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7일부터 8월 9일 2박 3일간, 초·중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제주도에서‘다다익선 글로컬 문화 탐험대’탐방 활동을 실시한다. ‘다다익선 글로컬 문화 탐험대’는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들이 다 같이 탐구하고 익혀 그 결과를 선보이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학습과 체험학습을 말하며,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 상호 간 소통을 통해 사회성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다문화학생 12명, 비다문화학생 18명 등 총 30명의 탐험대를 구성하여 ‘우리나라 이해를 통한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스스로 과제를 정해 이를 탐구하고 실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제주도 탐방은 그동안 탐험대가 탐구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자연·문화산업 등 3가지 주제들을 직접 체험하고 탐색하기 위한 체험 활동으로 마련됐다. 탐방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국립제주박물관과 삼무공원에서 제주도의 역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역사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주상절리, ▲정방폭포, ▲미천굴 등을 방문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7일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사전예고’를 실시한다.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2025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대구시교육청 신규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교사 12명, 초등교사 73명, 중등교사 58명, 특수교사 13명(유치원 2명, 초등 9명, 중등 2명) 등 총 156명이다. 2024학년도에 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는 각각 8명, 43명이 증가했고, 중등과 특수교사는 각각 8명, 14명이 감소하여, 총 선발인원은 29명이 증가했다. 유치원·초등·특수(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은 9월 11일에 시행계획이 공고되며,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온라인 원서접수 후 11월 9일에 1차 시험을 치르게 된다. 중등·특수(중등) 교사 임용시험은 10월 2일에 시행계획이 공고되며,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5일간 온라인 원서접수 후 11월 23일에 1차 시험을 치른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성적 인정 유효기간이 2024학년도부터 폐지되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를 오는 8월 8일 강동중 등 7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78명, 중졸 231명, 고졸 1,570명으로 총 1,879명이 응시했고, 응시인원에는 장애인 16명, 재소자 12명, 소년원생 14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 응시자 중 초졸과 중졸은 노변중에서, 고졸은 매호중·시지중·강동중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고, 응시자들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자신의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3시 50분에 종료되며, 시험 당일 1교시 응시자는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자 준비물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 고졸),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 등이며, 시험장소는 금연구역이므로 응시자는 시험장 내·인근에서 흡연할 수 없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에 대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의 기간제교사 및 1수업 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채용업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응시원서접수시스템’을 구축하여, 8월부터 업무지원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응시자는 전자메일 또는 방문의 방법으로 원서를 제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센터 누리집에서 학교별 채용정보를 확인 후 바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학교별 응시원서접수 현황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여 채용 절차에 대한 응시자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향상될 전망이다. 대구학교지원센터로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위탁한 학교는 센터 누리집에 학교 기관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채용 업무지원 신청을 하고, 원서접수 종료 시 지원서 및 평가 결과를 시스템상으로 신속하게 조회할 수 있다. 박정희 단장은 “온라인응시원서접수시스템 개통으로 학교의 채용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할 예정이며, 2024년도에도 학교 업무경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학교 업무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관내 초·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학교 갈등조정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관계회복 중심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갈등조정 역량을 키우고 갈등조정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는 총 40시간으로 운영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회복적 조정의 이해 및 절차, ▲공감적 듣기 및 반응하기, ▲갈등대응 유형 이해 등 조정자 역량 강화, ▲회복적 대화모임 실습, ▲학급 및 학교 운영 기획 등으로, 한국평화교육훈련원 소속의 전문강사가 실습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사가 먼저 회복적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해야 공동체의 가치를 지향하는 민주시민으로 학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정희 원장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에 대한 선생님들의 이해도와 조정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 현장에서 이해와 소통,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3학년 학생 10명이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8주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4개의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대구시교육청의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업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전세계 SW 개발, IT산업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로 10여 명의 현장학습 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학생들은 XL8AI Inc, Luckmon Inc, Interactor Inc, Bizben Inc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에서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으며, 실제 개발 환경에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현직 구글 개발자로 근무하는 Kevin Lim 및 현지 스타트업 대표의 기업가 정신 특강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주말에는 개발자 커뮤니티인 Hacker Dojo가 주최하는 해커톤에 참가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10개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환경의 중요성과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여 '여름아 읽자, 도서관에서 그린(GREEN) 우리들의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환경 분야 그림책을 읽고 연계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만들어 주었다. 세부 내용은 ▲퀴즈로 배우는 학교도서관, ▲동물로 나를 표현하기, ▲사서와 함께 전자책 읽고 코끼리 시계 만들기, ▲그림책 함께 읽고 지구 환경에 대한 생각 나누기,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그린 리더 가방 고리 만들기 등으로, 학생들은 활동을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독서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구를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독서교실을 하고 나서 책에 관심이 많아졌다.”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책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소감으로 밝혔다. 김칠구 관장은 “이번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과 7일 이틀간 관내 유·초·중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지원인력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장애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으로 장애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인권의 눈으로 바라본 특수교육, ▲장애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장애이해교육 'THIS IS ME(뮤지컬)', ▲성인권 보호를 위한 성행동 지원방안, ▲맨발 활동이 신체 및 신경 생리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요주 강사(올리브 인권 연구소)를 초청하여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문제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장애예술가와 비장애예술가들이 함께하는 ‘한국파릇하우스’의 뮤지컬 관람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심리적 회복의 시간을 가진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육실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더욱 잘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11곳에 선제적으로 마스크와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감염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다. 기본적인 개인 방역 수칙 준수 및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마스크 및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배부했다. 또한, 동일집단 10명 이상 집단발생 시 보고 체계 및 감염 예방 관리 수칙을 다시 한번 안내하여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조치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이번 조치는 감염취약계층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설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감염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과 방역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는 2024년 8월 1일,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위군가족센터에서 주관하는 다문화이해교육 “너와나의 문화! 우리문화!”는 지역주민으로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접해봄으로써 타문화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외국 출신 강사가 문화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동영상 시청, 필리핀 문화(전통음식, 전통의상)에 대해 알아보기, 필리핀 음식 만들기 체험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좋은 간식 ‘뚜론’을 손수 만들어 맛보는 시간을 가지며 굉장한 흥미와 참여도를 보였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선미 센터장과 돌봄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다른 문화를 존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프로그램의 취지에 부합한 뜻 깊은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입원환자 수가 증가하고, 호흡기감염증이 동시에 크게 유행하고 있어, 여름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220곳)의 입원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4주차 기준 63명에서 7월 4주차 465명으로 증가했다. 대구시 또한 6월 4주차 기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1명에서 7월 4주차 27명으로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병원체 검출 결과, 그간 유행했던 JN.1의 검출률이 19.5%로 감소(6월 대비 -39.8%p)한 경향을 보이고, 전세계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KP.3가 39.8%(6월 대비 +27.78%p)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국내보다 일찍 KP.3가 유행했던 미국, 영국, 일본에서도 코로나19 발생 증가 추세가 보고됐으나, 전반적인 상황은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와 더불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 환자 수도 유행주의보 발령(6.24.) 이후 빠른 속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5일 ㈜제이에스테크윈에 ‘초소형 블루투스 통신 모듈 기술’을 이전했다. ㈜제이에스테크윈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으로 2013년 의료방사선 검출장비의 핵심부품인 고성능 초고속 섬광체의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방사선 검출장치에 활용할 수 있는 초소형 무선통신 모듈을 개발해 ㈜제이에스테크윈에 기술이전했다. 방사선 검출장치는 측정의 정확성뿐만 아니라 신속성도 매우 중요하다. 측정 소요시간이 길수록 방사능에 노출된 인체는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이에스테크윈은 자체 개발한 섬광체를 활용해 방사선 검출장치의 측정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은 물론 기술이전 받은 무선 통신모듈을 적용함으로써 사용자 안전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방사능 소자를 활용하는 의료현장에서 사용자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무선통신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방사선 검출장치의 상용화가 가속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8월 가족 체험프로그램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 참가자를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체험행사는 8월 24일 오전 10시, 방짜유기박물관 재현실 로비에서 진행된다. 체험은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방짜 유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명상과 다도, ‘곰곰 생각인형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체험 간 국가무형문화유산 이봉주 선생의 작품인 ‘좌종’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참가자 30명을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장이자 대구광역시 공립박물관 3개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7월 ‘꼼지락 매듭엮기’ 체험에도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는데, 8월에도 박물관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시기 바란다. 9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차와 명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 2024년 대구근대역사관 특별기획전 ‘더 커진 大邱, 군위를 품은 대구’(2024.5.30.~11.24.) 관람객이 지난 8월 3일,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의 편입으로 전국 특별시·광역시 가운데 가장 큰 도시가 된 대구를 주목하고, 전시를 통해 ‘더 커진’ 대구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며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 커진 대구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연출로, 대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자 마련한 전시에 시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져 8월 3일, 누적 관람객이 1만 명을 넘었다. 1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시 수성구에 거주하는 오병규 씨(48세) 가족으로, 딸 오수빈(황금초, 4학년) 어린이가 1만 번째로 전시실에 입장하며 이벤트에 당첨됐다. 오병규 씨는 “얼마 전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2층 전시를 보지 못했었다. 첫째 아이가 학교 사회시간에 배우는 내용과도 관련이 있어, 전시를 보기 위해 일부러 방문했다. 아내가 어제 좋은 꿈을 꿔서 오늘 좋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중학생 3백여 명이 참가하여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서‘몰입형 SW-AI교육 체험활동 캠프’를 ▲8월 6일, ▲8월 8일, ▲8월 12일 등 총 3회에 걸쳐 각각 1박 2일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대전환의 가속화로 SW-AI 활용과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문제해결형 AI 프로그래밍 체험을 통해 융복합적 사고능력과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 총 20차시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사전 온라인 강의를 통해 AI와 프로그래밍 기초를 학습하고 실제 캠프에서 기초・심화 AI 프로그래밍 실습과 실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들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가족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캠프 주제를‘SW·AI로 도전하는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가치확산’으로 정했다.