정무부지사 정책질의에서 문화예술섬을 표방하는 제주도가 시·청각장애인들의 문화접근성은 매우 미흡한 것을 지적하며 장애인 문화권 보장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원화자 의원이 도 산하 공공문화시설의 장애인 문화접근성 실태를 파악해본 결과, 공공 미술관 및 박물관 등 전시시설 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점자 안내책자, 작품설명을 위한 점자패널 등 제공이력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원화자 의원은 “제주도 내 공공 미술관과 박물관을 비롯한 전시시설 어디에도 점자 안내책자가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하면서 “작년'제주특별자치도 점자 및 점자문화 진흥 조례'제정을 통하여 점자사용 등의 근거를 마련했으나, 시각장애인의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한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원화자 의원은 “현재 국내 타 박물관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패널뿐만 아니라 촉각전시물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전시관람은 시각이 중시되기에 시각장애인에게는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도정이 이 한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연구원은‘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에 따른 정책효과 분석’연구에서 2023년 전국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시행된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사업’의 정책 효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사업’은 8-10세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월 5만 원을 보육 가정에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 정책은 2023년 10월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시행되어 사업 수혜 가정의 만족도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 정책을 통해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제주 아동 12,323명, 12,002 가정에 월 5만 원씩 제주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총 20.04억 원이 지급됐다. 만족도 조사를 위해 수혜 가정 중 400가정을 임의 선정하여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지역 경제 효과를 산출하기 위해 아동건강체험활동비의 탐나는전 승인 자료 2,079만 건을 바탕으로 지역산업연관분석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 가정들은 정책 관련 9개 부문에 대해 평균 7.74점(10점 만점)을 주었으며, 특히 아동의 신체적·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에서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간 이틀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8개국 약 4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2024년 제23회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여년 간 “마라톤을 너머, 한계를 너머(Beyond the Marathon, Beyond the Limit)"란 모토로 극한의 체력과 불굴의 투지를 강조하며 전통을 이어 온 제주 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는 2002년 3월 26일 개최하여 벌써 2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으며, 달리기 대회로서는 로드 울트라 마라톤과 산악 울트라 트레일러닝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세계 유일의 대회로 제주도를 넘어 K-컬쳐를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경기종목은 도로를 달리는 경기(Road Run)로는 제주 해안을 달리는 200Km, 100Km, 50Km의 세 부문으로 진행되며 또한 한라산의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런(Trail Run)은 80Km, 60Km 부문으로 각각 나누어 진행이 되어 로드 종목과 산악 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제주음악창작소의 지원을 받은 뮤지션인 ‘Moreen’과 ‘나비연’이 국내 저명한 유통사 중 하나인 ‘포크라노스’를 통해 음원을 발매했다. ‘Moreen’과 ‘나비연’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제주음악창작소)이 운영한 '2024 제뮤아카데미 정규과정① 실전! 음악 비즈니스!!' 교육을 통해 포크라노스 측과 연계되어 음원 작업을 이어가, 각각 10월 31일(Moreen 음원 발매일)과 11월 11일(나비연 음원 발매일)에 음원을 발매했다. 지난 10월 31일에 발매된 ‘Moreen’의 [Fright Train]은 동료 뮤지션 ‘녹음’과 같이 제작한 곡이며, 제주도에서 느낀 감정을 노래에 내면서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계속 듣고 싶은 R·B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 달 11일에 발매된 ‘나비연’의 [물거품]은 ‘사람은 모두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존재이며, 존재하고 있을 때 사랑하자’는 삶의 본질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며, 삶과 사랑의 소중함을 말한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재)제주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제주음악창작소를 통해 인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2일 본원 회의실에서 제주은행으로부터 사회공헌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제주사회서비스원 소속 우리복지관에 전달됐으며, 발달장애인 서비스 개발 및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은행 한윤철 부행장, 제주은행 제주도지점 김도연 지점장,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원장 문원일, 우리복지관 김정옥 관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은행은 지난해 11월 제주사회서비스원과‘사회공헌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서비스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두 차례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문원일 원장은“제주은행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지원은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4‧3평화재단은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제2회 제주4‧3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제주4‧3영화제는 ‘틈새에서 솟아오른 빛’이라는 주제로, 부조리한 폭력에 저항하는 자존의 빛이자 역사의 상처를 치유하고 연대하는 따스한 연민의 빛에 부합하는 국내외 장편과 단편 경쟁 포함, 총 29편을 나흘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영화제 기간을 단축해 집중 운영하고, 단편 경쟁을 새로 도입하는 등 섹션을 체계화하면서 장기적인 발전을 꾀했다. 이번 영화제는 모두 네 개의 섹션으로 진행한다. ▲올해의 특별 시선(구조적 폭력) ▲묵직한 공명 ▲4‧3과 저널리즘 ▲단편 경쟁 ‘불란지’로 나뉜다. ‘올해의 특별 시선’ 섹션은 제주4‧3영화제가 강조하고픈 문제의식을 반영한다. 2024년은 다양한 얼굴로 가장한 탐욕에 의해 세계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고 그 피해가 반복·심화되는 현상에 주목했다.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직적‧구조적인 억압과 불의의 고통을 드러내고자 ‘구조적 폭력’을 올해의 특별 시선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감성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공연 형식의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약류의 악영향 전달하고자 고등학생과 각급학교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학교 밖 청소년 등 50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학생 창작 뮤지컬 멜랑꼴리 젤리(Melancholy Jelly)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또래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청소년기 특성을 반영하여 학생들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 앞에 더 이상은 수동적 방관자가 아닌 적극적인 방어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으며, 영주고등학교 공연제작동아리 ‘날개, 돋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극본을 바탕으로 마약류에 대해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내고 있다. 마약류 예방 뮤지컬은 여러 지역에서 전문 연출가와 배우에 의해 제작‧공연되고 있으나, 우리 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생들이 직접 극본을 쓰고 출연을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학생 배우들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또래 관객들이 크게 공감을 크게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약류 예방 학생 창작뮤지컬 멜랑꼴리 젤리(Mela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2일 제1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신학기 지역업체 제품 집중구매주간 운영 유공 교육장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전수식은 제주시교육지원청의 올해 신규사업인 제주지역업체 제품 우선 구매에 기여한 우수학교 유공자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제주시 관내 학교 중 제주도내 업체 구매비율이 우수한 10개 학교의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해당 학교에는 교직원 역량 연수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1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했다. 올해 신학기 지역업체 제품 집중구매 주간 운영으로 제주시 관내학교의 제주업체 제품 구매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7월에는 3월 대비 약 5%가 증가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강승민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착한 소비로 공익적인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며“학교장터(S2B)를 활용한 지역업체와의 비대면 계약 확대로 신뢰받는 청렴계약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제주의 여러 건축물과 마을길을 둘러보며 제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2024년 하반기 마을길 구석구석 제주탐방 – 초네따이영 고치 걸멍 보멍 함덕 마을길 탐방’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권정우 탐라지예건축사사무소 소장의 안내로‘초네따이영 고치 걸멍 보멍 함덕 마을길 탐방’을 주제로 함덕교회 등 마을길을 함께 걸으며 길에 관련된 건축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참가자 신청 대상은 어린이(초등학생 이상), 청소년, 성인 총25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수강신청'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노인학대 예방·노인권익을 위하여 활동하는 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에 대한 고정관념 개선 및 노인 공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노인 인식개선 사진전’을 12일부터 서귀포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 작품은 서귀포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2024년 ‘노년예찬(老年禮讚)’을 주제로 공모하여 선정된 것으로 노인이기 때문에, 노년에만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을 한 폭의 사진으로 담아낸 작품 10점을 오는 19일까지 전시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고령사회를 위하여 어르신들의 꿈과 희망을 중심으로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여 우리 노년의 모습도 그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도내 학부모 대상으로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건강한 디지털 습관 형성을 위한‘학부모 디지털 문해력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김묘은 (사)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가‘독 되는 디지털, 득 되는 디지털’을 주제로 ▲자녀의 AI디지털교과서 ▲디지털 기기 관리 방법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학습 ▲진로 교육 방법 등 올바른 디지털 사용을 위한 실질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를 비롯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학습, 진로 교육 방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디지털 기반 교육 변화에 대한 안내와 디지털 시대에 맞는 교육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디지털 세대 격차를 줄이고 건강하고 유익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디지털 사회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지속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초등학교는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이중섭 거리 야외 전시실과 서귀포 관광극장에서 제7회 감성미술전시회를 운영한다. 올해 제주형 자율학교(문예체학교) 예체능특화프로그램과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의 결과물인 전교생의 회화 작품 및 입체 협동 작품을 지역 예술 공간을 활용하여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우리는 서귀포를 사랑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버려지는 악기를 활용한 재활용 협동작품과 직접 만든 도자기와 그림책, 시화 등 다양한 작품에 지역 자연환경에 대한 보전의 필요성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담아 이중섭 거리를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은 미적 감수성과 재능 발휘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문화예술을 창조하고 즐기는 태도를 지니게 됐다. 또한 지역문화예술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동의 성과를 가정 및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표선고등학교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만 시송공립고등학교 학생 10명과 교사 2명을 초청해 ‘2024 Better me, Better world IB 평화 인권·인권 포럼’을 개최하여 양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8일에는 두 학교 학생들이 성읍민속마을을 방문하여 표선 전통문화 체험 공간에서‘누룩 만들기’등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지난 9일에는 양교 학생들이 IB History IA(내부평가) 교류 시간을 갖고 이후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제주 4‧3사건과 대만 2‧28 사건을 서로의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며 두 사건을 함께 상징할 수 있는 굿즈를 공동 제작했다. 지난 10일에는 성산과 표선 일대에 위치한 제주 4·3 사건 유적지와 세계자연유산 일대를 표선고 학생들의 직접설명을 통해 답사가 진행됐다. 특히 제주 4·3 사건 생존자이자 '가시리 4·3의 길' 해설가로 활동 중인 오태경씨를 만나 강연 및 인터뷰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신성빈 학생은 “처음에 대만 학생들이 제주4·3사건의 아픔을 느낄 수 있을지 우려했지만 제주4·3사건 생존자 오태경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영식)는 12일(화)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상임위 도의원, 의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농수축경제분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하반기에 개최되는 제1차 회의로서, 제431회~제432회 임시회 위원회 활동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제433회 제2차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지역현안과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양영식 위원장은 회의를 통해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들이 제안해 주신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잘 살펴보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위원장 이상윤) 일동은 “1차산업분야 등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과 소통하면서 의정활동에 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는 지난 10월 2일에 위촉됐으며,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장(이상윤 위원장)을 선출했다. 현재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은 위원장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